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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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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3-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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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 타일

 

인테리어 자재 트렌드 리포트

 

 

스테디부터 뉴페이스까지,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는 요즘 핫한 자재 이야기. 박판타일은 일반적인 타일보다 큰 사이즈의 타일을 통칭하며, ‘빅슬랩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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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

큰 사이즈 덕분에 시공 시 이음새가 적어 깨끗하고 웅장한 느낌을 준다.

사이즈에 비해 두께가 얇아 대리석 등 같은 크기의 다른 자재보다 상대적으로 가볍다.

동일한 디자인으로 6.5T, 12T 두께의 타일을 구할 수 있는 경우 바닥과 벽에 함께 시공이 가능하다.

1200이상의 고온에서 제작되어 스크레치와 충격에 강하다. 물 흡수율이 낮아 오염에도 강하다.

 

 

Cons.

사이즈가 큰만큼 시공비가 비싸다. 또한 운송과 양중에 어려움이 있고, 전용 커팅기가 필요하다.

전문 기술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인건비도 높게 책정될 수 있다.

면적이 넓고 두께가 얇아 시공 환경의 평활도가 중요하다. 추가적으로 밑작업이 필요할 수 있다.

라운드 형태는 작업이 어렵다.

 

 

 

Why.

내장, 외장, 욕실, 주방 등 활용도가 매우 다양하다.

타일을 문에 시공해 히든 타일 도어를 만들 수도 있고 타일 벤치, 아트월 등의 시도가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무늬와 질감을 가진 타일 디자인이 다양하게 제작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숙련된 기술자와 작업 시 완성도와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티앤피세라믹

 

 

 

 

취재협조_ 리노디자인스페이스 https://lino-designspace.com

취재_ 조재희

 

월간 전원속의 내집 20251월호 / Vol.311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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