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인테리어 효과를 위해 Electric 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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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좋고 멋진 디자인까지 갖춘 선풍기를 소개한다. 에너지 소비가 많은 에어컨보다 후회 없는 바람을 경험할 수 있을 테니 일단 한번 구경 해보자.
취재 김연정
01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날개 없는 선풍기 NEF-123. 제트엔진의 원리로 자연풍에 가까운 바람을 만들어내고, 원형팬과 본체, 받침대가 쉽게 분리되어 청소는 물론 보관도 편리하다. 컬러는 오렌지, 블루 2가지. 63.5×44×25(㎝) NOVA
02 1940년 보네이도의 초기모델을 그대로 재현한 V FAN. 일명 시그니처 팬으로 불리며, 70년이 지난 지금도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까지 부족함이 없다. 빈티지한 스타일 덕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놓아두어도 멋스럽다. 22.1×30.5×34.8(㎝) VORNADO
03 발뮤다 그린팬 서큐(BALMUDA GreenFan Cirq)는 3W의 최소 에너지와 18㏈의 적은 소음으로 강한 바람을 발생시켜 실내 전체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제품이다. 외장 배터리가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 34×25.6×36(㎝) VORNADO
04 KYD-212는 제습기와 선풍기가 하나로 합쳐진 일체형 제품이다. 전면에는 단계조절이 가능한 선풍 기능이, 후면에는 흡입팬으로 들어온 습한 공기를 필터링하여 상단 양쪽의 홀로 건조한 바람을 내보내는 제습기능이 장착되어 있다. 22.8×21.6×41.3(㎝) LOOFEN
05 USB 전원으로 움직이는 전기절약형 데스크 팬.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2중 반전날개를 채용한 강력한 모터로 저소음의 시원한 바람을 전달해준다. 바람 세기는 2단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회전 기능까지 더해져 매우 유용하다. 11.5×10×16.5(㎝) MUJI
06 일반 선풍기 바람 세기의 5배나 되는 비비스 블로워팬 VBF-750B. 부드럽지만 강력한 바람을 사각지대 없이 골고루 전달하고, 측면에서 공기를 빨아들여 앞쪽으로 바람을 내보낸다. 상하 각도 조절, 좌우 90도 회전, 3단계 풍량 조절 가능. 32×29×45(㎝) VI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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