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을 트며 도시의 뷰를 누리는 펜트하우스
본문
Penthouse for the city view
왼쪽에서 이미지의 출처, 저작권 표시, 설명 등을 입력하세요.
제약이 되기도 한다. 다양한 구조와 디자인의 아이디어로 이를 현명하게 극복한 가족의 집을 만나본다.
왼쪽에서 이미지의 출처, 저작권 표시, 설명 등을 입력하세요.
(위,아래)거실과 주방, 다이닝이 한곳에 함께하며 테라스와 이어진다. 벽면은 슬라이딩 형식으로 제작한 TV월로, 자유로운 개폐가 특징이다.
좌식 공간은 문과 같은 월넛 컬러의 기둥을 사용해 디자인의 일관성 속에서 포인트를 줬다.
주방은 대리석 패턴의 아일랜드를 길게 일자로 시공해 미니멀한 감각을 준다. 수납부를 아일랜드 한쪽에 몰고, 냉장고 옆의 키큰장은 히든 포켓도어와 내부 조명을 적용해 더욱 깔끔하고 모던하게 연출했다.
왼쪽에서 이미지의 출처, 저작권 표시, 설명 등을 입력하세요.
인테리어 면적 : 234.06㎡(70.82평)
거주인원 : 3명(부부, 자녀 1)
내부마감재 : 벽 – 발페인트 발레나, 벤자민무어 / 바닥 –윤현상재(1,200×600) LASTRA A / 천장 – 벤자민무어
욕실 및 주방 타일 : 윤현상재 이태리 수입타일
수전 등 욕실기기 : 아메리칸스탠다드
주방 가구 : 토탈석재 세라믹, 팔맥 루멘 아이솔라 175 아일랜드 후드, 자체 제작 가구
거실 가구 : 디사모빌리 에르포 소파
조명 : IoT 조명 가우디
데크재 : 금속 타일
창호재 : 이건 창호
중문 : 자체제작 간살도어
방문 : 제작 도어
인테리어 설계·시공·감리 : 로그디자인 02-6951-4540 | https://logid.co.kr
3m의 대형 테이블로 꾸민 서재는 두 방향의 창호를 통해 테라스와 이어진다.
아직은 어린 자녀를 위해 낙상 방지를 할 수 있는 프레임 침대를 이어서 구성했다.
복도를 따라 이어지는 간접 조명은 공간의 무드를 해치지 않는 동선의 시각화 역할을 한다. 반대편 복도와 닿아있는 좌식 공간은 천장의 사각형 조명 박스를 통해 벽 없이도 다른 공간과 확연히 구분된다.
세탁실 겸 드레스룸에는 브론즈 유리를 활용해 붙박이장과의 대비감을 부여했다.
아이방의 욕실은 모자이크 타일을 활용해 곡선의 가벽을 만들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낮은 수전도 적용됐다. 메인 침실의 욕실에는 마감재를 통일한 조적 세면대가 적용되었다.
공용 욕실은 대형 욕조와 함께 천장으로부터 조명과 물이 함께 떨어지는 구조로 제작했다.
유일하게 파스텔 톤 컬러가 적용된 아이의 방(좌). 아이가 앉을 수 있는 가구를 제작했으며 벽체에 실내창을 두어 아직 어린 아이의 모습을 바로 체크할 수 있게 했다. 편리한 현관 활용을 위해 좌석과 더불어 사이에 거울을 삽입해 독특한 첫인상을 준다.
ⓒ 월간 전원속의 내집 / Vol.299 www.uujj.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