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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꿈세권에 집을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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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저자 : 행운의봄 & 봄이아빠

ㆍ펴낸 곳 : 주택문화사

ㆍ판형 : 140×210*17(두께)

ㆍ쪽수 : 276

무선제본

ㆍ가격 : 15,000

ISBN : 978-89-6603-063-7

ㆍ발행일 : 2021728

 

 

책 소개

 

젊은 부부가 우여곡절 끝에 마련한 단독주택

집 짓는 과정뿐 아니라 주택의 소중한 가치를 전한다

 

점점 낙후되어 가던 김해시 오래된 동네, 어느 날 평범한 젊은 부부가 단독주택을 짓겠다고 과감히 나선다. 다음 장이 궁금한 소설처럼 공감과 재미로 똘똘 뭉친 그들의 상가주택 마련기가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단독주택을 꿈꾸는 수많은 예비 건축주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길잡이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단계별 과정의 방법론에 바탕한 정보 전달은 물론 1년 반에 이르는 준비와 건축 기간, 2년을 넘어선 주택 살이를 통한 경험과 진지한 성찰로 왜 집을 짓고 싶은지, 어떤 집에 살고 싶은지라는 집 짓기에 대한 근본적인 동기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2020년 이후 최고의 화두는 단연코 코로나19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단독주택으로 쏠리는 관심과 수요 역시 점차 늘고 있다. 특히나 성장기의 자녀를 둔 부부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한 가운데, 일반적인 아파트에서의 삶을 벗어나 나만의 집을 지어 살기를 이 책은 조심스럽게 권한다. 공동저자인 부부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를 통해 독자의 가슴에도 집을 지어 살고 싶다는 작은 불씨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

 

집 짓고 살아가는 이야기이지만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재미가 있다

 

주택을 짓고 살면서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담긴 책이다. 그래서 단순히 수익률에 기초한 상가주택 건축 과정의 나열에 불과한 기존 책과 차별성을 갖는다. 저자는 컨트롤C+컨트롤V로 높은 수익률만을 추구하는 상가주택은 가치 중심의 시대에 맞지 않는다며, 주택이 품은 그 이상의 함의를 강조한다. 그래서 예비 건축주는 물론이고 내 집을 갖고 싶은 누구라도 공간의 의미와 그것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각 파트 마지막에는 집짓기 자금 마련 지혜, 베스트 선택과 워스트 선택, 오래된 주택이나 상가를 리모델링 하는 방법과 임대가 잘 되는 상가주택 세팅 노하우를 담아 집을 짓거나 리모델링을 희망하는 독자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 및 구입 정보

   

https://uujj.co.kr/shop/item.php?it_id=162685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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