책 소 개
월급 받고, 월세까지 받는 건물주 되기 플랜 가동!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진짜 궁금했던 질문에 답하다!!
몇 층으로 지을까? / 세대 수는 몇 개로 나눌까? / 엘리베이터는 꼭 필요할까?
주택 관리와 월세 책정은 어떻게 할까? / 임대계약서는 어떻게 작성할까?
......
그동안의 집짓기 관련 책들은 주로 전문가 시각에서 일반인을 가르치는 식이었다. 답답함을 못 참은 건축주가 자신의 건축 과정을 중심으로 직접 쓴 이 책은 온전히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전지적 건축주 시점에서 집짓기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집에 대한 추상적이고, 어려운 지식이 아닌 아주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질문을 던지며, 집짓기에 대한 자신의 해답을 구해 나간다. ‘엘리베이터는 꼭 설치해야 하는지, 옥상 방수에 돈은 얼마나 드는지’, ‘임대 세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같은 것들이다. 놀랍게도 그동안 이러한 현실 지식은 누구도 속 시원하게 가르쳐 주지 않았다. 경험에서 나온 현장감 넘치는 57가지의 질문과 답들이 빽빽하게, 그러나 친절하게 이 책을 채운다. 건축에 대해 모른다고 무시한 사람들을 뒤로하고, 저자와 함께 나만의 집을 짓는 꿈을 키워 보자. 월급 말고 월세까지 받는 건 덤이다.
저자ㆍ진하빠
한 직장에서 18년. 그동안 슬럼프와 매너리즘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나름 성과를 내면서 재미있게 일해 왔다. 그러나 누구나 미래에 대한 고민은 있는 법. 나는 해결책으로 부동산을 생각했고, 틈날 때마다 관심을 가져왔다. 3년 전, 본격적으로 상가주택을 짓기 위해 독하게 마음먹었다. 회사와 개인 프로젝트를 철저히 분리하고, 퇴근 후와 주말 시간을 적극 이용했다. 그 우여곡절 속에서 비용・프로세스・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고, 안 해도 될 공부도 많이 했지만, 상가주택 프로젝트는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마니아틱한 취미이기도 했다. 나와 같은 상황에서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조금이나마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나 같은 시행착오는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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