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70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 38
    • 직영공사 건축주 리얼인터뷰 02 / 경기도 성남시 흰벽돌집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 잡은 흰벽돌집, 지나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면서 동네의 랜드마크로 자리했다. 그만큼 집을 짓는 과정에 건축주 부부의 땀과 노력이 배어 있을 것 같은데, 그들은 정작 밥 짓듯이 집을 편안하게 지었다고 한다. 밥이 잘 될 때도 있고, 못될 때도 있다는 마음으로...
    • 06-16 31457views
  • 37
    • ‘숲과 바람의 카페 ‘나무아래오후’
    • 경기도 가평에 들어선 카페 ‘나무아래오후’는 오랜 시간 건축가 최영 씨가 취미삼아 즐기던 커피를 위해 직접 구성한 공간이다.‘자연’과 고객의 ‘쉼’을 최우선으로 두고 설계된 카페 ‘나무아래오후’에서의 여유를 전한다.
    • 06-15 17202views
  • 36
    • 가죽공예가의 다섯 번째 흙집
    • 지금으로부터 십수년 전, 가죽공예가 이기성 씨는 충남 단양에 지은 자신의 첫 집에 우리를 초대했다. 무려 3년간 돌과 흙을 쌓아 지은 집은 본지에 소개되며 크게 회자되었다. 이후 몇 채의 집과 구들방 작업을 통해 확실한 건축적 아이덴티티를 보여준 그가, 오랜 침묵을 깨고 다섯 번째 집을 선보였다.
    • 06-15 16983views
  • 35
    • 일상의 쉼표 같은 안성 스틸하우스
    • 안주인은 마당에서 갓 딴 참외와 토마토를 내오던 차였다. 경기도 안성에 집을 지은 지 4년 째. 서울과 이곳을 오가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지만, 그녀의 부지런함 덕분에 집안은 정갈한 매무새다. 꼭 필요한 가구 외에는 눈에 거치는 것이 없어, 모르는 사람들은 막 입주를 끝낸 새 집으로 오해할 만도 하다.
    • 06-11 15911views
  • 34
    • 강렬한 대비가 빚어내는 집의 기품
    • 마름모꼴의 작은 대지가 주어졌다. 주차 공간과 뒷마당을 우선으로 두고, 될 수 있는 한 볼륨을 꽉 채운 설계가 이루어졌다. 택지지구 내에 위치한 점 때문에 독립성 확보도 관건이었다.
    • 06-11 14871views
  • 33
    • 손으로 치댄 흙벽돌로 지은 퓨전 한옥
    • 웰빙 건축을 구상했던 건축주에게 흙집은 당연한 선택이었다. 무늬만 친환경인 건축을 경계해 오던 차에 손흙벽돌로 유명한 여주의 인토문화연구소를 찾았다. 대지가 있는 곳은 충북 단양이었지만 마음에 쏙 드는 자재가 있는 곳이라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발걸음을 옮겼다.
    • 06-09 19684views
  • 32
    • 해외주택 /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룬 Stripe House
    • 진정 아름다운 집은 무엇인가? 가족의 취향과 삶과 실용성이라는 삼박자가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 그 집은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집이 된다. 한 가족의 일상을 고려해 지은 주택에서 그 해답을 찾아본다.
    • 06-08 18835views
  • 31
    • Log Post & Beam Home
    • ‘시간이 더 지난 뒤라면 지금보다 여유를 갖고 집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이미 늦는다. 아이들이 나를 떠나 독립하기 전에, 마당이 있는 이층집에서 몇 년이라도 함께 살고 싶다. 지금 내겐 집짓기가 가장 중요한 일이고, 지금이 아니면 후회할 것 같다’
    • 06-05 10313views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