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 일이 시공자 선택이다. 하자가 없도록 공사는 잘 해 주는지, 자재는 정품으로 잘 사용할 것인지도 불안하다. 이 모든 것의 키를 쥐고 있는 시공자, 어떻게 찾아야만 할까?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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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지그재그로 놓인 새하얀 볼륨. 긴 시간 떨어져 지낸 가족의 새로운 일상은 집의 모습처럼 차곡차곡 쌓여간다.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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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보다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는 해외 모듈러 주택. 조금 남다른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알찬 제품들을 모았다.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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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서 트리하우스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입구 전등에 작은 새가 집을 지어 네 마리의 새끼가 자라고 있다. 조금 지나면 그들은 둥지를 떠날 것이다. 가슴 떨리는 미지의 세계로. 지금의 나처럼.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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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 한옥. 그 특유의 정갈함과 온기를 잘 녹여낸 집들을 모았다. 전통의 멋을 현대적으로 되살려 감각적으로 연출한 공간은 오늘의 라이프스타일을 군더더기 없이 담아낸다.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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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큰 지붕 아래 둥지를 튼 두 가족. 바다 옆 작은 마을에서 그들은 함께 사는 기쁨을 만끽하는 중이다.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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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공포는 ‘그린테리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실내 정화는 물론, 보고 있는 것만으로 마음을 즐겁게 하는 실내 식물 리스트.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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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가 원했던 세 가지는 친환경, 모던 스타일, 내진. 여기에 여유까지 얹어 완성한 ‘스틸하우스’라는 답.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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