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6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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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의 감성을 담은 청고벽돌집 / TORi x Christophe Choi
    • 제주 렌탈하우스 ‘토리 코티지’와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초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여자가 공간을 입는다’는 콘셉트를 공간디자인으로 풀어내는 작업이었다. 대지는 언덕 위의 작은 삼각형 땅으로, 넓은 귤밭과 제주도 특유의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고 뒤로는 멋진 소나무가 뻗어 있었다. 무엇보다 주변에서 가장 높은 지형 덕분에 전면에는 바다 풍경이 펼쳐졌다.
    • 06-01 38107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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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토벽돌로 감싼 3대가 사는 집 / ㄱㅁ주택
    • 젊은 부부가 두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사무실에 찾아 왔다. 노부모와 같이 살 주택을 짓고 싶다고 했다. 지금까지 살아온 아파트를 떠나 집을 지으려는 것이다. 그렇게 이 집의 이야기는 ‘함께 모여 살기’가 되었다.
    • 05-31 25050views
  • 128
    • 자연과 벗하며 살다 / 송추 단풍나무집
    • 앞으로 많은 상업시설이 자리하게 될 땅이지만, 그렇다고 평생을 자연과 함께 해온 건축주 삶에서 자연과의 교감을 배제할 수는 없었다. 송추의 아름다운 풍경을 일상의 동선 속에 차곡차곡 담고자 한 단풍나무집을 만났다.
    • 05-30 14085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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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공지붕의 이층집 / Hazukashi House
    • 빛도 잘 들지 않던 작은 대지에 새하얀 외관의 목조주택이 들어섰다.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완성된 네 식구의 아담한 보금자리를 들여다본다.
    • 05-16 22445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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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적이 아닌 공간을 누리다, 삼단고음집
    • 작은 땅에 지어지는 작은 집은 더 치밀한 설계 아이디어와 시공 디테일을 요구한다. 건축가 권현효의 말처럼, 사는 이가 면적이 아닌 공간을 누리며 산다고 느낄 수 있도록 깊은 고찰을 더해 지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진심을 담은 프로젝트가 서촌마을 한 귀퉁이에서 방금 마무리되었다.
    • 05-03 14172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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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로 또 같이 살아가기, Three.one House
    • 전북 진안에 위치한 깊은 산속 대안학교. 그곳에 세 명의 선생님이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게 될 아담한 보금자리가 완성되었다.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그들의 집을 소개한다.
    • 04-22 18751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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