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ㅣCountry home & Garden ③
페이지 정보

본문
| ||||||||
▒ 정원을 돋보이게 만드는 Point Exterior 그리 넓지 않은 정원이라면 한 곳에 포인트를 주는 익스테리어 기법을 활용해봄직하다. 연못을 설치한다는지 화단만들기, 혹은 휴식공간까지 이왕이면 포인트를 살려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도록 꾸며 보자. 1. 연못 ![]() ◎ 항아리 연못 - 땅을 파고 큼직한 항아리를 묻은 다음, 그 위에 수련이나 물옥잠 등의 수초를 띄우면 그런대로 연못의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이는 별도의 배수시설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큰 공사 없이도 설치가 가능하다. ◎ 정원 한 켠에 바닥 포장을 하고 그 위에 의자를 가져다 놓으니 간단하게 휴식공간이 마련되었다. 바닥 포장이 번거로우면 대신 벽돌을 깔아도 좋다. 격자무늬로 디자인된 파티션을 치고 행잉바스켓 몇 개를 걸어 놓으면 훌륭한 정원 데커레이션이 된다. ◎ 대문 밖 공간에 한련화가 심겨진 토분을 배치했는데 울 안에만 꽃을 심고, 치장할 것이 아니라 이처럼 대문 밖 공간에 신경을 쓴다면 집 앞을 지나는 이들의 마음까지 즐거워질 아이디어가 된다. ◎ 징검돌을 놓은 주변에 자연석을 나열해 나름대로의 정원을 꾸몄다. 전문가적인 솜씨는 아니지만 소박한 정원이 오히려 정겹다. 현관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통과해야하는 아치는 넝쿨장미가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했다.
건강채소 손수 기르기 채소별로 달라지는 것 텃밭을 만드는데 얼만큼의 땅이 필요할까? 묘를 심을 때는 1m 이랑에 두줄심기, 혹은 70~80㎝ 이랑에 한 줄 심기를 하는데 포기와 포기사이는 약간 넓은 40㎝로 한다. 이랑에 비닐을 씌우고 심을 자리의 비닐을 약간 찢어 묘를 심은 후 충분히 물을 준다. 고추를 기를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심은 후 15일 정도 지나면 반드시 지주를 세워줘야 한다는 것. 1.2m 정도의 막대를 각 포기마다 세우거나 3포기 간격으로 1개씩 세워 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끈으로 연결하여 묶어준다. 고추는 자라는 기간이 길고 계속해서 열매가 달리기 때문에 지속적인 양분공급이 필요하다. 따라서 심은 후 25일 간격으로 총 3번 정도의 웃거름을 준다.
정원을 꾸미려면 꽃과 나무의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소품들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는 소품으로 화분을 꼽을 수 있다. 화분은 용기의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와 모양으로 개성있는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그 재질도 다양해서 자신의 정원 스타일에 어울리는 화분과 도구를 손쉬게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화분으로 꾸민 정원
우리집 정원을 다양한 화초원으로 꾸며 보면 어떨까? 백일홍 같은 1년생 초화를 비롯해서 붓꽃, 거베라, 바이올렛 같은 다년생 초화나 히아신스, 백합, 국화 등의 구근류, 관엽식물, 선인장 등의 관경식물,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 등으로 작지만 거대한 식물원 하나쯤 꿈꿔 볼만 하다. 선인장 정원과 창가꾸밈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