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7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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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
    • House in the Forest
    • 전원주택으로 가는 발걸음에 ‘집’은 절반의 이유일 뿐, 나머지 절반은 ‘자연’임에 틀림없다. 집의 안과 밖을 연결하는 탁월한 동선과 설계를 보여준 이 집은 내외부가 언제든 소통하며 자연과 하나 되는 건강한 삶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지어졌다.
    • 08-26 23638views
  • 67
    • 4인 가족을 위한 중소형주택
    • 수도권의 혜택도 누리며 푸르른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경기도 용인에서 하얀 목조주택 한 채를 마주했다. 1층의 공용 공간과 2층의 사적 공간을 완벽히 구현한 알찬 짜임이 돋보이는 언덕 위 하얀 집이다.
    • 08-24 23503views 댓글2
  • 66
    • 조금은 느리게 살아도 좋은 집
    • 경기도 양평군의 평화로운 마을, 작은 산수유나무가 아늑하게 품어주는 벽돌 집 한 채가 눈에 띈다. 가족의 취향과 건축가의 배려로 지어진,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집안을 들여다본다.
    • 08-21 35357views
  • 65
    • 디자인 컨설팅 / 주말을 위한 세컨하우스
    • 노후를 준비하기 시작한 건축주 부부에게 예전에 사놓은 대지에 지을 주말주택은 일종의 모험이었다. 주말주택을 만든다면 어떠한 모습으로 탄생할지 궁금했던 의뢰인은 본지에 정성껏 편지를 써서 가설계를 의뢰해왔다.
    • 08-19 20240views
  • 64
    • 해외주택 / Braver House
    • 주변 건물들의 오래된 고정관념을 지운 채, 건축가의 작은 바람으로 세워진 집. 덕분에 Braver House는 심플하고 간결한 공간을 낳았고, 머무는 이에게 고요하고 편안한 휴식을 주었다.
    • 08-17 21135views
  • 63
    • 5년 전, 강원도 정선 ‘삼시세끼’의 무대
    • 어느 날 문득, 일 없이 꺼내본 오래된 앨범에는 유독 눈길이 가는 사진이 있기 마련이다. 바로 그런 농가이다. 예능 프로그램의 배경으로 전 국민이 알아보지만, 원래는 90년도 더 된 고택이었고 젊은 건축주의 땀과 열정으로 개조된 사연은 그리 알려지지 않았다. 지금의 모습으로 재탄생하기까지의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오래된 취재수첩을 다시 펼쳐본다.
    • 08-12 37122views
  • 62
    • 해외주택 / Private house Suha
    • 새하얀 집이 놓여 있다. 주변 건물과 사뭇 대조되는 모습이 지나는 이의 시선을 끈다. 건축가는 대지의 첫인상을 바탕으로, 사람과 건축 그리고 자연의 관계를 집으로 묘사했다.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지 않고, 간결하며 실용성을 강조한 순백의 주택을 만나본다.
    • 08-10 17468views
  • 61
    • 나와 가족을 위한 긍정의 건축
    • 완벽한 외부도, 내부도 아닌 공간이 많아질수록 공간은 풍성해진다. 예를 들어 천장이 있지만 벽이 없는 필로티라던가, 바닥과 벽은 있지만 천장은 없는 데크가 그 대표적인 예. 비용과 규모의 문제로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서는 실현할 수 없었던 이러한 ‘중간 성격’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활동은 집에 컬러풀한 색채를 입히는 일등공신이다. 형태를 그대로 드러내는 두 개의 흰 박스가 1,2층으로 교차된 채 대지에 앉혀 있다. 거대해 보이는 외관과 다르게 집은
    • 08-03 18916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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