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도 단독주택 설계 작업을 꾸준히 선보여온 그가 지난 2월 말, 한국에 건축설계사무소 ‘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NAOI+PARTNERS)’를 오픈했다. 일본 도쿄에 있는 나오이 건축사사무소의 지사가 아닌, 한국의 파트너들과 함께 하는 독립적인 사무소다. 그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해 직접 사무소를 찾았다. 반갑게 맞아준 나오이 씨는 파트너인 ㈜홈포인트 유혁민 대표, 이탈리아공인건축사 박민용 건축가와 진행 중인 건축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이었다.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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