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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5 정보
귀농귀촌 에어하우스로 소득 올릴수있다.
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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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 전원주택
전원주택(농가주택) 리모델링 사례
농가주택 리모델링 모범 사례 - 황토 벽돌로 마감한 양평 농가주택 – 아래 농가주택은 지은지 40년은 되었고 15년동안 사람이 거주하지 않은 기존의 시골동네 마을에 있는 농가주택이었다 부동산마트㈜ www.budongsanmart.co.kr 전화: 1588-9037 에서 회원들 상대로 100여명이 현장을 답사 했지만 매매는 1년동안 안되고 주인 사정은 점점 급해지는 와중에 안양에 사는 최상규고객이 당사에서 제안한 리모델링 공사 예정표를 보고 구입해서 리모델링한 사례이다. 늘 회원분들께 자주 이야기 하는것이지만 부동산의 투자는 지금의 가치를 보는것이 아니라 미래가치를 잘 보는것이라는 것이다. 부동산은 현재 모습의 가치보다 미래의 가치를 보는 안목이 가장 중요하다. 본 농가주택은 리모델링기간이 약45일소요 되었으며 토지면적 150평에 목조주택건물15평 폐가 농가주택을 수리하여 건물면적을 25평으로 확장 수리를 한모습이다. 방2개 화장실 2개 별도 구들장황토방1개 ,총방3개 와 화장실 2개 거실과 주방 을 확장하였고 주방 뒷에 큰 창을 이용하여 맞바람이 들게 수리하였다. 특히 리모델링을 할 경우 스레이트 페기물 처리비용이 예상보다 많이 소요된다. 이점을 감안하여 기둥 보강을 잘하면 보온겸 단열재로 사용한다 생각하고 그대로 두고 별도 보온단열을 하여 리모델을을 하였다. 스레이트 위에 가벼운 단열 보온재 사용을 하여 지붕을 확장선 까지 공사를 한것이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리모델링의 중요한 개요는 건축물의 노후화 억제 또는 기능향상 등을 위한 대수선 또는 증축 행위를 말한다. 본 리모델링 또한 기존 농가주택의 모습을 보완하여 실용성을 거주 목적으로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고비용 역시 신축대비 리모델링 비용을 가장 중요한 문제로 감안하여 공사를하였다.
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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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정보
전원주택,[작은 집 이야기]작은 집의 아름다움
Profile김 효 만 이로재김효만 건축사사무소 1978년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김수근의 (주)공간종합건축에서 실무를 쌓았으며, 1991년 이로재김효만건축사사무소를 개소하여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임거당> <학익재> <동우밸브공장> 등으로 ’99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97경기도건축문화상 금상, 3회크리악어워드 올해의 비평건축상 등을 수상하였고 그밖에 <호유재> <상선재> <라이트하우스> <와선재> 등의 대표작이 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의 겸임교수로 출강하고 있으며, 「임거당」 「잘지은집」의 저서가 있다. 전원주택, 작은 집의 아름다움 집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온갖 삶의 행태를 담는 장소이며, 그것은 ‘기능’과 ‘크기’를 가진 방들과 그것들의 동선 즉, ‘연결’로써 구성되는 크기와 볼륨을 가진 공간체이다. 이처럼 주거 건축에서 방의 크기는 그 실의 기능과 사용인원에 의해서 결정되며, 또한 정원의 크기도 마찬가지로 그 가족인원과 용도에 의해 정해진 것이 아니면 그것은 낭비적이며, 허황된 것이고 따라서, 가치 없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집의 크기로 그 소유자의 부의 정도를 가늠해왔으며, 땅값의 급속한 상승은 지속적으로 땅과 집의 면적이 곧 부의 가치인 등식을 당연시 해왔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 문화적 가치의 잣대를 조금만 대어보면, 대부분 크기만한 집들의 ‘공간적 삶의 질’은 너무 무미하여 실망스러운 것임을 또한 매번 확인하지 아니 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인 것이다. 현관을 열면 한눈에 인식되는 썰렁한 집안의 내부는 드라마적 흥미라곤 없는, 단순세포적 구성이며, 큰 것들만이 과도하게 연속적으로 과시되며 나열된 나머지, 큰 것이 가진 다이내믹함과 시원함을 느끼기보다는 그 크기에 압도되어 오히려 위압감을 느낀다. 이것은 큰 것들만의 나열로서 단순 과시적 사고로 지어짐으로써 위압적 권위의 무력만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인간적 친근함을 배제하고 있기 때문에, 정감 없는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일 것이다. 과거 우리의 대궐 같은 전통 사대부가도 그 거주인원에 의하여 그 면적은 크지만, 그 속에는 크고 작은 방들, 마당들이 조화롭게 엮여있는 구성으로서, 이것들의 그 장점을 우리 현대건축이 배워서 발전시켜온 좋은 공간들의 전형이 되어왔다는 것을 여기서 상기하지 아니할 수 없다. 이 큰 사대부가들은 큰 전체를 가지지만, 작은 것이 모인 전체 즉, ‘인간적 척도’에 맞는 성격의 여러 작은 공간들이 모여 하나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포근한 공간으로 느끼는 것일 것이다. 현대사회, 우리시대 핵가족시대의 ‘집’은 더 이상 ‘큰집’이 아닐 것이며 현대사회로부터의 피난처이며 은신처로서의 ‘풍요로운 삶의 집’이 요구되는 것으로 생각되며, 삶이 없는 크기만한 집보다는, 작지만 다양한 삶적 공간의 드라마가 있는 집이 그것일 것이다. 임거당은 일산의 70평 대지에 지어진 4인가족이 거주하는 실내면적 50여평의 도시형 단독주택이었으며, 이 주택의 설계에서 나는 작지만 풍요로운 ‘공간’을 계획하려했다. 그 전략의 첫째는 대지전체를 건물로 보고, 외부공간을 내부공간화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외부정원과 실내와의 외벽을 바닥부터 천정까지의 전면 투명유리로 구획하면 그 투명성으로 인해 실내에서 볼 때, 외부정원도 실내면적의 일부로 확대되어 보이며, 거기에 더하여 외부와 내부를 같은 재료로 마감한다면, 그 동질성으로 인해, 더욱더 외부와 내부의 구분이 모호하게 되어, 그 체감면적은 실제보다 훨씬 더 커 보이는 현상을 적극적 적용하였으며, 그 투명유리를 통하여 보이는 풍경을 ‘회화적’인 것으로 구성하여, 감성이 있는 확장된 공간을 의도했던 것이다. 둘째는, 바로 갈 수 있는 것을 조금 돌아가게 하며, 한눈에 보이는 풍경을 여러 번으로 나누어 보게 한다는 것이다. 돌아가게 하면서 바로 가는 것 보다 조금 더 많은 공간적 체험을 하게 함이며, 하나의 풍경을 여러 컷으로 나누어 연출함으로써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적 구성을 경험하게 하여 공간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하며 이로써, 면적의 크기를 시간적 요소로 확대시킬 수 있는 것이다. 셋째는, ‘마당’ 즉 ‘자연의 장소’를 끌어들이는 것이다. ‘마당’은 ‘자연’으로서, 비가오고 눈이 오며, 꽃이 피고 지며, 바람 부는 등의 하루종일 변화하고, 일년내내 ‘변화’하는 ‘장소’로서의 공간인 것이며 이 ‘살아있는 자연’인 ‘마당’이 항상 보이는 방은 그 마당과 함께 변화하며 같이 살기 때문에 자연과 같은 풍요로움을 소지하게 된다. 이와 같이 이 ‘임거당’은 작지만 많은 공간적 이야기를 갖고 있는, 살아있는 집, 그래서 소박하지만 풍요로운 삶이 있는 집이 되기를 바랬던 것이며, 그렇게 지어졌다. 작은 것은 작아서 포근히 아름답고, 큰 것은 커서 후련한 멋이 있다. 크고 작음은 상대적 가치이며, 그것은 시대적 감각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가치이고, 큰 것은 작은 것과 병치되어 비교 될 때, 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며, 작은 것이 주는 포근함은 큰 것을 경험한 후에야 비로소 그 작은 멋을 감지할 수 있는 상대적인 감성인 것이며, 큰 것과 작은 것이 모여 같이 서로 조화할 때, 그 아름다움은 발생할 것이다. ‘공간의 크기’보다는 ‘공간의 질’이 중요한 것이며, 권위적, 과시적 삶보다는 인간적이며 소박한 풍요로움이 있는 세상이 가치를 갖는 것이 아닐까......... 작은 것은 항상 ‘응축된 아름다움’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작지만 강한’ 힘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다. "
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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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정보
집의 수명을 보장하는 필수 자재 / 몇백 원짜리 철물이 집의 운명을 바꾼다
북미식 경량목구조주택이 국내에 들어온 지도 20년이 넘었다. 우리는 그동안 건축된 목조주택에서 시공 기술의 부족과 자재의 한계로 여러 하자를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 원인 중 하나는 목조주택 연결철물을 사용하지 않거나, 잘못 사용한 데 있다. 전원속의 내집 취재 이세정 취재 및 자료협조 NShome 심슨스트롱타이 www.nshome.net 지진이 잦고 습한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목조주택이 발달되어 왔다. 그러나 1995년 고베 지진을 기점으로 목조주택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는 목조주택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설계와 시공의 부실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후에도 일본에서는 목조주택이 주택 시공의 45%를 점유하고 있으며, 내진이나 차음 성능을 위해 목구조에 부재로 철물을 사용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있다. 우리나라도 목조 건축물이 계속 늘고 있는 추세지만, 20여 년 전 지어진 목조주택들이 노후화되면서 내부 구조체의 하중과 부식에 따른 하자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 ‘철물’은 매우 중요한 필수 자재다. ▲ 진도 7.5의 지진 충격실험을 견딘 6층 목조 주택(2009년 7월 14일 일본 미키시). 강한 바람이나 지진을 고려한 시공에는 연결철물을 꼭 사용되어야 함을 보여준 실헙이었다. 구조체의 하중을 잡아주는 다양한 연결철물 목조주택과 데크, 정자 등 나무로 만든 구조체에서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하중과 부식이다. 보강용 철물은 구조체의 응력 분산과 하중에 대한 지지를 도와 건축물을 견고게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시공의 효율을 높여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단, 이는 용도에 맞는 제품을 정확하게 시공한다는 전제 조건 하에 있다. 연결철물은 사용 부위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로 제작되고 있다. 제품의 품질도 중요한데, 손으로 구부렸을 때 꺾이는 정도의 강도이거나 부식이 쉽게 되는 제품은 피해야 한다. 고정하는 못 또한 철물 종류에 따라 다르다. 시방서에 적힌 대로 각각의 철물에 맞는 길이와 크기의 못을 사용해야, 해당 철물에 테스팅된 내구성과 하중을 견디며 그 기능을 다 할 수 있다. 네일못이나 델파피스 종류는 금물이다. 잘못 시공된 연결철물은 하중에 따르는 구조적인 문제를 야기해, 창문이 열리지 않거나 데크가 주저앉는 등의 하자를 만든다. 하지만, 건축 후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건축주나 시공자들은 철물로 인한 하자인지 구분할 수도 없다. 철물은 개당 몇백원이라 금전적 부담은 크지 않지만 어떤 목수들은 망치질이 귀찮아서 시공을 꺼려한다. 건축주는 보강철물을 시공해 달라고 회사나 현장 목수에게 요구해야 한다. 철물은 집의 운명을 바꾸기도 하는 중요한 자재이다. 연결철물의 대표적인 종류 01 Epoxy Anchor System 콘크리트 기초 타설 후에 앵커를 설치하는 시스템이다. 엘리베이터 설치, 철근콘크리트 설계변경이나 보수 보강 시, 석재(화강석, 대리석, 블록, 타일 등)의 보수 및 앵커링 시 습기가 많은 곳이나 석재면의 장식 출물 등의 접착 시 사용가능하다. 온도에 따라 경화 속도가 다르므로 사용 시 유의해야 한다. 02 Rigid Tie Connectors 목재를 수직으로 결합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아연도금과 일부 스테인리스로 마감되어 있다. 03 Wall Bracing 골조 시공 시 벽체 뒤틀림을 방지해준다. 아연도금 및 녹 방지 처리가 되어 있으며, 플레이트에 16d 못 3개, 스터드에 8d 못이 사용된다. 3.47m×12개/1box 04 Adjustable and Stand on Post Bases AB 시리즈는 조절가능한 Post로 습기에 강하다. 콘크리트 바닥에 적합하고 침수 등의 습기가 많은 환경도 이겨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잘 부식되지 않아 수명이 길다. 아연도금과 일부 스테인리스로 마감되어 있다. 05 Anchor Bolt Holders 재사용이 가능한 앵커볼트 홀더로 콘크리트 바닥에 앵커를 설치할 때 사용된다. 너트 없이 조임부를 견고하게 잡아주며, 깔끔한 마무리 작업을 돕는다. 2×4, 2×6에 사용가능하며, 색상으로 크기가 구분된다. 재질은 나일론. 06 Top Flange Hangers 공학목재인 I-Joist(아이조이스트)를 다른 부재와 완벽하게 결합시키는 데 사용하는 연결철물이다. 스트롱 그립이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은 기존 철물보다 더 적은 못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안정적인 설치가 가능하다. 07 Double Shear Joist Hangers 경량목구조 장선과 데크 장선 등 부재를 연결하는 데 빠질수 없는 제품이다. 특정 각도의 못구멍으로 연결못이 교차하여 목재에 고정되므로 더욱 완전한 목구조를 완성할 수 있다. 단, 시방서에 적힌 못 길이를 준수해 시공해야 한다. 중간하중 트러스에 적합한 LUS시리즈는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더 강한 하중을 받는다. 아연도금과 일부 스테인리스로 마감되어 있다.
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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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정보
여름밤의 스타일을 만든다, 미니 바비큐 그릴
아웃도어라이프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관련 업계도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를 매혹한다. 최근 바비큐 그릴은 실내외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작지만 똑소리나는 미니 스타일이 인기다. 취재 김연정 01 도자기로 만든 그릴. 식탁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간단한 맥주 안주를 즐기기 그만이다. Solo(스웨덴), 280$ 02 빨강, 보라, 노랑, 연두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는 미니 바비큐 그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높아 야외에 두고 쓰기 좋다. Landmann(독일), 59$ 03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릴. 뚜껑과 본체에 붙어 있는 환기플레이트로 화력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Contento(독일), 22만원 04 화로대에서 훈제식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신개념 조립식 훈제그릴. 빠르게 조립해 사용하고 해체 후 운반과 수납도 간편하다. 파슬 큐빅스(국산), 22만원 05 테이블에 올려놓고 고기, 생선, 야채 등 각자 취향에 맞는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릴이다. AMICA TABLE GRILL, 바비쿡(벨기에), 69C 06 열저항이 높은 유리와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들어진 바비큐 그릴이다. Wolf Udo Wagner가 디자인했으며, 테이블 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꾼 디자인으로 평가받는다. Vesta BBQ Table Grill 598C 취재협조 Contento www.monetait.com 파슬 큐빅스 www.fasl.co.kr Vesta www.connox.com
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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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인테리어
72.6㎡(22PY) 작은 집을 위한 홈 드레싱
72.6㎡(22PY) 작은 집을 위한 홈 드레싱 하나하나 신경써서 고르고 구매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득한 집. 생활용품 하나도 '데코아이템'으로 인식 해 보세요! 점점 개성을 찾고, 나의 색을 입어가는 집을 보며 느끼는 즐거움, 누려보세요^^ <주방> 식탁 : 이케아(트랜스포머 식탁) 의자 : 이케아 그릇 : 커먼키친(www.commonkitchen.co.kr) 티타올 : 커먼키친 조명 : 대광조명(을지로) 선반 : 스프링 포켓 레드 3단 수납장 : 이케아 kartel <거실> 벽지 : 합지 의자 : moo(을지로) 쇼파 : moo 1인용 체어 위 패브릭 :유럽 여행 때 구매 쿠션 : 마리메코, finlayson 흰색 수납장 : 이케아 바닥 : 장판 플로어 장 스탠드 : lampda 커텐 : 마리메코 패브릭을 커튼으로 제작 사다리 : 마켓엠 시계 : 아마존 그릇장 : 씨씨브랜드 그릇장 위 삼색 펭귄 머그컵 :펭귄 북스 머그 시리즈 <방> 책상 : 이케아 수납가구 : 이케아 화장대 : 마켓엠 조명 : 까사 라이트 런던 스탠드 액자 장식 : 7321 봉봉팩토리 러그 : 얼반아웃피터스<침실> 침대 : 이케아 TV 수납장 : 이케아 펭퀸 쿠션 : 페니캔디(현재 단종) 빨간머리 앤 인형 : 스웨덴 산 베드 테이블 : 텐바이텐 침대 위 조명 : 스웨덴 빈티지 샵 협탁 위 조명 : 에이모노 협탁 : 매스티지데코(현재 단종) 행거 : 까사 박남이씨는 캐릭터디자이너인데요. 북유럽 그릇을 취급하는 인터넷쇼핑몰 '커먼키친'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그릇을 취급하며 이런저런 자료를 모으다보니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해요! 그녀가 소품을 살때에는 일정한 룰이 있다고 해요! 좋아하는 컬러 위주로 구매하고 비슷한 계열끼리 모아서 꾸미는것이 그것^^ 색이 너무 강할때는 화이트를 배치해 색의 조화에 신경쓰는것도 비법이라고 하네요! 아늑한 20평대 아파트는 따뜻하면서도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들로 가득한데요 청소기나 가전제품 하나도 집 안을 데코하는 데 손색이 없는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되네요!티타올을 액자로 만들어 방을 꾸미거나 빈티지 샵에서 구입한 조명을 침대 위에 부착하는 등 신혼집 가득 박남이씨의 개성 있는 아이디어가 넘쳐나네요 :-)
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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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정보
주거건축의 이해와 스틸하우스 설계
제공 :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취재 : 편집부자료협조 : 신영건축사사무소 최길찬 대표 건축사 주거건축은 보통 기획과 설계가 함께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건축주가 대략적인 건축비 예산만을 세운 상태에서 건축사나 시공사에 건축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일의 진척도 빠르고 쉽게 개념을 정립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 볼 수 있다. 건축기술자는 물론 건축주도 도면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반 건축물은 도면의 치수나 기호, 선 등을 판독하여 각 공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나, 주택건축은 사정이 다르다. 단지 건축도면을 읽을 줄 아는 정도의 이해로 주택을 제대로 짓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건축설계야 건축사가 하는 것이고, 현장 기술자나 시공업자는 도면대로 공사만 제대로 하면 될 것 아닌가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건축전문가인 건축사가 하는 설계 사례를 들여다보면 건축주의 빈번한 요구에 설계 수정도 모자라 시공 과정 중에도 수도 없이 설계가 변경되는 경우가 많다. 여러 원인이 있겠으나, 그 가운데는 정작 건축사가 주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설계에 임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주택평면 사례 위 도면을 자세히 보면 안방은 드레스룸 없이 화장실만 딸려 있고, 3면의 창과 후정으로 연결되는 별도 문을 내어 나름대로 전원주택의 특징을 반영한 설계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그리 크지 않은 안방의 화장실문과 우측 창문으로 인해 옷장 하나 놓을 벽 없이 설계되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나름대로의 전문분야가 따로 있을 뿐, 능력 부족으로 인한 착오는 아니지만 건축사가 주택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 생길 수 있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도면을 바탕으로 그대로 시공한다면 분쟁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기본적인 건축도면을 읽어내는 능력뿐만 아니라 적어도 평면구성이 가지는 특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마치 소설책을 읽을 때 전반적인 스토리를 이해하듯 건축도면의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고, 때론 비판 능력과 함께 나름대로의 해석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프로젝트의 진행과정을 보면 건축주는 설계비는 물론 시공비도 깎으면서 한편으로는 건축은 종합예술이라며 작품으로 여기고 일을 해달라 부탁한다. 그런 도면과 예산으로 시공을 하는 업자는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빠른 계산을 하게 되기 마련이다. ▶ 교향악과 주거건축교향악단의 음악을 들어보면 큰북의 경우 불과 몇 번만 북채를 휘두를 뿐인데, 피아노의 경우에는 때론 독주와 합주를 번갈아 가며 많은 부분에 연주를 한다. 이를 주택 건축에 비추어보면 피아노는 골조공사라 할 수 있고, 큰북은 잠시 치고 빠지는 싱크대 설치나 타일공사 쯤으로 볼 수 있다. 소위 종합예술이라는 교향악과 건축의 가장 큰 공통점은 작곡가(건축가)가 있고 악보(설계도)가 있으며, 지휘자(시공책임자)가 있고 관객(건축주, 이웃)이 있다는 것이다. 반면 가장 큰 차이점은 세 가지 정도로 정리된다.우선, 교향악단의 경우 단원 모두가 악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반면 건축시공자 중에 투입되는 기술자는 도면 자체를 이해할 이유도 없고, 도면을 보지도 않는 공정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다음으로 스틸프레이머 몇 년 만 하면 자신이 건축 전문가임을 자처하며 때로는 설계에 시공까지 모든 걸 전담하는 걸 자랑으로 삼는다. 하지만 피아니스트는 지휘를 하지 않으며, 바이올리니스트가 작곡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물론 스틸프레이머의 설계 능력보다 훨씬 큰 지휘와 작곡 능력을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관객은 거의 모든 음악을 예술이고 작품이라 생각하지만 시공된 주택은 건축주와 방문객 그리고 이웃 모두가 종합 예술작품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작곡가가 곡을 쓰거나 건축주가 설계를 의뢰하는 출발점에는 모두 종합예술 내지는 작품으로 인식하고 출발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스틸하우스 설계의 가장 빠른 접근은 스틸하우스만이 가지는 몇 가지의 구조적 특성과 마감재 시공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옥상 슬래브 방수의 경우 일반 철근콘크리트조 등에 비해 많은 시공 정밀도와 비용이 요구된다는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건축 계획적 측면(주거건축의 이해 측면)에 대해 우선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주거건축의 이해 우리나라 주거건축의 형태는 아파트, 다가구/다세대 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도시형/전원형) 등이 있다. 건축주 대부분은 아파트로 대표되는 공동주택의 생활에 익숙하다는 사실을 전원주택 설계 시에 고려해야 한다. 또 다른 국내 단독주택 시장의 특성은 고객의 의뢰(Order Base Contract)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전원주택은 사회적 환경(교육, 의료, 쇼핑, 교통 등 주변환경)이 좋지 않은 반면 깨끗한 공기와 물로 대표되는 자연환경은 아파트 등에 비해 매우 좋은 편이다. 그래서 재력이 어느 정도 있고 자녀교육 부담이 없는,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이 전원주택을 희망한다. 대부분의 건축주들이 취향과 요구조건이 까다롭고, 편안한 노후생활과 건강을 위한 소위 웰빙형의 주택을 원한다. 이를 감안한 설계가 필요한데, 건축설계의 방향에 절대적인 키가 되는 건축주의 주택에 대한 시각도 대략 3단계 정도를 거치면서 변화를 갖게 된다. 1단계 | 가수요자의 단계. 막연히 전원에 대한 동경 내지는 집을 짓고자 땅을 사놓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예쁜 집을 카메라에 담는 시기다. 이때는 ‘외관이 예쁜 언덕 위의 하얀 집’을 생각하게 되는데, 대부분 평면구성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목조주택이냐 스틸하우스냐 구조와 외관, 평당 공사비 등을 저울질하게 된다. 2단계 | 실수요자의 단계라 할 수 있다. 건축설계를 의뢰하고 컨설팅을 받으며 건축평면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뻐꾸기 창이 있는 뾰족지붕의 선호가 낮아진다는 점이다. 이때 설계자나 건축주 모두 집은 단순이 외부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그 안에 살면서 정원과 주변 환경 등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야 한다는 공감을 하게 된다. 3단계 | 집을 지어서 살면서 집을 느끼고 유지보수 하는 체험적 단계로, 가끔 아쉬운 설계에 대해 후회도 하게 되는 시기이다. ▶ 단독주택 공간의 설계전원주택과 같은 단독주택의 공간은 현관문 안쪽만이 주거공간이 되는 아파트와 다르다. 이밖에 자연환경과 이웃 및 동네, 마당, 텃밭, 정원 등 외부 주거공간과 내외부를 연결해 주는 현관이나 데크와 같은 전이 공간 등이 추가로 구성된다. 내부공간은 거실, 주방, 식당, 복도, 화장실과 같은 가족 공용공간과 침실, 내부 화장실과 같은 사적공간, 보일러실과 다용도실 같은 서비스 공간으로 구분할 수 있다.가끔 필자를 찾아오는 고객에게 희망하는 주택의 평수를 물으면, 방 3개에 거실은 크게 하되 대략 35평 정도의 2층집이면 좋겠다는 식의 답변을 듣게 된다. 더욱이 잘못된 이해를 하고 있는 경우도 간혹 마주치는데, 각종 전시회나 홍보물 또는 주변 얘기를 통해 들은 단독주택 평수에 대한 오해다. 아파트 30평형(전용면적 25.7평)도 방이 3개가 나오는데, 단독주택 35평이면 이보다 훨씬 넓은 공간이 나오지 않겠냐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이해로 단독주택은 아파트보다 공간이 좁게 나온다. 그 이유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① 보일러실(심야전기 사용 시 : 2.1×3.3) → 2.1평② 현관(방풍실 기능 : 1.8×2.1) → 1.14평 ③ 다용도실(1.8×2.4) → 1.31평 ④ 계단(복층 시 2.1×3.62) → 4.6평 ⑤ 창고(1.5×1.5) → 약 1평 ⑥ 복도(1.2×5) → 2평 ⑦ 2층 집의 경우 화장실 1개 추가 시 → 1.3평 대부분 단독주택은 아파트보다 주방이 커지는데, 이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아파트에 비해 13평 정도가 커야 그 비슷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단층인 경우에도 계단과 화장실 1개를 줄일 수 있더라도 아파트에 비해 8평 정도는 더 확보되어야 한다. ▶ 각 공간 기능 변화와 설계 시 고려사항 ① 사실 순수한 안방의 기능은 많이 퇴색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건축주가 잠을 자는 침실을 ‘안방’이라 칭하며 전망 좋고 밝은 곳에 우선적으로 배치해 주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실상 어두울수록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② 침실(Master Bed Room)에 드레스룸과 별개의 안락한 화장실을 함께 설치하여 그 기능이 강화되었다. ③ 주방의 다기능을 요하고 공간이 커지는 추세이다. 대형화(1.1×1.1)된 냉장고와 김치냉장고의 공간을 설계 시 반영해야 하고 홈오토메이션 설치, 쿡탑의 개방화, 아일랜드식 주방 설계도 심심치 않게 요구된다. 주방과 연결되는 식당도 주부의 손님맞이와 대화, 간단한 사무 등을 겸하는 공간으로 제2의 거실이 되고 있다. ④ 주택 공간에서 욕실이 주요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조망이나 일조권이 좋지 않은 과거 북서쪽의 좁은 화장실에서 정원이 보이고 해가 잘 드는 곳으로 욕실이 옮겨지고 있다. 욕조에 좀더 오랜 시간동안 편안히 몸을 담글 수 있는 위치에 그야말로 레스트룸(Rest Room)으로 변해가고 있다. 스틸하우스 단독주택 모형 필자가 설계한 경기도의 어느 주택은 주택과 집주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초기 설계안은 물론 주택이 완성 되었을 때도 건축주는 상당히 만족했었다. 1년에 한 두 번은 들러 차도 마시고 하는데, 작년에 방문했을 때 일이다. 안주인에게 “집을 다시 설계해서 지었으면 좋겠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전형적인 복도형 주택으로 거실과 주방 및 식당이 떨어진 평면이라, 거실에 있다가 냄새가 심하게 나서 급히 주방으로 달려 가보면 냄비 태우기를 다반사였다는 것이다. 그 때마다 복도형 설계에 대한 아쉬움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 외부공간과 정원 설계차를 타고 교외로 나가면 이곳저곳에 산재해 있는 전원주택을 많이 볼 수 있다. 조금만 눈여겨보면 경사면의 흐름에 따라 집을 짓고 나름대로 자연적인 느낌이 나도록 석축도 쌓고 마치 부의 상징처럼 좋은 돌들을 곳곳에 세워둔 경우가 있다. 사실 그 돌들은 자연석이라기보다는 거의 대부분 발파석(일종의 가공)이며, 그 사이사이에 영산홍, 자산홍, 진달래, 철쭉 등을 심어 놓았다. 그러나 정작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면 그곳은 썰렁한 기운만 남고, 열심히 가꾸던 열의마저 떨어져 금새 잡풀이 자라 을씨년스런 모습만 남게 되기 일쑤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정원에 돌을 많이 쓰기 보다는 잔디를 많이 심고 석축보다는 골프장의 구릉처럼 조성된 마운딩(조경을 위한 흙 돋움)을 권한다. 한층 포근하고 부드러운 정원이 형성되며, 제초기를 사용하기에도 수월한 장점이 있다. 난간이 없는 낮은 중정 데크와 정원 또 많은 집들이 데크의 높이를 약 1m 정도로 하고 난간을 설치하여 정원과 구분을 하는데, 이보다는 데크를 조이스트 한 장 정도(약 18㎝) 높이로 하고 난간을 없애는 방식을 선호한다. 마당의 잔디가 데크 끝에 물결치듯이 걸리고, 때론 데크 가운데 나무도 심으면 정원과 데크가 일체가 되어 정원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만물이 활력을 찾는 봄에서 늦여름까지의 전원주택 정원은 항상 아름답지만, 낙엽이 지고 겨울이 되면 켜켜이 쌓인 낙엽과 메마른 가지로 초라한 풍경을 드러내고 만다. 그래서 정원을 기획할 때는 항상 겨울의 모습을 염두에 두고, 주택의 외장재 색상 역시 가능하면 겨울철 상황을 고려해 보기를 조언한다. 공간별 스틸하우스 설계 막상 스틸하우스 설계 의뢰가 들어오면 어디서부터 접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건축사들이 의외로 많다. 우리나라에서 건축설계를 할 때는 건축법 규정에 의해 우선 중심선을, 그리고 그 기준에 맞춰 공간을 나눈 후 기능을 부여하고 입면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러나 이러저러한 법규정을 생각지 않고 가장 쉽게 스틸하우스를 설계하고자 한다면 안목치수 내지는 스터드의 시작점을 기준으로 공간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외국의 주택설계 프로그램을 보면 외벽의 맨 끝에서 다음 벽체의 시작점 그리고 마지막 외벽체의 외부선을 기준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그 이유는 건식공법에서 벽체를 구성하는 스터드의 배열을 쉽게 하고, 내외부 마감을 위한 쉬딩재(합판류)를 붙이기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항은 건축주의 입장에서는 굳이 알아둘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이해를 하고 있으면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내용을 그림을 통해 알아보자. ▶ 지하층이 있는 스틸하우스그림은 지하층이 있는 스틸하우스 외벽의 중심선은 어디에 둘 것이며, 반대로 지하층이 없을 경우 기초공사 시 기초의 제일 외부 끝은 중심선에서 얼마를 내밀어 시공할 것인가를 보여준다. ① 스틸하우스 기초공사는 일반적으로 외벽의 중심선에서 70㎜를 내밀어 시공하되 시공오차가 ‘+’쪽으로 생기지 않도록, 다시 말해 ‘-’쪽으로 생기도록 도면에 명시를 하는 것이 좋다. 외벽스터드(140㎜)를 사용 시 기초의 크기가 70㎜보다 커지게 되면 외부쉬딩재를 붙일때 방수를 위하여 최소 하부 트랙의 저면까지 내려 붙인 다음 투습 방수를 스터드 월 하부의 기초까지 겹치게 내려 주고 외부 방수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② 위 그림에서 중요한 것은 기초 대신에 지하층이 있는 경우에는 지하층 외벽 방수 후 보호벽돌을 쌓는 두께(그 지하실에 외부 단열시공까지 필요할 경우) 스터드 벽체의 외부 끝선보다 약 170㎜ 정도 들여서 지하실의 구조벽체를 시공해야 앞서 언급한 것처럼 외부쉬딩재와 투습방수지를 오버랩시켜 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하실 벽체의 중심선과 상부 스틸하우스 중심선의 편차는 170㎜) 이렇게 할 때 스틸하우스의 외벽마감재에 손상이 오더라도 내부로 물이 침투할 염려가 줄어들고, 외벽의 결로나 곰팡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지하층 공간은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 ▶ 발코니가 있는 기초흔히들 분합문(Patio door)이라고 불리는 외벽의 기초나 현관 등의 기초를 설계할 때 필요한 단면을 보여 주고 있다. 그림에서 보면 발코니 부분의 기초가 스터드월보다 필요한 만큼(약 70㎜ 이상 100㎜) 낮게 만들어져 있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다운(Down)시키고자 하는 발코니 기초의 시작점 또한 외벽의 중심선에서 70㎜를 더한 시점에서 시작하여야 한다. 마찬가지로 시공오차는 ‘+’쪽으로 일어나지 않게 즉, 외벽의 중심선에서 71㎜, 72㎜ 정도 내밀지 말고 69㎜ 또는 68㎜는 허용될 수 있는 오차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 것이다.필자가 처음으로 스틸하우스를 시공할 때, 이런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발코니 부분의 물이 거실 쪽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무척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그나마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난방을 위해 1층 바닥을 약 120㎜ 정도로 기초상부면 보다 올라가게 만들어 타이벡을 그곳까지 내리고 국내에서 좋다고 하는 방수액을 구해 타이벡 위에 떡을 치듯이 시공을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타이벡층의 방수가 문제가 생길 경우, 곧바로 스틸하우스 벽체의 하부 트랙은 습기나 물에 노출될 수 있다. 세월이 흐르면 아무리 아연도금이 잘된 KS-D3854에 의한 스틸하우스용 강재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 아래층이 스틸스터드 구조인 스틸하우스 2층 바닥스틸하우스로 2층 이상의 건물을 설계할 때, 과연 2층 바닥의 두께는 얼마로 해야 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식구조의 대표격인 미국식 목조주택과 스틸하우스의 2층 바닥은 2×10이라 불리는 Joist(장선)를 450㎜ 혹은 600㎜ 간격으로 마주보는 벽체의 거리가 짧은 쪽 벽체와 벽체 위에 걸쳐 시공을 하고 그 위에 이음매가 요철식으로 생긴(tung & groove) 바닥용 합판(15㎜ )이나 요철이 한 방향으로 진 높이 35㎜ 정도의 데크플레이트를 설치한다. 그 위에 80㎜ 정도의 압축스티로폴(데크플레이트 시공시는 경량기포콘크리트)을 시공후 난방배관을 하고 마감을 하게 된다. 목구조의 2×10 Joist는 38㎜×235㎜이지만 스틸하우스의 Joist는 국내의 경우 240㎜를 사용하며 부재의 살 두께는 1.8㎜ 정도로 한다. ▶ 조이스트 위에 데크 플레이트 설치조이스트 위에 데크 플레이트 설치 스틸하우스로 설계 시 2층 바닥의 두께는 하부석고 2겹(20㎜)+Joist(240㎜) +데크플레이트/경량기포(70~80㎜) +난방미장(40㎜) +바닥마감(10㎜ 내외)로 설계를 하면 약 380㎜ 정도가 되며, 가능하면 최소 367㎜ 이상이 되도록 한다. 건축주와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천장의 높이는 2,400㎜에 여유치 30㎜ 정도를 미리 확보하여 설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꽤 오래 전에 겪은 일이지만 스틸하우스 시공의 정확도를 자신하며 여유 없이 2,400㎜로 설계를 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난방미장을 하면서 10㎜ 정도 더 두껍게 시공되자 천장 높이가 2,390㎜ 정도 낮아졌다. 건축주는 천장이 낮아 답답하다고 하면서 설계상의 문제인지 시공상의 문제인지를 따지면서 차라리 아파트에 사는 것이 낫겠다면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다. 사실 그 시공오차라는 것이 기껏 1cm 정도지만 시각적으로 느끼는 오차는 매우 다를 수 있다. 그래서 2층 바닥을 구성하는 구조체와 마감의 두께는 매우 중요하며, 특히 도심지에서 스틸하우스를 다가구주택 등에 적용할 경우 일조권이나 도로 사선제한 등 법규 검토 시 매우 중요하다. 다만 2층에 있는 화장실과 같이 다운이 필요한 부분의 Joist는 180㎜ 정도를 사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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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전원주택
한옥 단점 극복한 유닛모듈 하루한옥 - 반값으로 뚝딱 짓는 신한옥
전원주택도 이제신한옥으로........ 지난 해, 한 건축박람회에 등장한 ‘반값 한옥’은 말 그대로 인기폭발이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진 한옥에 대한 욕망을 여실히 보여준 기회이자, 한옥의 시장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는 자리였다. 현실과는 멀었던 한옥을 이토록 가깝게 만들어 준 것은 다름 아닌 유닛 모듈 한옥이다. (주)마에스트로가 종합건축사사무소 다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손잡고 개발 시연한 이 모델은 40㎡(12평) 모델로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고 현장 조립하는 한옥이다. 설계 및 시공의 표준화, 공장생산으로 기존 한옥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주)마에스트로의 배삼성 대표는 “유닛 한옥은 공장에서 80% 정도 생산을 하여 현장에서 조립하는 형태로, 당사가 공장에서 유닛 모듈을 제작하는 동안 건축주는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와 기초공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병렬구조이기 때문에 시공기간이 짧다. 시공기간은 공장생산 약 1개월, 현장시공은 1주일 전후로 완성된다”고 밝혔다. <39평형 평면> HOUSE PLAN 건축면적 : 12평형 최고높이 : 6m 공법 : 기초 - 매트기초 지상 - 초석 및 모듈제작 기법 (매트 기초 위에 초석을 깔고 그 위에 공장에서 제작한 모듈을 조립함) 구조재 : 북미산 더글라스 지붕재 : 국내산 낙엽송 단열재 : 1차 - 글라스울 / 2차 - 비드법 보온판 외벽마감재 : 회백칠 창호재 : 내부 알루미늄 단열시스템창호 + 외부 전통창호 계획설계 : 종합건축사사무소 다담 자문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시공 : ㈜마에스트로 <12평형 평면> HOUSE SOURCES 내벽 마감 : 황토미장 및 보드, 한지벽지 욕실 및 주방 타일 : 수입산 수전 등 욕실기기 : 국산 주방 가구 : 건축주 선택 사양(건축주 부담임) 조명 : 국산 바닥재 : 콩 종이, 강화마루(동화자연마루) 현관문 : 알루미늄 단열시스템 방문 : 미송세살문, 원목문 누마루 : 북미산 더글라스 ㈜마에스트로 충북 음성군 음성읍 용광로 484 043-872-4184 www.haruhanok.net 전통 한옥의 단점 극복한 모듈 제작 공법 전통적인 한옥은 기밀성 부족으로 인한 단열의 문제, 유지보수의 어려움 그리고 높은 건축비 등의 단점을 갖고 있다. 유닛 한옥은 단열을 개선하기 위해 벽체 및 지붕을 2중 단열구조로 시공하고, 특히 침기가 가장 심한 당골막이 부분에도 단열시공을 하여 기밀성을 극대화했다. 창호의 경우 외부에는 전통 한옥의 한지창호를 하고 내부에는 알루미늄 새시 2중창으로 기밀성을 높였다. 공장에서 외부(벽)를 형성하는 유닛 골조를 만들고, 그 안에 목재로 벽체 골조를 만들어 1차 단열시공을 한다. 이후 벽체 내부를 OSB 합판으로 마감하고 외부에 덧기둥을 추가로 댄다. 이는 추후 목재들이 수분 등에 틀어지더라도 기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장치다. 마지막으로 창호와 문을 형성하는 인방을 대고 2차 단열시공을 한 후 문틀과 창호 소목을 하여 외부마감을 완성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유닛 모듈 한옥은 기존 한옥보다 무게도 훨씬 적게 나가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간단한 매트기초로도 충분하다. 전통 한옥의 이미지 투영한 신한옥 디자인 유닛 한옥의 디자인은 겉으로 보기에 여느 한옥과 다를 바 없다. 그러나 실내는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맞춰 과감하게 평면을 배치했다. 폐쇄적인 방보다는 개방적인 대청 공간을 강조하였으며, 누마루를 배치하여 전통 한옥의 멋과 전원생활의 분위기도 한껏 살렸다. 방과 대청, 식당, 화장실, 다용도실 그리고 누마루가 기본 공간을 차지하며, 10평형대는 세컨하우스 개념의 ‘ㅡ’자 형 모델이고, 20평형대는 ‘ㄱ’자 형의 주거형이며, 30평형대는 ‘ㄷ’자 형의 주거형으로 방 3개에 화장실 2개를 포함하고 있다. 하루한옥의 시공비는 평당 480만원(부가세 별도). 30평형 모델은 1억4,400만원(부가세 별도)로, 계약 후 한달이면 입주가 가능한 초스피드 한옥이다. 배삼성 대표는 “현재 국민들의 모듈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기업들도 많은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며 “주택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복층 신한옥 개발을 비롯하여 한옥의 모듈화, 패시브화 그리고 스마트화를 통해 한국의 새로운 주택문화를 선도하는 모듈부문의 선두기업이 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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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정보
(주)포스코A&C의 강구조 모듈러 ‘MUTO’
제공 : 월간 <전원속의 내집> 취재 : 이세정, 전선하 사진 : 변종석 포스코A&C는 1~2인 가구의 급증으로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을 보고, 모듈러 건축의 다음 시장을 낙점했다. 바로 원룸 가구의 도심형 생활주택이다. 수요와 공급 시점의 차이가 크지 않고 공사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모듈러 주택이 달라진 주택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선책이라 여긴 것. 이에 올해 초 130억원을 투입, 천안에 모듈러 공장을 보유하면서 설계부터 시공까지 최적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새로운 모듈러 브랜드 ‘뮤토(MUTO)’를 론칭했다. 천안 모듈러 공장 조감도 공사 기간 50% 단축, 균일한 품질 유지 ㈜포스코A&C의 이필훈 사장은 “유닛 모듈러는 국내에서 매우 생소한 건축기법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실은 1970년대 건축가들에 의해 회자되던 장점이 많은 건축방식이다. 최근 기술개발이 더해져 공기, 비용, 품질에서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뮤토의 유닛 모듈러는 대부분의 공정을 공장에서 유닛 형태로 선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한다. 이 때문에 최대 50%까지 공기를 단축시킬 수 있고, 건자재의 최대 90%까지 재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닛 형태로 미리 제작하니 균일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에도 큰 점수를 줄 수 있다. 공업화 주택은 자재의 80%를 공장에서 생산하고 현장에서는 0.1㎜ 오차 범위 내에서 시공된다. 골조로 사용하는 철강 구조는 높은 치수안전성을 갖고 있기에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 포스코A&C 측은 “외벽은 세라믹을 쓰고 천연섬유 등을 단열재로 사용해 열 차단 성능을 높였고, 태양광과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하면 단독주택의 최대 난적인 난방비를 최대 80% 가량 까지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작 공정 PROCESS ▷▶▷ 01 디자인 설계 02 구조체 제작 03 전기 배관 등 설비 04 실내외 마감하기 05 기초 토목 공사 06 운송 및 조립 주거용 표준 설계 다양한 타입 마련해 그간 집을 짓다보면 10년 늙는다는 말이 회자되었다. 모듈러 주택은 2개월이면 설계, 시공, 입주가 완벽하게 이루어져 건축주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콘크리트로 지은 집과 달리 부지만 확보되면 어디든 옮겨 다닐 수 있고, 매매와 임대 등이 자유로운 매력적인 건축 기법이다. 모듈러 주택의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는 ‘몰개성화’에 대한 대안도 마련했다. 단독주택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짓는 매우 독립적인 건물이다. 국내 최초로 모듈러 주택을 보급했던 SK D&D가 지난해 사업을 접은 것을 보면, 개개인의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기가 얼마나 까다로운 일인지 알 수 있다. 포스코A&C의 경우 이러한 다양성에 발맞추기 위해 표준 주택 모델을 여러 타입으로 만들어 소비자가 선택하게 하고,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 연출도 가능하다. 물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할수록 소비자의 비용 부담은 늘어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포스코A&C는 올 상반기에 다양한 형태의 주거용 표준 설계를 마무리하고 강남구 청담동에 18가구의 포스코 직원용 임대 주택을 이동식 모듈러로 공급하고, 하반기에는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지역에 100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호텔과 병원 등 다양한 용도의 건물은 물론 고층 아파트용 모듈러 기술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필훈 사장은 “앞으로 타 경쟁사 대비 상품의 다양화와 친환경 건축공법을 연계한 기술 차별화 등으로 모든 건축의 대안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빠른 시일 내 동남아 남미 등 원거리 운송에 적합한 기능형 모듈도 개발해 글로벌 모듈러 전문 회사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청담동에 4층 규모의 원룸 건물 건립 예정 포스코A&C는 모듈러 주택 상품개발 첫 시범사업으로 ‘포스코 이동식 모듈러 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총 110평 부지에 4층 규모의 저층형 원룸은 세대별 전용면적이 약 11평으로 포스코 서울사무소에 파견된 직원들을 위한 숙소다. 강남구 청담동 주차장 부지를 임대해 건립함으로써, 해체와 이동이라는 모듈러 공법을 장점을 극명하게 활용할 예정다. 직원 편의 증대를 위해 내부에는 화장실과 싱크대, 세탁기, 냉장고, 쿡탑 등의 가전제품과 가구를 제공한다. 또한, 1층 출입구에는 스마트홀을 두어 퇴근 후에도 긴급한 업무처리와 입주 직원들간의 커뮤니티를 위한 다목적 공간을 배치하고, 부재 시 택배와 우편물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자료협조 : (주)포스코A&C www.poscoanc.com 서울 본사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82-20 포스타워 02-2018-7700 모듈러 공장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대화리 187-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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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정보
공장에서 만든 집, 모듈러 주택
제공 : 월간 <전원속의 내집> 취재 : 이세정, 전선하 ※ 공업화 주택(工業化住宅, industrialized house)이란? 주택 주요 구조부의 전부 또는 일부를 모듈(module) 형태로 공장에서 미리 생산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주택으로, 일종의 조립식 주택이다. 설계, 재료, 구조, 공법 등에서 건축의 공업화와 합리화를 통해 주택 생산의 효율성과 함께 공기단축, 균일한 품질, 인력 절감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장점이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내놓은 ‘공업화 건축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1,000억원대 머물러 있는 모듈형 주택 건축시장 규모는 2020년 최소 9,400억원에서 최대 3조4,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내다봤다. 정부도 모듈형 주택 건설 활성화에 구원투수로 나서고 있어 모듈형 주택의 시장 전망은 밝다. 정부는 지난 4월, 모듈형 주택 건설 활성화 방안을 통해 관련 규제를 대폭 손질한 바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01 공업화 주택 단독주택 성능기준 5개로 대폭 축소 국토부에 따르면 기존의 공업화주택 인정기준은 공동주택에 한해 규정됐으나 주택을 세분화해 단독주택 기준을 별도로 마련했다. 또 공동주택의 성능기준이 10개인 반면 단독주택의 성능기준은 5개로 대폭 축소했다. 분류주택유형항목 성능기준 단독주택(5개) 구조안전, 환기 및 기밀, 열환경, 내구성 공동주택(10개) 단독주택 성능(5개) + 내화 및 방화, 피난안전 및 추락방지, 소음환경 02 공업화 주택 건설 공법 다양화 기존에는 공업화주택 건설공법으로 콘크리트 및 경량기포콘크리트로 한정했으나 새로운 건설기술 패턴을 반영해 철골조 공법 등을 통한 생산기준(기타 조립식부재)도 추가했다. 03 층간소음 등 인정기준 대폭 완화 종전에 일부 엄격하게 규정됐던 공업화 주택 인정기준을 현실기준에 맞게 대폭 완화했다. 소음기준은 층간소음 기준으로 단순화했으며 급배수설비의 소음방지 성능은 삭제했다. 이밖에 공업화 주택 성능인정 기준이 일부 불명확해 인정에 애로가 있었던 것을 명확하게 정립했다. 구분개정 전개정 후 기밀성능창호는 적절한 기밀성능을 유지하도록 선언적으로 규정시간당 1.5회의 기밀성능 유지 결로방지성능접합 부위 등은 이슬이 맺히지 아니하도록 선언적으로 규정접합 부위의 표면 온도와 실내외 온도의 차이 비율은 0.20 이하 공업화 주택의 최대 강점 01 공기 단축 건축물을 공장에서 제작하는 동안 현장에서 토목, 기초 공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후 현장에 조립하는 공법으로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02 저비용 건축 저비용 건축 공장 제작에 따른 균일한 품질로, 동시에 대량공급이 가능하다. 동일한 반복적 평면의 유닛을 생산하기 때문에 저비용 고효율 원가 절감이 된다. 03 친환경성 친환경성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주택이다. 언제든지 이축,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임대, 리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건축물의 사이클 코스트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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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정보
패시브하우스 세미나3(홍도영 건축가)
패시브하우스 세미나 기밀과 습환경의 이해 및 적용 방안(홍도영 건축가) 유튜브에서 보기 재생이 안될시 크롬을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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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정보
패시브하우스 세미나2(홍도영 건축가)
패시브하우스 세미나 단열과 열교의 이해 및 계획(홍도영 건축가) 유튜브에서 보기 재생이 안될시 크롬을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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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정보
패시브하우스 세미나1(윤용상 박사)
패시브하우스 세미나 건축물 에너지 절약 관련 제도 현황 및 전망(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윤용상 박사) 유튜브에서 보기 재생이 안될시 크룸을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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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정보
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1 (강사 : 황성관)
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1 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황성관 강사) 유튜브에서 보기 재생이 안될시 크룸을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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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정보
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2 (강사 : 황성관)
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1 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황성관 강사) 유튜브에서 보기 재생이 안될시 크룸을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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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정보
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3 (강사 : 황성관)
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1 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황성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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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정보
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1 (강사 : 임병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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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2 (강사 : 임병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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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1 (강사 : 문병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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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2 (강사 : 문병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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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3 (강사 : 문병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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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정보
건축비 절감을 위한 집짓기 세미나4 (강사 : 문병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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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대로 짓는 상가 주택 디자인 제안
월간 전원속의 내집 정리 : 이세정 기자 젊은 디자인 그룹 홈스타일토토는 지난 1년에 걸친 컨설팅 요청에 매호 명쾌한 답변으로 독자들의 목마름을 해갈해 주었다. 이번 호는 그 마지막회로 ‘불리한 대지 조건에서의 근린생활시설’이라는 난제를 받아 역시나 구체적인 디자인을 제시했다.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음 호부터는 새로운 컨설턴트가 바통을 이어받게 됨을 알려드린다. 편집자 주 CASE 삼각 형태의 대지를 활용한 근린생활시설 건축주 K씨의 의뢰 부지는 부산의 길천마을이라는 곳의 주진입로에 있습니다. 대지 30평으로 규모가 작은 데다 건축이 까다로운 삼각형 모양의 뾰족한 땅입니다. 주변의 원자력발전소, 장안산업단지로 인해 많은 인구가 유입되어 현재 인근에는 원룸, 빌라 건축이 활발합니다. 당초 주거 용도를 염두에 두었으나 상황에 맞춰 1층은 상가, 2층은 사무실 용도인 건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종주거지역, 주거환경개선지구의 건폐율, 용적률에 맞게 총 36평(1층-18평, 2층-18평) 정도의 규모이면 적당하겠습니다. 너무 튀는 디자인보다는 심플한 입면에 노출콘크리트나 징크 등으로 마감된 튼튼하고 경제적인 비용(1억원 한도)의 건물이기를 희망합니다. “구옥들이 많은 지역에서의 신축은 자연스레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강요받는다” HOUSE PLAN 대지위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길천리 대지면적 : 99㎡ 건물용도 : 근린생활시설 건물규모 : 지상 2층 건축면적 : 45.78㎡ 연면적 : 99.56㎡(1층-45.78㎡, 2층-53.78㎡) 건폐율 : 46.24% 용적률 : 100%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창호재 : 알루미늄새시, 복층유리 단열재 : 외단열시스템 외벽마감재 : 스터코(수퍼화인) 내벽마감재 : 벽 - 시멘트미장 위 도장 바닥 - 투명에폭시 지붕재 : 콘크리트 평슬래브 디자인 : 홈스타일토토(임병훈, 정신애) 추정 건축공사비 : 약 1억원(조경, 토목공사, 가구, 정화조 및 기간시설 인입비 제외) 디자이너의 답변 지난 1년간 저희 홈스타일토토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컨설팅 기획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마지막 회는 주거시설이 아닌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디자인 의뢰인데요, 적은 대지에 내부시설도 별로 없는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디자인을 과연 ‘어떻게 제시할 것인가’에 흥미를 느껴 별다른 고민하지 않고 사연을 선정하였습니다. 연재의 마지막 케이스로 주택이 아닌 수익형 부동산을 고른 이유는, 이것이 보다 현실적인 일반인들의 욕망에 더 가까이 다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환경에 내 가족만을 위한 멋진 집을 디자인 하는 것은 ‘로망’에 속합니다. 하지만 현실이 녹록치 않듯이 이번 안도 보다 현실에 가까운 해법을 취하면서도 어떻게 디자인을 뽑아내느냐가 재미난 줄다리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도구가 주어지지 않고 오히려 단순하게 풀어야 존재감이 드러날 것이라는 생각으로 접근을 시작했습니다. IDEA PROCESS 01 임대를 주는 공간은 되도록 통통한 직사각형의 형태를 갖는 것이 다양한 용도에 대한 대응력이 생길 것이다. 상업공간임을 고려해 적당한 볼륨감을 유지하여 덩어리를 잡는다.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막히는 곳과 개방되는 곳을 확실히 구분지어 패턴화한다. 02 이 대지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삼각형 부분에 대한 처리이다. 무언가를 찌르는 듯한 형상은 긴장감을 유발시키는 만큼 별로 좋은 공간 처리법은 아니다. 이 부분의 날카로움을 강조하기 보다는 공용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부여하여 생동감을 살린다. 03 코너 부분의 기능을 확장시켜 물리적으로도 위요감을 주는, 편안한 휴식처가 되게 한다. 다소 과감한 중정공간이 그 기능을 톡톡히 해 줄 것이다. “사무공간의 가치도 면적만이 아닌, 어떤 공간에서 근무하느냐로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다” 디자이너 한 마디 가까운 일본의 경우 도심에 작은 사무실이나 미니하우스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체감 스케일이 커서 작은 땅이 있으면 옆의 땅과 합쳐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개발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재개발만 기대하고 건축 자체를 시도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인 지가 상승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해 도심은 콤팩트한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지방의 토지도 크게 다를 바가 없겠죠. 이제는 우리도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생각할 때가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LEVATION 01 ELEVATION 02 ELEVATION 03 ELEVATION 04 내외부 공간구성 이 건물의 내외부 공간 자체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일단, 절대적인 규모가 작기도 하지만 공간이 나눠지기 보다는 통으로 구성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포인트를 줄 여지는 몇몇 군데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이아반지를 만들 때 주변 장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오로지 다이아 자체가 빛날 수 있도록 하듯이, 이 건물도 여기저기 장식적인 구성보다는 건물 자체가 한 덩어리로 유니크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의도했습니다. 제시안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어떻게든 주차공간을 확보하려다 보니 상대적으로 진입부로의 접근이 좁아지게 되었습니다. 1층은 주진입을 후문으로 두고, 전면에 별도의 주진입을 확보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휴게공간 및 계단진입부에 여유공간을 배치하려다보니 임대공간의 절대면적도 그리 넓다고 볼 수 없습니다. 좀 더 자세히 진행된다면 고쳐나갈 부분들입니다. ■ 디자인 제안 _ 홈스타일토토 휘황찬란한 고급주택, 유명 건축가 작품만이 주택 디자인의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 평범한 일반 주택시장의 디자인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선후배 사이가 뭉쳤다. 불철주야 건축주들과 대화하며 알콩달콩 집짓기를 실천하는 젊은 디자인그룹. www.homestyleto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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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조경
가제보가 있는 머물고 싶은 정원
집은 내키는 대로 쉽게 바꿀 수 없지만, 정원은 계절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꽃을 기다리는 설렘을 주고,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기도 하는 행복한 정원. 가든 디자이너 강혜주 씨가 제안하는 정원 디자인 속에서 나만의 꿈을 찾아보자. 월간 <전원속의 내집> 정리 : 이세정 ▶ 정원 속에 있는 두 개의 첨탑을 오벨리스크라 부른다. 이는 식물이 타고 오르거나 기대는 목적 외에도 장식적인 효과도 있다. 로즈마리, 크리핑로즈마리, 불루세이지, 휀넬, 아티초크, 스위트라벤다 등이 왼쪽 허브정원에서 피고진다. 오른쪽은 그라스 웨이브정원으로 제브라, 세엽지브라, 포니테일, 털수염풀 등과 산수국, 썬빔 등이 있다. 정원은 육체의 쉼터이자 마음의 안식처다. 가든 디자이너의 역할은 각자가 꿈꾸는 정원의 환타지, 어쩌면 무릉도원이나 에덴의 동산이 될 수도 있는 마음 속 로망들을 현실로 끌어내 펼쳐 보이는 일이다. 자연과 자연스러움을 동경하는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겹겹이, 층층이 쌓인 아파트에 산다. 그곳에서 가까스로 여백을 찾아낸다. 발코니의 손바닥만한 정원, 인공토양을 메운 옥상정원을 만들며 우주에서 바라보는 대지를 꿈꾼다. 이는 눈물나게 아름다운 장면인지도 모른다. 이 정원 디자인의 기본은 어반 가든(Urban garden) 스타일로 도심 속 옥상이나 발코니, 작은 마당에 어울리는 정원이다. 방부목이 아닌 원목의 느낌과 컬러가 살도록 옅은 흰색의 스테인을 칠한 데크를 중심에 두었다. 특히 바닥보다 두 계단 올라서도록 하여 공간의 높낮이와 바닥재의 변화를 주어 단조로움을 없애고 정원을 내려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늘을 제공하는 가제보(Gazebo)는 안에서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차를 마시는 쉼의 장소다. 무엇보다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삼겹살에 소주도 즐길 수 있는 아늑하고 편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가제보의 지붕은 곡선으로 부드럽게 내려오며, 출입구를 제외한 한 면은 나무를 이용한 생울타리로 만들어 세 면이 같은 단조로움을 없애고,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시야가 열리도록 처리했다. 발길을 인도하는 어프로치는 입구 쪽에 현무암 판석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시공하고, 데크와 철평석을 건너 다시 부드러운 S자 라인으로 변화를 주었다. 판석 사이에는 산뜻한 대비를 위한 해미석 흰자갈로 시원하게 처리했다. 식재공간은 구역별로 소주제를 두고 나누었다. 와일드한 억새정원, 우아한 그라스정원, 꽃과 향이 만발한 허브정원, 모던한 수공간 등으로 구성해보았다. ◀ 흰줄무늬억새, 호피무늬억새, 황금무늬갈대, 등골나물, 배초향, 풍지초, 털수염풀에 고재목과 기와를 배치해 와일든가든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 허브정원 속 란타나는 노지에서도 일 년 내내 피고진다. 빛이 좋고 온도만 맞는다면 겨울에도 꽃을 본다. 요즘 특히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 제라늄과 라임제라늄이 파골라(Pergola) 사이에서 얼굴을 내민다. ◀ 우리나라 엉겅퀴와 비슷한 것이 밀크시슬과 이 덩치 크고 멋스런 아티초크다. 꽃봉오리는 서양 요리의 재료로도 쓰인다. ▶ 흰색의 보송한 털이 매력적인 백묘국은 노란 꽃을 피운다. 정원에서는 컬러의 변화를 때로는 꽃이 아닌 잎으로도 준다. ▲ 포니테일, 갈사초, 사이에를 심었던 모양이 묵은 잎을 잘라주지 않아 새 잎과 더불거리고 있다. 가운데 추면국은 아직 키가 덜 자라 꽃대도 내밀지 않았다. ▲ 은사초 속에 노란 애기톱풀은 앙증맞은 매력이 있다. ◀ 토분을 목재에 박아 벤치 다리 역할을 하는 동시에 화분도 된다. 물론 성인 남자 여러 명이 의자 위에 올라서도 끄덕 없다. 분 안에는 아이비와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무늬사철, 익소라를 심었다. ▶ 유카와 촛불을 켜는 로맨틱등을 세웠다. 벤치와 탁자 앞으로는 은사초에 애기톱풀, 뒤로는 흰갈풀과 무늬억새가 자란다. ◀ 으아리 클레마티스는 요즘 범국민적으로 인기품종이라 색, 모양, 크기가 다양하다. 가는 줄기로 기어오르는 습성이라 식물이 타고 오르는 파골라나 오벨리스크는 되도록 가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묵을수록 꽃은 많이 핀다. ▶ 속새는 선이 이쁜 식물이라 수변에 모던한 느낌으로 심으면 더 멋스럽다. TIP 이 정원은 이렇게 관리하세요! 1. 물결치듯 아름다운 그라스 억새정원 그라스나 억새류는 3월말쯤 5㎝ 정도만 남기고 잘라주면 새 순으로 깨끗한 정원을 볼 수 있고, 여름 우기에 강건하고 가을의 운치와 겨울의 눈 덮인 정취까지 멋스럽다. 꽃을 넣는다면 그라스의 질감과 느낌에 어울리는 숙근초로 선택한다. 2. 허브정원 관리 허브는 양지바르고 통풍이 잘 되고 물 빠짐이 좋은 곳이 적합하다. 다습한 경우 식물이 녹아버리므로 물이 고이지 않게 항상 신경 써야 한다. 식물의 아래 지는 잎들은 수시로 따주어 바람이 잘 통하게 도와주는 것이 좋다. 외래 수입종 중에 남부지방에 노지에서 겨울을 보내고 더 묵은 목대로 성장하는 품종이 많지만, 중부지방은 겨울 월동이 안 되는 품종이 많다. 겨울에 빛 좋고 따뜻한 곳으로 캐서 들여놓고 다시 봄이 오면 더 큰 화분에 옮겨 마당에 심어두었다가 캐는 것도 뿌리의 손상을 막는 방법이다. ■ 가든디자이너ㆍ보타닉아티스트 강혜주 서울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화가로 활동하던 중, 타샤와 탐 스튜어트 스미스의 정원에 마음을 빼앗겨 본격적인 정원 디자이너의 길로 들어섰다. 꽃을 주제로 한 4번의 개인전을 열고, 주택과 상업공간 정원 뿐 아니라 공공장소 설치 디렉팅까지 다방면으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대표작품으로는 걸리버가 머무는 자리, 라면정원, 마더스정원 등이 있고, 올해 핵안보정상회의 포토월, 대구꽃박람회 주제관 등을 직접 디자인했다. 현재 가든디자이너 홍미자 씨와 함께 와일드가든디자인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031-966-5581 wildgarden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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