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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중심, 1인용~대가족용 남다른 소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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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 전원속의 내집​

 

거실에서 가장 중요한 가구를 꼽으라면 단연 소파가 아닐까. 공간의 무게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줄 다양한 소파를 모았다.

 

 

 

소파의 정석을 보여주는 단정한 디자인의 Outline Sofa. 부드럽게 떨어지는 곡선 팔걸이와 깊은 좌석, 풍부한 충진재는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Muuto

 

 

 

나를 위한 소파
1 SEATER

 

▲ Paris 소파는 예리한 모서리와 부드럽게 둥글려진 곡선이 특징적인 제품이다. 천연가죽 파이핑(Piping)과 굵은 텍스타일 바디의 섬세한 조화는 미적 아름다움을 한 층 더 풍부하게 만든다. mete

 

▲ 부드러운 곡선 형태가 눈에 띄는 Sam Son은 앉았을 때 몸을 전체적으로 감싸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 MAGIS

 

▲ 세련된 곡목(Bentwood) 구조의 TARGA 소파. 가구에 컬러감 있는 천을 씌우고 푹신한 쿠션을 더해 새로운 안락함을 제시한다. GTV

 

▲ F51 GROPIUS는 독일의 건축가이자 바우하우스의 설립자인 발터 그로피우스가 디자인한 암체어. 프레임과 패브릭 커버의 색상은 다양한 옵션 중 택할 수 있다. TECTA

 

 

둘만의 소파
2 SEATER

 

▲ 곡선이 돋보이는 조형적인 라인의 LUNE 소파는 하이메 아욘 디자인의 개성을 담았다. 옵션을 더하면 여러 가지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 Fritz Hansen

 

▲ 비대칭적인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과 모양으로 일반적인 소파의 개념을 깬 Pebble 소파. 팔걸이는 왼쪽과 오른쪽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어느 공간에서든 특별한 오브제가 되어준다. BOLIA

 

▲ 노르웨이 서해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Oslo 소파는 푹신한 등받이와 완만한 곡선의 좌석으로 부드러운 라인을 만들어 낸다.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1, 2, 3인용 조합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Muuto

 

▲ Godat 소파는 편안하고 넉넉한 시트가 특징. 소파 안쪽의 공간은 자유롭게 움직이고 편히 다리를 펼 수 있는 사이즈로 디자인되었다. MENU

 

▲ Rest 소파는 쿠션감이 좋아 장시간 부담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쿠션의 깃털 충전재는 몸의 열기를 쉽게 통과시켜 일종의 환기 역할을 하고, 일반적인 합판이 아닌 나무 원목으로 프레임을 제작해 견고하다. Muuto

 

가족 모두의 소파
4 SEATER

 

▲ 11개의 모듈로 이뤄진 Connect 소파는 조합에 상관없이 사용자 공간에 맞는 소파를 주문 제작할 수 있다. Muuto

▲ Patricia Urquiola가 디자인한 Beam 소파. 3가지 형태의 모듈 소파와 테이블을 일체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 등받이와 팔걸이가 자연스럽게 포개지는 형태가 인상적이다. CASSINA

 

▲ VALLENTUNA는 여러 개의 섹션을 조합해 원하는 소파를 만들 수 있다. 커버에서 탈착 가능한 부분은 물세탁할 수 있고, 고정된 부분의 오염은 젖은 천으로 닦아주기만 하면 되니 관리도 쉽다. IKEA

 

▲ 최소한의 디자인과 최대한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Mags 소파는 내구성 좋은 폼과 수명 긴 패딩을 소파의 전체 면적에 사용했다. 모듈 유닛을 선택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HAY

 

▲ Outline Corner 소파는 깔끔한 선과 넓은 크기로 어느 공간에서든지 잘 어우러진다. Muuto의 소파 중 유일하게 가죽과 패브릭 마감 중 선택이 가능하다. Muuto

 

구성 _ 김연정

ⓒ 월간 전원속의 내집 / Vol.253 www.uujj.co.kr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1-04-05 13:47:31 HOUSE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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