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5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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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
    • 53㎡ 살림집 FUN & TREE HOME INTERIOR
    • 아내와 어린 딸,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사는 가구작가 김성헌 씨. 그가 직접 리모델링한 53㎡ 작은 집에는 가족을 향한 그의 애정이 담겨 집 안 곳곳에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 10-28 13552views
  • 161
    • 모퉁이 땅에서 찾아낸 김포 상가주택
    • 북쪽에 2차선 도로를 면하고 있는 이 땅은 좁고 길쭉한 삼각형 모양인데다 도로면보다 평균 1m 내려앉아 못생긴, 가족에게 텃밭으로 쓰는 것 외에는 별다른 활용방법이 없었던 땅이다. 하지만 집을 짓지 못하는 맹지(盲地)는 아니다. 게다가 북쪽으로 도로가 있어 일조권 확보를 위해 층당 1m를 띄워야 하는 법령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이곳에 집을 지으면 어떨까?’ 하고 살펴보니 쓸 수 있는 면적이 생각보다 많은 알짜배기 땅이었던 것이다.
    • 10-28 22561views 댓글1
  • 160
    • 자투리땅의 기적, 과천 협소주택
    • 이 땅은 과천시 도시계획에 의해 마을길인 소로(小路)가 생기면서 앞집의 마당이 잘려나가 생긴, 그야말로 자투리땅에 지어진 협소주택이다.
    • 10-25 27731views
  • 159
    • 쉼이 되는 공간 Casa H
    • 다양한 크기의창들은 자연의 풍부한 빛을 받아들이며 각 공간을 환하게 비춘다. 가족의 취향을 기능적으로 담아낸 직육면체의 집 속으로 들어가 본다.
    • 10-21 14704views
  • 158
    • 빛과 선으로 물들다 / 건원재(乾圓齋)
    • 주택에서 올려다 본 하늘은 빛과 어우러져 시시각각 다른 모습으로 비친다. 이곳의 당호는 둥근 하늘이 있는 집이란 뜻의 건원재. 그동안 머릿속에서만 키워온 로망을 실현시켜준 집이다.
    • 10-18 15064views
  • 157
    • 동화 속 쁘띠 하우스
    • 발코니 창을 열어 몸을 내밀면 앞집 마당은 내 집 정원이 된다. 창이 만들어낸 프레임으로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이 집은 양평 시인의 마을이란 이름과 어우러져 그 특별함이 배가된다.
    • 10-13 26637views
  • 156
    • 담장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마당과 집
    • 주택들이 촘촘히 들어선 택지지구에서 담장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건축 요소이자, 주택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마지막 한 수다. 거주자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면서, 지나는 이들에게는 흥미를 유발하는 원동력이 되는 담장. 그로 인해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는 주택을 만났다.
    • 10-05 28710views
  • 155
    • 네 가지 특별한 매력이 있는 펜션, SCENIC 94
    • 동쪽으로는 태평양과 맞닿은 코발트색 동해 바다가, 서쪽으로는 500년 터줏대감 거송(巨松)이 둘러싸고 있는 이곳은 동해가 내려다보이는 강릉 영진항 해변가 펜션 ‘SCENIC(시닉)94’이다.
    • 09-29 10074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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