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층 채광과 환기를 해결하는 썬큰 활용법 > HOUSE

본문 바로가기


HOUSE

지하층 채광과 환기를 해결하는 썬큰 활용법

본문

Vol. / 전원속의 내집​

아무리 환한 조명도 자연광에 비할 수 없고, 강제 환기장치도 자연 환기 와는 결이 다르다. 소위 ‘드라이 에어리어(Dry Area)’라고도 하는 썬큰을 그냥 비워두지 않고 다양하게 활용한 사례를 모았다.

 



지하실 한가운데에 썬큰 공간을 두어 작은 정원을 꾸몄다. 건축주의 목공예 작품이 곳곳에 놓여 전시 공간의 역할도 겸한다. 유하우스




모든 실에 빛이 환히 들도록 목련 꽃잎을 형상화한 주택.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를 내면서 계단식 조경과 함께 자연스레 썬큰을 내었다. GIP




도심 속 주택이라면 지하에 썬큰 마당을 만들고 지상엔 생울타리로 둘러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방법도 있다. 세담건축사사무소




아치창과 인더스트리얼 스타일 인테리어로 꾸민 지하층은 썬큰 덕분에 음습하지 않고 따뜻한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스페이스목금토건축사사무소 ©이남선


TIP | 지하 썬큰 공간, 이것만은 알고 준비하세요

▶ 지하층은 연면적에는 들어가지만 용적률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건폐율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대지 내에 지하를 만들고 썬큰을 낼 수 있지만, 그만큼 지상 마당 면적이 줄어드는 것도 감수해야 한다. 

▶ 지하층은 터파기나 골조공사 등 지상층보다 공사비용이 약 30% 더 소요된다. 대지가 암반 지역은 아닌지, 물이 많지는 않은지 등 사전 조사 후 득과 실을 비교해 진행해야 한다. 

▶ 지하층 거실 바닥면적이 50m2 이상이라면 직통 계단 외에 피난층 또는 지상으로 통하는 비상 탈출구 및 환기통을 설치해야 한다. 직통 계단이 2개 이상이라면 하지 않아도 된다.




건물 중심부의 보이드는 중정이면서 지하에서는 썬큰 역할을 한다. 마당과 건물을 연결하는 브리지가 이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스튜디오 꾸씨노 ©이재성




당구실, 홈바, A/V룸으로 쓰는 남편의 지하 취미 공간. 어두운 조명이 제법 어울리는 곳이지만, 썬큰은 환기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리슈건축 ©임재철




사우나 시설과 욕실과 면해 마련한 썬큰에 미니 정원과 함께 입욕 시설을 두었다. 마 치 리조트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SG건설



 

구성_ 조성일  |  사진_ 주택문화사DB

ⓒ 월간 전원속의 내집 / Vol.235 www.uujj.co.kr

20181016102247394bzmy.jpe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