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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시브하우스는 어떤 집일까? 패시브하우스에 대해 사람들은 무엇을 물어볼까?  광주 상림리 패시브하우스 오픈하우스 행사 현장에서  건축가, 시공자, 설비 전문가 3인이 들려주는 솔직 담백한 이야기.   포근한 공기가 감도는 4월 4일 토요일 오후, 경기도 광주의 한 전원마을. 평소의 정적을 깨고 유독 한 집만이 사람들로 북적였다.  디엔에이 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잡자재가 설비를, 빌드앤픽스가 시공 관리 역할을 맡은 신축 패시브하우스의 ‘오픈하우스’ 현장이다.  금요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연령대의 예비 건축주들이 참여했다. 이날 방문객만 스무 명에 달했으나,  이들은 세 시간이 넘는 행사 내내 하나라도 놓칠세라 집 안팎을 살피며 질문을 쏟아냈다.  행사는 디엔에이 건축사사무소 신범석 소장의 프레젠테이션으로 포문을 열었다.  신 소장은 패시브하우스의 기본 개념부터 광주 프로젝트의 설계 방향, 시공 과정의 주안점을 상세히 짚었다.  이어진 탐방 시간에는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오갔다.  건축의 기본 원칙은 물론, 이 집의 백미인 ‘한옥 스타일 구들방과 툇마루’를 패시브하우스의 고성능 규격에 어떻게 녹여냈는지 등 구체적인 기술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  신 소장과 함께 빌드앤픽스 김명해 대표, 잡자재 정광호 대표는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예비 건축주들의 갈증을 해소해주었다.  마지막 방문객이 떠나고 다시 정적이 찾아온 거실. 신범석 소장과 김명해 대표, 정광호 대표는 식탁에 마주 앉아 오늘 느낀 패시브하우스의 현주소와 오픈하우스의  의미에 대해 못다 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Q 이번 광주 주택은 설계 콘셉트로 지어졌나? 신범석 : 건축주는 전통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택에 ‘한국적인’ 요소들을 원하셨어요.  강조해 요청하셨던 것은 누마루와 구들방이었습니다. 이 두 요소는 건물의 기본인 구조를 선택하기 위한 첫 번째 사항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목구조를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구들방하고 목조주택은 패시브하우스 설계에서는 서로 연결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요.  부분적으로 콘크리트 구조를 사용할까도 싶었지만, 부분 공사보다는 전체 공사가 더 비용적으로도 합리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벽체는 철근콘크리트 구조, 지붕은 목구조의 하이브리드 공법으로 진행했습니다.   Q 어떤 부분이 가장 난관이었나? 신범석 : 기본적으로는 패시브하우스에 도달하기 위한 디테일을 도면에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작업들이 힘들었습니다.  하이브리드 구조도 한국패시브건축 협회와 협의 및 검증을 거쳤고요.    김명해 : 기본적으로 패시브하우스 인증 기준에 맞춘 시공이 쉽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여기는 앞서 신 소장님이 얘기한 ‘누마루 및 구들방’이 패시브하우스와 어우러져야 해 고려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신 소장님과 오래 고민한 결과가 누마루와 구들방을 패시브하우스 범위에서 제외하는 것이었습니다.  겉에서 보면 같은 하나의 건축물이지만, 패시브하우스인 부분과 아닌 부분이 같이 존재하지요.  이 둘을 단열과 기밀 부분에서 바닥부터 지붕 끝까지 빈틈없이 분리하는 데에 적잖은 신경을 썼습니다.   신범석 : 패시브하우스의 메커니즘은 기밀과 단열이 된 상태에서 적은 열량, 즉 인체나 각종 가전 기기 등의 작은 발열량으로도 내부 온도에 영향을 줍니다.  여기에 구들방이 들어오게 되면 구들방에서 발생하는 열로 인해 실내 전체가 과열될 수밖에 없지요.  그 때문에 구들방과 누마루 공간을 패시브하우스의 단열, 기밀 구조와 철저히 분리해야 했습니다.  그나마 습기 이슈가 없는 구들방이어서 분리할 수 있었지, 온실처럼 습기가 대량 발생하는 공간이었다면 더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때는 건물을 두 동으로 완전히 분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Q 하이브리드 구조는 패시브하우스 인증에 불리한가? 신범석 : 철근콘크리트 건축물의 경사 지붕으로 목구조를 활용하는 일은 비교적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다만, 패시브하우스에 있어서는 목구조가 구조체의 밀도가 낮아 콘크리트처럼 축열 성능이 없는데, 이 축열 성능을 보완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여기처럼 1층 외벽 전체를 철근콘크리트로 하거나, 부분적으로 내력벽에 축열 성능을 보강해 풀려고 한 협회 사례들이 있습니다.   Q 패시브하우스는 환기도 무척 중요한데, 설비 측면에서는 어떤 고민이 필요했나? 신범석 : 전반적인 부분은 ‘잡자재’의 정광호 대표님이 세심하게 신경 써주셨습니다. 그외에는 녹음실이 조금 걱정이었습니다.  방음재는 충분히 시공했지만, 환기구를 통해 소리가 유입·유출될 수 있었습니다.  패시브하우스는 보통 메인 공간을 급기 구역, 화장실이나 주방 등을 배기 구역으로 분리하고 공간 사이를 열어두어 공기의 순환을 유도합니다.  하지만, 녹음실은 차음, 즉 밀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녹음실에 급기구와 배기구를 함께 넣었고, 다른 공간과 환기 통로를 분리해 소리 유출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주방입니다. 주택의 꽃이 주방이기에 포인트를 많이 주는 부분도 있지만, 수도 인입, 배기와 배수도 중요한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패시브하우스는 기초 배관들이 잡석 층에 들어가다 보니 미리 묻어놔야 하고 나중에 옮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설계가 이른 시점에 확정되어야 합니다.   Q 오픈하우스에서 어떤 질문을 많이 받고, 어떻게 생각하나? 정광호 : 저는 복사 냉난방 설비와 관련해서 실제로 바닥이 차가운지,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몇 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지,  이런 질문들이 많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건축 시장은 건축과 설비를 분리해서 보는 느낌이 큰데, 사실 이게 한데 뭉쳐 논의되어야 시너지가 납니다.  그런 관점에서 설계, 시공, 설비 파트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패시브하우스 오픈하우스에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김명해 : 저도 행사마다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합니다.  건축 시공 과정에 관한 질문도 많이 받지만, 가장 많은 질문은 역시 ‘얼마예요?’겠지요.  건축비용은 중요한 내용이지만, 가끔은 그에 한정되는 관심은 아쉬울 때도 있습니다.   구들방과 누마루, 그리고 아궁이실의 모습. 이들 공간을 패시브하우스와 어떻게 분리하는지가 관건이었다.   기계실 모습. 복사 냉난방을 위한 히트펌프부터 열회수환기장치까지 이 집의 쾌적함을 책임질 설비들이 모여있다.   Q ‘요즘은 건축 규제가 강해서 패시브하우스 인증이 필요 없다’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신범석 : 패시브하우스라는 것은 특별한 게 아닙니다. ‘법대로’ 또는 시쳇말로 ‘FM대로’ 짓는 거예요.  그런 말을 하는 분이 있다면 단열재 안쪽에 기밀층과 방습층 설치를 제대로 하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협회에서는 열교 없이, 그리고 끊어지지 않게 단열하라고 합니다. 기밀, 방습층, 열교, 이거 다 법에도 있는 겁니다.  협회가 패시브하우스 인증을 위해 무언가를 유별나게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기밀이나 환기와 관련해서도 ‘굳이 꽁꽁 싸매놓고 환기 장치를 넣는 일을 왜 하나’라는 이야기를 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만약 내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수준의 신선한 공기가 들어온다면 굳이 기밀이 필요 없죠.  창문 열면 되니까요. 그런데, 자연환경 속에서 그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신선한 공기 같아도 열회수 환기장치를 거쳐서 들어온 공기만큼 좋지 않습니다.    Q 패시브하우스 공사 금액은 얼마나 더 비쌀까? 김명해 : 일단 공정이 늘어나는 부분이 5~6가지 정도 되겠습니다.  우선 기초를 보면, 기초 바닥과 기초 외벽에 단열재를 넣고 기초 주변에 잡석을 채워 넣는데, 통상적인 주택이라면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겠지요. 기초가 끝나고 벽체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벽체를 올릴 때마다 내벽과 외벽이 만나는 부분, 바닥과 벽체가 만나는 부분, 그리고 장선이 만나서  2층이 올라가는 부분 등에 기밀 자제를 빠뜨리지 않고 설치해야 합니다.  그 기밀 자재를 설치할 때는 꼭 깨끗하게 청소해야 하지요.  사소한 부분이지만, 기밀을 잡기 위해서는 기본입니다. 단열 측면에서는 근래에는 셀룰로오스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라스울의 열관류율이 더 높기는 한데, 셀룰로오스는 축열과 차음 성능이 좋거든요.  그리고 여기에 더해 외단열도 해주고요. 외단열에는 판재형 그라스울을 사용하는데, 단열재를 가로, 세로 두 번 겹쳐서 열교를 끊어줍니다.  앞서 소개한 부분과 여기 설명하지 못한 디테일까지 모두 신경 쓰면 대략 25% 정도 비용 상승이 생길 것 같네요.   Q 패시브하우스는 ‘인증받은 특정 자재’만 써야 하나? 정광호 : 저희 제품을 써주신다면 좋겠지만(웃음), 꼭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시중에는 인증 기준에 충족하는 제품도 있고, 아닌 제품도 있지요.  다만,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꼭 유럽에서 수입하는 특정 제품들이 절대적으로 좋은 건 아니라는 점이에요.  공신력 있는 기관의 평가나 제품의 스펙 등 다양한 부분을 체크하고 비교해 보세요.   Q 패시브하우스 오픈하우스에 참가한다고 할 때, 예비 건축주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은? 김명해 : 패시브하우스 요소는 대부분 마감재 안쪽에 들어가기 때문에, 오픈하우스 단계에서는 사실 비전문가의 눈으로 무언가를 따져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자료 등으로라도 건축 과정을 볼 수 있다면 패시브하우스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건축주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민감한 부분이 금액 아니겠습니까? 건축비는 어렵더라도 냉난방비를 한 번 물어보세요.  그것이 아마 가장 체감되는 패시브하우스의 성능이지 않을까요?   정광호 : 오픈하우스를 여기저기 다녀보는 것 좋죠. 다만, 조금 공부를 하고 가면 또 보이는 것, 물어볼 것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가구에 관해 물어보는 것도, ‘가구 얼마예요?’가 아니라 ‘여기 가구 도어에 들어간 하드웨어는 어디 거예요?’가 되는 것이지요.  ‘히트펌프 설치비’를 물어보는 것 보다 ‘히트펌프의 냉난방 효율’을 물어보는 것이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벽체를 뚫고 나오는 배관 구멍, 가변형 방습지의 틈새 모두 기밀 취약점이 될 수 있어 제대로 메워야 한다. Q 좋은 패시브하우스란 무엇일까? 정광호 : 예비 건축주 중 상당수는 패시브하우스를 난방비나 전기요금 절약할 수 있는 집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이 생각에서 좀 더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패시브하우스는 ‘쾌적함’이 가장 상위에 있는 목표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창문의 성능이 좋지 않으면 실내 습도를 유지할 수가 없어요.  ‘사람이 살기 좋은 20~21℃ 실내 온도에 50% 습도를 유지하려면, 바깥이 영하 10℃일 때 창문의 열적 성능이 이 정도 되어야 한다.’  같은 기준을 가지고 짓는 게 패시브하우스거든요. 그렇게 해야 결로가 생기지 않고, 곰팡이가 피지 않죠. 이런 하자들을 막는 것은 다 쾌적함을 위한 것이잖아요.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패시브하우스는 거창한 게 아닙니다. 그냥 집의 기본입니다.   신범석 : ‘패시브하우스 시공하는 돈으로 10년, 20년 에너지 펑펑 쓰면서 살 수 있는데 왜 패시브하우스를 지으려고 하나’라고 하면 사실 반박할 수 없습니다.  그것도 합리적인 결정일 수 있어요. 그럼, 왜 짓는가, 쾌적함 때문입니다. 그리고 패시브하우스 인증은 이 쾌적함을 정량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고요.  그리고 말 뿐만이 아니고 정말 법대로 지으면 패시브하우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김명해 : 여기 건축주분들이 입주 첫날 주무시고는 정말 개운하게 일어났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춥거나 더워서 깨지 않고, 환기 장치로  적절한 산소 농도가 유지되기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건강해지는 집, 그게 패시브하우스라고 생각합니다.   House Plan 대지위치 : 경기도 광주시  │ 대지면적 : 826㎡(249.86평)  │ 건물규모 : 지상 1층  │ 건축면적 : 211.70㎡(64.04평)  │ 연면적 : 185.67㎡(56.16평)  │ 건폐율 : 25.62%(법정 40%)  │ 용적률 : 22.47%(법정 100%)  │ 최고높이 : 6.65m  │ 구조 : 벽체 – 철근콘크리트 구조 / 지붕 – 경량목구조  │ 주차 : 1대 │ 설비 : ㈜잡자재 02-6956-9449 www.jabjaje.com  │ 시공 관리 : 빌드앤픽스㈜ 031-772-7204 www.buildnfix.co.kr  │ 설계 : 디엔에이 건축사사무소 02-999-5855 https://danda.kr  
    관리자 2026-05-18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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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 시간 운영해 온 떡 카페. 이제는 전원 생활을 즐기면서 함께 하고 싶었다. 삼 남매가 모여 살게 될 대지에 건축주의 바람을 담은 아늑한 카페와 집이 지어졌다.    경상북도 영주시 시내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조용한 마을, 화사한 빛을 머금은 두 동의 벽돌집이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손수 만든 떡과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 ‘연화’와 카페를 운영하는 건축주 김도영 씨의 집은 중정을 가운데 품고 서로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건축주는 집짓기 과정을 돌아보며, 집을 짓기 전 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행정 처리를 진행했던 날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삼 남매가 노후에 함께 집을 짓고 살기 위해 공동으로 매입한 1,000평의 대지를 지분대로 분할하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또한 대지 일부분이 지붕을 한옥의 형태로 지어야 하는 특화경관지구에 걸쳐져 있었는데, 특화경관지구는 일부만 포함되더라도 대지 전체에 적용되는 제한사항이 있었다.  한옥을 짓기 어렵다고 판단한 STL건축사사무소 최유정 소장은 특화경관지구에 해당하는 필지를 분할하여 마당으로 사용하도록 계획해 문제를 해결했다. 카페와 주택 사이의 낮은 중정은 카페의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 건축주 집의 벽에는 다양한 벽돌 쌓기 방식을 적용해 지루함을 덜어내고 공간의 디테일을 살렸다. 화이트 컬러와 우드톤으로 깔끔하고 아늑하게 마무리한 카페의 내부. 카운터의 원목 선반 뒤쪽으로 작업실이 넓게 조성되어 있다.     _영주 시내에서 오랜 시간 떡카페를 운영해온 건축주는 틈이 날 때마다 항상 새로운 떡과 음료 메뉴를 개발한다.       카페 안쪽에는 좌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실과 화장실이 있다.   _폴딩도어 앞쪽으로 약간의 공간이 있어 마치 처마 아래에 앉아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_거실 공간의 고측창 앞으로 벽돌 영롱쌓기를 적용해 내부에 아름다운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_카페 작업실과 주택을 연결해주는 가벽 뒤 복도.   1층의 안방 위로는 손님방과 테라스가 있다.      “사적 공간인 주택이 카페와 가깝게 붙어 있으면서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최유정 소장은 카페와 주택을 별동으로 지어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두 건물 가운데에 가벽을 설치해 중정 공간을 만들어냈다. 중정은 대지 레벨보다 낮게 형성돼 한층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하지만 중정 자리에는 강제 배수 시스템이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물이 고이거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배수로를 2개소로 분리하여 설치하고,  별도의 집수정을 설치하는 등 난도가 높은 시공이 따라와야 했다. 까다로운 시공 과정을 거쳐 탄생한 중정은 카페와 주택의 연결고리이자 손님들이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카페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두 건물은 별동으로 지어졌지만 박공 지붕으로 높은 층고를 구성하고, 같은 벽돌 외장재를 쓰는 등 하나의 콘셉트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벽돌의 색상을 고르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줄눈과 창호의 색깔 등도 이에 맞게 함께 고려해 완성도를 높였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와 원목 재질로 마감해 세련되고 따뜻한 이미지를 형성한다.  카페는 실제로는 약 38평으로 넓지 않은 면적이지만 앞마당을 향해 시원하게 열려 있는 전면 창과 중정 쪽 폴딩도어를 통해 공간이 실외로 확장된 느낌을 준다.    카페와 같은 자작나무로 천장을 마무리하고 매립등을 설치해 카페의 분위기가 집까지 연결된다.       _2층 공간은 자녀들이나 손님이 방문했을 때 사용한다. 보이드 공간이 있어 답답하지 않고 모든 공간이 서로 연결된다.       _침실과 작은 드레스룸으로 구성된 1층의 안방.    카페 안쪽에는 건축주의 요청으로 프라이빗한 좌식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다. 카운터 뒤쪽에는 넓은 작업실이 있는데,  건축주는 가벽 뒤 복도로 연결된 옆문을 통해 집과 작업실을 편리하게 드나든다.  건축주가 생활하는 집은 필요한 공간만 모아 단순하지만 알찬 구성을 보여준다. 1층의 거실 공간은 2층의 높은 층고까지 시원하게 열려 있는 구조로,  이는 건축주의 요청 사항 중 하나였다.  또 한 가지 로망은 윈도우 시트. 안방의 큼지막한 코너창 앞으로 윈도우 시트가 있어 남쪽의 뷰와 나머지 안쪽 땅들을 내다볼 수 있다.  2층에는 중정 가벽 위의 공간을 널찍한 야외 휴게 공간으로 활용했다. 삼남매와 가족들이 모두 모여 하나의 단지를 형성해 재미있게 사는 것이 미래의 계획이라는 건축주. 현재는 이미 한 채가 지어진 상태이고,  나머지 한 채는 미용실을 운영하는 동생이 상가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새롭게 탄생할 마을 안에서 건축주 가족과 많은 방문객들이 단란한 추억을  쌓아갈 모습을 그려본다.  차분하면서도 산뜻한 벽돌과 카페를 통해 뻗어 나오는 조명이 아름다운 카페 단지의 모습.        INTERIOR SOURCE 내부마감재 ≫ 카페 - 벽·바닥: 미크리트,  천정: 자작나무 / 주택 - 벽: 서울벽지,  바닥: 동화강마루, 포세린 타일,  천정: 자작나무 주방가구·거실가구·붙박이장 ≫  한샘인테리어 조명 ≫ 대구 다올라이팅, 라인조명 계단재·난간 ≫ 라왕집성판+평철난간 중문 ≫ 3연동 도어, 금속자재 + 도장마감  + 유리 방문 ≫ MDF + 필름지 부착 데크재 ≫ 합성목재 데크 HOUSE PLAN 대지위치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대지면적 ≫ 1,891m2(572.03평) 건물규모 ≫ 카페 - 지상 1층 / 주택 - 지상  2층 건축면적 ≫ 192.09m2(58.11평) 연면적 ≫ 201.19m2(카페 -  122.8m2(37.15평) / 주택 -  78.39m2(23.71평)) 건폐율 ≫ 10.15% 용적률 ≫ 10.63% 주차대수 ≫ 7대 구조 ≫ 기초 -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  지상 - 철근콘크리트 단열재 ≫ 카페: 벽 - PF보드 115T, 지붕 -  PF보드 130T / 집: 벽 - PF보드 80T, 지붕  - PF보드 130T  외부마감재 ≫ 벽 - 서창벽돌 블랑쉬,  스터코플랙스 그래뉼 샌드 / 지붕 - 컬러  강판 0.5T 리얼 회색 창호재 ≫ 남선알미늄(카페 - 알루미늄  창호 43T 로이삼중유리 / 주택 - 알루미늄  창호 24T 로이복층유리 에너지원 ≫ 기름보일러 중정 바닥 ≫ 포천석 450×450 전기·기계·설비 ≫ 선화설비 구조설계 ≫ 모아구조 인테리어 ≫ 한치각 강동영 시공 ≫ 도담건설 강순창 설계·감리 ≫ STL건축사사무소 이순태,  최유정      건축가 이순태, 최유정 _ ㈜STL건축사사무소 이순태 소장(오른쪽)은 STL건축사사무소의 대표이사로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주거와 상업시설에 대한 실무책임자로 활동, 2018년 STL건축사사무소를  개소하여 세교동행정복지센터와 한국도로공사 파주지사 등 다수의 현상설계 당선작과 주거와 상업시설,  업무시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유정 소장(왼쪽)은 건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13년간 근무하였으며, 도시와 주거시설 및 실내공간까지 다방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수의 프로젝트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02-540-3212│stlarch@naver.com     취재 조재희   사진 변종석  
    관리자 2026-05-15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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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플렉스 주택짓기를 고민 중이신가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완공된케렌시아는 형제 두 가족이 하나의 건물 안에서 독립적으로 살면서 중정을 함께 나누는 롱브릭 듀플렉스입니다.  설계는호림디자인건축사사무소(서수림 소장)가 담당했습니다. 핵심 포인트 5가지로 빠르게 정리합니다! KEY POINTS   Point 01 외관 — 롱브릭 + 리얼징크의 만남 그레이 콘크리트 벽돌 치장쌓기(롱브릭)로 마감한 외벽은 중세 성처럼 묵직한 분위기를 냅니다.  리얼징크 지붕은 세월이 지날수록 색이 깊어지는 패티나 효과로 건물에 개성을 더합니다. 진입부의 박판 세라믹 노출 보가 파사드의 포인트 요소입니다.   Point 02  공간 구성 — H자형 매스와 중정이 핵심 북측 진입 마당(주차+현관 완충) + 남측 중정(조경·데크)을 H자형 매스로 연결한 것이 이 집의 설계 핵심입니다.  두 세대의 현관이 중정을 마주 보도록 배치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Point 03  평면 효율 — 수직 기능 분리 1층(84.91㎡): 거실 + 대면형 주방 + 8인 이상 다이닝 → 공용 공간2층(83.04㎡): 부부 침실 + 자녀 방 + 드레스룸 + 세탁실 → 사적 공간다락: 서재·작업실로 활용 가능한 보너스 공간     Point 04 재료·설비 스펙 한눈에 보기 단열PF ECO보드 준불연 / 지붕 THK220·벽 THK90창호LX하우시스 로이 3중유리욕실아메리칸스탠다드주방가구연구소 조영란현관문빅하우스 에코플러스 단열도어담장큐블럭바닥강마루계단애쉬 집성판 Point 05  설계·시공 팀 — 검증된 전문 분업 구조 설계 호림디자인건축사사무소(서수림) → 구조 이상구조기술사사무소 → 시공 동영종합건설 → 감리 리미지건축사사무소 → 전기·기계 ㈜익스플래니트. 준공까지 약 2년, 세 차례의 대안 설계를 통해 완성된 집입니다.     SUMMARY  듀플렉스 주택 계획 시 체크리스트 두 세대 사이의 프라이버시와 소통 공간(중정)을 동시에 설계했는가? 각 세대의 개별 진입 동선이 독립적으로 확보되었는가? 수직 기능 분리(1층 공용·2층 사적)로 층간 소음 리스크를 줄였는가? 단열재·창호 스펙이 에너지 효율 기준을 충족하는가? 설계·구조·시공·감리의 분업 체계가 명확하게 구성되었는가? ???? 호림디자인건축사사무소│ 서수림 소장 │ 031-795-1356 │ www.holimdesign.co.kr2022년 시흥시 건축문화상 금상 수상 · 양평·문경·하남 등 다수 주거 프로젝트 설계 경험 보유 #듀플렉스주택설계#중정있는집#성남분당단독주택#케렌시아인테리어#롱브릭하우스#호림디자인건축사사무소#한지붕두가족집짓기#대장동주택#단독주택체크리스트#집짓기정보
    관리자 2026-05-13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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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광의 방향과 조망의 방향이 다를 때, 건축은 어떻게 답해야 할까?"전주 장동 택지지구에 들어선 펼쳐진 풍경집은 이 질문 하나에서 시작된 집이다.  설계 배경과 대지 조건 이 주택은 전북 전주시 장동 택지지구 내 부채꼴 모양의 필지에 자리한다. 남쪽에는 진입도로가, 북쪽에는 넓은 공원이 펼쳐진 독특한 입지다. 건축주의 요구는 분명했다. 공원 풍경을 온전히 누리면서 남향 채광도 확보하고, 부모님·부부·자녀 3대가 함께 살되 각자의 프라이빗한 영역을 갖는 집. 리슈건축사사무소의 건축가 홍만식은 이 상충되는 요구들을 '두 마당'이라는 공간 장치로 동시에 해결했다.  핵심 설계 전략 — 두 마당의 역할 분리  안마당 (북쪽) 공원을 향해 열린 조망 마당 거실·주방·부모님방에서 툇마루·데크로 직접 연결 공원 녹음을 프레임 없이 받아들임 3대가 함께 공유하는 풍경 ☀️ 부엌마당 (남쪽) 식당과 연계된 채광 마당 남향 햇빛을 극대화 마당 자체가 하나의 풍경이 됨 영롱쌓기 벽돌로 시선 차단, 빛 통과 남쪽 채광과 북쪽 공원 조망,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이 집의 가장 큰 건축적 성과다. 건축가는 이를 '풍경집'이라 명명한다.      3대 공간 구성 전략 1층 중심부에는 안마당과 연계된 거실과 주방·식당을 배치해 3대 전체가 공유하는 영역으로 삼았다. 마당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부모님 영역(방·드레스룸·욕실), 우측에는 자녀 영역이 자리한다. 2층은 부부 전용 공간으로, 서재·안방·욕실·전용 테라스까지 완비되어 사실상 독립 주거에 가까운 환경을 제공한다. 주방과 거실 사이에는 단차를 두어 시야는 열어두되 공간을 구분하는 섬세함을 더했고, 자녀방에는 2층으로 이어지는 별도 계단을 설치해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하게 했다.  맥락적 좌향 — 이 집이 던지는 건축적 질문 맥락적 좌향(脈絡的 坐向)이란? 집의 정면성이 하나로 고정되지 않고, 안과 밖의 관계에 따라 방향성이 유동적으로 바뀌는 개념. 우리 전통 건축의 원리를 현대 주거에 재해석한 것이다. 남쪽 도로에서 오는 축은 1층 부엌마당과 2층 테라스를 비워내어 공원 방향으로 시선축이 이어진다. 즉 이 집은 길과 공원, 두 방향에서 각각 다른 정면성을 갖는다. 마당은 단순한 외부공간이 아닌, 3대의 삶을 관계 짓고 자연과 일상이 공존하는 생산적 공간이다.        건축 개요 및 마감 사양 344㎡ 대지면적 (104평) 197㎡ 연면적 (59.68평) 지상 2층 규모 / 거주 4인 외벽 청고파벽돌 (영롱쌓기 포함) 지붕 리얼징크 실내 바닥 포세린 타일 창호 이건창호 파사드 시리즈 (AL) 데크 이페 구조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 RC 지상부 설계 ㈜리슈건축사사무소 (홍만식) 시공 ㈜아키진 오늘날 집은 기능적 요구를 넘어 중심과 주변, 공적·사적 공간, 자연과 인공의 공존 등 복합적 관계를 요구한다. 전주 펼쳐진 풍경집은 그 모든 요구에 마당이라는 하나의 장치로 답한 집이다.   #전주단독주택#3대가족주택설계#마당있는집설계#리슈건축#전원주택공간계획#홍만식건축가#펼쳐진풍경집#단독주택인테리어#마당있는주택#전주건축
    관리자 2026-04-21 HOUSE
  • c_040-047 건축가의시선_리슈건축_-000.jpg
  • [연희동카페 데스툴, 공간이 전하는 철학]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골목 한켠, 낡은 구옥 건물 2층에 독특한 카페가 자리한다.  이름은 데스툴(Der Stuhl). 독일어로 '의자'를 뜻하는 이 이름 안에는 카페를 만든 서덕재 대표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람들은 같은 테이블 주위에 앉아 있지만 각자 전혀 다른 생각을 한다. 의자가 그걸 표현해준다고 생각했다." 연희동카페 데스툴은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공간이 아니다. 방문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자유롭게 사유하고, 영감을 얻어 가는 경험 자체를 설계한 공간이다. [공간 콘셉트 — 독일 예술학교의 재현] 서덕재 대표는 독일에서 태어나 예술학교 진학을 위해 거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 바우하우스식 예술학교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공간에 녹였다. ✔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 날 것의 콘크리트 천장, 각관 구조재 노출 ✔ 그리드 패턴 — 유리 블록 입구, 격자 창문, 체크무늬 타일 반복 적용 ✔ 오픈바 주방 — 직원과 손님의 경계를 허문 열린 구조 ✔ 독일 음악 — 비트 강한 EDM으로 공간 아이덴티티 강화 ✔ 독일식 초인종 — 입구에서부터 시작하는 이국적 경험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공간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의자 컬렉션이다.  이케아 제품, 국내 빈티지숍 의자, 암스테르담과 독일 현지에서 들여온 의자가 뒤섞여 있으며, 붙박이 의자와 바 스툴은 대표가 직접 제작했다.       [인테리어 구역별 특징] 공간 구역특징입구·계단파란 난간 + 아이보리 타일, 독일 초인종, 현지 디자인 잡지메인 홀다양한 학생 의자, 대형 테이블,  간접조명중앙부주황 소파, 테라스 자연광 유입, 거실형 공간감바 테이블1인 작업·독서에 최적화된 바 시팅야외 테라스레일 위에서 움직이는 야외 의자, 전면 창 개방 [시그니처 메뉴 3선] ???? 오렌지 라떼  고소한 카페 라떼와 오렌지 향의 조화. 데스툴만의 대표 음료. ???? 아우프 말차  진한 말차 라떼 위 더치 커피 레이어. 층층이 쌓인 컬러가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 ???? 알펜 초콜릿 케이크  직접 베이킹. 크림 대신 그릭 요거트를 올려 달콤함에 산뜻함을 더했다. [카페 운영 철학 — 콘셉트와 고객 니즈의 균형] 데스툴이 지향하는 운영 원칙은 명확하다.  운영자의 콘셉트를 최대한 구현하되, 고객의 타겟과 니즈를 파악해 어우러지게 하는 것. 인스타그램(@derstuhl_)을 통해 팝업 이벤트와 협업 전시 소식도 꾸준히 공유 중이다.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5길 98 2층 ???? 0507-1382-3421 ???? @derstuhl_ #연희동카페 #데스툴 #서대문구감성카페 #독일인테리어카페 #연희동인테리어맛집 #인더스트리얼카페 #연희동데스툴 #감성카페추천 #서울카페투어 #바우하우스카페
    관리자 2026-04-17 LIVING & D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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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모델링을 계획할 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공간의 쓰임과 감성을 동시에 설계하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할 사례는 국내 중견기업 경영자로 은퇴한 건축주가 서울 영등포구 주상복합 아파트 178.80㎡(54.08평)를 세컨드하우스 겸 개인 집무실·취미실로 탈바꿈시킨 프로젝트입니다.  설계와 시공은 소명공간(양소명 실장)이 담당했습니다.   ▶ 프로젝트 개요 한눈에 보기 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주상복합) 면적: 178.80㎡ / 54.08평 용도: 개인 집무실 + 게임룸 + 다이닝 + 세컨드하우스 컨셉: Soft & Valuable — 부드럽고 유용한 공간 설계·시공: 소명공간 (양소명 실장) ▶ 핵심 설계 전략 1 — '소프트 인테리어'로 고정관념 깨기 통상 고령 남성의 집무 공간은 어둡고 무거운 톤으로 연상되기 쉽습니다.  소명공간은 이 고정관념을 과감히 버렸습니다.  벽 마감에 오이코스(OIKOS) 스페셜 페인트와 따뜻한 베이지 톤의 트라버틴 박판 타일을 적용해 촉감과 시각 모두 부드러운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공간 곳곳—다이닝 테이블, 벽면 코너, 수납장, 팬던트 조명—에 곡선과 원형을 반복 배치해 자연스럽고 포근한 분위기를 일관되게 유지했습니다. ▶ 핵심 설계 전략 2 — 생활 패턴 맞춤 공간 재배치 건축주는 지인 모임을 자주 열기 때문에 넓고 쾌적한 다이닝 공간이 필수였습니다.  기존 세탁실·보조주방으로 사용되던 다용도실을 과감히 확장해 8인용 타원형 다이닝 테이블 배치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주상복합 특성상 구조 변경이 상대적으로 수월했으며, 확장 후 가로로 긴 형태에 맞춰 다이닝 테이블을 디아크에 별도 주문 제작했습니다. 다용도실에서 빠진 세탁기·건조기는 게스트룸 욕실로 이전해 실용성을 유지했습니다. ▶ 핵심 설계 전략 3 — 수납과 정돈의 미학 가전제품 선, 생활용품 등 생활의 '잡음'을 모두 수납 공간 안으로 숨겼습니다.  전자레인지 등 주방 가전은 장 속에, 홈바는 포켓 도어로 가려 평소에는 깔끔한 벽면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서재 유리창에는 그라데이션 시트와 허니콤 블라인드를 이중 설치해 채광과 시선 차단을 동시에 해결했습니다.   ▶ 마감재 & 가구 소스 정리 구분 브랜드·제품 벽 마감      오이코스 스페셜 페인트, 던애드워드 친환경 페인트, TNP 수입타일 바닥          윤현상재 수입타일, 더존마루 원목마루 욕실 타일     세라미코 이날코(INALCO) 거실 소파     자코모(Giacomo) 소파 테이블     까사미아 다이닝 테이블     디아크 (주문 제작 타원형) 의자     보컨셉(BoConcept) 조명     아떼조명, 플래닝라이트, 트림리스 스팟등 ▶ 전문가 총평 소명공간 양소명 실장은 "건축주께서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단순한 리모델링이 아닌 '건축주의 삶을 공간으로 번역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세컨드하우스 리모델링을 고려 중이라면 이 사례처럼 생활 패턴 분석을 먼저 하고, 그에 맞춰 마감재·동선·수납을 설계하는 접근이 효과적입니다.       ???? 소명공간 문의:  www.somyung.space #주상복합인테리어 #세컨드하우스리모델링 #소프트인테리어 #트라버틴타일 #집무실인테리어 #소명공간 #영등포인테리어 #54평리모델링 #홈오피스인테리어 #베이지인테리어
    관리자 2026-04-13 LIVING & D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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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옥의 정취는 그대로, 단열과 편의는 현대식으로. 웰하우스 설계 3사례 완전 분석 한옥, 살고 싶지만 선뜻 못 짓는 이유 한옥에 살고 싶다는 꿈을 꾸다가도 단열 문제나 관리 비용을 떠올리며 포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전통 한옥은 현대 생활에 맞게 진화하지 못한 채 오랫동안 그 원형을 유지해 왔습니다.  반면, 일본은 전후 주거환경 재건 과정에서 LDK(거실·식당·주방) 개념을 발명하며 현대 주거 표준을 빠르게 정립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서양·일본식 주거 양식이 깊이 침투했고, 우리 고유의 주거 형태를 발전시킬 여력이 부족했습니다.  1960년대 후반이 돼서야 독자적인 주택 연구가 시작됐고, 1970년대부터 거주자 관점의 설계가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2025년 현재, 한옥의 감성과 현대식 편의를 동시에 누리는 주택은 어떻게 설계될까요? 핵심 설계 철학 — "지역성과 거주자의 일상 문화를 반영한 주거 양식이 진정한 한국형 주택"이다.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 명제근 대표)   사례 ① 여주 현암리 — 한옥+양옥 복합주택 경기도 여주시 현암리에 위치한 이 주택은 대지면적 2,245㎡(약 679평)의 대규모 부지에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목구조를 결합한 복합 주택입니다.  설계의 핵심은 한 대지 안에 현대식 본동, 전통 한옥, 한식 담장을 조화롭게 배치하는 것입니다.  주산을 등지고 남한강을 바라보는 전저후고(前低後高) 배치로 전통 풍수 원리를 현대 건축에 구현했습니다. 현대식 공간 안에 한식 침실과 구들 난방을 위한 정지간(부엌 겸 난방 공간)을 설치한 점이 특징입니다.  사랑방은 건축주 전용 공간이자 자녀·외부 손님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유연하게 계획됐습니다.  연면적은 1층 288.87㎡, 2층 140.21㎡로 총 429.08㎡(약 129평) 규모입니다. 사례 ② 이천 산성리 — 사랑방 중심 주택 경기도 이천시 율면 산성리 주택은 대지 819㎡(약 247평)에 연면적 191.74㎡(약 58평)로 구성된 단층 중심 주택입니다.  이 설계의 주안점은 한식 사랑방을 생활의 중심에 두되, 현대적 편의 동선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입니다.  땔감 반입 동선부터 보일러실, 보조주방까지 실용적인 외부 동선이 한옥 공간과 체계적으로 연결됩니다. 사례 ③ 제주 바이하우스 — 비용 효율 극대화 모델 제주 바이하우스(bi-house)는 '두 개, 이중(二重)'을 의미하는 이름처럼 현대식 공간과 한옥 공간을 하나의 주택 안에 통합한 모델입니다.  대지면적 1,237.65㎡(약 374평), 연면적 202㎡(약 61평) 규모이며, 콘크리트 구조에 목구조와 황토를 결합해 구조·재료 면에서도 전통과 현대를 융합합니다. 풍수적 관점의 서사택(西四宅) 원리를 적용해 남동향 18도와 남서향 16도로 축을 달리 배치함으로써 현대식 공간과 한옥 공간에서 서로 시선이 비껴 보이도록 했습니다.  내부는 거실→복도→툇마루→한실→누마루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동선을 갖추고,  바닥은 원목마루와 황토미장 위 한지장판지(8배지), 벽은 황토미장 위 한지벽지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였습니다. 좌식생활(사랑방, 누마루)과 입식생활(주방, 욕실)이 하나의 주택 안에 공존하는 구성으로, 다양한 생활방식을 가진 가족 모두에게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한옥+현대주택 설계 시 체크리스트 ① 구조 결정: 철근콘크리트+목구조 혼합 여부  ② 난방 방식: 온돌+구들 병용  ③ 동선 계획: 외부 서비스 동선(땔감, 보일러실)과 생활 동선 분리  ④ 배치: 풍수·일조·조망 종합 검토  ⑤ 마감재: 황토·한지 등 친환경 전통 재료 적용 여부. 이 다섯 가지를 명확히 결정한 뒤 설계에 돌입하면 전통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한옥형 현대주택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명제근 대표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로 주택 기획, 개발, 설계, 인·허가, 시공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주택의 전 생애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축회사를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살고 싶은 집, 갖고 싶은 집』, 『좋은 주택 만들기』가 있다. 010-6488-9640  |  www.wellh.com #한옥현대주택 #한옥설계 #현대한옥짓기 #한옥인테리어 #전통주택설계
    관리자 2026-04-08 설계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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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옥과 현대 건축, 하나의 지붕 아래 공존하다 전통 한옥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있습니다.  나이 든 분들은 그 정취를 그리워하고, 젊은 세대는 한옥 특유의 감성을 동경하죠.  하지만 막상 실거주 주택으로 한옥을 선택하려면 현실적인 벽이 높습니다.  단열 성능, 높은 유지비, 초기 건축비까지 —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이유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런 현실적 고민을 정면 돌파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 명제근 건축사가 설계한 바이 하우스(BI-HOUSE)입니다.  'bi'는 라틴어로 '둘', '이중'을 뜻하며, 이름 그대로 하나의 주택 안에 현대식 공간과 전통 한옥을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BI-HOUSE의 구조적 특징 — 주동과 별동의 분리 바이 하우스의 핵심 설계 철학은 공간의 기능적 분리입니다.  한옥 건물과 현대식 건물을 주동과 별동으로 물리적으로 나누되, 내부 동선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한 구조입니다.     HOUSE PLAN 건축면적  185.61㎡(56.14평)   |  연면적  199.61㎡(60.38평)   |  주차대수  2대   |  최고높이  5.9m   |  공법  기초 -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 지상 - 철근콘크리트 벽식구조 + 목구조  |  구조재  벽 - 콘크리트조(기둥식) + 목구조 + 황토 / 지붕 - 콘크리트 경사 슬래브 + 목구조   |  지붕마감재  평지붕(지붕녹화) / 한식기와   |  단열재  바닥 - THK90 가등급 1종1호 / 벽 - THK140 가등급 1종1호 / 지붕 - THK215 가등급 1종1호   |  외벽마감재  스터코 TEXTURE 코팅 / 회벽미장   |  창호재  150㎜ AL 불소수지도장 3코팅, 3중유리(2면 로이유리), 기밀성1등급, 열관류율 2등급 / 한식창(세살창)   |  문  제작도어 / 사랑방 - 미서기문(한식문- 세살청판분합문  |  설계 및 CM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 명제근  현대식 동은 철근콘크리트 벽식구조로 지어 구조적 안정성과 단열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한옥 동은 전통 목구조에 한식 기와를 올린 민도리 방식의 일곱 칸 집 형태로 설계되어, 정통 한옥의 공간감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현대의 편의와 전통의 감성 — 공간별 설계 포인트 ① 현대식 공간 — 거실·주방·욕실 거실은 층고를 높여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했습니다.  후정의 녹지가 대형 유리를 통해 실내로 시각적으로 연결되며 자연과 하나 되는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주방은 아일랜드 형식으로 설계해 조리 기능과 함께 가족의 휴식 공간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② 전통 한옥 공간 — 사랑방·구들방·누마루 한옥 공간의 중심은 구들을 들인 온돌방(사랑방)입니다.  현대 보일러 난방과 전통 구들 난방을 병행해 한겨울에도 따뜻한 좌식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면에 배치된 툇마루와 2층의 누마루는 내외부 전이 공간으로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③ 지붕 정원과 옥상 정자 현대식 동의 상부는 지붕 녹화를 적용한 옥상 정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한옥 스타일의 외부 정자를 올려 전통미를 더했고, 풍수적 배치(서사택 남동향 18도, 남서향 16도)로 하루종일 일조량을 확보했습니다. 단열·창호 성능 — 한옥의 약점을 보완하다 한옥의 가장 큰 약점은 단열입니다. 바이 하우스는 이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했습니다. 단열 사양 바닥: THK90 가등급 1종1호 / 벽: THK140 가등급 1종1호 / 지붕: THK215 가등급 1종1호 창호 사양 150㎜ AL 불소수지도장 3코팅 · 3중 유리(2면 로이유리) 기밀성 1등급 · 열관류율 2등급 한옥 공간: 세살창 전통문에 현대적 기밀 기능 추가 예상 건축비와 현실적 조언 설계비 약 2천만 원 + 공사비 약 3억 원 = 총 3억2천만 원 내외 (설계·재료 수준에 따라 변동) 60평 내외의 한옥+현대식 하이브리드 주택으로는 상당히 합리적인 비용입니다.  한옥 단독 건축 대비 비용을 줄이면서도 전통 공간의 핵심 요소(구들방·누마루·툇마루)를 모두 살린 것이 포인트입니다.     바이 하우스가 제안하는 삶의 방식 한 지붕 아래에서 좌식 생활과 입식 생활을 오가며, 계절에 따라 공간의 성격을 바꾸는 삶.  여름엔 누마루의 들문을 활짝 열어 내외부 경계를 지우고,  겨울엔 구들방 온기에 기대어 앉는 삶. 바이 하우스는 현대인이 잃어버린 전통 주거 문화의 감각을 현실 가능한 방식으로 되살려 낸 프로젝트입니다.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  명제근 건축사가 이끌고 있는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는 주택 기획, 개발, 설계, 인·허가, 시공 그리고 사후관리 까지 주택의 전 생애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축회사다. 대표 명제근 건축사는 『살고 싶은 집, 갖고 싶은  집』, 『좋은 주택 만들기』의 저자로 부지가 위치한 주변 환경과 거주자의 생활방식, 예산 등을 고려한 최적의 설계안 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010-6488-9640 | www.wellh.com #한옥현대주택 #한옥인테리어 #전원주택설계 #구들방온돌 #하이브리드주택 #웰하우스 #전통한옥 #누마루 #주택설계 #리빙인테리어
    관리자 2026-04-08 설계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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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주택을 짓기로 결심했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설계안 하나가 집짓기의 방향 전체를 바꿀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석구동에 실제로 제안된 단층 전원주택 설계안을 전문가 시각으로 분석해드립니다. HOUSE  PLAN 대지위치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석구동   |  대지면적  942㎡(284.96평)   |  건물규모  지상 1층   |  건축면적  186.62㎡(56.45평)   |  연면적  186.62㎡(56.45평)   |  건폐율  19.81%   |  용적률  19.81%   |  주차대수  1대   |  최고높이  4.3m   |  공법  콘크리트 벽식구조   |  구조재  철근콘크리트   |  지붕마감재  컬러강판   |  단열재  비드법보온판 140㎜   |  외벽마감재  치장벽돌   |  내부마감재  실크벽지, 합판마루   |  설계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 명제근       대지 불리함을 설계로 극복한 방법 이 부지는 도심 외곽 전원지역으로, 남동~남서 방향의 장방형 대지입니다.  고도 100m의 급경사 주산(主山)이 배후에 있고, 대지에서 40m 거리 내에 안산(案山)이 위치해 시각적 부담이 큰 환경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자는 '동적 공간'과 '정적 공간'을 각각의 축으로 분리하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 조망이 열린 남쪽 방향 → 거실·주방·식당 등 동적 공간 배치 ▶ 안산을 바라보는 내부 축 → 침실 등 정적 공간 배치로 심리적 안정감 확보 ▶ 도로 쪽 돌담 + 조경으로 높이 차이에서 오는 시각적 부담감 완화 ▶ 도로와 높이 차이가 적은 공간에 텃밭 계획 → 이웃과의 자연스러운 소통 유도 ▶ 대문에서 현관까지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여 공간적 여유와 방문자 경험 향상 음양오행과 풍수를 반영한 배치 설계 이 주택 설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차별점은 현대 건축에 전통 풍수지리를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주택은 임좌병향(壬坐丙向), 즉 북쪽을 등지고 남쪽을 바라보는 남동향으로 배치됐습니다.  대문의 위치도 주택의 주축과 동일한 방위인 동사택(東舍宅) 원칙에 맞게 설계되어 음양오행상 풍수적으로 길한 배치를 완성했습니다. ✦ 주변 산에서 흐르는 물의 방향(득수·得水)을 중심축으로 삼고, 풍수에서 집의 방향 결정 시 중요시하는 수구(水口) 방향까지 함께 고려한 종합적 배치입니다.       마감재 선택의 기준과 성능 ① 컬러강판 지붕 : 경사를 주어 선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외벽과 색상을 통일해 세련된 인상을 연출 ② 치장벽돌 외벽 : 화이트 컬러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깔끔한 이미지를 동시에 구현, 적벽돌과 다른 질감 연출 가능 ③ 시스템창호 : 기밀성 1등급 · 열관류율 2등급의 고성능 창호로 웃풍과 열교 취약점을 원천 차단, 앞마당 조망 최적화 ④ 단열재 : 비드법보온판 140mm 적용으로 에너지 효율 확보 거실과 주방을 하나의 오픈 플랜으로 열어 넓고 쾌적한 공간감을 확보하고, 부부침실은 전면창을 통해 외부 자연 풍경이 깊숙이 유입되도록 설계했습니다.  현관 입구에서는 집 주변 자연 경관이 펼쳐지며, 외부 테라스가 실내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이 설계에서 배울 수 있는 단층 전원주택 핵심 원칙 단층 전원주택은 면적 대비 생활 편의성이 높고 유지관리가 용이합니다.  하지만 대지 환경에 따라 배치 전략이 결정적으로 달라집니다.  석구동 주택 사례는 불리한 지형 조건을 오히려 공간 구획의 기회로 삼아 동선과 프라이버시를 모두 잡아낸 설계로, 단독주택 설계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훌륭한 참고 사례가 됩니다.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는 주택 기획, 개발, 설계, 인·허가, 시공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주택의 관한 모든 서비스 를 제공하는 종합건축회사다. 대표인 명제근 건축사는 『살고 싶은 집, 갖고 싶은 집』, 『좋은 주택 만들기』의 저자로,  부지가 위치한 주변 환경과 거주자의 생활방식, 예산 등을 고려한 최적의 설계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010-6488-9640 | www.wellh.com #단층전원주택 #음양오행설계 #풍수주택 #전원주택집짓기 #단독주택설계 #전원주택후기 #단층주택인테리어 #전원생활 #풍수인테리어 #집짓기경험 #전원주택설계핵심 #단층주택장점 #음양오행인테리어 #전원주택체크리스트 #집짓기노하우
    관리자 2026-04-08 설계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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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주택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경사지붕이 의무라면, 예쁜 모던 주택은 포기해야 하는 걸까?" 하우락 건축사무소가 설계한 BAE HOUSE_01은 그 질문에 정면으로 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 개요대지위치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인근 자연녹지지역입니다.  대지면적은 6,428㎡(1,945평)로, 일반 단독주택의 대지와는 차원이 다른 넓이입니다.  건물은 지상 2층으로 건축면적 257㎡(77.74평), 연면적 360.5㎡(108.9평) 규모이며,  건폐율 4%, 용적률 5.6%라는 수치는 대지 대비 건물이 얼마나 여백을 존중하며 앉혀졌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설계 콘셉트  — 다방향 경사지붕의 도전지역 경관규정에 따라 경사지붕은 필수였습니다.  그러나 건축주는 일반적인 박공지붕의 전형적 이미지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하우락은 이 상충을 단일 방향이 아닌 각기 다른 방향성을 가진 복합 경사지붕으로 해결했습니다.  지붕 면이 서로 다른 각도로 맞닿으면서 외관에는 그림자와 선이 교차하는 입체적 조형미가 생겨났고,  내부에는 다이내믹한 경사 실링이 공간감을 극적으로 높여줍니다. 가족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 구성이 주택은 단순한 별장이 아닙니다.  최대 20명 내외의 가족 구성원이 모이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중앙 거실을 평면의 핵심 축으로 삼고, 침실·욕실·보조주방·다용도실 등 나머지 공간들은 동서남북 방향으로 확장되는 형태로 배치했습니다.  중심 공간을 중앙에 두면 각 실이 간결하게 연결되면서도 동선이 꼬이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외부를 잇는 건축적 장치데크, 캐노피, 수영장은 단순한 부속 시설이 아닙니다.  지붕 선이 연장된 캐노피는 외관의 모던함을 유지하는 동시에 내외부 사이 중간 영역을 형성합니다.  수영장은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수공간으로 나누는 장치이자, 1,945평 대지의 조경 풍광을 감상하는 최적의 뷰포인트 역할을 합니다. 구조와 마감재기초는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지상 구조는 철근콘크리트, 지붕은 2×8 구조목으로 구성됩니다.  외벽 마감은 조적벽돌과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패널, STO 외단열시스템을 혼용해 질감의 대비를 살렸으며, 지붕은 징크로 마감했습니다.  넓은 대지와 맞닿는 조경은 주택의 존재를 외부 도로에서 쉽게 인지되지 않도록 감싸는 자연적 프라이버시 장치로 기능합니다.     건축가 하우락 : 하우락 건축사무소 하우락은 AA(drl)를 졸업하고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team code), 해안 건축을 거쳐 2017년 하우락 건축사무소를 설립하였다. 형태적인 도출에만 집중 하기보다는 지역에 담긴 이야기, 기후, 재료, 커뮤니티 사람들 간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상업시설 및 주택 설계 작업을 하고 있다. 2014년부터 고려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www.ulakha-architects.com     #모던전원주택설계  #단독주택건축설계  #경사지붕디자인  #하우락건축사무소  #자연녹지지역주택
    관리자 2026-04-06 설계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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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nning Background 왜 이 가족은 아파트를 떠났나 세종시 해밀동에 완공된 단독주택 '소소해(昭笑偕)'는 아파트 생활의 한계를 느낀 부부와 자녀 1명, 총 3인 가족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건축주 부부는 유학 시절 단독주택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가 성장하기 전에 자신들만의 집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핵심 요구사항은 명확했습니다.  아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순환 동선, 도시 생활의 편의성과 교외의 자연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그리고 꿈꾸는 집의 이미지와 현실적인 예산 사이의 균형. 이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설계가 바로 '소소해'입니다. House Specifications 대지면적 294㎡ (88.93평) 연면적 196.38㎡ (59.4평) 건축면적 116.43㎡ (35.22평) 최고높이 9.28m 건폐율 39.6% 건물규모 지상 2층 + 다락 구조방식기초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 지상 벽체 RC / 지붕 경량목구조 2×10 외벽 단열THK135 비드법보온판 가등급 지붕 단열THK235 R37 그라스울 가등급 외부 마감벽돌타일 + 럭스틸 라인패널 / 지붕 컬러강판 환기시스템komfovent DOMEKT R 450 V 열회수환기장치 설계사무소AKJ(에이케이제이) 김경재, 시희주 시공사HAUS culture(하우스컬처)   설계의 핵심 전략 3가지(Design Strategy) 전략 1 — 방향성 설계 (View Orientation) 대지 북서쪽(도시 방향) → 도로 접근 / 외부 창 절제 대지 남동쪽(자연 방향) → 산책길 접근 / 대형 창 및 발코니로 개방 두 방향의 뷰를 대비시켜 공간마다 자연스러운 시선 흐름 형성 전략 2 — 순환 동선 (Circulation Loop) 현관 → 거실 → 다이닝 → 주방 → 보조주방 → 현관 복도로 이어지는 1층 전체 순환 슬라이딩 도어가 가변형 벽 역할로 공간 분리와 연결을 동시에 수행 실내 동선이 외부 데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내외부 순환고리 완성 전략 3 — 수직 연결 (Vertical Connection) 2개 층을 아우르는 복층 거실 — 벽난로 중심의 공간 구성 계단실 옆 아이방에 거실을 향한 내부 창 설치 → 부모와 자녀의 시선 교차 모든 공용공간을 거실과 시각적으로 연결해 가족 간 존재감 공유       층별 공간 구성 상세 분석(Floor Plan Analysis) 1층 (111.84㎡) — 공용 생활 공간의 통합. 현관과 전실을 지나면 개방형 LDK(거실·다이닝·주방)가 펼쳐집니다.  아일랜드 주방은 슬라이딩 도어로 보조주방과 연결되며, 보조주방은 현관 복도와 외부 데크 양쪽에 문이 있어 순환 동선의 핵심 결절점 역할을 합니다.  게스트룸과 외부 데크도 1층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2층 (84.54㎡) — 프라이빗 가족 공간. 안방과 아이방이 각각 자연 뷰를 향해 배치됩니다.  마스터 스위트는 드레스룸(walk-in closet) → 안방 화장실로 이어지는 동선으로, 두 사람이 동시에 출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특별 설계되었습니다. 다락 (40.07㎡) — 수납과 여유 공간. 외부 데크와 연결되는 다락은 가족의 취미·수납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며, 지붕 경사를 따른 독특한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사방이 전혀 다른 모양을 하고 있으나 각 방향에서의 형태는 각기 다른 집의 아이콘과 같은 형상을 띠게 되었고, 이는 건축주가 꿈꾸었던 집의 이미지와 현실적인 집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춰주었다." — 설계자 AKJ 주요 마감재 및 설비 선정 포인트(Materials & Finishing) 단독주택 건축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마감재 선택 기준.  소소해에서는 내구성과 유지관리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내부 바닥강마루 — 메라톤 빌트 바움 02 (명도 높은 자작나무 계열) 욕실·주방 타일남전바스, 윤현상재 수전·욕실기기아메리칸스탠다드, 그로헤, 누오보 주방가구아티산키친 (빌트인 붙박이장 포함) 조명A.live (얼라이브) 현관문리치도어 중문이노핸즈 슬라이딩 도어 외부 데크방킬라이 19mm (열대 하드우드 계열) 소소해(昭笑偕)는 건축주의 자녀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으로, '밝게 웃으며 함께하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가족의 이야기가 공간 속에 녹아드는 삶의 그릇입니다. 세종시 단독주택 건축, 설계사 선정, 마감재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연락처를 참고하세요. AKJ 에이케이제이 · www.atelier-kj.com 하우스컬처 시공 · 044-867-7562  www.hausculture.com #세종단독주택 #단독주택설계 #전원주택짓기 #AKJ건축사무소 #하우스컬처시공
    관리자 2026-04-03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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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을 짓는다는 건 단순한 건축이 아니라 삶의 방식을 설계하는 일입니다.  경기도 이천에 완성된 '시옷하우스'는 바로 그 철학을 온몸으로 구현한 주택입니다.  건축디자인은 밈스페이스(MEMESPACE)의 손창완 소장이, 시공은 ㈜아키리얼종합건설이 맡았습니다. ■ 대지 조건과 배치 전략 대지면적 931.3㎡(약 281평), 마을 한가운데 자리한 입지 특성상 프라이버시 확보가 설계의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이를 위해 건물을 ㄷ자 형태로 배치하고, 대지 전체를 약 3m 올려 옹벽을 시공했습니다.  옹벽 외벽에는 치장 벽돌을 붙여 건물과 옹벽이 하나의 덩어리처럼 보이도록 했습니다.  마을의 수호신처럼 자리한 거대한 참나무의 가지가 대지 안으로 들어와 있어, 항공 촬영 사진과 지적도를 합성해 나무를 해치지 않으면서 조망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향으로 창 위치를 결정했습니다. ■ 외관 디자인 — 롱브릭 파벽돌의 힘 외장재로 붉은 톤의 롱브릭 파벽돌을 선택하고 창호와 줄눈을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했습니다.  이 조합은 클래식한 벽돌의 질감에 현대적인 선명함을 더해, 단순하지만 강렬한 외관을 완성합니다.  지붕은 컬러강판을 사용해 유지관리가 쉽고 빗소리와 단열 성능을 모두 잡았습니다. ■ 공간 구성 — 1층 공적 / 2층 사적 건물규모는 지상 2층 + 다락이며, 연면적은 262.62㎡(약 79평)입니다. • 1층(129㎡): 현관, 거실, 주방, 다이닝, 침실, 포치, 데크로 구성. 지인 초대와 파티가 가능한 공적 공간. • 2층(133.62㎡): 가족실, 아이방, 바룸, 안방, 세탁실, 욕실. 가족만의 사적 공간. • 다락(82.63㎡): 메인 다락 + 아이방 다락으로 수납과 놀이 공간을 동시에 확보.     ■ 구조 선택 — 중목구조 + 글루램 넓어 보이는 내부와 단열 성능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중목구조를 채택했습니다.  S.P.F 구조목에 공학 목재인 글루램(Glulam)을 넉넉히 사용해 천장 구조를 보강하고, 그라스울(크나우프 에코베트) R23(벽체) / R37(천장)과 외단열재(비드법 100T)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습니다. ■ 인테리어 포인트 주방은 그레이톤 가구로 고급스럽게 마감하고 아일랜드 폭을 넓혀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다이닝 공간은 8인 식탁이 들어설 수 있는 독립적인 규모로 계획됐습니다.  2층 가족실은 다락까지 천장을 오픈해 다이내믹한 층고를 연출하고, 평상과 오픈 책장을 배치해 독서와 그림 그리기 같은 가족 활동을 지원합니다.  아이방은 민트 컬러 템바보드와 베이비핑크 아치문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박공 모양의 픽스창과 윈도우시트를 적용해 안전과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 건축가의 브랜딩 철학 손창완 소장은 완공 후 건축주에게 '시옷하우스' 로고를 선물했습니다. 상업 공간뿐 아니라 주택에도 브랜딩이 필요하다는 그의 철학이 담긴 행동입니다.  건축주는 이 로고가 들어간 수건을 만들어 집들이 선물로 나눠드릴 만큼 집에 대한 애착이 깊습니다. 경기도 이천에서 단독주택을 계획 중이라면, 시옷하우스는 대지 분석부터 브랜딩까지 아우르는 설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할 만합니다.           HOUSE PLAN 대지위치 : 경기도 이천시 대지면적 : 931.3㎡(281.71평) 건물규모 : 지상 2층 + 다락 건축면적 : 133.62㎡(40.42평) 연면적 : 262.62㎡(79.44평) 건폐율 : 14.35%(법정 40%) 용적률 : 28.20%(법정 100%) 주차대수 : 3대 구조 : 기초 –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 지상 – 벽 : S.P.F 구조목 + 글루램, 지붕 : 2×8 구조목  단열재 : 그라스울(크나우프 에코베트) R23(벽체), R37(천장), 비드법단열재 가등급 2종 1호 100T(외단열) 외부마감재 : 벽체 – 롱브릭 파벽돌 / 지붕 – 컬러강판 내부마감재 : 벽 – 노루페인트 친환경 도장, DID 실크벽지 / 바닥 – 구정마루 강마루, 토도 포세린 타일  욕실 및 주방 타일 : 토도 수입타일 외  수전 등 욕실기기 : 온바스(더존테크), 아메리칸스탠다드 외 주방·아이방 가구·붙박이장 : 제작가구, 온골리브(Ongoliv) 거실 가구 : 소낭구 가구(소파), 까사 알렉시스(식탁)  조명 : 을지로 대광조명  계단재·난간 : 자작나무 + 강화유리 난간 현관문 : 코렐 단열 현관문  중문 : 제작 중문(금속자재 + 도장마감 + 모루유리)  방문 : 영림도어(MDF + 필름지 부착) 데크재 : 석재 데크  담장재 : 옹벽 + 보강토 + 제작 평철 난간 창호재 : 지겐시스템 독일식 PVC 시스템창호 로이삼중유리 에너지원 : 도시가스 마당 : 투수블록 + 개비온 인테리어 디자인 : 김진주 인허가 : 건축사사무소토담 시공 : ㈜아키리얼종합건설 건축디자인 : 밈스페이스 손창완 #경기도단독주택 #이천전원주택 #중목구조주택 #롱브릭파벽돌외관 #밈스페이스손창완 #단독주택짓기 #경기도전원주택추천 #주택평면도분석 #단독주택인테리어추천 #전원주택마감재 #이천단독주택인테리어 #전원주택살아보기 #아이있는집인테리어 #주택다락방 #신혼부부단독주택
    관리자 2026-04-03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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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아랫목 치유공간, ‘아우라피(AURA-P)’   공원과 병원, 상권 등 우수한 인프라가 모인 방이동에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로 지어질 아우름 잠실의 예상 모습.   한 세대 면적은 18평 정도지만, 장지문을 열고 닫아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모던 한옥 테마 인테리어 평면은 체감 평수를 더 넓게 만든다.   메인 침실 모습. 천장에는 실제 하늘을 보는 듯한 자연광 모사 조명이 설치되었다. 조명은 기상, 활동, 수면, 휴식 등 신체 리듬에 맞춰 자연스럽게 조절된다.   현관 옆에는 화장실과 좌식 욕실을 두어 동선이 편리하다. 욕실은 세탁실, 파우더룸을 통해 메인 침실로 연결된다.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에 녹아든 최첨단 2024년 본지에서 연재되었던 홈플릭스의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 프로젝트가 ‘아우름(AURUM)’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세상에 모습을 선보였다.  아우름은 모듈러 건축, 빅데이터, 피지컬AI, IoT 시스템까지 홈플릭스가 지나온 역사와 기술이 집대성되어 기기 단위가 아닌 공간 단위로 운영하는 플랫폼, Living OS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CES 2026에서 가장 선명했던 화두는 공간과 피지컬 AI의 결합이었다. SF 영화 속 장면 같던 AI는 이제 아이부터 노인까지, 놀이에서 학문까지 일상을 돕는 조력자로 자리 잡았다.  건축도, 특히 어르신이 머무는 실버타운 역시 예외가 아니다. 국내 최초로 이 흐름을 실제 공간에 옮겨 선보인 공간이  있다.   홈플릭스의  시니어  레지던스  ‘아우름(AURUM)’ 주택홍보관이다.  아우름 주택홍보관은 모듈러 인테리어 공법을 적용해 모듈 대청마루, 모듈 히노끼 마루 등 대다수의 건축자재가 공장에서 미리 가공되어 현장에서는 조립하는 방식으로 단 39일, 평당 1,500만 원으로  모든 공사를 마무리해 업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GS건설, 우방건설, 코오롱 하우스 비전, 클래식 500, 부산 라우어 등 30여 팀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다녀가기도 했다고.아우름 주택홍보관은 천창으로 스며든 부드러운 자연광 모사 조명이 하루의 리듬을 열고,  낙상 시에도 충격을 덜어 부상 위험을 낮춘 특수 바닥재와 문턱을 지운 동선 위로, 365일 24시간 건강 데이터를 추적·관리해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알리는 공간 시스템이 촘촘히 작동하는 등 시니어 레지던스로서의 기본에도 충실하다.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아우름 주택홍보관을 직접 만나보자.     INTERVIEW   첨단 기술 위에 모던 한옥의 감성을연출한 공동주택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2024년 연재 후 시니어 레지던스에 대한 반응은 어땠나요? 모델하우스를 작년 말에 오픈했습니다. 그 전에 박람회에서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아우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셨어요.  보통 교외나 시골의 실버타운을 생각하던 분들이 모든 인프라가 완성된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에 꽤 깊은 인상을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개별 참관객 외에도 업계인이나 대기업 임직원의 방문도 제법 있었네요.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를 건축부터 시스템까지 구체화해 제시하는 사례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고령화 선진국인 일본에서도 가장 보편화된 도심형 시니어 주택으로 50세대 이내의 ‘사코주(サービス付き高齢者向け住宅, 서비스 제공 고령자 주택)’가 흐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인프라에 더해 건강 및 생활 관리에 특화해 제공하는 것이 아우름이고 앞으로의 목표기도 합니다.   아우름 모델하우스에서 무엇을 주목해야 할까요? 아우름 각 세대 안에는 침대나 조명 등 곳곳에 미 FDA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센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굳이 스마트 워치 같은 웨어러블 장비를 장착하지 않아도 바이털 데이터가 비접촉, 무자각 방식으로 수집됩니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홈플릭스 관리 센터에서 분석되는데, 이를 위해 피지컬 AI 및 빅데이터 전문가를 영입해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그간 홈플릭스가 모듈러 건축에 더해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제공하고자 쌓아온 건축 역량에 소프트웨어를 얹은 상태에서 더욱 진화한 시니어 레지던스를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실내 구조와 인테리어도 인상적입니다. 아우름은 현관과 욕실, 침실로 이어지는 시니어의 편의를 극대화한 동선에, 한옥을 모티브로 실내 구조와 인테리어가 구성되었습니다.  한옥처럼 장지문을 열면 공간이 확장되고, 닫으면 독립된 실이 되지요. 그리고 그 중심에 명상과 온열 치유, 감성을 충족시키는 ‘아우라피(Aura-P)’를 개발, 적용했습니다.  통상적인 베란다 공간에 설치되는 아우라피는 또 하나의 방을 만드는 효과를 냅니다다.  옛날 대청마루와 비슷한 감성을 목표로 했는데, 난방이 안 되는 대청마루와 달리 여기는 뜨끈한 아랫목 같은 찜질이 가능합니다.  기능과 효과에 더해 추억이라는 요소로 시니어의 심리적 안정까지 꾀했지요. 물론, 여기에도 센서를 통한 건강 체크가 이뤄지고요.   아우라피는 꼭 아우름에서만 만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기존 아파트의 베란다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고, 주말주택이나 체류형 쉼터, 오피스텔 같은 소규모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아우라피는 가구와 비슷한 방식으로 설치되는 솔루션으로, 그간 모듈러 건축 등으로 쌓아온 건식 노하우가 녹아들어 있습니다.  하루면 설치할 수 있고, 하루면 철거할 수 있습니다. 선택하는 모델에 따라서는 포함된 센서와 함께 홈플릭스의 건강 상태 체크도 가능하고요. 아우름에서도, 그리고 각자의 집에서도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시니어 토탈 케어를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아랫목을 담은 치유의 공간 홈플릭스가 시니어 레지던스를 연구, 개발하던 중 베란다 창가 추위 해결 방안으로 ‘엉따 대청마루’가 탄생했고, 이후 헬스 데이터 관리 및 오감 테라피 기능을 더해 아우름의 중심을 이루는 공간,  ‘아우라피(AURA-P)’가 완성되었다. 아우라피는 우리네 전통을 추억할 수 있는 감성 공간이다. 아우라피는 우리네 한옥의 대청마루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창문 옆에 설치되어 바깥을 조망하며 여유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안쪽으로는 창호지로 마감한 덧문이 설치되어 있는데, 닫으면 독립된 공간처럼 기능한다. 덕분에 단조로워질 수 있는 실내 공간에 다양한 기능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대청마루와는 다르게 바닥은 아랫목처럼 따뜻한 온열 기능이 설치되어 있다. 몸이 피곤할 때 아랫목에 소위 ‘지지’며 휴식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면서 아우라피는 첨단 치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현직 한의사의 자문을 받아 설계된 아우라피는,  미국 FDA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센서가 안에 머무르는 이의 바이탈 사인을 체크하고, 빛(자연광 모사 조명)과 온기(히노끼 원목 온열 바닥), 향(아로마 디퓨저), 소리(저주파 힐링 사운드) 등 인체 오감을 아우르는  통합 테라피를 제공한다. 각종 센서와 아로마 테라피, 조명 등으로 인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조작은 의외로 간단하다.  벽에 설치된 패널로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아우름에 설치된 아우라피는 아우름의 시스템과 연결되어 365일 24시간 내내 사용자의 건강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물론, 아우라피는 아우름과는 별도로 설치도 가능하다. 약이 아닌 감각으로, 추억과 온기로부터 시작되는 몸과 마음의 치유를 아우라피로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Spec Info. 치수 및 무게 : 2,300㎜(높이), 2,000㎜(너비), 1,000㎜(깊이)(고급형 기준) 소재 : 외장 - 프리미엄 천연 원목 / 마감 - 친환경 수성 도료 / 바닥 - 원목 온열 대청마루 센서 : 타입 - FDA 인증 60GHz 레이더 / 측정 - 호흡수, 심박수, 움직임 / 정확도 - ±0.1% 조명 : 타입 - 스마트 LED(자연광 모사) / 색온도 - 2,700K~6,500K / 제어 - 앱, 음성 명령 온열 : 원적외선 온열(24~42℃, 0.5℃ 단위 조절)   Product Points - 자연광 모사 조명으로 신체는 물론, 공간에도 자연스러움을 더한다.  - 마루 하단은 수납장이 놓여 요가, 명상 소품을 두거나, 생활용품을 두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아우라피는 ‘엉따 대청마루’라는 별도 제품으로도 경험해볼 수 있다. 농촌체류형 쉼터나 세컨드하우스 등 작은 규모의 공간에서도 엉따 대청마루를 누린다.   서동원 의장 : 홈플릭스 홈플릭스는 주택 건축 사업을 투명하게 / 간편하게 / 손쉽게 / 빠르게 하길 원하는 주택  사업자들을 돕는 B2B 플랫폼으로 2016년부터 200여개의 건축 개발 프로젝트를 운영해온  CCD 그룹의 지원으로 시작된 회사다. 최근에는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 ‘아우름’을  론칭하며 시니어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02-1833-4217  │ https://aur.kr
    관리자 2026-02-24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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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력과 풍부한 시공 경험으로  A/S ZERO 주택을 생산하다    화이트 & 우드 콘셉트로 마감해 머물고 싶은 실내 인테리어가 완성됐다.    한성모듈러의 이 주택 모델은 주방 수납장도 모두 포함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주방에서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약 5평 정도의 포치 공간은 이 주택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포치에는 별도의 창고도 마련하여  사용자가 간단한 농기구 및 정원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게 하였다.    중부1지역 기준 단열재로 적용해 창이 커도 집안은 온기로 훈훈하다.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아늑한 보금자리 한성모듈러주식회사는 모듈러 건축 건설기술 연구원 패밀리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철골 모듈러 건축 분야에서 다수의 국가 R&D 사업에 참여하며 국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전문 기이다.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한성모듈러의 안동 모듈러 견본 주택은 2025년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의 주거 대안 제시와 조속한 주거 회복에 기여하고,  도민들이 직접 견본주택을 보고 체험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보였다.  경북도와 경북도시개발공사가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부지 내에 모듈러 견본주택 시범단지를 조성하였으며, 한성모듈러는 공적 심사를 통해 25평형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수 있었다.   설계부터 이동, 설치, 기초, 인허가, 부엌 가구, 붙박이장까지 한 번에  한성모듈러에서 이번에 선보인 경북 산불 이재민 주택은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ONE-STOP 집짓기 통합 서비스로 25평형  주택, 기초, 이동, 설치, 인허가를 포함해 1억 5천5백만 원(부가세 포함)에 제공한다.  이번 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습기와 내화성에 강한 철골조와 중부1지역 단열 기준, 불연 소재인 세라믹사이딩과 석재 데크로 한 번의 주택 설치 후 관리 비용이 따로 들지 않는 합리적인  주택으로 완공했다. 설계 콘셉트는 ‘아늑함을 품은 공간’으로, 전원·농경 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야외 포치 공간도 포함됐다.  주방에서 포치로, 포치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동선으로 실내외의 동선을 원활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포치 공간의 바닥 마감은 일반적 합성목재 마감에서 벗어난 20T 포세린 타일로 마감됐다.     복도를 기준으로 방 2개로 구성된 주택. 두 개의 침실 모두 붙박이장도 포함돼 있어 수납에 용이하다.    넉넉한 규모로 심플하게 조성된 현관과 3연동 중문으로 단열과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Model House Info. 대지위치 : 경상북도 안동시  건축면적 : 83.20㎡(25.16평) 건물규모 : 지상 1층 연면적 : 83.20㎡(평, 포치 16.10㎡ + 건물 67.10㎡)  구조재 : 벽 – 외벽 75×75 구조각관, 칸막이벽 경량철골 스터드 / 지붕 – 125×75,75×75 구조각관 / 천장 – 경량철골 M바 / 바닥 – 90×250 ‘ㄷ’ 잔넬, 100×50 아연각관 지붕 마감재 : 징크강판  단열재 : 중부1지역 기준 벽, 지붕, 바닥  우레탄 판넬  외벽 마감재 : 케뮤 세라믹 사이딩 16㎜, 메탈루버  내부 마감재 : 한솔홈데코 인테리어 벽  마감보드(제품명 : 커버베이직, 콜렉트월),  한솔 강화마루,  LX지인 도배지, ABS도어 창호재 : LX하우시스 시스템창호  설계·시공 :  한성모듈러     INTERVIEW 기술로 짓고 신뢰로 완성하는    모듈러 건축 선도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현재 건축 시장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며,  향후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건설산업은 장기적인 침체에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는 듯하나, 고금리, 자재비 상승, 노동력 부족 등 구조적 압박은 여전하여 시장 성장의 제약이 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저희 한성모듈러 같은 모듈러 건축 기업이 공장 제작으로 공사 기간 단축과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노동력 부족을 대체하며 건설산업 성장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듈러 건축 시장이 성장하는 흐름 속에서, ‘한성모듈러만’이 갖는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대한민국에 모듈러 건축이 생소하던 11년 전부터 한성모듈러는 철골 모듈러 건축을 시작한 기업입니다.  한성모듈러는 철골 구조 모듈러 건축 기술과 관련하여 다수의 국가 R&D 과제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패밀리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공신력 있는 기관 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입니다. 또한, 민간기업 최초 5층 모듈러 오피스빌딩을 제작, 설치한 대한민국 유일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최고의 기술력과 더불어 또 하나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MAN POWER’입니다. 2015년 창립 이래 지난 11년간 초창기 멤버들이 그대로 재직 중이고  그 직원들의 모듈러 건축 노하우가 회사의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듈러 건축의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을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요? 3년 전에 영국 등지에 견학을 갔었는데, 이미 그곳은 모듈러 건축이 보편화돼 있었습니다. 특히, 40층 이상의 고층 모듈러 건축물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에  비하면 아직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도적, 정책적, 환경적 이유가 가장 클 것 같습니다.  고층 건물 내화 기준과 운반 제약이 국내 모듈러 건축 성장을 더디게 하는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듈러 건축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각도 모듈러 건축 성장이 해외보다 더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런 선입견을 깨는 것이 모듈러건축 선도기업인 한성모듈러가 해야 할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한성모듈러’의 올해 계획을 소개해 주세요. 한성모듈러의 올해 목표는 ‘품질 경영’입니다. 미래건축의 선두 기업으로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성모듈러가 생산해 내는 모든 모듈러 건축물은 불량 ZERO, A/S ZERO를 목표로 품질 향상에 전사적 참여, 각 공정의 원활한 소통, 체계적 관리를 바탕으로 우수 품질의 모듈러 건 축물을 생산해 고객 만족을 드리고, 공업화 인증을 통한 중대형 프로젝트에 본격적 진입과 투자 유치를 통한 생판 캐파 확장으로 대한민국 철골 모듈러 건축 NO.1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이호준 대표 : 한성모듈러㈜ 한성모듈러주식회사는 11년 업력의 철골모듈러 건축 선도기업으로서 모듈러 건축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과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 품질의 철골 모듈러  건축물을 디자인 생산 관리하는 모듈러 건축물 제조 기업이다.  경기도 파주에 연600모듈이상의 생산이 가능한 공장과 본사 쇼룸을 운영중이며, 설계 -  인허가 - 공장제작 - 현장 조립 - 사후관리까지 일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토탈  모듈러 건축 솔루션을 운영 중이다. 한성모듈러 제품으로는 체류형쉼터 CABIN COZY, 단독 주거브랜드 the H , 커스텀  모듈러 브랜드 the S, 적층형 모듈러브랜드 the M 이 있다.   1551-2337 │ www.hsmodular.co.kr  
    관리자 2026-02-23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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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을 넘어 집의 문화를  만드는 주택전문그룹     입체적이면서도 묵직한 비주얼의 주택 정면.   안방과 거실 사이에는 세로로 긴 창을 내 포인트를 주었다.   세종 은담집 가족 각자의 취미 공간과 휴식 공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공유되는 집. 곡선을 품고 보이드로 열린 거실 공간이 시원스럽고 특별한 인상을 만든다.   House Plan 대지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 대지면적 : 349.7㎡(105.78평)  │ 건축면적 : 128.6㎡(38.9평)  │ 연면적 : 198.64㎡(60.09평)  │ 건폐율 : 36.79%  │ 용적률 : 57.08%  │ 구조 : 기초 -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 지상 - 경량목구조  │ 외부마감재 :  벽 - 롱브릭 타일 / 지붕 - 컬러강판  │ 단열재 : 그라스울24K, 비드법단열재 2종3호 50mm  │ 창호재 : 이건창호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 내부마감재 : 벽 - 티쿠릴라 친환경 도장 / 바닥 - 이건마루 원목마루  │ 시공 : 하우스컬처  │  설계 : 바이아키텍쳐     INTERVIEW 좋은 주택은 사람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에서 나옵니다.   하우스컬처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긴 시간 회사를 운영해 온 하우스컬처만의 철학은 무엇인가요? 처음 회사를 시작할 때 박리다매로 하기보다는 1년에 수량을 조금 적게 하더라도 하나하나 최대한 퀄리티를 높여서 짓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10년을 이어왔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생각합니다. 건축을 이루는 구조, 기능, 미 등 기술적인 부분은 기본이 되어야 하는거죠. 주거 공간에 대해서 생각할 때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다가가려고 해요.  평소에 인문학이나 심리학 공부도 많이 하고 있는데, 사람에 관한 연구나 공부를 하면 할수록 주거에 대한 고민이 더욱 많아지게 됩니다.       최근 건축 환경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2023년 8월 정도부터 경기가 하락세로 떨어졌고, 2024년부터는 전체적으로 신규 프로젝트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자잿값 폭등과 함께 작년에는 인건비 예산이 많이 오른 것 같아요. 지방 소도시 역시 재작년부터 상황이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이 작년까지 지속되면서 올해 동향이 조금 달라졌어요. 확실하게 예산을 확보하고 있는 분들만 집을 짓기 시작했어요.  예전에는 공사 중간에 추가 대출을 받는다거나 중도에 보류되는 현장이 많았지만, 이제는 그런 불확실성을 가진 프로젝트가 거의 없는 거죠.   앞으로 건축 업계 트렌드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인력 수급이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인건비 포션이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요. 철근콘크리트와 관련된 공사비가 아주 많이 올라가게 되면서 목구조, 목구조 중에서도 일본식 중목구조로 트렌드가 변환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일본식 중목구조는 공장에서 자재가 가공되어 오면 건설 이 일주일밖에 걸리지 않으니 인건비 예산을 줄이기 위한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봅니다.  비슷한 움직임으로 건축의 공장화와 규격화도 주된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건축 비용 예산을 고민하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원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줄이라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지출은 공사 중간 변경 사항이 많을 때 발생하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처음 예산을 잡을 때 디자인이냐, 기능이냐, 예산에 맞추는 집이냐 등의 콘셉트를 확실하게 잡고,  그것에 맞게 끝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저희는 직원들이 도면을 많이 보고 직접 현장 관리를 나가는 식으로 일을 진행하면서 이러한 변동을 줄이려고 해요.  이를 위해서 자신과 잘 맞는 건축사사무소를 찾는 게 가장 첫 번째겠죠. 건축사사무소를 찾는 게 어려우면 저희에게 찾아오세요.    예비 건축주분들에게 잘 맞는 건축사님과 다른 업체들을 소개해 주고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안해 드리고 있어요.  일종의 웨딩플래너같은 PM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맞이할 10년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우선 올해 3월에 전주 지사를 런칭할 예정입니다. 나중에는 원주에도 지사를 오픈해 세종, 동탄, 전주, 원주 이렇게 4개의 지사를 운영하는 게 목표입니다.  지사를 내는 이유는 사후관리 때문이에요. 그 지역에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어야 고객들이 바로바로 A/S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번 인연을 맺은 건축주들에게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를 해드리는 것이 하우스컬처의 또 다른 철학이에요.  10년 전 첫 주택을 진행한 건축주와 아직까지도 연락을 이어오고 있죠. 그보다 멀리 하우스컬처의 최종 목표는 처음 회사를 시작했을 때의 다짐처럼 주택 시장에서 하이엔드 수준의 집을 짓는 업체가 되는 것입니다.    특이한 지붕 모양으로 인해 시공 난도가 높은 현장이었다.   고측창으로 들어오는 빛은 벽과 개구부를 통과해 공간 곳곳에 스민다.    동탄 나은집 각기 다른 각도의 경사 지붕이 만나 독특한 볼륨감을 형성하는 주택. 빛의 각도에 따라 지붕의 형태감과 그림자의 모습이 다채롭게 변화한다.     House Plan 대지위치 : 경기도 화성시  │ 건축면적 : 136.78㎡(41.38평)  │ 연면적 : 199.49㎡(60.35평)  │ 건폐율 : 49.99%  │ 용적률 : 72.91%  │ 구조 : RC구조 / 지붕 - 목구조  │ 외부마감재 :  스터코  │ 단열재 : 준불연 비드법단열재  │ 창호재 : 이건창호 알루미늄  │ 내부마감재 : 친환경 수성페인트, 포세린타일, 원목마루  │ 시공 : 하우스컬처  │  설계 : 플라노건축사사무소   김호기 대표 : 하우스컬처 하우스컬처 HAUS culture는 이름 그대로 ‘집의 문화를 만들다’라는 철학 아래  젊은 소장들이 함께 이끄는 주택전문건축회사 그룹이다. 건축주와 건축가의  디자인 의도를 파악하여 완성도 높은 집을 정성껏 구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044-867-7562  │  https://hausculture.com
    관리자 2026-02-23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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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면 위의 철학이, 대지 위의 온전한 온기가 될 때 │ 건축과환경 거주의 본질적 성찰로 자연의   숨결이 머무는 삶의 공간을 짓다      주변 산세와 리듬을 맞추며, 대지와 조응하는 주택. 전면의 개방된 파사드는 풍경을 내부로 끌어들이며, 건축을 자연과 사람 사이의 매개로 작동하게 한다.   주택 ‘서담’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서담’은 부부와 반려견의 삶을 담아낸 주거 공간이다. 선형적 미학과 밀도 높은 물성을 활용해 시각적 명료함을 강조하였다.  이우환 화백의 ‘관계항’과 ‘조응’을 모티브로 삼아 점과 선, 면과 입체, 그리고 그 사이의 ‘여백’이 맺는 관계를 건축적으로 재해석하고자 했다.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대지 위로 정제된 콘크리트 매스를 배치하며, 자연과 건축이라는 양극의 요소가 공존하는 방식에 주목했다.  건축물과 정원 곳곳에 여백을 두어 주변 환경과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House Info. 대지위치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 건축면적 : 255.89㎡(77.40평)  │ 연면적 : 444.24㎡(134.38평)  │ 건폐율 : 15.52%  │ 용적률 : 9.25%  │ 구조 : 철근콘크리트  │ 지붕마감재 :  콘크리트 구체방수 위 멤브레인 시트  │ 단열재 : 지붕·바닥 - 비드법보온판 / 외벽 - 분무식 폴리우레탄폼  │ 외벽마감재 : 합판무늬 제물치장콘크리트  │ 내부마감재 : 수성페인트, 마이크로시멘트, 세라믹 패널  │ 창호재 : 필로브 시스템창호   │ 디자인·시공 : 건축과환경     INTERVIEW   노출 콘크리트가 가진 정제된 물성을 건축 전면에 내세웁니다.   ‘건축과환경’은 어떤 철학과 태도로 공간을 만들어가는 회사인지 소개해 주세요. 건축과환경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건축전문회사로, 종합건설면허를 갖춘 시공사업부와 디자인 스튜디오를 함께 운영 중입니다.  대표 홍성철 소장은 28년차 지역 건축가로 활동하며 양평의 자연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대지마다 지닌 고유한 환경을 살려 감도 높은 삶의 공간을 구현해 왔습니다.  디자인 스튜디오의 이건욱 부소장은 2014년 합류하여 홍성철 소장의 건축 철학을 감각적인 디자인 언어로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요.  그간 수행해 온 프로젝트들이 건축주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으며, 현재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 전국적으로 활발한 작업을 전개 중입니다.  건축과환경은 특히 노출 콘크리트가 가진 정제된 물성을 건축 전면에 내세워, 구조적 견고함과 시각적 절제미가 돋보이는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정립해 왔어요.    작년과 올해의 건축 환경을 평가한다면요? 지난해를 돌아보면 코로나 시기 급등했던 공사비가 다소 주춤해졌으나, 여전히 일정 수준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하방 경직성을 띠었던 것 같아요.  정책적 대출 제한과 자산 가치의 이동, 부동산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 등으로 많은 이들이 집짓기를 주저했던 시기였던 것 같고요.  반면 올해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예산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뤘던 계획을 다시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조금씩 보입니다.  무엇보다 ‘거주’라는 본질적인 목적으로 집을 바라보는 인식이 확산함에 따라, 한층 심도 있고 고품질화된 작업을 요구하는 건축주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예산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집의 규모를 줄이는 대신, 노출 콘크리트나 특수 목재처럼 재료의 질감을 살린 감각적인 디자인을 쫓는 경향도 두드러집니다.  프로젝트의 유형 또한 아주 작고 경제적인 집이거나, 규모와 상관없이 나만의 고유한 취향에 초점을 맞춘 집으로 확연히 나뉘며 공간의 질적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예비 건축주에게 전하고 싶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현장 인력의 고령화와 청년층의 기피 현상으로 인해 숙련된 기술자가 줄어들고, 인력 수급 문제까지 겹치면서 전체 공사비 중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건축비는 앞으로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공사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설계 단계부터 정밀한 물량 산출과 공정까지 고려한 전략적인 자재 선정을 추천해 드립니다.  무엇보다 검증된 공법과 그것을 정확히 구현할 수 있는 전문가와 협력하여 재시공 리스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건축과환경’이 올해 지키고자 하는 건축의 본질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기술의 정점을 찍고 있는 올해, 건축과 기술 환경은 유례없이 빠르게 변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격변 속에서도 집의 본질은 변하지 않으며, 사람의 온기가 머무는 공간은 기술이 온전히 대체할 수 없겠죠.  건축과환경은 올해도 기술이 닿지 못하는 ‘공간의 온기’를 짓는 일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진정한 공간의 가치를 공유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복리 주택 양평 중미산 자락에 위치한 신복리 주택은 자연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대지를 압도하는 웅장함과 숲에 포근히 안긴 듯한 아늑함이 공존하는 곳이다.  해외를 오가며 분주한 삶을 보내는 부부에게 이곳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정적인 공간이자, 동시에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는 안식처이다.  외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를 더하는 소재들을 사용하였으며, 창을 비스듬히 내어 실내 어느 곳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집에 깊숙이 숨겨진 중정에는 아름다운 나무들과 현대적이면서 옛 향수가 함께 느껴지는 부뚜막이 있어 부부에게 추억 속 아늑한 온기를 느끼게 한다.     House Plan 대지위치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 건축면적 : 173.76㎡ (52.56평)  │ 연면적 : 323.03㎡(97.71평)  │ 건폐율 : 19.70%  │ 용적률 : 25.95%  │ 구조 : 철근콘크리트   │ 지붕마감재 :  알루미늄패널  │ 단열재 : 지붕·바닥 - 비드법보온판 / 외벽 - 분무식 폴리우레탄폼  │ 외벽마감재 : 송판무늬 제물치장콘크리트, 탄화목 위 먹물매김  │ 내부마감재 : 수성페인트, 메탈페인트, 원목마루, 건식무늬목  │ 창호재 : 위드지스 시스템창호  │ 디자인·시공 : 건축과환경       중원리 주택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에 위치한 이곳은 송판무늬 노출 콘크리트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주변 대지와 시각적 균형을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산 능선과 이어지는 완만한 둔덕, 마당의 바위와 마른 풀들은 이곳을 지형의 일부로 편입시키는 건축적 장치이다.  회랑을 통해 사선으로 떨어지는 빛의 궤적은 공간에 입체감을 부여하며 안과 밖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  단단한 콘크리트의 질감과 비워진 공간 사이로 흐르는 빛은 이곳을 단순히 머무는 곳을 넘어 대지의 시간과 조우하는 정적인 장소로 거듭나게 한다.   House Plan 대지위치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 건축면적 : 191.69㎡(57.98평)  │ 연면적 : 189.05㎡(57.18평)  │ 건폐율 : 19.32%  │ 용적률 : 19.06%  │ 구조 : 철근콘크리트   │ 지붕마감재 :  콘크리트 구체방수  │ 단열재 : 지붕·바닥 - 비드법보온판 / 외벽 - 분무식 폴리우레탄폼  │ 외벽마감재 : 송판무늬 제물치장콘크리트, 건조목재  │ 내부마감재 : 수성페인트, 자기질타일  │ 창호재 : 코인텍 시스템창호  │ 디자인·시공 : 건축과환경    홍성철 소장, 이건욱 부소장 : 건축과환경 건축과환경은 경기도 양평에 기반을 둔 건축전문회사로, 공간을 매개로 삶의  본질을 사유하며 절제된 형태와 여백이 주는 미학적 건축을 지향한다. 그들은  설계와 시공을 분리된 공정이 아닌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마주하며, 도면 위의  철학이 대지 위에 온전한 온기로 치환되도록 책임 있는 건축을 실천하고 있다.  인위적인 장식을 덜어낸 자리에 자연의 시간과 일상의 결이 스며드는, 깊이 있는  삶의 공간을 짓는다.  031-771-8788 │ 010-3702-3588    
    관리자 2026-02-23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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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귀촌 꿈꾸시나요? 강원도 화천에서 블루베리와 함께하는 힐링 라이프!   도시를 떠나 자연 속으로, 채향원 팜스테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도시 생활에 지쳐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랬어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 답답한 도심 속에서 숨 쉴 곳을 찾고 싶었는데요. 그러던 중 발견한 강원도 화천군 채향원 블루베리농원의 팜스테이 분양 소식! 오늘은 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채향원 팜스테이, 뭐가 특별할까? 채향원은 단순한 전원주택 분양이 아니에요. 블루베리농원과 함께하는 진짜 농촌 체험형 주거공간이랍니다! 위치: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산 33-1번지  세대수: 총 5세대만 한정 분양 (프라이빗한 공동체!) 파격적인 분양가의 비밀 분양가: 1억 2천만원   "어? 요즘 전원주택 가격 생각하면 이건 정말 저렴한데?"라고 생각하셨다면 정답입니다!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이 가능한 이유: ✅ 화천군청 지원사업 - 세대당 토목공사비 6천만원 지원 (총 3억원!)  ✅ ㈜TS원의 봉사 차원 시공 - 파격적인 견적으로 시공  ✅ 채향원의 사업부지 제공 - 공동체 문화 조성 목적     우리 집 구조는 어떻게? 대지면적: 100평 (개인 명의 분양!)  건축면적: 총 18평 1층: 10평 (거실, 주방, 침실) 2층 다락: 5평 (서재 or 게스트룸) 썬룸: 3평 (아침 햇살 가득한 휴식 공간) *평수는 입주자 필요에 따라 조정 가능하답니다! 효율적인 공간설계로 작지만 완벽한 주거공간이 완성되었어요.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이나 세컨하우스로 딱이죠!   블루베리농원과 함께하는 특별한 일상 채향원의 가장 큰 매력! 바로 블루베리농원이에요.   입주민 혜택: 채향원㈜의 모든 시설 이용 가능 공동 텃밭 별도 제공 개인별 블루베리 & 수국 식재 농업 체험 및 소득 창출 기회 상상해보세요. 아침에 일어나 직접 딴 신선한 블루베리로 스무디 만들어 마시는 아침... 정말 힐링 그 자체 아닌가요? ✨         서울에서 1시간! 교통 혁명 "화천이면 너무 멀지 않아요?" 걱정 노노! 곧 교통이 완전 혁신됩니다! 동서고속철 화천역 (2028년 개통) 채향원에서 단 6-7분 거리 용산역 → 춘천역 → 화천역 → 양구역 → 인제역 → 속초역 서울에서 약 1시간 소요!   제2경춘고속도로 (2026년 착공) 서울 → 화천 1시간 단축 남양주 → 청평 → 가평 → 춘천 주중엔 서울에서 일하고, 주말엔 화천에서 힐링... 완전 가능해집니다!  생활 편의시설도 완벽! 도시 접근성: 춘천 20분 (종합병원 多) 화천 시내 15분 고속철 화천역 6-7분 전원생활의 낭만은 지키면서, 필요할 땐 언제든 도시 편의시설 이용 가능! 이게 바로 스마트한 전원생활이죠.   공동체 문화, 함께 만들어요 채향원 프로젝트의 핵심은 문화 공동체 조성이에요. 함께하는 가치: 지역사회 봉사 활동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 단지형 설계로 편안한 공동체 생활 개인 프라이버시는 철저히 보장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지만 간섭 없이. 이상적인 전원 커뮤니티가 만들어집니다!   ✅ 분양 조건 체크! 분양 대상 : 화천군 이외의 타지역 주소지인 분 사업부지로 주소지 이전 필수 1가구 2주택 해당 없음 (인구소멸지역 혜택!) 입주 예정: 2026년 가을   채향원에서의 하루를 상상해보세요 아침 7시 - 새소리에 눈을 뜨고, 썬룸에서 블루베리 스무디 한 잔 ☕ 오전 9시 - 텃밭에서 상추, 토마토 수확하며 가벼운 운동 점심 12시 - 직접 기른 채소로 건강한 브런치 만들기  오후 3시 - 농원 산책하며 수국 구경, 여유로운 독서  저녁 7시 - 이웃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 담소 나누기 밤 10시 - 별 가득한 하늘 아래 힐링 타임 ⭐   채향원만의 특별함 ✨ 최적화된 설계 - 귀농귀촌·세컨하우스 맞춤형  ✨ 공동체 형성 - 소통 용이한 전원생활 타운  ✨ 독립적 공간 - 개인 명의 등기로 프라이버시 보장  ✨ 농업 기반 체험 - 힐링과 소득 창출 동시에  ✨ 완벽한 자연환경 - 조용하고 쾌적한 입지   마무리하며 코로나 이후 많은 분들이 삶의 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죠. "정말 중요한 게 뭘까?"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채향원 팜스테이는 단순한 부동산 분양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프로젝트예요. 블루베리 농원에서의 힐링, 공동체와의 따뜻한 교류, 그리고 자연 속에서의 여유... 여러분도 한번 상상해보세요. 화천의 맑은 공기, 블루베리 향기 가득한 우리 집을      문의: ㈜TS원 (분양) / ㈜TS홈 (건축) 연락처 : 010-2314-3392   https://www.chaehyangwon.com/     (채향원) https://www.youtube.com/shorts/PJe73n7173A    (유튜브) #화천전원주택 #블루베리농원 #채향원팜스테이 #귀농귀촌 #전원생활 #강원도이주 #세컨하우스 #화천분양 #팜스테이 #농촌체험 #블루베리농장 #힐링라이프        
    관리자 2026-02-10 분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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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덧 벌써 연말입니다. 연말이면 날씨는 무척 추운데, 거리에 반짝이는 전구, 갖가지 오브제로 장식된 트리, 연말 약속으로 북적거리는 거리, 사람들을 떠올리면 따뜻한 기분도 들곤 합니다. 이달의 소재는 이런 연말 분위기에 잘 녹아드는 무광의 부드러운 무지갯빛 필름입니다. 기존의 홀로그램 필름은 투명해서 보통 상가의 윈도, 외부 전시 작업에 디스플레이용으로 연출이 되었는데요. 이 홀로그램 필름은 불투명하지만, 기존 홀로그램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빛이 반사되는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표현되는 색감이 차분하고 신비롭습니다. 마치 블러 효과를 입힌 듯한 고급스러운 질감 덕분에 조금은 금속 같은 느낌도 납니다. 곡면에 적용된다면 오로라 효과가 더 강조될 거예요. 지문이 남지 않는 것도 무광 제품의 장점입니다.이 필름(UMI 05)은 얇은 데코시트지가 아닌 일반 가구 마감용 인테리어 필름으로, 탄탄한 두께에 접착면에는 기포를 방지하는 에어프리 가공이 되어 있어 시공성을 높였습니다. 연말에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직접 기존의 가구를 리폼해보면 어떨까요? 신발장, 붙박이장, 거울의 테두리, 아트월 등 어느 면이든 적용해 볼 수 있어요. 신비한 색감 때문에 오래된 화이트 가전제품을 골라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주거 공간의 큰 면에 시공이 되면, 집이지만 일상의 느낌이 덜어져 평소와 다른 활력이 돌 것 같고요. 점착면에 수성 점착제를 적용해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셀프 인테리어 소재로도 합격입니다. MATERIAL INFO 규격 : 1,220mm×0.42T×50m(1박스당 규격)단위 : 가격 비방염 25,300원/m(미터 단위 판매)재고 운영 : 비방염 재고 운영전문 인력 필요 여부 : 필름 시공자(일반인도 시공 가능)색상 : 홀로그램적용 범위 : 벽, 몰딩, 문, 가구 등 실내공간제작사 : 현대L&C www.hyundailnc.com큐레이팅·글_ 콩크 https://concseoul.com구성_ 신기영  |  사진_ 콩크 ⓒ월간 전원속의 내집  / Vol.286  www.uujj.co.kr  월간 <전원속의 내집>의 기사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복사, 배포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오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원속의내집 2023-11-07 LIVING & DECO
  • 대지 여건을 고려한 배치부터 식재 계획,익스테리어 디자인까지. 가족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는정원 계획 단계에서 가든 디자이너의 다양한 아이디어를엿보는 기회를 가져본다.CONCEPT명확한 가족들의 수요를 맞추되 사계절 각각의 아름다움을 마당 한 곳만이 아닌 집 안 곳곳에 녹여내는 정원이 계획됐다. 동시에 생활공간과 밀접히 연결되는 만큼 관리의 편의성도 중요한 요소였다. 거주자의 손을 잘 타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오랫동안 그 자리에 있던 식물처럼 자리가 잘 잡힌 자연스러운 정원을 만드는 것이 최종적인 콘셉트였다. GARDEN PLAN대지위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대지면적 ≫ 282.1㎡(85.33평)조경면적 ≫ 123.23㎡(37.28평)바닥재 ≫ 적색 벽돌 및 자갈담장재 ≫ 두라스택 허니브라운화단 ≫ 그레이 철제도장식재 ≫ 배롱나무, 청죽, 수크령, 에메랄드그린, 모닝라이트, 라일락, 버들마편초, 양지이끼 등건축설계 ≫ UTAA COMPANY건축시공 ≫ ㈜엔원종합건설조경 계획·시공 ≫ 그루작온실하우스  SITE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상가주택. 총면적 자체는 넓지 않지만 1층부터 옥상까지 다양한 개성을 담은 정원 디자인을 반영할 수 있는 여건이다. 주변에도 유사한 면적의 주택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기에, 건물 전체를 감싸듯 밖으로 드러나는 정원 디자인은 주변 주택 사이에서 캐릭터를 살리면서 동네의 분위기를 바꿀 수도 있는 기회가 된다. FAMILY주택 생활을 하기로 마음먹으며 많은 논의를 나눈 가족들은 각 공간마다 원하는 사항을 명확히 설정했다. 남편은 취미생활을 함께하는 지인과 나눌 수 있는 옥상 파티 공간, 아내는 정원 풍경을 바라보며 차를 즐길 수 있는 자쿠지 공간을 원했다. 마지막으로 딸이 원한 과일나무 정원을 품을 아지트 온실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품게 됐다. GARDENING계단식으로 구성된 옥상 정원에는 마가목과 산사나무, 라임라이트 등을 순차적으로 배치해 다채로운 색감을 부여했다.연결되는 공간  |  상가주택인 만큼 주인세대와 임대세대 간 출입문이 분리되기에, 각각의 정원은 문을 열고 나서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느낌을 주려 했다. 향등골, 꼬리풀, 큰꿩의비름 등을 벽면에 붙여 배치하고, 배롱나무와 라일락 나무 등을 담장과 함께 둬 시선을 걸러준다. 일반 단독주택처럼 긴 산책로를 구성하긴 어려운 면적이기에 대안으로 수공간 배치도 함께 제안했다. 3층 이끼정원에는 토심이 낮아도 키우기 쉬운 양지이끼와 눈향을 함께 식재했다. 그늘진 공간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 곳.부족한 토심  |  실내 정원은 토심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양지이끼 등으로 구성한 3층의 이끼 정원은 이런 조건에 녹색을 더해줄 좋은 아이디어다. 또한 이끼 외의 성인 키만큼이나 큰 식물을 위한 토심은 계단식 논 형태의 철제 화단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었다. 깊은 토심을 확보하며 배수도 원활히 할 수 있어 식물의 생장을 보전할 수 있다. 수공간은 안마당의 두 번째 제안으로, 물에 비치는 빛을 통해 입체감을 부여하며 수생식물들을 함께 키울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정원을 연출할 수 있다.플랜터가 있는 아지트  |  아이 방 옆의 작은 테라스에는 요청대로 과실수 정원을 구성했다. 토마토나 블루베리 등의 재배종을 종류별로 구분해 관리할 수 있도록 깔끔한 선으로 플랜터를 짜고, 점점 늘어날 식재 도구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함, 그리고 매일 식물 일지 등을 쓰며 다른 작업도 할 수 있는 작은 책상까지 두어 딸을 위한 자연의 아지트를 만들었다. 아이 방의 과일 정원, 블루베리나 토마토, 바질 등의 낮은 키 식물들을 키울 수 있게 했다. 한 편에는 작업 공간도 배치했다. SITE + PLAN 벽돌 디딤석을 깔았을 때의 안마당. 양옆의 식물들과 함께 산책로처럼 연출된다.진입로에도 작은 마당을 배치했다. 낮은 키의 화살나무가 적절한 존재감을 발휘한다.조경가_ 강영아 [그루작온실하우스]16년 동안 플로리스트와 가드너로 활동하며, 삼성 SDS, CGV 기업 강의, tvN과 SBS 등 다수의 무대 장식 및 행사 디스플레이를 작업했다. 2020년부터는 조경용 쇼룸인 그루작온실하우스를 운영하며 정원 설계 시공, 가드닝 클래스, 실내 플랜테리어 등 식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중이다. ‘원래 그 자리에 있던 식물’을 표현하는 것을 지향하며, 대표 프로젝트로는 구미 cafeDOOK, 구미 온휴당, 삼송 자이 더 빌리지 타운하우스, 양평 백운재 등이 있다. 054-655-9423┃ gruzak_family 구성_ 손준우 ⓒ월간 전원속의 내집  / Vol.285  www.uujj.co.kr 월간 <전원속의 내집>의 기사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복사, 배포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오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원속의내집 2023-11-07 LIVING & DECO
  • 잠시 머문 집_16탄평범한 일상 속 마음 한구석에 남을새로운 경험을 안겨줄 공간.집을 짓기 전 가볼 만한 숙소, 그 열여섯 번째는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스테이림(STAYrim)’이다.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도시, 강원도 강릉. 안목해변에서 멀지 않은 조용한 동네에 한옥이 지닌 정취와 고요함을 새로운 감성으로 풀어낸 숙소 ‘스테이림’이 있다. 숙소의 이름은 언제나 변함없이 편안한 휴식을 주는 ‘푸르른 숲(林)’이라는 의미와 한옥의 기본 구성인 마루에서의 평화롭고 소소한 휴식을 뜻하는 ‘Rest In Maru’의 의미를 담고 있다.PLAN넓게 조성된 마루에 걸터 앉기도 하고, 뒹굴거리며 책을 읽기도 하며 한옥이 지닌 편안함을 만끽한다.오래된 한옥의 특징을 가진 외관과 할머니의 예쁜 시골집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이 조화를 이루는 집에서 익숙함과 익숙하지 않은 것의 공존이 주는 신비로움이 느껴진다. 고재목을 취급하는 업체를 수소문해 공수해 온 외장재를 적용한 것이 돋보인다. 한옥에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들은 자연스럽게 드러난 목구조와 기와지붕, 거실 공간 앞으로 여유 있게 조성된 마루와 마당을 통해 여행의 낯선 기분을 한층 고양시킬 수 있다.낮은 가벽으로 구분한 침실과 다이닝 공간. 고측창과 여러 크기의 창을 통해 충분한 빛을 받아들인다.실로 구분되어 있지는 않지만 가벽과 가림막 천으로 아늑함이 느껴지는 침실.house plan대지위치 ≫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대지면적 ≫ 198m2(59.90평)건축면적 ≫ 가동(스테이) - 52.25m2(15.80평) / 나동 – 21.05m2(18.46평)건폐율 ≫ 37.02%용적률 ≫ 37.02%주차대수 ≫ 1대구조 ≫ 목구조외벽마감재 ≫ 시멘트보드 위 스터코 마감내부마감재 ≫ 벽 - 석고보드+MDF 위 대리석가루 페인트 / 바닥 – 강마루욕실 타일 ≫ 포세린 타일수전 등 욕실기기 ≫ 아메리칸스탠다드 외주방가구 ≫ 목공 싱크대, 아일랜드 현장 자체제작조명 ≫ T5 간접등 , 3인치 매립등 외창호 ≫ 시스템 창호현관문 ≫ 방화문방문 ≫ ABS도어 위 도장 및 필름 마감조경석 ≫ 마사토붙박이장 ≫ 목공 현장 자체 제작시공 ≫ 로담신한옥설계·감리 ≫ stayRIM https://blog.naver.com/stayrim_주방 가전 제품들도 화이트와 실버, 어두운 원목 색상으로 통일했다.마루 그리고 마당과 마주보는 널찍한 거실.방이 별도로 구분되어 있지 않은 단조로운 내부 구조에서 한옥의 담담함이 묻어나온다. 방으로 들어서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높은 박공지붕에서 개방감이 느껴지고, 정갈하게 늘어선 목구조는 복잡한 머릿속을 깨끗하게 해준다. 박공널 아래 삼각 공간은 고측창으로 활용해 따스한 햇볕을 공간 어디에서는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침실과 주방은 낮은 가벽과 감성적인 가림막 천을 이용해 공간을 구분해주었다. 선반 기능을 하는 가벽의 한쪽에는 전통적인 스타일의 그릇과 컵들이 보관되어 있다.침실의 한쪽 가벽에는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간이 테이블이 있다.다이닝 공간에는 자체 제작한 바높이의 소박한 식탁이 놓여져 있다.모던한 인테리어는 원목과 화이트 컬러의 평범한 조합이지만,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아 묵직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풍긴다. 자체 제작한 문과 가구들은 세련된 이미지에 더해 한국의 전통미를 발견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창틀과 주방 선반 등에도 동일한 색감의 목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튀는 느낌 없이 고요한 공간을 만들어 냈다.주방 옆 작은 문을 통해 연결되는 야외 족욕 공간. 넉넉한 크기로 여럿이서도 편안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다.밤이 되면 은은한 부분 조명들과 함께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건식 세면대를 중심으로 샤워실과 화장실을 분리했다.외부에는 마루와 마당 외에도 한 가지 이색적인 공간이 기다리고 있다. 주방 쪽으로 나 있는 작은 문을 통해 나가면 따뜻한 벽 조명 아래 로맨틱한 족욕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미니 풀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다. 혼자 그리고 함께 달콤한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의 공간이다.INTERVIEW김예리나 대표 강릉에 숙소를 오픈하게 된 계기는예전부터 가족들과의 여름 휴가지로 강릉을 자주 방문했어요. 그렇게 강릉을 애정하게 되었고, 이곳에 저만의 작은 주택을 갖는 것이 꿈이 되었죠. 회사를 그만두면서 그 꿈을 이뤘어요. 처음에는 리모델링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철거 과정에서 내부의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신축으로 결정했습니다. 독립적인 집 두 채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족의 공간을 다른 분들과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두 채 중 한 채를 숙소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한옥 콘셉트를 설정하게 된 이유는어릴 적 시골 할머니댁에 대한 추억이 많아요. 툇마루에서 뒹굴거리며 책도 보고 할머니가 삶아주시는 옥수수도 먹고, 밤이 되면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며 이야기 나누던 포근한 기억을 스테이에 담아내고 싶었어요.  최대한 오래된 한옥의 느낌을 내기 위해 외장재에 신경을 썼어요. 고재목을 취급하는 업체만 수십 여곳을 찾아다니다 지금의 시공사를 만났어요.가장 공들였거나 애정하는 공간은애정하지 않는 공간, 공들이지 않은 공간은 없지만 그래도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곳은 야외 족욕 공간이에요. 족욕 시공을 위해 총 4개의 공정이 들어갔죠. 첫 번째로 외부에서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다보니 겨울철에 가장 큰 이슈인 동파 문제를 해결해야 했어요. 제 머릿속에 있는 디자인을 시공 사장님들께 전달하려다보니 처음에 생각했던 사이즈보다 커지기는 했지만 덕분에 미니 풀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됐어요.(왼쪽) 모던한 감성에 어울리는 오디오가 준비되어 있다. 차분한 공간에서 나만의 음악 감상 시간을 가져보자. / (오른쪽) 새 집처럼 깔끔하면서도 오래된 정취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외관. 처마밑 작은 풍경이 한옥의 아름다움을 더한다.인테리어 업체를 통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작업했다고전문적으로 건축이나 인테리어 관련 공부를 하진 않았지만, 조명회사에서 6년동안 MD로 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스테이 인테리어를 직접 작업하면서 현재는 본격적으로 인테리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숙소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명소나 맛집이 있다면강릉의 수제맥주로 유명한 ‘버드나무 브루어리’가 숙소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요. 맥주뿐만 아니라 피자와 피쉬앤칩스가 정말 맛있답니다. 고려시대부터 강릉의 문화와 행정의 중심지였던 명주동도 걸어서 5~10분이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명주동에는 로컬 맛집과 카페, 소품샵 등 거리를 걸어 다니며 구경할 가게들이 많아요. 그중에서 추천해드리자면 ‘금성해장국’과 잡채밥이 유명한 ‘원성식당’ 등이 있습니다.스테이림에서 어떤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지게으름의 시간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오롯이 내가 중심이 되는 공간에서 달콤한 게으름의 시간을 보낸 곳으로 기억되고 싶어요.취재협조 | 스테이림 stayRIM강원도 강릉시 경강로2015번길 31 / 0504-0904-2585 / 인스타그램 stay_rimgn취재_ 조재희  |  사진_ 김재민 ⓒ 월간 전원속의 내집 / Vol.279  www.uujj.co.kr   
    관리자 2023-08-25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