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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된 청송 한옥 리모델링
고택이 모여 마을을 이룬 경상북도 청송의 어느 오래된 한옥. 외관은 담담하게 손보고, 내부는 실용적으로 고쳤다.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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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언덕길에 자리한 세 식구의 협소주택
오래된 주택들이 가득한 골목에 놓인 직사각형 건물 한 채. 하늘빛을 머금은 유리문 너머 작은 커피 가게와 세 식구의 집이 자리 잡았다.
09-22
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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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판교 택지지구 내 85㎡ 국민주택의 시작
우리 집의 적당한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거주인에 꼭 맞는 집짓기에 대한 화두를 담은 판교 택지지구 내 국민주택 규모의 단독주택 사례를 소개한다.
09-22
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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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쌍문동 감나무집 리노베이션
가을이면 동네 사람들이 나무 아래에 모여 감을 주거니 받거니 하던 집. 이제 새로운 주인을 만나 작은 서점과 함께 골목을 밝힌다.
09-22
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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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한옥 마니아의 유유자적 도전, 용인 희담재 喜談齋
누구도 돌보지 않은 채 쌓인 시간을 짊어지던 구옥. 지금까지 지켜온 자리와 품어온 이야기에 이끌려 부부는 직접 집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
09-22
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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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이야기를 만드는 세종 단독주택
네모반듯한 입면 한가운데, 위풍당당 서 있는 아이언맨. 강렬한 첫인상의 새집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벌써 궁금하다.
09-15
9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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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작지만, 작지 않은 집 | 하동 삼연재 然緣姸
1박 2일 지리산과의 짧은 만남은 아무런 연고 없는 이곳, 하동으로 부부를 내려오게 했다. 그리고 몇 해 지나 지은 두 사람의 집.
09-15
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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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엔지니어가 꿈꾸던 자연주의 황토주택
평생을 기계와 씨름했던 엔지니어는 흙을 만지며 살겠노라 결심했다. 그 다짐으로 지금, 가족은 정원과 텃밭을 가꾸며 황토 흙집에 산다.
09-15
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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