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쉽고 간편한 소프트 로이(Low-E) 유리 ‘듀라 플러스’ 출시
본문
- 뛰어난 성능을 갖추면서 간편하게 가공할 수 있는 소프트 로이(Low-E) 유리
- 유럽에서 생산하던 ‘플래니썸 듀라’를 국내 생산으로 대체하며 더욱 업그레이드
- 제품 품질 업그레이드 및 사이즈 다변화로 경쟁력 강화
국내 유리산업의 선두주자 한글라스(www.hanglas.co.kr, 대표 이용성)가 뛰어난 성능을 갖추면서 간편하게 가공할 수 있는 소프트 로이(Low-E) 유리 ‘듀라 플러스(DURA Plus)’를 출시했다. 듀라 플러스는 지난 2014년 출시했던 고성능 소프트 로이(Low-E) 유리 ‘플래니썸 듀라(DURA)’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특히 전량 유럽에서 생산됐던 기존 제품을 올해 초 준공한 국내 최대 생산량과 최고 기술력을 갖춘 군산 코팅유리 가공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게 되면서 제품의 품질을 더욱 높였다.
듀라 플러스는 ▲‘에지 스트리핑(edge stripping)’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간편한 가공성 ▲KS에 준하는 우수한 단열성능으로 난방 에너지 절감, ▲높은 내구성으로 가공시 스크래치와 손상 우려 최소화, ▲맑고 깨끗한 색상으로 선명한 시야 확보 ▲최대 12개월간 장기보관 가능 등의 뛰어난 성능을 모두 갖춘 쉽고 간편한 소프트 로이(Low-E) 유리다. 특히 높은 내구성으로 강화 전과 강화 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여타 제품과 차별화된 부분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글라스는 듀라 플러스를 통해 기존 수입 물량을 국내 생산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더욱 높이는 것은 물론 더욱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고객의 필요에 맞춰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품질은 물론 사이즈 다변화 외에도, 신속한 제품 공급 등을 통해 고품질 로이유리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듀라 플러스는 한글라스의 코팅유리 가공공장 준공 이후 최초로, 유럽에서 수입하던 제품을 국내 생산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된 매우 의미 있는 제품이다. 또한 에지 스트리핑(edge stripping) 설비를 보유하지 않아 KS기준에 못 미치는 하드 로이유리를 사용해왔던 유리 가공업체들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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