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이 인테리어 요소가 되면서 선택폭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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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의 앞뒤 디자인이 다르다. 몰딩과 하나된 프레임으로 마감이 완벽하고 어떤 크기로도 제작할 수 있다. 바로 코렐에서 선보인 새로운 도어 라인이다.
3D 인테리어 보드 문 FE-1267. 고목재의 표면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어 유니크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패브릭 느낌을 자아내는 3D 인테리어 보드 문 FE-1453. 프레임은 벽면이나 바닥재 컬러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설립 이후 다양한 도어 제품을 개발해 국내 시스템 도어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코렐 윈도우&도어가 이탈리아식 실내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실내문은 거실과 안방의 인테리어가 다르듯, 실내문의 앞판과 뒷판의 디자인을 다르게 제작할 수 있어 감각적인 디자인 효과를 더했다. 또한 높은 문, 폭이 넓은 문도 제작이 가능하며, 최대 320mm까지 벽체 두께에 맞춰 문틀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코렐 이탈리아 실내문은 도어 엣지 부분을 알루미늄으로 감싸서 찢어지거나 벗겨질 염려가 없어 습기에 강하고, 문틀에 가스켓이 있어 충격이나 소음을 줄이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일반 실내문의 경우 벽면과 바닥 마감 공사 전에 시공해야 하는 반면, 코렐 이태리 실내문은 공사 시점에 관계없이 언제든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몰딩 일체형 프레임을 접목해 깔끔한 마감이 가능하고 인건비를 절감해 보다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면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레몬아이보리 색상의 스컬프 디아고날 제품. 사선으로 엇갈린 원목 무늬가 감각적이다. 블루와 블랙 색상이 조합된 에코 타입 중문. 문 가운데는 빛이 통과할 수 있게 해 적절한 개방감을 살렸다.
디자인은 물론 습기와 소음에 대응하는 감각적인 실내문
이와 더불어 코렐 윈도우&도어는 기존에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현관문 라인업을 강화하고 디자인과 컬러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밀폐력과 단열성이 뛰어난 독일식, 이태리식 압착식 현관문과 에코보드를 활용한 중문 분야에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3D 인테리어 보드는 최고급 수입 벽지를 사용해서 입체감이 뛰어나고, 친환경 에코보드는 한지에 천연 물감을 물들인 느낌으로 원목 나이테의 깊이감이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한편 코렐 윈도우&도어는 경기도 광주와 부산광역시에 생산 공장을 두어 전국구 납품 및 시공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국에 A/S팀이 있어 보다 편하게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취재협조_ 코렐 윈도우&도어 031-767-3612, www.corelwindow.com
취재_ 편집부
ⓒ 월간 전원속의 내집 Vol.235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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