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건축주가 알아야 할 집짓기 체크포인트>
본문
ㆍ저자 : 전승희
ㆍ펴낸 곳 : ㈜주택문화사
ㆍ판형 : 190×260㎜*23㎜(두께)
ㆍ쪽수 : 312쪽
ㆍ무선제본
ㆍ가격 : 23,000원
ㆍISBN : 978-89-6603-062-0
ㆍ발행일 : 2021년 3월 31일
책 소개
1년에 대략 10만 채 이상의 단독주택(다가구 포함)이 우리나라에 지어지고 있다. 요즘 같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공포가 여전한 세상에는 전원주택과 같은 단독주택의 삶을 꿈꾸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건축에 문외한인 대부분의 예비 건축주는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어떻게 진행하는지 도통 혼란스럽고 어렵기만 하다. 더구나 주택을 이루는 구조체는 각각의 특성과 장단점이 있다. 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하자를 최대한 줄이는 시공이 가능하다. 그러나 실제 건축주는 뒷짐만 진 채 시공회사 말만 믿고 온전히 맡길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새건축사협의회로부터 ‘건축명장’이라는 호칭을 수여 받은 저자는 참으로 다양한 시공을 경험하였고, 현장마다 개별적인 각각의 상황과 난관도 해결해 봤다. 그 과정에서 축적된 방대한 자료를 정리하고 요약해 책으로 엮었다. 단지 시공자만의 관점이 아닌 건축주의 입장도 고려해 집짓기 과정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나아가 시공 단계별 개략적인 길잡이 역할을 대신한다. 나아가 설계자는 물론 일반 시공자, 건축 관계자들도 반드시 알아야 할 공정별 주요 체크포인트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
건축주는 물론 건축가, 시공자, 건축관계자도
봐야 할 참고서 같은 책이다
집짓기 관련 수많은 의견과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주는 전문가의 생각이 궁금하다면 저자인 전승희 대표가 겸손하게 풀어놓는 이야기에 한 번쯤 귀 기울여 보기를 권한다. 건축주와 현장 사이에서 부대끼며 설계하는 나 같은 건축사 입장에서는 이런 책의 발간이 다행스러운 일이다. 일하면서 곁에 두고 볼 좋은 참고서가 생겼다. 기대 반 불안 반으로 집짓기를 꿈꾸고 계실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건축가 최준석 [건축사사무소 나우랩대 표]
오랫동안 알아온 전승희 대표의 건축에 관한 경험이 한 권의 책에 조목조목 오롯이 녹아들었다. 건축의 시작부터 완공에 이르기까지 건축과정뿐 아니라 시공과 설계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었다. 이처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책을 펴낸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더욱 올바르고 건강한 집을 시공해 나갈 모습에 기대가 더욱 커진다. 예비 건축주는 물론 독립을 준비하려는 건축가가 반드시 챙겨 봐야 할 책이다.
- 건축가 권현효 [건축사사무소 삼간일목 대표]
자세한 정보 및 구입 정보
https://uujj.co.kr/shop/item.php?it_id=161759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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