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의 명품 조연 Laundry Bas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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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실 가득 쌓여가는 빨랫감. 어질러진 옷가지를 모아두려면 큼직한 바구니는 필수다. 이동하기 쉽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책임질 세탁 바구니를 모았다.
취재 김연정
01 스웨덴에서 온 철제 바구니
Bucket. 1920년대부터 제작된 KORBO社의 기술로, 하나의 와이어로 용접 없이 구성되어 내구성이 강하고 녹슬지 않는 재질이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16~24L까지 다양하다.
innometsa
02 지그재그 패턴과 톤 다운된 다채로운 컬러의 조합이 아름다운 Spear Basket. 크지 않은 적당한 사이즈와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이다. 오가닉 코튼 소재에 가죽 손잡이가 달려 있어 튼튼하고 고급스럽다.
35×40(㎝) hpix
03 세탁물 바구니, 수납함, 쓰레기통 등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 가능한 muuto의 Hideaway Basket.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뚜껑은 몸체 가장자리에 끼울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37.4×51.3(㎝) rooming
04 1939년 설립된 덴마크 브랜드 VIPP의 세탁물 보관함으로,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뚜껑에는 작은
구멍들이 나 있어 공기의 순환을 돕는다. 내부 공간이 두 개로 나누어져 세탁물 분리도 손쉽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39×69(㎝) innometsa
05 프랑스 디자인 생활용품 브랜드 페리고(PERIGOT)에서 제작한 바구니. 방수 처리된 제품이라 물기 있는
세탁실에 두어도 무방하다. 바구니에 세탁물이 가득 차면 빨래할 때가 되었음을 알려주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37×52(㎝) rooming
06 와이어와 컬러 파우더 코팅으로 제작된 창의적인 디자인의 바스켓으로, 세탁 바구니 외에 잡지나 장난감 등의 보관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3가지로, 뒤집으면 스툴과 티테이블로도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LARGE 60×45(㎝) h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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