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만든 소품 / PAPER DI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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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가 전혀 없는 사람도 쉽게 할 수 있는 DIY. 훌륭한 오브제를 완성할 수 있는 종이 소품들이 등장했다. 오직 친절한 설명서대로 조립만 하면 끝이다!
취재 김연정
01 정교한 레이저 커팅으로 제작된 데다 스스로 조립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Deer Head Object. 자연에서 얻은 영감으로 환경 친화적인 재활용 골판지를 소재로 했다. 홈 데코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W30×D48×H48(㎝) THE FAB
02 달력 형태의 LED 조명인 page by page lamp.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새로운 그래픽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빈 페이지 5장이 있다. 두 가지 조명 갓(화이트, 레드)은 분위기에 따라 바꿔 끼울 수 있다. USB 타입. TUNAPAPER
03 하얀색 재활용 보드지로 만들어진 Casa Cabana는 접었다 폈다 하기 쉽고 조립 방법 또한 간단한 아이템이다.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예쁜 색종이를 오려 붙이고 장식을 달아주면 아이에게 단 하나뿐인 공간을 선물할 수 있다. 70×70×105(㎝) rooming
04 네덜란드 kidsonroof社의 Totem Birds on Tree. 아이에게 많은 종류의 새를 알려주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작되었다. 70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각 피스를 조립해 나무를 완성할 수 있다. 재활용 카드보드지 사용. 70×60×60(㎝) kobaltshop
05 일본식 종이 접기에서 영감을 받은 페이퍼 재질의 조명으로, Studio Snowpuppe에서 디자인했다. 버터플라이라는 특수 재질의 종이로 만들어져 입체적인 조형미를 살렸다. 에너지세이빙라이트 전구 또는 LED 전구만 사용 가능. Ø20×H20(㎝) hpix
06 시계를 작동하는 무브먼트는 물론 시계바늘과 나사 등 모든 구성요소가 함께 제공된다. 설명서대로 강화골판지 홈에 끼워 넣기만 하면 되고, 조립이 끝나면 원하는 그림을 그려 넣어 개성 넘치는 나만의 시계를 만들 수 있다. 19×6×25(㎝) Funny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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