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만 강조한 특색 없는 상가건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거주자의 만족도를 떨어트리며 결국 몇 년 지나지 않아 경쟁력을 잃고만다. 여기, 임대 수익과 좋은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상가주택이 있어 소개한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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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수 없다 생각했던 조그마한 땅에 5층 집을 쌓아 올린, 건축가 남편의 용감한 도전기. ‘새로’ 지어 ‘세로’로 사는 부부의 집을 만났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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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부드러워진 햇살이 집 안을 따스하게 비추는 가을. 침실도 옷을 갈아입을 때가 왔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패브릭 스타일링.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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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WELCOME HOUSE, 두 팔 벌려 환영하는 집
사람 챙기길 좋아하는 가족이 집을 지었다. 자연을 품은 듯 가만히 정원을 감싼 주택은 꼭 그들을 닮았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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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이 모여 마을을 이룬 경상북도 청송의 어느 오래된 한옥. 외관은 담담하게 손보고, 내부는 실용적으로 고쳤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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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변형이 자유롭고 강도가 높은 금속은 주택 건축 마감재로 두루 쓰인다. 선택을 앞둔 건축주들을 위해, 주택 외부와 내부에 적용되는 금속 마감재를 종류별로 나눠 특징, 가격대 등을 정리했다.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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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주택들이 가득한 골목에 놓인 직사각형 건물 한 채. 하늘빛을 머금은 유리문 너머 작은 커피 가게와 세 식구의 집이 자리 잡았다.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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