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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현대 건축의 완벽한 결합, 바이 하우스(BI-HOUSE) 완전 분석 전통 한옥의 정취와 현대식 생활 편의를 한 지붕 아래 담은 하이브리드 주택의 모든 것
한옥과 현대 건축, 하나의 지붕 아래 공존하다 전통 한옥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있습니다. 나이 든 분들은 그 정취를 그리워하고, 젊은 세대는 한옥 특유의 감성을 동경하죠. 하지만 막상 실거주 주택으로 한옥을 선택하려면 현실적인 벽이 높습니다. 단열 성능, 높은 유지비, 초기 건축비까지 —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이유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런 현실적 고민을 정면 돌파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 명제근 건축사가 설계한 바이 하우스(BI-HOUSE)입니다. 'bi'는 라틴어로 '둘', '이중'을 뜻하며, 이름 그대로 하나의 주택 안에 현대식 공간과 전통 한옥을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BI-HOUSE의 구조적 특징 — 주동과 별동의 분리 바이 하우스의 핵심 설계 철학은 공간의 기능적 분리입니다. 한옥 건물과 현대식 건물을 주동과 별동으로 물리적으로 나누되, 내부 동선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한 구조입니다. HOUSE PLAN 건축면적 185.61㎡(56.14평) | 연면적 199.61㎡(60.38평) | 주차대수 2대 | 최고높이 5.9m | 공법 기초 -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 지상 - 철근콘크리트 벽식구조 + 목구조 | 구조재 벽 - 콘크리트조(기둥식) + 목구조 + 황토 / 지붕 - 콘크리트 경사 슬래브 + 목구조 | 지붕마감재 평지붕(지붕녹화) / 한식기와 | 단열재 바닥 - THK90 가등급 1종1호 / 벽 - THK140 가등급 1종1호 / 지붕 - THK215 가등급 1종1호 | 외벽마감재 스터코 TEXTURE 코팅 / 회벽미장 | 창호재 150㎜ AL 불소수지도장 3코팅, 3중유리(2면 로이유리), 기밀성1등급, 열관류율 2등급 / 한식창(세살창) | 문 제작도어 / 사랑방 - 미서기문(한식문- 세살청판분합문 | 설계 및 CM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 명제근 현대식 동은 철근콘크리트 벽식구조로 지어 구조적 안정성과 단열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한옥 동은 전통 목구조에 한식 기와를 올린 민도리 방식의 일곱 칸 집 형태로 설계되어, 정통 한옥의 공간감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현대의 편의와 전통의 감성 — 공간별 설계 포인트 ① 현대식 공간 — 거실·주방·욕실 거실은 층고를 높여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했습니다. 후정의 녹지가 대형 유리를 통해 실내로 시각적으로 연결되며 자연과 하나 되는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주방은 아일랜드 형식으로 설계해 조리 기능과 함께 가족의 휴식 공간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② 전통 한옥 공간 — 사랑방·구들방·누마루 한옥 공간의 중심은 구들을 들인 온돌방(사랑방)입니다. 현대 보일러 난방과 전통 구들 난방을 병행해 한겨울에도 따뜻한 좌식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면에 배치된 툇마루와 2층의 누마루는 내외부 전이 공간으로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③ 지붕 정원과 옥상 정자 현대식 동의 상부는 지붕 녹화를 적용한 옥상 정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한옥 스타일의 외부 정자를 올려 전통미를 더했고, 풍수적 배치(서사택 남동향 18도, 남서향 16도)로 하루종일 일조량을 확보했습니다. 단열·창호 성능 — 한옥의 약점을 보완하다 한옥의 가장 큰 약점은 단열입니다. 바이 하우스는 이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했습니다. 단열 사양 바닥: THK90 가등급 1종1호 / 벽: THK140 가등급 1종1호 / 지붕: THK215 가등급 1종1호 창호 사양 150㎜ AL 불소수지도장 3코팅 · 3중 유리(2면 로이유리) 기밀성 1등급 · 열관류율 2등급 한옥 공간: 세살창 전통문에 현대적 기밀 기능 추가 예상 건축비와 현실적 조언 설계비 약 2천만 원 + 공사비 약 3억 원 = 총 3억2천만 원 내외 (설계·재료 수준에 따라 변동) 60평 내외의 한옥+현대식 하이브리드 주택으로는 상당히 합리적인 비용입니다. 한옥 단독 건축 대비 비용을 줄이면서도 전통 공간의 핵심 요소(구들방·누마루·툇마루)를 모두 살린 것이 포인트입니다. 바이 하우스가 제안하는 삶의 방식 한 지붕 아래에서 좌식 생활과 입식 생활을 오가며, 계절에 따라 공간의 성격을 바꾸는 삶. 여름엔 누마루의 들문을 활짝 열어 내외부 경계를 지우고, 겨울엔 구들방 온기에 기대어 앉는 삶. 바이 하우스는 현대인이 잃어버린 전통 주거 문화의 감각을 현실 가능한 방식으로 되살려 낸 프로젝트입니다.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 명제근 건축사가 이끌고 있는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는 주택 기획, 개발, 설계, 인·허가, 시공 그리고 사후관리 까지 주택의 전 생애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축회사다. 대표 명제근 건축사는 『살고 싶은 집, 갖고 싶은 집』, 『좋은 주택 만들기』의 저자로 부지가 위치한 주변 환경과 거주자의 생활방식, 예산 등을 고려한 최적의 설계안 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010-6488-9640 | www.wellh.com #한옥현대주택 #한옥인테리어 #전원주택설계 #구들방온돌 #하이브리드주택 #웰하우스 #전통한옥 #누마루 #주택설계 #리빙인테리어
관리자 2026-04-08
설계제안
음양오행으로 설계한 단층 전원주택, 풍수 집짓기의 모든 것
단독주택을 짓기로 결심했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설계안 하나가 집짓기의 방향 전체를 바꿀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석구동에 실제로 제안된 단층 전원주택 설계안을 전문가 시각으로 분석해드립니다. HOUSE PLAN 대지위치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석구동 | 대지면적 942㎡(284.96평) | 건물규모 지상 1층 | 건축면적 186.62㎡(56.45평) | 연면적 186.62㎡(56.45평) | 건폐율 19.81% | 용적률 19.81% | 주차대수 1대 | 최고높이 4.3m | 공법 콘크리트 벽식구조 | 구조재 철근콘크리트 | 지붕마감재 컬러강판 | 단열재 비드법보온판 140㎜ | 외벽마감재 치장벽돌 | 내부마감재 실크벽지, 합판마루 | 설계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 명제근 대지 불리함을 설계로 극복한 방법 이 부지는 도심 외곽 전원지역으로, 남동~남서 방향의 장방형 대지입니다. 고도 100m의 급경사 주산(主山)이 배후에 있고, 대지에서 40m 거리 내에 안산(案山)이 위치해 시각적 부담이 큰 환경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자는 '동적 공간'과 '정적 공간'을 각각의 축으로 분리하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 조망이 열린 남쪽 방향 → 거실·주방·식당 등 동적 공간 배치 ▶ 안산을 바라보는 내부 축 → 침실 등 정적 공간 배치로 심리적 안정감 확보 ▶ 도로 쪽 돌담 + 조경으로 높이 차이에서 오는 시각적 부담감 완화 ▶ 도로와 높이 차이가 적은 공간에 텃밭 계획 → 이웃과의 자연스러운 소통 유도 ▶ 대문에서 현관까지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여 공간적 여유와 방문자 경험 향상 음양오행과 풍수를 반영한 배치 설계 이 주택 설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차별점은 현대 건축에 전통 풍수지리를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주택은 임좌병향(壬坐丙向), 즉 북쪽을 등지고 남쪽을 바라보는 남동향으로 배치됐습니다. 대문의 위치도 주택의 주축과 동일한 방위인 동사택(東舍宅) 원칙에 맞게 설계되어 음양오행상 풍수적으로 길한 배치를 완성했습니다. ✦ 주변 산에서 흐르는 물의 방향(득수·得水)을 중심축으로 삼고, 풍수에서 집의 방향 결정 시 중요시하는 수구(水口) 방향까지 함께 고려한 종합적 배치입니다. 마감재 선택의 기준과 성능 ① 컬러강판 지붕 : 경사를 주어 선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외벽과 색상을 통일해 세련된 인상을 연출 ② 치장벽돌 외벽 : 화이트 컬러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깔끔한 이미지를 동시에 구현, 적벽돌과 다른 질감 연출 가능 ③ 시스템창호 : 기밀성 1등급 · 열관류율 2등급의 고성능 창호로 웃풍과 열교 취약점을 원천 차단, 앞마당 조망 최적화 ④ 단열재 : 비드법보온판 140mm 적용으로 에너지 효율 확보 거실과 주방을 하나의 오픈 플랜으로 열어 넓고 쾌적한 공간감을 확보하고, 부부침실은 전면창을 통해 외부 자연 풍경이 깊숙이 유입되도록 설계했습니다. 현관 입구에서는 집 주변 자연 경관이 펼쳐지며, 외부 테라스가 실내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이 설계에서 배울 수 있는 단층 전원주택 핵심 원칙 단층 전원주택은 면적 대비 생활 편의성이 높고 유지관리가 용이합니다. 하지만 대지 환경에 따라 배치 전략이 결정적으로 달라집니다. 석구동 주택 사례는 불리한 지형 조건을 오히려 공간 구획의 기회로 삼아 동선과 프라이버시를 모두 잡아낸 설계로, 단독주택 설계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훌륭한 참고 사례가 됩니다.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 웰하우스종합건축사사무소는 주택 기획, 개발, 설계, 인·허가, 시공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주택의 관한 모든 서비스 를 제공하는 종합건축회사다. 대표인 명제근 건축사는 『살고 싶은 집, 갖고 싶은 집』, 『좋은 주택 만들기』의 저자로, 부지가 위치한 주변 환경과 거주자의 생활방식, 예산 등을 고려한 최적의 설계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010-6488-9640 | www.wellh.com #단층전원주택 #음양오행설계 #풍수주택 #전원주택집짓기 #단독주택설계 #전원주택후기 #단층주택인테리어 #전원생활 #풍수인테리어 #집짓기경험 #전원주택설계핵심 #단층주택장점 #음양오행인테리어 #전원주택체크리스트 #집짓기노하우
관리자 2026-04-08
설계제안
박공지붕을 거부한 모던 전원주택 — 하우락 건축사무소 BAE HOUSE_01 설계 분석
전원주택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경사지붕이 의무라면, 예쁜 모던 주택은 포기해야 하는 걸까?" 하우락 건축사무소가 설계한 BAE HOUSE_01은 그 질문에 정면으로 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 개요대지위치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인근 자연녹지지역입니다. 대지면적은 6,428㎡(1,945평)로, 일반 단독주택의 대지와는 차원이 다른 넓이입니다. 건물은 지상 2층으로 건축면적 257㎡(77.74평), 연면적 360.5㎡(108.9평) 규모이며, 건폐율 4%, 용적률 5.6%라는 수치는 대지 대비 건물이 얼마나 여백을 존중하며 앉혀졌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설계 콘셉트 — 다방향 경사지붕의 도전지역 경관규정에 따라 경사지붕은 필수였습니다. 그러나 건축주는 일반적인 박공지붕의 전형적 이미지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하우락은 이 상충을 단일 방향이 아닌 각기 다른 방향성을 가진 복합 경사지붕으로 해결했습니다. 지붕 면이 서로 다른 각도로 맞닿으면서 외관에는 그림자와 선이 교차하는 입체적 조형미가 생겨났고, 내부에는 다이내믹한 경사 실링이 공간감을 극적으로 높여줍니다. 가족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 구성이 주택은 단순한 별장이 아닙니다. 최대 20명 내외의 가족 구성원이 모이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중앙 거실을 평면의 핵심 축으로 삼고, 침실·욕실·보조주방·다용도실 등 나머지 공간들은 동서남북 방향으로 확장되는 형태로 배치했습니다. 중심 공간을 중앙에 두면 각 실이 간결하게 연결되면서도 동선이 꼬이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외부를 잇는 건축적 장치데크, 캐노피, 수영장은 단순한 부속 시설이 아닙니다. 지붕 선이 연장된 캐노피는 외관의 모던함을 유지하는 동시에 내외부 사이 중간 영역을 형성합니다. 수영장은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수공간으로 나누는 장치이자, 1,945평 대지의 조경 풍광을 감상하는 최적의 뷰포인트 역할을 합니다. 구조와 마감재기초는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지상 구조는 철근콘크리트, 지붕은 2×8 구조목으로 구성됩니다. 외벽 마감은 조적벽돌과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패널, STO 외단열시스템을 혼용해 질감의 대비를 살렸으며, 지붕은 징크로 마감했습니다. 넓은 대지와 맞닿는 조경은 주택의 존재를 외부 도로에서 쉽게 인지되지 않도록 감싸는 자연적 프라이버시 장치로 기능합니다. 건축가 하우락 : 하우락 건축사무소 하우락은 AA(drl)를 졸업하고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team code), 해안 건축을 거쳐 2017년 하우락 건축사무소를 설립하였다. 형태적인 도출에만 집중 하기보다는 지역에 담긴 이야기, 기후, 재료, 커뮤니티 사람들 간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상업시설 및 주택 설계 작업을 하고 있다. 2014년부터 고려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www.ulakha-architects.com #모던전원주택설계 #단독주택건축설계 #경사지붕디자인 #하우락건축사무소 #자연녹지지역주택
관리자 2026-04-06
설계제안
세종 소소해(昭笑偕) — 도시와 자연 사이에서 균형을 찾은 단독주택 설계 분석
Planning Background 왜 이 가족은 아파트를 떠났나 세종시 해밀동에 완공된 단독주택 '소소해(昭笑偕)'는 아파트 생활의 한계를 느낀 부부와 자녀 1명, 총 3인 가족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건축주 부부는 유학 시절 단독주택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가 성장하기 전에 자신들만의 집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핵심 요구사항은 명확했습니다. 아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순환 동선, 도시 생활의 편의성과 교외의 자연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그리고 꿈꾸는 집의 이미지와 현실적인 예산 사이의 균형. 이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설계가 바로 '소소해'입니다. House Specifications 대지면적 294㎡ (88.93평) 연면적 196.38㎡ (59.4평) 건축면적 116.43㎡ (35.22평) 최고높이 9.28m 건폐율 39.6% 건물규모 지상 2층 + 다락 구조방식기초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 지상 벽체 RC / 지붕 경량목구조 2×10 외벽 단열THK135 비드법보온판 가등급 지붕 단열THK235 R37 그라스울 가등급 외부 마감벽돌타일 + 럭스틸 라인패널 / 지붕 컬러강판 환기시스템komfovent DOMEKT R 450 V 열회수환기장치 설계사무소AKJ(에이케이제이) 김경재, 시희주 시공사HAUS culture(하우스컬처) 설계의 핵심 전략 3가지(Design Strategy) 전략 1 — 방향성 설계 (View Orientation) 대지 북서쪽(도시 방향) → 도로 접근 / 외부 창 절제 대지 남동쪽(자연 방향) → 산책길 접근 / 대형 창 및 발코니로 개방 두 방향의 뷰를 대비시켜 공간마다 자연스러운 시선 흐름 형성 전략 2 — 순환 동선 (Circulation Loop) 현관 → 거실 → 다이닝 → 주방 → 보조주방 → 현관 복도로 이어지는 1층 전체 순환 슬라이딩 도어가 가변형 벽 역할로 공간 분리와 연결을 동시에 수행 실내 동선이 외부 데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내외부 순환고리 완성 전략 3 — 수직 연결 (Vertical Connection) 2개 층을 아우르는 복층 거실 — 벽난로 중심의 공간 구성 계단실 옆 아이방에 거실을 향한 내부 창 설치 → 부모와 자녀의 시선 교차 모든 공용공간을 거실과 시각적으로 연결해 가족 간 존재감 공유 층별 공간 구성 상세 분석(Floor Plan Analysis) 1층 (111.84㎡) — 공용 생활 공간의 통합. 현관과 전실을 지나면 개방형 LDK(거실·다이닝·주방)가 펼쳐집니다. 아일랜드 주방은 슬라이딩 도어로 보조주방과 연결되며, 보조주방은 현관 복도와 외부 데크 양쪽에 문이 있어 순환 동선의 핵심 결절점 역할을 합니다. 게스트룸과 외부 데크도 1층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2층 (84.54㎡) — 프라이빗 가족 공간. 안방과 아이방이 각각 자연 뷰를 향해 배치됩니다. 마스터 스위트는 드레스룸(walk-in closet) → 안방 화장실로 이어지는 동선으로, 두 사람이 동시에 출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특별 설계되었습니다. 다락 (40.07㎡) — 수납과 여유 공간. 외부 데크와 연결되는 다락은 가족의 취미·수납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며, 지붕 경사를 따른 독특한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사방이 전혀 다른 모양을 하고 있으나 각 방향에서의 형태는 각기 다른 집의 아이콘과 같은 형상을 띠게 되었고, 이는 건축주가 꿈꾸었던 집의 이미지와 현실적인 집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춰주었다." — 설계자 AKJ 주요 마감재 및 설비 선정 포인트(Materials & Finishing) 단독주택 건축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마감재 선택 기준. 소소해에서는 내구성과 유지관리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내부 바닥강마루 — 메라톤 빌트 바움 02 (명도 높은 자작나무 계열) 욕실·주방 타일남전바스, 윤현상재 수전·욕실기기아메리칸스탠다드, 그로헤, 누오보 주방가구아티산키친 (빌트인 붙박이장 포함) 조명A.live (얼라이브) 현관문리치도어 중문이노핸즈 슬라이딩 도어 외부 데크방킬라이 19mm (열대 하드우드 계열) 소소해(昭笑偕)는 건축주의 자녀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으로, '밝게 웃으며 함께하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가족의 이야기가 공간 속에 녹아드는 삶의 그릇입니다. 세종시 단독주택 건축, 설계사 선정, 마감재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연락처를 참고하세요. AKJ 에이케이제이 · www.atelier-kj.com 하우스컬처 시공 · 044-867-7562 www.hausculture.com #세종단독주택 #단독주택설계 #전원주택짓기 #AKJ건축사무소 #하우스컬처시공
관리자 2026-04-03
HOUSE
경기도 단독주택 설계의 정석 — 이천 시옷하우스 완전 분석
집을 짓는다는 건 단순한 건축이 아니라 삶의 방식을 설계하는 일입니다. 경기도 이천에 완성된 '시옷하우스'는 바로 그 철학을 온몸으로 구현한 주택입니다. 건축디자인은 밈스페이스(MEMESPACE)의 손창완 소장이, 시공은 ㈜아키리얼종합건설이 맡았습니다. ■ 대지 조건과 배치 전략 대지면적 931.3㎡(약 281평), 마을 한가운데 자리한 입지 특성상 프라이버시 확보가 설계의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이를 위해 건물을 ㄷ자 형태로 배치하고, 대지 전체를 약 3m 올려 옹벽을 시공했습니다. 옹벽 외벽에는 치장 벽돌을 붙여 건물과 옹벽이 하나의 덩어리처럼 보이도록 했습니다. 마을의 수호신처럼 자리한 거대한 참나무의 가지가 대지 안으로 들어와 있어, 항공 촬영 사진과 지적도를 합성해 나무를 해치지 않으면서 조망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향으로 창 위치를 결정했습니다. ■ 외관 디자인 — 롱브릭 파벽돌의 힘 외장재로 붉은 톤의 롱브릭 파벽돌을 선택하고 창호와 줄눈을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했습니다. 이 조합은 클래식한 벽돌의 질감에 현대적인 선명함을 더해, 단순하지만 강렬한 외관을 완성합니다. 지붕은 컬러강판을 사용해 유지관리가 쉽고 빗소리와 단열 성능을 모두 잡았습니다. ■ 공간 구성 — 1층 공적 / 2층 사적 건물규모는 지상 2층 + 다락이며, 연면적은 262.62㎡(약 79평)입니다. • 1층(129㎡): 현관, 거실, 주방, 다이닝, 침실, 포치, 데크로 구성. 지인 초대와 파티가 가능한 공적 공간. • 2층(133.62㎡): 가족실, 아이방, 바룸, 안방, 세탁실, 욕실. 가족만의 사적 공간. • 다락(82.63㎡): 메인 다락 + 아이방 다락으로 수납과 놀이 공간을 동시에 확보. ■ 구조 선택 — 중목구조 + 글루램 넓어 보이는 내부와 단열 성능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중목구조를 채택했습니다. S.P.F 구조목에 공학 목재인 글루램(Glulam)을 넉넉히 사용해 천장 구조를 보강하고, 그라스울(크나우프 에코베트) R23(벽체) / R37(천장)과 외단열재(비드법 100T)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습니다. ■ 인테리어 포인트 주방은 그레이톤 가구로 고급스럽게 마감하고 아일랜드 폭을 넓혀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다이닝 공간은 8인 식탁이 들어설 수 있는 독립적인 규모로 계획됐습니다. 2층 가족실은 다락까지 천장을 오픈해 다이내믹한 층고를 연출하고, 평상과 오픈 책장을 배치해 독서와 그림 그리기 같은 가족 활동을 지원합니다. 아이방은 민트 컬러 템바보드와 베이비핑크 아치문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박공 모양의 픽스창과 윈도우시트를 적용해 안전과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 건축가의 브랜딩 철학 손창완 소장은 완공 후 건축주에게 '시옷하우스' 로고를 선물했습니다. 상업 공간뿐 아니라 주택에도 브랜딩이 필요하다는 그의 철학이 담긴 행동입니다. 건축주는 이 로고가 들어간 수건을 만들어 집들이 선물로 나눠드릴 만큼 집에 대한 애착이 깊습니다. 경기도 이천에서 단독주택을 계획 중이라면, 시옷하우스는 대지 분석부터 브랜딩까지 아우르는 설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할 만합니다. HOUSE PLAN 대지위치 : 경기도 이천시 대지면적 : 931.3㎡(281.71평) 건물규모 : 지상 2층 + 다락 건축면적 : 133.62㎡(40.42평) 연면적 : 262.62㎡(79.44평) 건폐율 : 14.35%(법정 40%) 용적률 : 28.20%(법정 100%) 주차대수 : 3대 구조 : 기초 –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 지상 – 벽 : S.P.F 구조목 + 글루램, 지붕 : 2×8 구조목 단열재 : 그라스울(크나우프 에코베트) R23(벽체), R37(천장), 비드법단열재 가등급 2종 1호 100T(외단열) 외부마감재 : 벽체 – 롱브릭 파벽돌 / 지붕 – 컬러강판 내부마감재 : 벽 – 노루페인트 친환경 도장, DID 실크벽지 / 바닥 – 구정마루 강마루, 토도 포세린 타일 욕실 및 주방 타일 : 토도 수입타일 외 수전 등 욕실기기 : 온바스(더존테크), 아메리칸스탠다드 외 주방·아이방 가구·붙박이장 : 제작가구, 온골리브(Ongoliv) 거실 가구 : 소낭구 가구(소파), 까사 알렉시스(식탁) 조명 : 을지로 대광조명 계단재·난간 : 자작나무 + 강화유리 난간 현관문 : 코렐 단열 현관문 중문 : 제작 중문(금속자재 + 도장마감 + 모루유리) 방문 : 영림도어(MDF + 필름지 부착) 데크재 : 석재 데크 담장재 : 옹벽 + 보강토 + 제작 평철 난간 창호재 : 지겐시스템 독일식 PVC 시스템창호 로이삼중유리 에너지원 : 도시가스 마당 : 투수블록 + 개비온 인테리어 디자인 : 김진주 인허가 : 건축사사무소토담 시공 : ㈜아키리얼종합건설 건축디자인 : 밈스페이스 손창완 #경기도단독주택 #이천전원주택 #중목구조주택 #롱브릭파벽돌외관 #밈스페이스손창완 #단독주택짓기 #경기도전원주택추천 #주택평면도분석 #단독주택인테리어추천 #전원주택마감재 #이천단독주택인테리어 #전원주택살아보기 #아이있는집인테리어 #주택다락방 #신혼부부단독주택
관리자 2026-04-03
HOUSE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에 적용된 Living OS │ 홈플릭스 몸과 마음을 치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아랫목 치유공간, ‘아우라피(AURA-P)’ 공원과 병원, 상권 등 우수한 인프라가 모인 방이동에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로 지어질 아우름 잠실의 예상 모습. 한 세대 면적은 18평 정도지만, 장지문을 열고 닫아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모던 한옥 테마 인테리어 평면은 체감 평수를 더 넓게 만든다. 메인 침실 모습. 천장에는 실제 하늘을 보는 듯한 자연광 모사 조명이 설치되었다. 조명은 기상, 활동, 수면, 휴식 등 신체 리듬에 맞춰 자연스럽게 조절된다. 현관 옆에는 화장실과 좌식 욕실을 두어 동선이 편리하다. 욕실은 세탁실, 파우더룸을 통해 메인 침실로 연결된다.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에 녹아든 최첨단 2024년 본지에서 연재되었던 홈플릭스의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 프로젝트가 ‘아우름(AURUM)’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세상에 모습을 선보였다. 아우름은 모듈러 건축, 빅데이터, 피지컬AI, IoT 시스템까지 홈플릭스가 지나온 역사와 기술이 집대성되어 기기 단위가 아닌 공간 단위로 운영하는 플랫폼, Living OS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CES 2026에서 가장 선명했던 화두는 공간과 피지컬 AI의 결합이었다. SF 영화 속 장면 같던 AI는 이제 아이부터 노인까지, 놀이에서 학문까지 일상을 돕는 조력자로 자리 잡았다. 건축도, 특히 어르신이 머무는 실버타운 역시 예외가 아니다. 국내 최초로 이 흐름을 실제 공간에 옮겨 선보인 공간이 있다. 홈플릭스의 시니어 레지던스 ‘아우름(AURUM)’ 주택홍보관이다. 아우름 주택홍보관은 모듈러 인테리어 공법을 적용해 모듈 대청마루, 모듈 히노끼 마루 등 대다수의 건축자재가 공장에서 미리 가공되어 현장에서는 조립하는 방식으로 단 39일, 평당 1,500만 원으로 모든 공사를 마무리해 업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GS건설, 우방건설, 코오롱 하우스 비전, 클래식 500, 부산 라우어 등 30여 팀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다녀가기도 했다고.아우름 주택홍보관은 천창으로 스며든 부드러운 자연광 모사 조명이 하루의 리듬을 열고, 낙상 시에도 충격을 덜어 부상 위험을 낮춘 특수 바닥재와 문턱을 지운 동선 위로, 365일 24시간 건강 데이터를 추적·관리해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알리는 공간 시스템이 촘촘히 작동하는 등 시니어 레지던스로서의 기본에도 충실하다.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아우름 주택홍보관을 직접 만나보자. INTERVIEW 첨단 기술 위에 모던 한옥의 감성을연출한 공동주택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2024년 연재 후 시니어 레지던스에 대한 반응은 어땠나요? 모델하우스를 작년 말에 오픈했습니다. 그 전에 박람회에서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아우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셨어요. 보통 교외나 시골의 실버타운을 생각하던 분들이 모든 인프라가 완성된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에 꽤 깊은 인상을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개별 참관객 외에도 업계인이나 대기업 임직원의 방문도 제법 있었네요.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를 건축부터 시스템까지 구체화해 제시하는 사례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고령화 선진국인 일본에서도 가장 보편화된 도심형 시니어 주택으로 50세대 이내의 ‘사코주(サービス付き高齢者向け住宅, 서비스 제공 고령자 주택)’가 흐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인프라에 더해 건강 및 생활 관리에 특화해 제공하는 것이 아우름이고 앞으로의 목표기도 합니다. 아우름 모델하우스에서 무엇을 주목해야 할까요? 아우름 각 세대 안에는 침대나 조명 등 곳곳에 미 FDA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센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굳이 스마트 워치 같은 웨어러블 장비를 장착하지 않아도 바이털 데이터가 비접촉, 무자각 방식으로 수집됩니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홈플릭스 관리 센터에서 분석되는데, 이를 위해 피지컬 AI 및 빅데이터 전문가를 영입해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그간 홈플릭스가 모듈러 건축에 더해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제공하고자 쌓아온 건축 역량에 소프트웨어를 얹은 상태에서 더욱 진화한 시니어 레지던스를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실내 구조와 인테리어도 인상적입니다. 아우름은 현관과 욕실, 침실로 이어지는 시니어의 편의를 극대화한 동선에, 한옥을 모티브로 실내 구조와 인테리어가 구성되었습니다. 한옥처럼 장지문을 열면 공간이 확장되고, 닫으면 독립된 실이 되지요. 그리고 그 중심에 명상과 온열 치유, 감성을 충족시키는 ‘아우라피(Aura-P)’를 개발, 적용했습니다. 통상적인 베란다 공간에 설치되는 아우라피는 또 하나의 방을 만드는 효과를 냅니다다. 옛날 대청마루와 비슷한 감성을 목표로 했는데, 난방이 안 되는 대청마루와 달리 여기는 뜨끈한 아랫목 같은 찜질이 가능합니다. 기능과 효과에 더해 추억이라는 요소로 시니어의 심리적 안정까지 꾀했지요. 물론, 여기에도 센서를 통한 건강 체크가 이뤄지고요. 아우라피는 꼭 아우름에서만 만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기존 아파트의 베란다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고, 주말주택이나 체류형 쉼터, 오피스텔 같은 소규모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아우라피는 가구와 비슷한 방식으로 설치되는 솔루션으로, 그간 모듈러 건축 등으로 쌓아온 건식 노하우가 녹아들어 있습니다. 하루면 설치할 수 있고, 하루면 철거할 수 있습니다. 선택하는 모델에 따라서는 포함된 센서와 함께 홈플릭스의 건강 상태 체크도 가능하고요. 아우름에서도, 그리고 각자의 집에서도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시니어 토탈 케어를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아랫목을 담은 치유의 공간 홈플릭스가 시니어 레지던스를 연구, 개발하던 중 베란다 창가 추위 해결 방안으로 ‘엉따 대청마루’가 탄생했고, 이후 헬스 데이터 관리 및 오감 테라피 기능을 더해 아우름의 중심을 이루는 공간, ‘아우라피(AURA-P)’가 완성되었다. 아우라피는 우리네 전통을 추억할 수 있는 감성 공간이다. 아우라피는 우리네 한옥의 대청마루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창문 옆에 설치되어 바깥을 조망하며 여유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안쪽으로는 창호지로 마감한 덧문이 설치되어 있는데, 닫으면 독립된 공간처럼 기능한다. 덕분에 단조로워질 수 있는 실내 공간에 다양한 기능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대청마루와는 다르게 바닥은 아랫목처럼 따뜻한 온열 기능이 설치되어 있다. 몸이 피곤할 때 아랫목에 소위 ‘지지’며 휴식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면서 아우라피는 첨단 치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현직 한의사의 자문을 받아 설계된 아우라피는, 미국 FDA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센서가 안에 머무르는 이의 바이탈 사인을 체크하고, 빛(자연광 모사 조명)과 온기(히노끼 원목 온열 바닥), 향(아로마 디퓨저), 소리(저주파 힐링 사운드) 등 인체 오감을 아우르는 통합 테라피를 제공한다. 각종 센서와 아로마 테라피, 조명 등으로 인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조작은 의외로 간단하다. 벽에 설치된 패널로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아우름에 설치된 아우라피는 아우름의 시스템과 연결되어 365일 24시간 내내 사용자의 건강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물론, 아우라피는 아우름과는 별도로 설치도 가능하다. 약이 아닌 감각으로, 추억과 온기로부터 시작되는 몸과 마음의 치유를 아우라피로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Spec Info. 치수 및 무게 : 2,300㎜(높이), 2,000㎜(너비), 1,000㎜(깊이)(고급형 기준) 소재 : 외장 - 프리미엄 천연 원목 / 마감 - 친환경 수성 도료 / 바닥 - 원목 온열 대청마루 센서 : 타입 - FDA 인증 60GHz 레이더 / 측정 - 호흡수, 심박수, 움직임 / 정확도 - ±0.1% 조명 : 타입 - 스마트 LED(자연광 모사) / 색온도 - 2,700K~6,500K / 제어 - 앱, 음성 명령 온열 : 원적외선 온열(24~42℃, 0.5℃ 단위 조절) Product Points - 자연광 모사 조명으로 신체는 물론, 공간에도 자연스러움을 더한다. - 마루 하단은 수납장이 놓여 요가, 명상 소품을 두거나, 생활용품을 두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아우라피는 ‘엉따 대청마루’라는 별도 제품으로도 경험해볼 수 있다. 농촌체류형 쉼터나 세컨드하우스 등 작은 규모의 공간에서도 엉따 대청마루를 누린다. 서동원 의장 : 홈플릭스 홈플릭스는 주택 건축 사업을 투명하게 / 간편하게 / 손쉽게 / 빠르게 하길 원하는 주택 사업자들을 돕는 B2B 플랫폼으로 2016년부터 200여개의 건축 개발 프로젝트를 운영해온 CCD 그룹의 지원으로 시작된 회사다. 최근에는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 ‘아우름’을 론칭하며 시니어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02-1833-4217 │ https://aur.kr
관리자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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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건축의 선두 주자 │ 한성모듈러
기술력과 풍부한 시공 경험으로 A/S ZERO 주택을 생산하다 화이트 & 우드 콘셉트로 마감해 머물고 싶은 실내 인테리어가 완성됐다. 한성모듈러의 이 주택 모델은 주방 수납장도 모두 포함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주방에서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약 5평 정도의 포치 공간은 이 주택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포치에는 별도의 창고도 마련하여 사용자가 간단한 농기구 및 정원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게 하였다. 중부1지역 기준 단열재로 적용해 창이 커도 집안은 온기로 훈훈하다.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아늑한 보금자리 한성모듈러주식회사는 모듈러 건축 건설기술 연구원 패밀리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철골 모듈러 건축 분야에서 다수의 국가 R&D 사업에 참여하며 국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전문 기이다.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한성모듈러의 안동 모듈러 견본 주택은 2025년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의 주거 대안 제시와 조속한 주거 회복에 기여하고, 도민들이 직접 견본주택을 보고 체험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보였다. 경북도와 경북도시개발공사가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부지 내에 모듈러 견본주택 시범단지를 조성하였으며, 한성모듈러는 공적 심사를 통해 25평형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수 있었다. 설계부터 이동, 설치, 기초, 인허가, 부엌 가구, 붙박이장까지 한 번에 한성모듈러에서 이번에 선보인 경북 산불 이재민 주택은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ONE-STOP 집짓기 통합 서비스로 25평형 주택, 기초, 이동, 설치, 인허가를 포함해 1억 5천5백만 원(부가세 포함)에 제공한다. 이번 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습기와 내화성에 강한 철골조와 중부1지역 단열 기준, 불연 소재인 세라믹사이딩과 석재 데크로 한 번의 주택 설치 후 관리 비용이 따로 들지 않는 합리적인 주택으로 완공했다. 설계 콘셉트는 ‘아늑함을 품은 공간’으로, 전원·농경 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야외 포치 공간도 포함됐다. 주방에서 포치로, 포치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동선으로 실내외의 동선을 원활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포치 공간의 바닥 마감은 일반적 합성목재 마감에서 벗어난 20T 포세린 타일로 마감됐다. 복도를 기준으로 방 2개로 구성된 주택. 두 개의 침실 모두 붙박이장도 포함돼 있어 수납에 용이하다. 넉넉한 규모로 심플하게 조성된 현관과 3연동 중문으로 단열과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Model House Info. 대지위치 : 경상북도 안동시 건축면적 : 83.20㎡(25.16평) 건물규모 : 지상 1층 연면적 : 83.20㎡(평, 포치 16.10㎡ + 건물 67.10㎡) 구조재 : 벽 – 외벽 75×75 구조각관, 칸막이벽 경량철골 스터드 / 지붕 – 125×75,75×75 구조각관 / 천장 – 경량철골 M바 / 바닥 – 90×250 ‘ㄷ’ 잔넬, 100×50 아연각관 지붕 마감재 : 징크강판 단열재 : 중부1지역 기준 벽, 지붕, 바닥 우레탄 판넬 외벽 마감재 : 케뮤 세라믹 사이딩 16㎜, 메탈루버 내부 마감재 : 한솔홈데코 인테리어 벽 마감보드(제품명 : 커버베이직, 콜렉트월), 한솔 강화마루, LX지인 도배지, ABS도어 창호재 : LX하우시스 시스템창호 설계·시공 : 한성모듈러 INTERVIEW 기술로 짓고 신뢰로 완성하는 모듈러 건축 선도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현재 건축 시장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며, 향후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건설산업은 장기적인 침체에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는 듯하나, 고금리, 자재비 상승, 노동력 부족 등 구조적 압박은 여전하여 시장 성장의 제약이 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저희 한성모듈러 같은 모듈러 건축 기업이 공장 제작으로 공사 기간 단축과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노동력 부족을 대체하며 건설산업 성장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듈러 건축 시장이 성장하는 흐름 속에서, ‘한성모듈러만’이 갖는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대한민국에 모듈러 건축이 생소하던 11년 전부터 한성모듈러는 철골 모듈러 건축을 시작한 기업입니다. 한성모듈러는 철골 구조 모듈러 건축 기술과 관련하여 다수의 국가 R&D 과제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패밀리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공신력 있는 기관 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입니다. 또한, 민간기업 최초 5층 모듈러 오피스빌딩을 제작, 설치한 대한민국 유일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최고의 기술력과 더불어 또 하나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MAN POWER’입니다. 2015년 창립 이래 지난 11년간 초창기 멤버들이 그대로 재직 중이고 그 직원들의 모듈러 건축 노하우가 회사의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듈러 건축의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을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요? 3년 전에 영국 등지에 견학을 갔었는데, 이미 그곳은 모듈러 건축이 보편화돼 있었습니다. 특히, 40층 이상의 고층 모듈러 건축물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에 비하면 아직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도적, 정책적, 환경적 이유가 가장 클 것 같습니다. 고층 건물 내화 기준과 운반 제약이 국내 모듈러 건축 성장을 더디게 하는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듈러 건축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각도 모듈러 건축 성장이 해외보다 더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런 선입견을 깨는 것이 모듈러건축 선도기업인 한성모듈러가 해야 할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한성모듈러’의 올해 계획을 소개해 주세요. 한성모듈러의 올해 목표는 ‘품질 경영’입니다. 미래건축의 선두 기업으로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성모듈러가 생산해 내는 모든 모듈러 건축물은 불량 ZERO, A/S ZERO를 목표로 품질 향상에 전사적 참여, 각 공정의 원활한 소통, 체계적 관리를 바탕으로 우수 품질의 모듈러 건 축물을 생산해 고객 만족을 드리고, 공업화 인증을 통한 중대형 프로젝트에 본격적 진입과 투자 유치를 통한 생판 캐파 확장으로 대한민국 철골 모듈러 건축 NO.1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이호준 대표 : 한성모듈러㈜ 한성모듈러주식회사는 11년 업력의 철골모듈러 건축 선도기업으로서 모듈러 건축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과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 품질의 철골 모듈러 건축물을 디자인 생산 관리하는 모듈러 건축물 제조 기업이다. 경기도 파주에 연600모듈이상의 생산이 가능한 공장과 본사 쇼룸을 운영중이며, 설계 - 인허가 - 공장제작 - 현장 조립 - 사후관리까지 일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토탈 모듈러 건축 솔루션을 운영 중이다. 한성모듈러 제품으로는 체류형쉼터 CABIN COZY, 단독 주거브랜드 the H , 커스텀 모듈러 브랜드 the S, 적층형 모듈러브랜드 the M 이 있다. 1551-2337 │ www.hsmodular.co.kr
관리자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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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건축 │ 하우스컬처
건축을 넘어 집의 문화를 만드는 주택전문그룹 입체적이면서도 묵직한 비주얼의 주택 정면. 안방과 거실 사이에는 세로로 긴 창을 내 포인트를 주었다. 세종 은담집 가족 각자의 취미 공간과 휴식 공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공유되는 집. 곡선을 품고 보이드로 열린 거실 공간이 시원스럽고 특별한 인상을 만든다. House Plan 대지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 대지면적 : 349.7㎡(105.78평) │ 건축면적 : 128.6㎡(38.9평) │ 연면적 : 198.64㎡(60.09평) │ 건폐율 : 36.79% │ 용적률 : 57.08% │ 구조 : 기초 -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 지상 - 경량목구조 │ 외부마감재 : 벽 - 롱브릭 타일 / 지붕 - 컬러강판 │ 단열재 : 그라스울24K, 비드법단열재 2종3호 50mm │ 창호재 : 이건창호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 내부마감재 : 벽 - 티쿠릴라 친환경 도장 / 바닥 - 이건마루 원목마루 │ 시공 : 하우스컬처 │ 설계 : 바이아키텍쳐 INTERVIEW 좋은 주택은 사람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에서 나옵니다. 하우스컬처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긴 시간 회사를 운영해 온 하우스컬처만의 철학은 무엇인가요? 처음 회사를 시작할 때 박리다매로 하기보다는 1년에 수량을 조금 적게 하더라도 하나하나 최대한 퀄리티를 높여서 짓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10년을 이어왔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생각합니다. 건축을 이루는 구조, 기능, 미 등 기술적인 부분은 기본이 되어야 하는거죠. 주거 공간에 대해서 생각할 때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다가가려고 해요. 평소에 인문학이나 심리학 공부도 많이 하고 있는데, 사람에 관한 연구나 공부를 하면 할수록 주거에 대한 고민이 더욱 많아지게 됩니다. 최근 건축 환경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2023년 8월 정도부터 경기가 하락세로 떨어졌고, 2024년부터는 전체적으로 신규 프로젝트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자잿값 폭등과 함께 작년에는 인건비 예산이 많이 오른 것 같아요. 지방 소도시 역시 재작년부터 상황이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이 작년까지 지속되면서 올해 동향이 조금 달라졌어요. 확실하게 예산을 확보하고 있는 분들만 집을 짓기 시작했어요. 예전에는 공사 중간에 추가 대출을 받는다거나 중도에 보류되는 현장이 많았지만, 이제는 그런 불확실성을 가진 프로젝트가 거의 없는 거죠. 앞으로 건축 업계 트렌드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인력 수급이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인건비 포션이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요. 철근콘크리트와 관련된 공사비가 아주 많이 올라가게 되면서 목구조, 목구조 중에서도 일본식 중목구조로 트렌드가 변환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일본식 중목구조는 공장에서 자재가 가공되어 오면 건설 이 일주일밖에 걸리지 않으니 인건비 예산을 줄이기 위한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봅니다. 비슷한 움직임으로 건축의 공장화와 규격화도 주된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건축 비용 예산을 고민하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원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줄이라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지출은 공사 중간 변경 사항이 많을 때 발생하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처음 예산을 잡을 때 디자인이냐, 기능이냐, 예산에 맞추는 집이냐 등의 콘셉트를 확실하게 잡고, 그것에 맞게 끝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저희는 직원들이 도면을 많이 보고 직접 현장 관리를 나가는 식으로 일을 진행하면서 이러한 변동을 줄이려고 해요. 이를 위해서 자신과 잘 맞는 건축사사무소를 찾는 게 가장 첫 번째겠죠. 건축사사무소를 찾는 게 어려우면 저희에게 찾아오세요. 예비 건축주분들에게 잘 맞는 건축사님과 다른 업체들을 소개해 주고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안해 드리고 있어요. 일종의 웨딩플래너같은 PM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맞이할 10년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우선 올해 3월에 전주 지사를 런칭할 예정입니다. 나중에는 원주에도 지사를 오픈해 세종, 동탄, 전주, 원주 이렇게 4개의 지사를 운영하는 게 목표입니다. 지사를 내는 이유는 사후관리 때문이에요. 그 지역에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어야 고객들이 바로바로 A/S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번 인연을 맺은 건축주들에게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를 해드리는 것이 하우스컬처의 또 다른 철학이에요. 10년 전 첫 주택을 진행한 건축주와 아직까지도 연락을 이어오고 있죠. 그보다 멀리 하우스컬처의 최종 목표는 처음 회사를 시작했을 때의 다짐처럼 주택 시장에서 하이엔드 수준의 집을 짓는 업체가 되는 것입니다. 특이한 지붕 모양으로 인해 시공 난도가 높은 현장이었다. 고측창으로 들어오는 빛은 벽과 개구부를 통과해 공간 곳곳에 스민다. 동탄 나은집 각기 다른 각도의 경사 지붕이 만나 독특한 볼륨감을 형성하는 주택. 빛의 각도에 따라 지붕의 형태감과 그림자의 모습이 다채롭게 변화한다. House Plan 대지위치 : 경기도 화성시 │ 건축면적 : 136.78㎡(41.38평) │ 연면적 : 199.49㎡(60.35평) │ 건폐율 : 49.99% │ 용적률 : 72.91% │ 구조 : RC구조 / 지붕 - 목구조 │ 외부마감재 : 스터코 │ 단열재 : 준불연 비드법단열재 │ 창호재 : 이건창호 알루미늄 │ 내부마감재 : 친환경 수성페인트, 포세린타일, 원목마루 │ 시공 : 하우스컬처 │ 설계 : 플라노건축사사무소 김호기 대표 : 하우스컬처 하우스컬처 HAUS culture는 이름 그대로 ‘집의 문화를 만들다’라는 철학 아래 젊은 소장들이 함께 이끄는 주택전문건축회사 그룹이다. 건축주와 건축가의 디자인 의도를 파악하여 완성도 높은 집을 정성껏 구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044-867-7562 │ https://hausculture.com
관리자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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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 위의 철학이, 대지 위의 온전한 온기가 될 때 건축과환경
도면 위의 철학이, 대지 위의 온전한 온기가 될 때 │ 건축과환경 거주의 본질적 성찰로 자연의 숨결이 머무는 삶의 공간을 짓다 주변 산세와 리듬을 맞추며, 대지와 조응하는 주택. 전면의 개방된 파사드는 풍경을 내부로 끌어들이며, 건축을 자연과 사람 사이의 매개로 작동하게 한다. 주택 ‘서담’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서담’은 부부와 반려견의 삶을 담아낸 주거 공간이다. 선형적 미학과 밀도 높은 물성을 활용해 시각적 명료함을 강조하였다. 이우환 화백의 ‘관계항’과 ‘조응’을 모티브로 삼아 점과 선, 면과 입체, 그리고 그 사이의 ‘여백’이 맺는 관계를 건축적으로 재해석하고자 했다.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대지 위로 정제된 콘크리트 매스를 배치하며, 자연과 건축이라는 양극의 요소가 공존하는 방식에 주목했다. 건축물과 정원 곳곳에 여백을 두어 주변 환경과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House Info. 대지위치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 건축면적 : 255.89㎡(77.40평) │ 연면적 : 444.24㎡(134.38평) │ 건폐율 : 15.52% │ 용적률 : 9.25% │ 구조 : 철근콘크리트 │ 지붕마감재 : 콘크리트 구체방수 위 멤브레인 시트 │ 단열재 : 지붕·바닥 - 비드법보온판 / 외벽 - 분무식 폴리우레탄폼 │ 외벽마감재 : 합판무늬 제물치장콘크리트 │ 내부마감재 : 수성페인트, 마이크로시멘트, 세라믹 패널 │ 창호재 : 필로브 시스템창호 │ 디자인·시공 : 건축과환경 INTERVIEW 노출 콘크리트가 가진 정제된 물성을 건축 전면에 내세웁니다. ‘건축과환경’은 어떤 철학과 태도로 공간을 만들어가는 회사인지 소개해 주세요. 건축과환경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건축전문회사로, 종합건설면허를 갖춘 시공사업부와 디자인 스튜디오를 함께 운영 중입니다. 대표 홍성철 소장은 28년차 지역 건축가로 활동하며 양평의 자연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대지마다 지닌 고유한 환경을 살려 감도 높은 삶의 공간을 구현해 왔습니다. 디자인 스튜디오의 이건욱 부소장은 2014년 합류하여 홍성철 소장의 건축 철학을 감각적인 디자인 언어로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요. 그간 수행해 온 프로젝트들이 건축주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으며, 현재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 전국적으로 활발한 작업을 전개 중입니다. 건축과환경은 특히 노출 콘크리트가 가진 정제된 물성을 건축 전면에 내세워, 구조적 견고함과 시각적 절제미가 돋보이는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정립해 왔어요. 작년과 올해의 건축 환경을 평가한다면요? 지난해를 돌아보면 코로나 시기 급등했던 공사비가 다소 주춤해졌으나, 여전히 일정 수준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하방 경직성을 띠었던 것 같아요. 정책적 대출 제한과 자산 가치의 이동, 부동산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 등으로 많은 이들이 집짓기를 주저했던 시기였던 것 같고요. 반면 올해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예산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뤘던 계획을 다시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조금씩 보입니다. 무엇보다 ‘거주’라는 본질적인 목적으로 집을 바라보는 인식이 확산함에 따라, 한층 심도 있고 고품질화된 작업을 요구하는 건축주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예산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집의 규모를 줄이는 대신, 노출 콘크리트나 특수 목재처럼 재료의 질감을 살린 감각적인 디자인을 쫓는 경향도 두드러집니다. 프로젝트의 유형 또한 아주 작고 경제적인 집이거나, 규모와 상관없이 나만의 고유한 취향에 초점을 맞춘 집으로 확연히 나뉘며 공간의 질적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예비 건축주에게 전하고 싶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현장 인력의 고령화와 청년층의 기피 현상으로 인해 숙련된 기술자가 줄어들고, 인력 수급 문제까지 겹치면서 전체 공사비 중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건축비는 앞으로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공사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설계 단계부터 정밀한 물량 산출과 공정까지 고려한 전략적인 자재 선정을 추천해 드립니다. 무엇보다 검증된 공법과 그것을 정확히 구현할 수 있는 전문가와 협력하여 재시공 리스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건축과환경’이 올해 지키고자 하는 건축의 본질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기술의 정점을 찍고 있는 올해, 건축과 기술 환경은 유례없이 빠르게 변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격변 속에서도 집의 본질은 변하지 않으며, 사람의 온기가 머무는 공간은 기술이 온전히 대체할 수 없겠죠. 건축과환경은 올해도 기술이 닿지 못하는 ‘공간의 온기’를 짓는 일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진정한 공간의 가치를 공유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복리 주택 양평 중미산 자락에 위치한 신복리 주택은 자연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대지를 압도하는 웅장함과 숲에 포근히 안긴 듯한 아늑함이 공존하는 곳이다. 해외를 오가며 분주한 삶을 보내는 부부에게 이곳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정적인 공간이자, 동시에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는 안식처이다. 외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를 더하는 소재들을 사용하였으며, 창을 비스듬히 내어 실내 어느 곳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집에 깊숙이 숨겨진 중정에는 아름다운 나무들과 현대적이면서 옛 향수가 함께 느껴지는 부뚜막이 있어 부부에게 추억 속 아늑한 온기를 느끼게 한다. House Plan 대지위치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 건축면적 : 173.76㎡ (52.56평) │ 연면적 : 323.03㎡(97.71평) │ 건폐율 : 19.70% │ 용적률 : 25.95% │ 구조 : 철근콘크리트 │ 지붕마감재 : 알루미늄패널 │ 단열재 : 지붕·바닥 - 비드법보온판 / 외벽 - 분무식 폴리우레탄폼 │ 외벽마감재 : 송판무늬 제물치장콘크리트, 탄화목 위 먹물매김 │ 내부마감재 : 수성페인트, 메탈페인트, 원목마루, 건식무늬목 │ 창호재 : 위드지스 시스템창호 │ 디자인·시공 : 건축과환경 중원리 주택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에 위치한 이곳은 송판무늬 노출 콘크리트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주변 대지와 시각적 균형을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산 능선과 이어지는 완만한 둔덕, 마당의 바위와 마른 풀들은 이곳을 지형의 일부로 편입시키는 건축적 장치이다. 회랑을 통해 사선으로 떨어지는 빛의 궤적은 공간에 입체감을 부여하며 안과 밖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 단단한 콘크리트의 질감과 비워진 공간 사이로 흐르는 빛은 이곳을 단순히 머무는 곳을 넘어 대지의 시간과 조우하는 정적인 장소로 거듭나게 한다. House Plan 대지위치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 건축면적 : 191.69㎡(57.98평) │ 연면적 : 189.05㎡(57.18평) │ 건폐율 : 19.32% │ 용적률 : 19.06% │ 구조 : 철근콘크리트 │ 지붕마감재 : 콘크리트 구체방수 │ 단열재 : 지붕·바닥 - 비드법보온판 / 외벽 - 분무식 폴리우레탄폼 │ 외벽마감재 : 송판무늬 제물치장콘크리트, 건조목재 │ 내부마감재 : 수성페인트, 자기질타일 │ 창호재 : 코인텍 시스템창호 │ 디자인·시공 : 건축과환경 홍성철 소장, 이건욱 부소장 : 건축과환경 건축과환경은 경기도 양평에 기반을 둔 건축전문회사로, 공간을 매개로 삶의 본질을 사유하며 절제된 형태와 여백이 주는 미학적 건축을 지향한다. 그들은 설계와 시공을 분리된 공정이 아닌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마주하며, 도면 위의 철학이 대지 위에 온전한 온기로 치환되도록 책임 있는 건축을 실천하고 있다. 인위적인 장식을 덜어낸 자리에 자연의 시간과 일상의 결이 스며드는, 깊이 있는 삶의 공간을 짓는다. 031-771-8788 │ 010-3702-3588
관리자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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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블루베리농원에서 시작하는 전원생활 | 채향원 팜스테이 분양
귀농귀촌 꿈꾸시나요? 강원도 화천에서 블루베리와 함께하는 힐링 라이프! 도시를 떠나 자연 속으로, 채향원 팜스테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도시 생활에 지쳐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랬어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 답답한 도심 속에서 숨 쉴 곳을 찾고 싶었는데요. 그러던 중 발견한 강원도 화천군 채향원 블루베리농원의 팜스테이 분양 소식! 오늘은 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채향원 팜스테이, 뭐가 특별할까? 채향원은 단순한 전원주택 분양이 아니에요. 블루베리농원과 함께하는 진짜 농촌 체험형 주거공간이랍니다! 위치: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산 33-1번지 세대수: 총 5세대만 한정 분양 (프라이빗한 공동체!) 파격적인 분양가의 비밀 분양가: 1억 2천만원 "어? 요즘 전원주택 가격 생각하면 이건 정말 저렴한데?"라고 생각하셨다면 정답입니다!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이 가능한 이유: ✅ 화천군청 지원사업 - 세대당 토목공사비 6천만원 지원 (총 3억원!) ✅ ㈜TS원의 봉사 차원 시공 - 파격적인 견적으로 시공 ✅ 채향원의 사업부지 제공 - 공동체 문화 조성 목적 우리 집 구조는 어떻게? 대지면적: 100평 (개인 명의 분양!) 건축면적: 총 18평 1층: 10평 (거실, 주방, 침실) 2층 다락: 5평 (서재 or 게스트룸) 썬룸: 3평 (아침 햇살 가득한 휴식 공간) *평수는 입주자 필요에 따라 조정 가능하답니다! 효율적인 공간설계로 작지만 완벽한 주거공간이 완성되었어요.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이나 세컨하우스로 딱이죠! 블루베리농원과 함께하는 특별한 일상 채향원의 가장 큰 매력! 바로 블루베리농원이에요. 입주민 혜택: 채향원㈜의 모든 시설 이용 가능 공동 텃밭 별도 제공 개인별 블루베리 & 수국 식재 농업 체험 및 소득 창출 기회 상상해보세요. 아침에 일어나 직접 딴 신선한 블루베리로 스무디 만들어 마시는 아침... 정말 힐링 그 자체 아닌가요? ✨ 서울에서 1시간! 교통 혁명 "화천이면 너무 멀지 않아요?" 걱정 노노! 곧 교통이 완전 혁신됩니다! 동서고속철 화천역 (2028년 개통) 채향원에서 단 6-7분 거리 용산역 → 춘천역 → 화천역 → 양구역 → 인제역 → 속초역 서울에서 약 1시간 소요! 제2경춘고속도로 (2026년 착공) 서울 → 화천 1시간 단축 남양주 → 청평 → 가평 → 춘천 주중엔 서울에서 일하고, 주말엔 화천에서 힐링... 완전 가능해집니다! 생활 편의시설도 완벽! 도시 접근성: 춘천 20분 (종합병원 多) 화천 시내 15분 고속철 화천역 6-7분 전원생활의 낭만은 지키면서, 필요할 땐 언제든 도시 편의시설 이용 가능! 이게 바로 스마트한 전원생활이죠. 공동체 문화, 함께 만들어요 채향원 프로젝트의 핵심은 문화 공동체 조성이에요. 함께하는 가치: 지역사회 봉사 활동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 단지형 설계로 편안한 공동체 생활 개인 프라이버시는 철저히 보장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지만 간섭 없이. 이상적인 전원 커뮤니티가 만들어집니다! ✅ 분양 조건 체크! 분양 대상 : 화천군 이외의 타지역 주소지인 분 사업부지로 주소지 이전 필수 1가구 2주택 해당 없음 (인구소멸지역 혜택!) 입주 예정: 2026년 가을 채향원에서의 하루를 상상해보세요 아침 7시 - 새소리에 눈을 뜨고, 썬룸에서 블루베리 스무디 한 잔 ☕ 오전 9시 - 텃밭에서 상추, 토마토 수확하며 가벼운 운동 점심 12시 - 직접 기른 채소로 건강한 브런치 만들기 오후 3시 - 농원 산책하며 수국 구경, 여유로운 독서 저녁 7시 - 이웃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 담소 나누기 밤 10시 - 별 가득한 하늘 아래 힐링 타임 ⭐ 채향원만의 특별함 ✨ 최적화된 설계 - 귀농귀촌·세컨하우스 맞춤형 ✨ 공동체 형성 - 소통 용이한 전원생활 타운 ✨ 독립적 공간 - 개인 명의 등기로 프라이버시 보장 ✨ 농업 기반 체험 - 힐링과 소득 창출 동시에 ✨ 완벽한 자연환경 - 조용하고 쾌적한 입지 마무리하며 코로나 이후 많은 분들이 삶의 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죠. "정말 중요한 게 뭘까?"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채향원 팜스테이는 단순한 부동산 분양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프로젝트예요. 블루베리 농원에서의 힐링, 공동체와의 따뜻한 교류, 그리고 자연 속에서의 여유... 여러분도 한번 상상해보세요. 화천의 맑은 공기, 블루베리 향기 가득한 우리 집을 문의: ㈜TS원 (분양) / ㈜TS홈 (건축) 연락처 : 010-2314-3392 https://www.chaehyangwon.com/ (채향원) https://www.youtube.com/shorts/PJe73n7173A (유튜브) #화천전원주택 #블루베리농원 #채향원팜스테이 #귀농귀촌 #전원생활 #강원도이주 #세컨하우스 #화천분양 #팜스테이 #농촌체험 #블루베리농장 #힐링라이프
관리자 2026-02-10
분양정보
포항 허허당
비워낸 자리에 풍경을 채워 편안해진 집 포항 허허당 땅과 가깝게, 계절을 몸으로 느끼며 담백한 일상을 바란 부부는 산을 등지는 너른 땅에 여유로움을 한껏 담아 단층 주택을 지었다. 집의 특별하게 비워낸 자리. 그곳에 부부는 시간과 웃음을 채운다. 천연 슬레이트로 마감된 미려한 곡선의 지붕은 뒷산의 산세에 대응한다. 집은 덜어낼수록 그 빈자리에 시간과 자연 그리고 그곳을 점유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믿음을 담아 건축주가 직접 이름 붙인 ‘허허당(虛虛堂)’은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에 자리한다. 낮은 야산을 등지고 작은 개천을 마주한 이 집은 아침에는 햇볕이 먼저 스며들고 저녁에는 산의 그림자가 천천히 내려앉는 지형 조건을 가졌다. 이러한 이유로 풍경을 차단하기보다 건축을 통해 내부로 끌어들이고 이미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인 뒤 그 안에서 가장 편안한 공간의 질서를 찾고자 했다. 건축주 부부는 여생을 함께 보낼 수 있는 크지는 않지만 편안한 주택을 원했다. 다만 대신 땅과 가까운 집, 계절과 날씨의 변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집 그리고 일상의 동선이 복잡하지 않고 수납공간이 많은 집을 바랐다. 이러한 요구는 결과적으로 ‘넓게 펼쳐진 낮은 집’이라는 방향으로 정리되었고 단층이라는 선택은 대지와의 접점을 최대한 풍부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이어졌다. 지붕의 형상은 뒷산의 흐름을 따라 완만하게 형성된다. 산의 윤곽을 닮은 경사는 후정에 면한 큰 창과 맞물리며 뒷산의 녹음과 빛을 실내 깊숙이 끌어들인다. 이 집에 담기는 풍경은 바라보는 장면으로 머무르지 않고 실내 환경의 일부로 스며들며 공간의 성격을 만든다. 앞뒤로 열려 있는 마당 역시 외부에 따로 놓인 공간이 아니라 실내 생활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영역으로 계획되었다. 이러한 구성은 집 안에서의 움직임과 머무는 방식의 개념을 확장시켜준다. 공사 과정에서는 단층 대형 평면 특유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 정밀도가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특히 곡면 벽체와 매립 가구의 정합, 대형 창호와 지붕 경사의 만남은 여러 차례의 조정과 현장 협의가 필요했다. 기존 프로젝트와 달리 구조, 마감, 가구 설계를 초반부터 함께 조율하며 진행한 점이 인상 깊었던 부분이었다. 이는 공정상 부담을 주기도 했지만, 완성도라는 측면에서는 분명한 차이를 만들어냈다. 준공 이후 건축주가 이 집을 사용하는 방식은 설계 의도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아침에는 주방과 마당을 오가며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에는 후정에 면한 창가에 앉아 뒷산의 변화를 관찰 한다고 했다. 공간 자체가 일상의 장면을 만들어준다는 말이 기억에 깊이 남는다. 건축가로서 이번 주택설계를 통해 ‘오래 머물 수 있는 집’이 무엇인지 스스로 다시 묻게 했다. 결국 좋은 주택이란 시간이 쌓일수록 자연스러워지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이 집을 통해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처마가 깊어 궂은 날씨에도 출입이 편한 현관문 앞. 도어락은 나비엔 제품이 적용되어 월패드에 연동된다. 전정을 중심으로 메인 침실과 손님방 등 사적인 공간들이 자리한다. 중앙의 주출입구를 기준으로 집은 자연스럽게 세 개의 영역으로 나뉘는데, 북동측에는 주방과 공용 공간이, 남서측에는 여가를 위한 선큰 거실이 놓인다. 동측에는 침실을 중심으로 한 사적인 영역이 배치된다. 이 세 영역 사이에는 외부 데크와 조경 공간이 끼어들며 앞마당과 뒷마당, 전정과 후정을 가로지르는 시선과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겹치고 이어지도록 하였다. POINT 1 : 거실, 주방 허허당은 경동나비엔의 스마트 홈 시스템 월패드와 스마트폰을 통해 콘덴싱 보일러와 제습 환기청정기 매직플러스, 일괄 소등 스위치, CCTV, 현관문 등 다양한 기기들을 손쉽게 제어하여 온도 및 공기질뿐만 아니라 집안 전체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실내 환기 및 공기질 관리에 충실하면서 전기레인지 및 에어후드와 연동해 요리 등 상황에 맞춘 제어도 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제습 환기청정기는 습도까지 관리해 사계절 통합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 가능해졌다. 물론, 이 모두는 라돈까지 측정하는 에어모니터를 통해 상시 체크되며 스스로 쾌적함을 유지한다. 집의 중심인 주방에서는 전정과 후정, 그리고 후정 너머의 선큰거실까지 한눈에 담는다. 가로막는 벽 없이 바닥 레벨을 내려 공간을 구분해준 선큰거실. 덕분에 아늑함이 더해졌다. 메인침실 모습. 두 개의 큰 창은 한식 창호 덧문을 달아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창 앞에 툇마루와 함께 한옥의 감성을 연출한다. 실내 마감재로 도장과 함께 천연 무늬목 마감을 적용해 머무는 장소마다 온기를 더한다. 주방 후면으로는 뒷산의 녹음과 풍경을 가득 들이기 위해 천장까지 높인 큰 창을 두었다. 욕실은 남쪽의 산세를 감상하고 풍부한 채광을 위해 큰 창을 두었다. 욕실 내 샤워부스에는 메인 침실과 통하는 세로로 긴 픽스창을 두었다. 덕분에 메인 침실 깊숙한 곳까지 남쪽 햇빛이 닿는다. POINT 2 : 욕실 보일러는 경동나비엔 콘덴싱 보일러가 적용되었다. 거실의 스마트 월패드와 연동되는 ‘나비엔 콘덴싱 ON AI 보일러’는 사용자의 온수 사용 시간 등의 패턴을 학습해 온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에 미리 온수를 준비해 쾌적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아메리칸스탠다드와 경동나비엔이 협업해 개발한 온수레디 샤워기는 기존에 별도 장치를 설치해야 했던 ‘온수레디 밸브’를 내장해 기능과 디자인 양쪽을 모두 잡았다. 덕분에 온수를 기다리며 버려야 했던 냉수의 양을 크게 줄이고, 빠르게 온수를 만날 수 있다. 현관 옆에 자리한 욕실에도 곡면 벽을 넣어 부드러운 인상을 만든다. 곡면 지붕과 전정 중앙에 자리한 산단풍나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있는 그림자를 만들어 낸다. Interior Source 내부마감재 : 벽·천장 – 노루페인트 크린솔 무광 Milk White(0001A) / 바닥 – 러스틱꼴라주 SMOKE ALGERI 권우찬 │ 월패드 : 경동나비엔 월패드(SWP530) │ 욕실·주방 타일 : 투마스트하우징 ENGIN CREAM, 22122SG CREAM │ 수전 등 욕실기기 : 아메리칸스탠다드, 위즈덤(세면대), 폰타나(수전) │ 주방 가구 : 팀오더메이드 이경민 │ 주방기기 : 경동나비엔 나비엔 매직 전기레인지 인덕션 & 3D 에어후드 │ 계단재·난간 : 러스틱꼴라주 SMOKE ALGERI 권우찬 │ 현관문 : SILKROAD GLORY DOOR 오크 탄화목 │ 데크재 : 방킬라이 19㎜ House Plan 대지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 대지면적 : 989㎡(299.17평) │ 건물규모 : 지상 1층 │ 거주인원 : 2명(부부) │ 건축면적 : 166.08㎡(50.23평) │ 연면적 : 132.27㎡(40.01평) │ 건폐율 : 16.79% │ 용적률 : 13.37% │ 주차대수 : 1대 │ 최고높이 : 5.8m │ 구조 : 철근콘크리트 구조 │ 단열재 : 비드법보온판(가등급) 90㎜, 경질 우레탄 보드 140㎜, 압출법보온판 100㎜ │ 외부마감재 : 두라스택 S500 타일(탱코레드), 천연슬레이트, 스터코 │ 담장재 : 두라스택 S500(탱고레드) │ 창호재 : KYC 창호 │ 열회수환기장치 : 경동나비엔 제습환기청정기 TAC650 │ 에너지원 : LPG │ 보일러 : 경동나비엔 나비엔 콘덴싱 ON AI(NCB753) & 온수레디 샤워기 │ 조경석 : 리비오블록 리비오그린 │ 조경 : 연일숲 안정희 │ 전기·기계·설비 : 원이엔씨 임형관 │ 구조설계(내진) : 드림구조 김민관 │ 시공 : 하우스에이 송병석, 안정환 │ 프로젝트 기간 : 2024.06. ~ 2025.12. │ 설계·감리 : ㈜이성범건축사사무소 이성범 건축가 이성범 : 이성범건축사사무소 이성범은 건축을 공공성과 일상성의 접점에서 사유하며, 사용자의 경험과 공간이 만나는 지점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해석한다. 일상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건축이 사람들에게 조용한 위안과 여운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프로젝트를 통해 그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있다. 공간건축(SPACE GROUP)과 여러 아틀리에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후 현재 이성범건축사사무소(LSBA) 대표 및 서울시와 대전시의 공공건축가로 활동 중이다. 02-6231-7477 │ http://leesungbeom.com 취재협조 : ㈜경동나비엔 www.kdnavien.co.kr | 1588-1144
관리자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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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리 STAY
돌담 너머, 내부와 외부를 넘나드는 쉼 건축설계는 계획설계, 기본설계, 실시설계로 이어진다. 대지 여건을 고려한 배치부터 공간의 풍성함을 결정짓는 단면, 세대수와 가족의 취향을 반영하는 평면 계획 단계에서 건축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엿보는 기회를 가져본다. CONCEPT 가족의 쉼터이자 동시에 스테이를 겸하는 금산리 프로젝트는 정해진 예산과 규모 안에서 최대한 다양한 공간을 통해 다채로운 자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전체적인 형태나 구조는 심플하게 구성해 효율성을 높이고, 조용하고 아늑한 주변 분위기를 흡수해 내·외부 소통이 원활하도록 동선을 계획했다. 마을과 주변경관에 잘 어우러지도록 벽돌, 돌담 등 자연 재료를 사용해 관리의 편의성도 높이고, 포근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돌담은 동시에 외부 시선을 차단하는 역할도 한다. 담장 너머로는 박공지붕만이 보이는 형태이기에 궁금증과 더불어 집의 존재감은 남게 된다. 돌담을 지나면 넓게 마당이 펼쳐지고, 데크라는 조금 더 개인적인 외부공간을 거쳐 내부로 진입한다. 다음으로 또다시 벽으로 둘러싸인 외부공간이 나타나며 내·외부가 점차적이고 순환적으로 흐르도록 했다. SITE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대지는 북한강을 향해 열린 산골짜기에 논과 밭이 계단식의 평지로 이루어진 조건이었다. 주변이 온통 푸르른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동시에 가까운 곳에 문화재가 있어 성토나 건물의 높이, 규모 등 여러 가지 제약이 뒤따르는 대지이기도 했다. 주변 어디에서든 건물로 시야가 방해받지 않도록 산세를 따라 펼쳐진 단층 건물이 계획되었다. 남 동향으로 마을이 있기에 자연스레 풍경을 누릴 수 있도록 남동향으로 메인 방향이 설정됐다. FAMILY 건축주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면서, 주말에는 이곳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자 설계를 의뢰했다. 건축주가 머무는 시간 외에는 다른 사람도 함께 사용하는 공유 공간, 즉 스테이로서의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이용 빈도수나 건축비를 고려하여 규모는 20평대 후반 정도로 요구하였고, 형태적으로는 내부 천장에 서까래가 드러나는 공간과 외관은 박공지붕이 돋보이는 웨스턴 스타일을 원하셨기에 이를 토대로 능선에 둘러 싸인 대지의 특성을 고려해 구성이 시작됐다. 목구조가 돌출되어 구조미를 느낄 수 있고, 개방형 구조로 천장고가 높아 공간이 더욱 넓게 느껴진다. 서까래가 노출된 개방형 공용공간 서까래가 노출되길 원했던 건축주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자 나무가 단순한 장식 요소가 아닌 건물 구조로 작동하는 경골목구조로 계획했다 구조체만으로도 심미적 기능을 하기에 안정성과 효율성은 물론 목구조가 테라스와 후면 데크까지 이어지며 더욱 통일감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주방과 식당은 천장을 오픈시켰지만, 침실과 욕실은 천장 마감을 해 공간의 성격을 구분했다. 침실은 마당과 풍경을 향해 남향 창을 둬 채광을 확보하고, 자연경관을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공간도 내부처럼 침실 및 거실은 모두 외부로 시야가 통하는 큰 창을 두어 내·외부 경계를 흐리는 효과를 주었다. 내부 공간 어디에서나 계절의 흐름을 느끼고, 다른 구성원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생활을 공유한다. 처마가 있는 테 라스나 욕실과 이어진 자쿠지 공간은 외부이지만 매우 사적인 공간으로 구분된다. 주방과 연결된 후면 데크에는 야외 주방시설을 설치해 날씨에 상관없이 바비큐나 김장, 티타임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줬다. 복도 쪽의 고정창은 내부 공간과 후면 데크를 시각적으로 연결시켜 체감하는 공간의 크기가 더 커지는 효과를 준다.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외부 공간.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로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가족의 독립성을 존중하는 영역 분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고, 때론 손님을 맞이해 함께 사용하기에 침실과 욕실 공간을 현관과 후면데크, 거실을 중심으로 양쪽 끝으로 배치해 개인이 사용하는 공간을 분리시켜 줬다. 가족이 함께 생활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각자 독립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각자의 쉼이 이루어지도록 계획했다. 야외 주방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실내 주방과 출입문이 연결되어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후정을 즐기며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외부공간이다. 대지위치 강원도 춘천시 지역지구 자연녹지지역 대지면적 1,033㎡(312.48평) 건물규모 지상 1층 건축면적 103.5㎡(31.16평) 연면적 94.24㎡(28.51평) HOUSE PLAN 건폐율 : 10.02% 용적률 : 9.12% 주차대수 : 1대 최고높이 : 5.5m 구조 : 기초 -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 지상 - 경골목구조 외부마감재 : 외단열 위 적벽돌타일 지붕마감재 : 이중그림자싱글 설계·인테리어 : 건축사사무소 더문 건축가 변은영, 이준호 : 건축사사무소 더문 변은영, 이준호 건축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건축사사무소 더문은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한다. 인간의 삶과 건축 간의 상호 보완을 통해 서로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고민하며 공간을 담아낸다. ㈜나우동인,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우미건설 등에서 실무를 익혔고, 건축사사무소 더문의 대표로서 강원건축문화제 주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교육연구시설 등 다양한 규모와 용도의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070-5147-6990 | www.archthemoon.com
관리자 2026-01-27
설계제안
많은 이들이 모여 마음을 나누는 집 세종 주안애 宙安愛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대지 위, 매일매일 특별한 풍광을 들이는 집을 지었다. 높은 박공 지붕 아래 꾸며진 가족실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비정형의 대지와 야산의 위치를 최대한으로 활용한 실과 창의 계획 집 주 宙, 편안 안 安, 사랑 애 愛. 윤석호, 이현아 건축주 부부는 결혼 생활 3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집 ‘주안애’를 지었다. 인생 전반부에 한 획을 긋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을 새로운 집과 함께하게 되었다. 윤석호 씨는 집을 짓기 전 여러 해 동안 건축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다. 다양한 견적서를 받고 집의 윤곽을 잡아가면서 느낀 것은 건축에 대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업체를 선정하는 안목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시공사인 ‘호멘토’를 만나 견적서를 받았을 때 세부 사항과 인건비, 청소비까지 모든 항목이 자세하게 적혀 있어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한 호림건축사사무소는 가정의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기자기함과 예술적인 감각을 주택에 녹여냈다. 설계의 첫 번째 주안점은 북쪽과 남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야산의 풍경을 담으면서, 북측 도로로부터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도록 LDK 공간을 배치하는 것이었다. 북측의 인접 대지와 도로를 축으로 실들을 배치하고, 메인 창을 남쪽으로 크고 시원하게 배치해 전체적인 시선이 산으로 향하게 했다. 대지의 모양이 비스듬하게 틀어져 있어 꺾인 ㄷ자형의 특별한 평면이 만들어졌다. 또한 다른 부지보다 2m가량 높이 위치한 점을 활용해 지하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었다. 거실 앞으로는 데크와 마당을 두어 자연과 연계성을 높이고 외부 활동이 용이하도록 계획했다. 테라스와 마당을 안락하게 감싸 안은 집은 다채로운 볼륨으로 생기있는 분위기를 형성한다. 도로 쪽에서 바라 본 집의 모습. 현관 옆 2m의 단차로 생긴 공간을 지하 주차장으로 만들었다. 거실 앞으로 조성한 테라스와 마당에서는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긴다. 2층 가족실로 향하는 복도는 개인적인 공간들과 영역을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실과도 연결되어 있다.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어려울 수 있어 부부의 안방은 1층에 구성했다. 안방 역시 산을 향해 열려 있어 자연스럽게 외부 풍경을 끌어들인다. 도로 방향에 자리한 주방에는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 뷰를 살리기 위해 가로로 긴 창을 배치하였고, 집의 또 다른 포인트가 되었다. 건축주 부부는 많은 사람이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소를 집 안에 만들고 싶었다. 그렇게 탄생한 2층의 가족실 겸 다목적실은 가족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또 지인들을 초대해 편하게 시간을 나누는 홈 카페이기도 하다. 사계절 자연의 경치를 한아름 담을 수 있도록 위치를 잡고 박공 형태를 살려 전면을 모두 창으로 꾸몄다. 옆쪽으로는 가로로 긴 창을 내 파노라마의 풍경을 담는다. 편백향을 좋아하는 아내의 취향을 반영해 벽과 지붕을 편백 루버로 마감했다. 2층에는 자녀 방과 게스트룸이 구성되어 있는데 공적 영역인 가족실과 영역을 분리하기 위해 브릿지로 연결되게 설계했다. 가족실로 가는 통로는 1층 거실의 열린 천장과 연결되어 층마다 연계성을 형성한다. 고정 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1층의 거실까지 닿아 채광 효과도 갖는다. 사람들과 함께 모일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전한 건축주. 아파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즐기며, 사람들의 따뜻한 말소리가 끊이지 않는 집의 역사를 만들어 간다. 거실 천장 일부분을 보이드 공간으로 형성해 2층 복도와 소통하도록 계획했다. 주방에는 큰 창을 내는 대신 가로로 긴 창을 내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면서 뷰를 확보했다. 현관에는 지하 주차장으로 바로 통하는 계단실이 있다. 1층 안방은 원목 루버로 포인트를 주었다. 작은 테라스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다락방은 박공 형태를 살리고 긴 창과 작은 테라스를 두어 개방감을 살렸다. 편백으로 벽과 박공 지붕을 마감해 별장같은 분위기인 가족실. 제작 슬라이딩 도어를 닫으면 루버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하나의 벽처럼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HOUSE PLAN 대지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 대지면적 : 351㎡(106.18평) | 건물규모 : 지하 1층, 지상 2층 | 거주인원 : 3명(부부, 자녀1) | 건축면적 : 138.5㎡(41.90평) | 연면적 : 236.73㎡(71.61평) | 건폐율 : 39.46% | 용적률 : 67.44% | 주차대수 : 3대 | 최고높이 : 9.98m | 구조 : 기초 -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 줄기초 / 지상 – 철근콘크리트구조 | 단열재 : 외벽 - THK135 준불연 비드법단열재 가등급 / 지붕 - THK220 준불연 비드법단열재 가등급 / 바닥 - THK130 비드법단열재 가등급 | 외부마감재 : 벽 - 컬러시멘트 모노타일, 노출콘크리트 위 발수코팅 / 지붕 - THK0.5 컬러강판 돌출이음 | 창호재 : 이건창호 AL 시스템창호 35mm 아르곤 충전 양면로이 | 에너지원 : 도시가스 | 내부마감재 : 벽, 천장 - 벤자민무어 친환경 도장, 실크벽지 / 바닥 - 1층 : 포세린 타일, 2층 : 강마루, 2층 가족실 : 케이디우드테크 에버히노끼무절 찬넬루버 | 욕실 타일 : 포세린 타일, 경동타일 도기질 타일 | 수전 등 욕실기기 : 아메리칸스탠다드, 로얄앤컴퍼니㈜ | 주방가구 : 미소디자인 주문제작 | 조명 : 트웰브라이팅 | 계단재 : 애쉬집성판 + 도장 | 난간 : 유리난간, 금속난간 | 현관문 : 일레븐도어, 코렐 | 중문 : 태진인더스트리 | 방문 : 우드원코리아 제작도어 + 우레탄도장 | 붙박이장 : 미소디자인 주문제작 | 데크재 : 보현석재 화강석 페데스탈, 뉴테크우드코리아 합성목재 데크 | 설계·감리 : 호림건축사사무소 | 시공 : 호멘토(HOMENTO) 1670-6234 www.homento.co.kr 건축가 김준희, 호윤정 : 호림건축사사무소 김준희(좌)는 경기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졸업 후 국내 유수의 건축사사무소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아우르는 실무를 쌓은 뒤, 2013년 호림건축사사무소를 공동 개소했다. 호윤정(우)은 공공건축가로 건축 설계뿐만 아니라 건축가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도 관심을 가지며 주거 분야와 인테리어 설계에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044-998-6551 | http://horim.pro
관리자 2026-01-20
HOUSE
하이디 마스터 월
품격과 내구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적의 솔루션 차세대 마감재의 중심은 마스터 월 입니다. 하이디 마스터 월은 실내 인테리어 전용으로 개발된 마감재로서 방수에 탁월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기존의 도배, 타일, 필름 마감을 대체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마감재 입니다. 오피스, 병원 등 상업용 공간은 물론 주택의 거실, 주방, 욕실 등 다양한 공간에 벽체부터 바닥까지 폭넓게 적용 가능한 올인원 솔루션으로 공간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드립니다.
관리자 2026-01-20
업체정보
카페를 열다 2호점 정갈하고 아늑한 공간이 돋보이는 카페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에 멋진 뷰를 선사하는 입지, 그리고 주인장이 정성껏 내어놓는 음료와 디저트까지. 카페는 종합예술과도 같다. 전국의 잘 만들어진 카페를 찾아 주인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 2호점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대충유원지’. 매주 바뀌는 원두와 정갈한 인테리어! 서울 마포구 연남동과 동교동 사이에 위치한 ‘대충유원지’는 누구든지 편하게 들러 커피 한잔 마시며 일상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아늑하고 따뜻한 동네 커피숍을 표방한다. 지난 2017년에 오픈한 연남점에 이어 2019년에는 종로구 누하동에 2호점이 생길 만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충유원지는 이름이 무색하게 좀처럼 ‘대충’하는 법이 없는 윤한열 대표가 이끌고 있다. 수많은 카페들이 비슷비슷한 모습으로 개업과 폐업을 반복하는 사이, 메뉴와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독보적인 개성을 발판 삼아 손님을 대하는 진심 어린 정성을 원동력으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 온 카페이다. 개업 7년 차인 윤 대표에게 카페를 열고 가꿨던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대충유원지는 어떻게 시작했나 디자인을 전공했고 또 좋아했지만, 평생의 직업으로 삼고 싶지는 않았어요. 치열한 두뇌 노동은 딱 질색이라서요. 회사를 그만두고 1년여간 호주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워낙 헐렁한 성격이라 커피에 심취해서 끝까지 파고들며 공부하는 타입은 아니었고, 여행을 다니며 커피 내리는 장비를 사 모으고 재밌는 맛이 나는 원두를 먹어보는 것으로부터 대충 유원지가 시작되었습니다. ‘대충 벌어 대충 먹고 살자’라는 목표를 가진 카페 주인장. 그러나 어느 하나 결코 대충 하는 법이 없다. 개업까지 힘들었던 점은 저는 대충할 생각이었는데, 과격파 동생에게 계획이 탄로 나는 바람에... 자꾸 끼어드는 동생을 저지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어요. 동생은 ‘푸하하하프렌즈 건축사사무소’의 공동소장인데요. 대충유원지를 완성할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필요하다며 스튜디오FNT, 스튜디오COM을 모셔 왔어요. ‘어이쿠’싶었지만, 말씀드렸다시피 동생을 저지할 아이디어가 제게는 없었습니다. 사실 이미 너무 유명하고 훌륭한 작업을 선보이던 곳들이라 세 스튜디오가 한 공간을 채워 나가는 장면을 상상하면 기대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아니라면 거짓말이겠지요. 덕분에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아요. 세 스튜디오가 서로 강하게 신뢰하고 있던 덕분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어떤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지 멀리서 찾아와 한잔 마셔보고 가버리는 공간으로써 소비되기 보다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동네 사람들이 자주 모이고 영감을 공유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대충유원지만의 개성은 무엇이 이 공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걸까요. 세 스튜디오의 예상치 못했던 조합의 결과물일 수도 있고요. 단순하지만 힘 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의 결과물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해 에너지 쏟는 것에는 재능이 없어요. 화려한 기술과 고가의 장비가 없어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거든요. 단순하지만 과정이 즐거운 커피를 만들고자 했어요. 저와 바리스타, 그리고 손님들까지도요. 대충유원지라는 상호가 특이한데 저처럼 치열함과는 정반대인 사람들과 평생 ‘대충 벌어 대충 먹고 살’ 장소를 찾아 유원지로 만드는 꿈이 있습니다. 큰 벌레라는 뜻의 한자 대충(大蟲)은 조선시대에는 호랑이를 일컫는 말이기도 했고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았습니다. 적벽돌과 월넛톤 목재가구의 조화가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선사하는 카페 내부. 벽돌 벽면은 계단식으로 조성돼 공간에 입체감을 부여한다. 간판과 티슈 하나도 ‘대충’ 만들지 않았다. CAFE‘S MENU PLATE 버터곶감말이 달콤한 곶감과 짭잘한 버터, 고소하한 견과류까지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특히 필터커피, 주류와 잘 어울립니다. 필터커피 매번 새로운 원두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대충유원지의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필터커피를 추천드립니다. 디카페인 옵션도 선택 가능합니다. 버터스카치 크림브륄레 시원하고 부드러운 커스타드 크림 위에 설탕을 토치해 바삭하게 만드는 디저트로 손님들이 꾸준히 찾아주시는 메뉴입니다. CAFE ExPEriENCE 골라 마시는 다양한 원두 선택지 블렌딩 원두에는 ‘철근’, ‘콘크리트’, ‘플라스틱’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붙여두었다. 무슨 맛일지 상상하며 고르는 재미가 있다. 싱글 오리진 원두는 매주 바뀐다. 쇼핑은 덤! 굿즈존 조성 대충유원지에서 로스팅한 원두와 차의 향을 직접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다. 드립백, 파우치, 선물용 패키지 등 커피 마시러 왔다가 간단한 쇼핑도 가능하다. 도서 큐레이션 문학, 철학, 음악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구비해 놓아 커피를 마시며 독서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주인장의 독서 취향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컵과 코스터도 개성 있게 색과 그래픽 하나도 고심해서 만든 테이크아웃 전용 컵과 호랑이를 패턴화한 코스터.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공간을 넘어서서 새로운 디자인적 경험을 선사한다. 운치있는 야외 테이블석 은은한 조명이 새어 나와 길거리에 운치를 더하는 대충유원지. 반려동물을 동반했거나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석에 앉아 사색에 잠기는 것도 좋다. 월넛톤의 맞춤 목재가구 등받이가 긴 독특한 모양의 목재가구가 대충유원지만의 특별한 무드를 완성시킨다. 바 테이블에 앉아 바리스타와 소통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TiP : 카페 운영은 자신을 대변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일! 카페를 오픈한다는 것은 하나의 브랜드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브랜드는 카페 운영자를 대변할 수 있어야 하고요. 카페 운영자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를 카페에 오는 모든 손님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명확한 아 이덴티티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손님에게도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대충유원지 윤한열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고즈넉한 동네 카페, 대충유원지. 이름과는 달리 공간도, 메뉴 구성도, 커피 내리는 일도 ‘대충’하지 않는다. 적벽돌과 맞춤 목재가구가 정갈하고 아늑한 느낌을 조성한다. 신선한 원두로 내린 맛있는 커피와 포토제닉하면서도 달콤한 디저트들을 맛볼 수 있는 카페로, 언제든 사랑방처럼 들러 대화를 나누며 쉬었다 갈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다. 070-4799-5640 | daechungpark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37
관리자 2026-01-15
LIVING & DECO
다양한 세계 주택 만나보기 30편 The Glass Cabin
체코의 유명 휴양지인 지제라 산맥. 그 위로 130년이라는 세월을 견뎌낸 오두막에 건축가들의 손길이 닿았다. 하나의 작은 오두막 속에서 다양한 재료와 환경 요소를 활용해 공간의 한계를 돌파하고 있는 주택. 단순한 리모델링을 떠나, 고전적인 건축이 현대로 새롭게 확장되는 감각을 주는 유리 오두막을 만나다. 구옥 그 자체를 자재로 삼아, 세월의 흐름을 생활 공간 속에 담다 지제라 산맥 초원 한 가운데의 오두막. 주변 숲의 목재와 화강암으로 지어진 이 집은, 건축 이후로 체코의 다사다난한 역사를 함께 지나왔다. 그러는 와중에도 땅이 자연으로부터 받는 이점들은 모두 유지되며 'Glass cabin' 프로젝트의 영감이 되었다. 건축가들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을 수 있도록 현대적인 설계를 적용함과 동시에 난로와 장작, 찻주전자 같은, 이 집이 가진 고즈넉한 옛 것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가고 싶었다. 집을 처음 지을 때 사용된 목재와 화강암은 지금까지도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전통적인 오두막처럼 외부에 위치한 오븐과 난로가 공간 배치의 중심이 되었다. 굴뚝을 기점으로 거실 겸 주방이 새롭게 더해져 집안에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전실 같은 1층에 적용된 가장 중요한 자재는 바로 유리다. 언덕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담기 위해 거실 겸 부엌의 3면을 유리로 구성했다. 투명하면서도 가벼운 공간감은 구옥의 존재감을 옅게 만들면서도, 독특한 실 구성에 입체감을 더하는 요소다. 천장 부분과 일부 기둥은 광택이 나는 놋쇠로 구성됐는데, 이는 유리를 통해 들어온 바깥의 풍경을 다시 한 번 비추며 더 다이내믹하게 넓어 보이는 공간을 만든다. 마치 스킵플로어처럼, 부엌에서 작은 계단을 오르면 익숙한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오두막으로 진입할 수 있다. 놋쇠와 나무를 지나치며 실내로 스며드는 자연의 풍경 오두막의 입구에서는 공간 전체를 비추는 둥근 천창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천창 또한 1층부의 천장과 같은 놋쇠로 구성되어 실내의 조명과 바깥의 풍경을 동시에 비추며 독특한 색감을 집에 더해 준다. 이를 지나 철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오래된 들보와 그 위로 얹어진 초가지붕이 집의 역사를 증명한다. 더 이상 원형을 유지할 수 없던 나무 판자는 유리로 교체되었고, 이로 인해 침실을 포함한 곳곳에 유리 바닥이 적용되어 시각적인 재미를 더하고 색다른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건축가들은 집의 인테리어 또한 설계가 그랬듯, 자연스러움에 중점을 뒀다. 럭셔리한 브랜드 제품을 쓰기보다는 지제라 산맥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장인들이 손수 만든 가구와 소품들로 실내를 채웠다. 집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가치를 지키면서도 함께 어우러지는 아이디어이다. PROJECT INFO LOCATION : Polubný, Kořenov, Liberecký kraj, Czech Republic | COMPLETION YEAR : 2020 | BUILT-UP AREA : 189㎡ | USABLE FLOOR AREA : 121㎡ | PHOTOGRAPHY : BoysPlayNice 건축가 Mjölk architekti 체코 프라하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중견 건축사사무소. 2008년 리베레츠의 예술 및 건축학부를 졸업한 뒤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문맥을 탐구하며 장소의 특성을 발견하고, 건축주들의 깊은 열망을 충족시키며 그 모든 과정을 즐기는 것을 가치로 삼고 있다. 다양한 지역 건축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건축주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www.mjolk.cz
관리자 2026-01-15
HOUSE
더 나은 선택과 집중을 위한 집짓기 자재 가이드 choice! materials
중앙집중형 열회수환기장치 보일러와 비슷한 원리로, 중앙의 메인 기구를 통해 열을 교환하며 천장부의 배관(덕트)을 통해 각 방의 공기를 배기 및 흡기한다. 주택에 설치할 경우 주로 천장 내부나 박공 지붕 아래의 남는 공간에 메인 기구와 덕트들을 설치하고, 각 실로 배관을 연결하도록 설계 시부터 반영해 시공한다. 이 때 실외로 배출되는 흡기구나 화장실, 주방, 보일러의 관들까지 고려해야만 재오염 현상을 막으며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층에 상관없이 여러 실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어 복층이나 지하실을 보유한 대규모 주택에 적합하다. 시스템 에어컨과 연동해 환기 성능을 높일 수도 있다. 벽부형 열회수환기장치 벽부에 직접 구멍을 낸 뒤 덕트겸 기기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설치하는 환기장치. 복잡한 배관이 아닌 일자 원통 형태로 실내외를 연결한다. 세라믹 열교환 소자를 내장해 곰팡이에 강하며, 옵션에 따라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헤파필터도 적용하는 등 다양한 선택지로 커스텀이 가능한 것이 특징. 덕트 또한 벽체보다 조금 더 긴 수준이라 직접 내부 청소도 가능한 게 장점이다. 시공과정도 복잡하지 않기에 기존 주택의 리모델링에도 적용하기 좋으며 각 방마다 높은 환기율을 고르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보일러처럼 여러 기기를 연동해 조작할 수도 있도록 조정이 가능하다. 용도에 따라 취향에 따라 천차만별인 건자재. 같은 예산 안에서도 어떤 자재에 더 투자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전원속의 내집이 제안하는 같은 듯 다른 주택 자재 비교 셀렉션. 현명한 예비 건축주들에게 도움이 될 자재의 선택과 집중, 나아가 시공 전후의 팁까지 담았다. PLUS 중앙집중형 : 중앙집중형의 경우 덕트가 천장내로 삽입되기 때문에 각 방에 드러나는 배기관의 입구 외에는 눈에 보이는 청소 작업을 하기는 어렵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내부에 UV살균 램프 등을 탑재한 제품들도 등장하고 있다. 메인 기기가 높은 곳에 있을 수록 공기 흐름 면에서 더욱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 주택의 경우 설계 시에 함께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리모델링 시공에서는 천장을 모두 여는 등 대규모의 공사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본체 640×320×640(mm) LG전자 1544-7777 www.lge.co.kr PLUS 벽부설치형 : 전열교환기는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직접 만나는 장치이다. 열회수 방식은 설치 시 외부로 살짝 경사를 주어 결로수가 자연스레 흐르도록 해 결로와 곰팡이를 방지한다. 또한 전선 연결시에는 N과 L 단자에 연결해야 하고 팬과 고정판을 결합할 때 전기 단자들을 정확히 체결시켰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내부에 포함된 미세먼지 필터는 4개월에 한번씩 교환해주는 것이 이상적이며, 이 때 열교환소자를 꺼내 진공 청소기 등을 사용해 관리해주면 좋다. 환기장치 210×250 ~ 500(mm) *벽체에 따라 배관 길이 조절 http://vdrdid.co.kr
관리자 2026-01-15
업체정보
잠시 머문집 25편 스테이 옥도
평범한 일상 속 마음 한구석에 남을 새로운 경험을 안겨줄 공간. 집을 짓기 전 가볼 만한 숙소, 그 스물다섯 번째는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스테이 옥도’다. 비내력벽을 철거해 하나로 탁 트인 실내. 은은한 색감이 따뜻한 분위기를 만든다. 거실 옆으로는 통창과 윈도우 시트를 적용해 바깥 풍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고요하고 정갈한 사색과 휴식의 스테이 전라북도 군산시 무녀도 어촌 마을. 건물 한 채에 방이 여러 개로 나뉜 기존 민박집이 오롯이 한 가족만이 머물 수 있는 쾌적하고 안락한 스테이로 탈바꿈했다. 약 200평대 부지에 50평대 스테이로, 판넬 구조의 건물에서 외벽만을 유지하고 내부 비내력벽을 모두 제거하여 쾌적하고 탁 트인 공간감을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 외장재는 기존 시공돼 있던 드라이비트를 그대로 유지하되 일부 보수 작업을 거쳐 스타코플렉스 마감 색상을 따뜻한 느낌의 아이보리톤으로 변경했다. 인테리어는 베이지와 브라운톤 컬러 베이스에 목재의 색감, 석재의 질감을 더해 차분하고 안락한 톤앤무드를 주고자 했다. 투숙객에게 색다른 공간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도 공간과 자쿠지도 구성했다. 다도 공간은 마치 툇마루에 앉아 있는 느낌이 들도록 기존 바닥과의 단차를 주었다. 넉넉한 크기의 자쿠지에서는 온 가족이 불편함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다도 공간과 자쿠지 옆으로는 너른 창을 적용해 대나무 숲 등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끔 했 다. 침실에는 간접조명을 활용해 아늑한 느낌을 주었으며 창을 크게 만들어 미니 정원을 내다보며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미니 정원은 높은 벽을 둘러 외부 공간과 단절되므로 프라이버시도 누릴 수 있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마을이기에 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고 한여름 장마철 공사를 진행해 금속자재의 빠른 부식,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 등을 더욱 신경 써야 했지만, 그로 인해 온전한 쉼을 위한 명상적 순간을 마주할 수 있는 사색과 휴식의 공간이 탄생할 수 있었다.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도 공간에는 석재와 목재를 조화롭게 사용했다. 비내력벽을 철거해 하나로 탁 트인 실내. 은은한 색감이 따뜻한 분위기를 만든다. 거실 옆으로는 통창과 윈도우 시트를 적용해 바깥 풍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통창을 적용했지만 미니 정원 바깥으로 높은 벽을 둘러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침실. 자쿠지와 화장실, 침실이 하나의 동선으로 편리하게 이어진다. 넉넉한 크기의 자쿠지 내부에는 안전을 고려해 계단을 적용했다. INTERVIEW : 스테이 옥도 이덕원 대표 무녀도에 스테이를 짓게 된 계기 제가 나고 자란 무녀도에서 15년 가까이 펜션업을 하신 부모님께 사업을 이어받아, 꿈꾸던 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스테이를 짓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설계 소장님의 조언대로 공간이 주는 만족감을 위해 모든 공간에 꼼꼼히 신경을 써서 지었습니다. 스테이를 지으면서 어려웠던 점은 기존 민박집은 지어진 지 오래돼 현 건축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기에 본격적인 시공 전에 우선 인허가 절차를 거치고 양성화 작업을 했습니다. 건물의 위치가 어촌 마을의 작은 산 중턱에 있어, 대형 공사 장비의 진입이 불가능해 이삿짐센터 사다리차 크레인을 사용하기도 했고요. 공사가 끝날 때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의 노 고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 주변에 꼭 가보았으면 하는 장소, 맛집 스테이 옥도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무녀도 쥐똥섬’은 하루 두 번 물길이 열리면 건너갈 수 있습니다. 쥐똥섬 주변의 ‘무녀도 갈매기포차’에서 바다를 보며 먹는 해물파전과 해물라면, 이름이 널리 알려진 ‘무녀도 2구 마을버스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수제버거도 추천해드립니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선유도 해수욕장’, ‘장자도 대장봉’ 등의 관광지도 가보시기를요. 손님들이 어떤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지한 손님께서 방명록에 남겨주신 글이 있습니다. 스테이 옥도를 ’비워진 듯하지만, 필요한 것은 모두 있는 숙소’이자 ‘온전히 나와 가족들,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 이라고 표현한 글이었죠. 이처럼 스테이 옥도를 믿고 찾아주신 손님들께서 머무는 동안만큼은 ‘소중한 사람과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면형 아일랜드를 시공해 소통하며 요리할 수 있는 주방. 천장의 라인 간접 조명과 목재 가구를 활용해 포근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별채처럼 숙소 옆에 따로 위치한 오두막에서는 바다 풍경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무녀도 야트막한 언덕 위에 위치한 스테이 옥도. 어촌 마을에 잘 녹아든다. HOUSE PLAN 대지위치 : 전라북도 군산시 | 대지면적 : 628.1㎡(190평) | 건물규모 : 지상 1층 | 건축면적 : 158.04㎡(47.80평) | 연면적 : 158.04㎡(47.80평) | 건폐율 : 25.16% | 용적률 : 25.16% | 주차대수 : 2대 | 외부마감재 : 드라이비트 | 내부마감재 : 벤자민무어 도장 | 욕실 및 주방 타일 : 포세린 타일 | 수전 등 욕실기기 : 아메리칸스탠다드 | 조명 : LED 3인치 매입 조명 및 펜던트 조명 | 현관문 : 현장 제작 | 방문 : 재현하늘창 ABS도어 위 필름 마감 붙박이장 : PET 무광 현장제작 | 데크재 : 합성목재 데크재 | 건축 설계 : 송건축사사무소 송헌규 건축사 063-452-3370 | 인테리어 설계·시공·감리·조경 : 주식회사 다루다 041-569-8011 https://designdaruda.co.kr 취재협조 : 스테이 옥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동길 19-8 010-3310-2132
관리자 2026-01-14
HOUSE
SCHOTTEN BAUMANN(쇼튼바우만)
나무를 사용하지 않은 100% PVC 데크재와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건축자재
관리자 2026-01-13
업체정보
삼대가 모여사는 마당 품은 집 제주 다인하우스
대지 깊숙이 들어서 두 팔로 감싸 안듯 너른 마당을 품은 집은 삼대가 따로 또 같이 생활하는 삶의 터전으로 자리 잡았다. 마당을 감싸 안은 두 집 같은 한집 건축주 부부는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며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젊은 부부로, 삼대가 함께 거주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두 집 같은 한집의 형태를 원했다. 같은 집에서 살지만, 생활공간은 각자의 영역으로 나뉘도록 설계했다. 대지 서쪽에 독립적인 볼륨으로 위치한 부모님 공간은 미닫이문을 통해 중앙 다이닝룸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된다. 1층은 다이닝룸과 거실을 중심으로 부모님 영역, 게스트룸, 작업실로 나뉘고, 2층 역시 거실과 보이드로 통하는 가족실을 중심으로 안방과 아이 방으로 나뉘는 공간 구조를 가졌다. 개인 공간은 철저히 분리되어 있지만, 공용 공간이 집의 중심에 위치해 가족은 자연스럽게 모여 소통하며 함께하는 시간도 즐길 수 있다. 집이 들어선 제주 해안동은 국제공항, 도청 등 도심과 가까운 지역이다. 집은 도로에 면하여 한라산이 있는 남쪽을 향해 부채꼴로 벌어진 형태로 배치했다. 집을 최대한 대지 깊숙이 배치해 남쪽 마당을 넓게 활용하고자 했다. ㄷ자로 앉힌 집은 아늑함이 강조된다. 더불어 도로와 대문 사이 회랑을 만들어 도로에서 주택으로 바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도로에서 돌담길, 마당을 거쳐 대문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계획했다. 회랑은 전이 공간의 역할을 하며 안과 밖 사이의 경계선이 부드럽게 흐르도록 한다. 필로티 주차장은 넉넉한 포치가 적용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돌담은 집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드러내며 운치를 더한다. 더불어 외부의 시선을 걸러주는 역할도 한다. 도로와 면해 있는 만큼 프라이버시를 위해 적당한 높이의 돌담을 둘렀고 주택으로의 진입 동선도 도로에서 곧바로 이어지지 않고 회랑을 둘러 간접적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현관에는 미니 벤치를 적용해 생활의 편의성을 더했다. 집안에 들어설 때 창 너머로 조경 공간이 보여 단독주택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거실은 오픈 천장을 적용해 시원하고 탁 트인 시야를 보장한다. 오픈 천장의 거실에서는 가족들이 모두 모여 시간을 보낸다. 채광이 풍부하도록 큰 창을 적용했다. 계단실의 넓은 계단판은 평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침대를 배치한 곳에는 작은 코너창을 적용하고, 소파를 배치한 곳에는 통창을 적용해 햇빛의 양을 조절하는 효과를 누린다. 넓게 펼쳐진 집의 하단부를 회색 롱브릭으로 마감해 통일감을 주었다. 2층에는 적벽돌을 시공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각기 다른 각도의 기울기를 가진 지붕은 주택에 입체감을 더한다. 상부의 매스감을 달리해, 한 집이지만 구성원별로 저마다의 특징을 지닌 공간을 누리고 있음을 표현했다. 실내는 화이트톤과 우드톤이 조화롭도록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마감했다. 집안 곳곳의 가구들 역시 무채색 또는 우드 컬러로 골라 배치해 전체적인 톤앤무드가 일관성 있게 유지된다. 집의 중심부인 거실은 오픈 천장으로 계획돼 답답함 없이 탁 트인 느낌을 주었고, 계단실의 계단판은 널찍한 규모로 시공돼 책도 읽고 대화도 나누는 등 또 하나의 ‘실’로서 역할 한다. 부모님의 생활공간 반대편인 1층 동쪽에는 별채를 두어 독서 공간으로 만들었다. 게스트룸과 사이마당을 가운데에 두고 이어진다. 별채에는 폴딩도어를 적용해 야외로 공간이 확장되는 효과를 의도했다. 별채 천장에는 지붕의 빗각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해 더욱 생동감 있는 공간이 되었다. 둥근 마당에는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키 작은 나무와 꽃들을 심었으며 여러 동선으로 디딤돌을 놓아 집안에서도 다양한 갈래로 산책할 수 있도록 다채로움을 더했다. 주택이 마당을 감싸 안고 있듯 건축주 가족은 이 집에서 서로를 보듬으며 아늑함과 행복감을 누린다. 때로는 함께,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그들만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 있다. 본채와 사이마당을 통해 이어진 별채는 건축주 가족의 취미실 역할을 톡톡히 한다. 다이닝룸 앞의 널찍한 데크는 집과 마당을 매개하며 툇마루로써 기능한다. 1층의 툇마루뿐 아니라 2층의 야외 데크도 널찍한 규모로 조성해 집안에서도 야외 활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HOUSE PLAN 대지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대지면적 : 525㎡(158.81평) 건물규모 : 지상 2층 + 다락 거주인원 : 5명(부모님, 부부, 자녀 1) 건축면적 : 148.29㎡(44.85평) 연면적 : 198.52㎡(60.05평) 건폐율 : 28.25% 용적률 : 34.78% 주차대수 : 2대 최고높이 : 8.90m 구조 : 일반목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외부마감재 : 모노롱브릭타일(그레이) 내부마감재 : 벽·천장 - 실크벽지 / 바닥 - 강마루 시공·주방가구·붙박이장 : 인고래 방세일 설계 : ㈜유타건축사사무소 김창균, 배영식, 이조은, 최민희 건축가 김창균 : ㈜유타건축사사무소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다양한 곳에서 여러 작업에 참여하며 실무경험을 쌓았고, 지난 2009년 ㈜유타건축사사무소를 개소하였다. 서울시 공공건축가이며,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일상의 중·소규모 건축물을 바탕으로 하는 손에 닿는 건축과 공간에 관심을 가지고 도시 안에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02-556-6903 | www.utaa.co.kr
관리자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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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만나 색다른 분위기를 만드는 숙소, 강릉 스테이림(STAYrim)
관리자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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