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상자, 日 명품 주방가구 클린업 명동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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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명품 주방가구 클린업 한국판매법인 (주)네모상자(대표 권우찬)는 서울 중구 명동에 신사옥을 오픈했다. 이번 신사옥은 지상 4층의 단독 건물로, 660㎡(200평)의 전시장과 VIP 전용 상담 라운지, 사무공간으로 이뤄졌다. 1층과 2층에 꾸며진 클린업 전시장은 고급형 S.S 라인과 실속형 CLEAN LADY 라인의 주방가구 총 20여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눈높이를 고려한 90여개의 도어 마감 패턴, 7개의 손잡이 타입, 40여종의 기능성 상하부장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구축하고 있어, 나만의 맞춤형 주방 디자인이 가능하다.
권우찬 대표는 “스테인리스 주방가구 클린업은 위생은 물론 혁신적인 수납공간, 편리한 동선구조와 감각적인 디자인,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국내 주방가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포부와 함께 “기존 수입 주방가구는 높은 가격, 시공기간, A/S 부분 낮은 평점을 받았으나, 클린업의 발 빠른 소비자 대처 능력은 주방가구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업 신사옥은 명동역 근처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클린업 전시장은 연중무휴이며,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18일 전시장 오픈식에는 일본 클린업 본사 임직원을 비롯, 국내 건설사, 인테리어회사, 유통회사 등 총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클린업 주방가구는 싱크볼 뿐만 아니라 하부장 전체가 스테인리스로 제작, 녹이 슬지 않고 음식물이 배지 않아 매우 위생적이다.
기존 주방가구의 경우 이사 시 철거가 불가능한 반면, 클린업 주방가구는 블록 시스템으로 100% 철거 시공이 가능하며, 주거 환경에 따라 길이, 높이, 표면 마감재 등을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다.
일반 주방가구는 싱크볼 아래쪽에 걸레받이를 두어 수납공간이 부족하지만, 클린업 주방가구는 서랍장으로 구성돼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상부장은 버튼 하나로 열고 닫히는 구조의 터치 오픈 플랩장이 적용되어 별도의 수납장 없이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또 제진설계로 스테인리스 싱크볼에 물이나 그릇이 닿을 때 발생하는 소음이 적고, 쿠션 기능이 내장된 자동 레일은 문을 닫을 때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해 그릇끼리 부딪히는 것도 막아준다.
가격대는 보급형인 클린레이디(CLEAN LADY) 라인이 3미터 기준 1000만원부터, 고급형인 S.S 라인은 2000만원 이상으로 형성돼 있다.
■ 클린업은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급 스테인리스 주방가구 생산 기업이다. 지난 1949년 설립되어 획기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바탕으로 현재 일본 주방가구 소비자 판매부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최초로 스테인리스 캐비닛을 제조, 유통한 회사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4년 일본 클린업 한국 공식 판매법인 계약을 체결한 네모상자는 국내 건설사를 중심으로 클린업 주방가구를 납품 중이다. 최근 H건설사가 시공 중인 2개 단지와 P건설사의 리모델링 사업부가 클린업 주방가구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
문의 : 클린업 한국공식판매법인 (주)네모상자(1899-8816, www.nemosangj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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