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한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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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DIY 크리스마스 트리가 크고 화려하다면, 리스는 소박함에서 그 매력을 찾을 수 있다. 기존 공간의 분위기를 깨뜨리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크리스마스 운치를 내는 데 제격인 리스 만들기 START!
구성 김연정
사용재료 : 측백, 오리목 열매, 연밥, 솔방울, 목화솜, 계피
HOW TO
01 미리 준비한 리스 틀에 측백을 잘라 결대로 방향에 맞게 와이어로 감아가며 채워준다. 이때 측백을 너무 겹겹이 꽂아 리스 틀 자체가 변형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02 측백으로 채워진 리스 중간중간 감긴 와이어 사이로 오리목 열매를 꽂아준다. 오리목 열매는 입체감 있게 약간 위로 올라오게 장식하는 것이 좋다.
03 와이어로 감아둔 측백 잎이 빠지거나 흩어지지 않게 글루건을 이용하여 고정해준다.
04 연밥과 서로 교차해 엮은 계피를 틀 사이에 꽂아 리스가 풍성해 보이도록 채워나간다.
05 같은 재료가 한곳에 뭉치지 않게 주의하며 솔방울과 목화솜 등 여러 가지 재료들을 장식해 마무리한다.
06 완성된 리스의 모습. 건조된 소재들로 이루어진 리스라 두고 볼수록 더 아름답다.
■ 자료협조 _ Blossom day
‘만개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지닌 블라썸데이는 자연을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느끼고, 마음 속 작은 휴식처로 자리하고자 하는 플로리스트의 따뜻함이 담긴 도심 속 아담한 플라워 숍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향기롭고 싱그러움이 가득한 꽃들을 주문제작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는 다양한 플라워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40-7 1층 02-542-2439 www.blossom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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