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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집 그리고 일터
제약이 많았던 땅. 가족은 그곳에 집과 그들의 출판사, 북카페를 담은 건물을 짓길 원했다. 긴 시간, 건축가와 함께 고민한 흔적은 공간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04-13
9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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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제주 해변, 오래된 돌집 리모델링
제주도가 고향인 부부가 취향을 담아 고친 돌집. 영화와 음악, 한가로운 바다가 있는 이곳엔 켜켜이 쌓인 시간의 멋, 레트로 감성이 진하게 묻어난다.
04-03
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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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3개의 키워드로 알아보는 요즘 현관 스타일
현관은 손님이 최초로 접하는 주거공간으로, 집의 첫인상을 좌우한다. 출입 동선의 일부로만 여겨져 온 현관이 최근 변하기 시작했다. 세면대를 두거나 수납 공간을 확대하는 등 단독주택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요즘 현관을 소개한다.
03-26
7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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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고집 있는 건축주의 '색(色)'다른 집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끌어당기는 주택. 건축주의 뚝심과 전문가의 재치가 만나 외부부터 실내까지 유쾌함이 가득하다.
03-26
6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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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고양이와 함께 사는 미아동 협소주택
좁고 긴 대지를 활용하다
03-18
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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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어른과 아이가 행복한 곳_ 평창동 벽돌집
건물의 둥근 모서리가 오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다. 막연히 떠오르는 집의 이미지를 탈피한, 조금 남다른 주택을 만났다.
03-10
1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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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40년 된 집을 허물고 새로 지은 조각케이크 하우스
논두렁 곁의 벽돌집은 40년이 흘러 오거리 한복판, 복잡한 동네 속에 남겨졌다. 조각케이크 모양의 이 땅에, 가족은 새집을 짓기로 결심한다.
03-10
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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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빌딩 속 숨은 주택, 신양 운정(芸正) 안뜰집
한적한 시골 마을, 비어 있던 3층 건물에 빛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다시 불을 밝힌 이는, 긴 시간 이 마을을 지켜온 부부였다.
03-10
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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