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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바람 따라 움직이는 조각품 / MOBILE DECORATION
커다란 창을 통해 상쾌한 가을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을 따라 움직이며 집안까지 화사하게 만들어줄 멋진 모빌을 소개한다. 취재 김연정 01 Kites는 이름 그대로 하늘을 날고 있는 연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동봉된 핑크 컬러의 노끈을 손끝으로 잡을 만큼만 남기고, 날개의 양끝 절단선에 넣으면 쉽게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입체감을 잘 살린 제품으로 컬러는 그린과 블랙 두 가지다. 90×35(㎝) ars 02 뉴욕 구겐하임(Guggenheim) 미술관과 덴마크 Flensted社가 디자인한 모빌로, 실제 건축물처럼 작은 창을 통과하는 빛이 방 안에 멋진 실루엣을 만들어낸다. 블루, 레드, 화이트컬러의 조합은 창가에 화사함을 더한다. 50×38(㎝) ars 03 Engel社에서 가장 인기 있는 허니콤(Honeycombs)을 모아 모빌로 제작했다. 작은 볼로 구성된 모빌은 교차된 뱀부 막대기에 매달아 손쉽게 완성된다. 장식용으로 사용하거나 생일잔치, 웨딩파티 등 특별한 날 분위기를 업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hpix 04 숲 속의 새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songbirds 모빌. 독일 브랜드 SNUG 제품으로, 컬러풀한 새들이 무료했던 집안 분위기를 활기차게 바꿔준다. 나무 소재에 프린팅된 제품이며, 간단하게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다. 13×5.7×40.5(㎝) hpix 05 Floating Fish는 소나무를 하나하나 깎아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덴마크 Flensted Mobiles社가 제작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다섯 마리의 물고기가 물결을 따라 우아하게 흘러가는 모습이 자연 그대로 노출된 나뭇결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40×40(㎝) rooming 06 흐름, 형상, 색채의 운동을 종합한 연출이 음악의 리듬처럼 아름답고 돋보인다. 여러 개의 부품이 연속적으로 연결되어 균형을 이루며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춤을 추는 듯한 형상을 보여주는 전형적 모빌 디자인. 30×45(㎝) rooming※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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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공간에 계절을 담는 패브릭 소품 / Autumn Cushion
한결 차가워진 바람이 성큼 다가온 겨울을 깨닫게 하는 11월. 집 안 가득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부드럽고 포근한 기운이 물씬 감도는 쿠션에 주목할 것. 취재 김연정 01 오밀조밀 크로셰 뜨개질로 완성된 원형쿠션 Marta. 동글동글한 호박모양은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차분한 분위기의 컬러 조합이 깔끔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낸다. 아담한 사이즈로 거실이나 아이 방의 데코로 좋은 아이템. ø30×D10(㎝) hpix 02 네덜란드 디자인 브랜드 Tas-ka에서 제작한 Play Farm(Brown House) 쿠션은 100% 천연 원단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퀄리티가 뛰어나다.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화사한 컬러뿐 아니라 입체적인 모양으로 위트를 더했다. 50×50(㎝) hpix 03 올빼미 쿠션은 덴마크 토털 리빙 브랜드 Brooming Ville 제품.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프린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파나 침대 위에 두면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가 되어 공간에 멋스러움을 더한다. 50×50(㎝) whimsy 04 NUMERO74의 하트 쿠션 중 믹스 파스텔(Mix-pastel) 시리즈. Gray, Green, Pink, Blue 등 총 여섯 가지 색상이 있어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솜이 포함된 쿠션이라 커버와 따로 분리되지 않는다. 40×33(㎝) 8colors 05 Britt Bonnesen이 디자인한 Brick. 패치워크나 직소퍼즐을 연상시키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쿠션이다. 여러 컬러와 각기 다른 종류의 패브릭을 사각 형태로 잘라 이어붙여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는 기하학적인 모양을 만들어냈다. 컬러는 9가지. 60×50(㎝) innometsa 06 마치 눈꽃이나 별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하는 쿠션. 앞면에는 차분한 올리브와 블랙 컬러를, 가장자리에는 로즈 컬러를 더해 포인트를 주었다. 유니크한 형태 덕분에 의자 위에 올려두면 인테리어 장식으로 훌륭하다. ø40(㎝) rooming※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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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한 리스
X-mas DIY 크리스마스 트리가 크고 화려하다면, 리스는 소박함에서 그 매력을 찾을 수 있다. 기존 공간의 분위기를 깨뜨리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크리스마스 운치를 내는 데 제격인 리스 만들기 START! 구성 김연정 사용재료 : 측백, 오리목 열매, 연밥, 솔방울, 목화솜, 계피 HOW TO 01 미리 준비한 리스 틀에 측백을 잘라 결대로 방향에 맞게 와이어로 감아가며 채워준다. 이때 측백을 너무 겹겹이 꽂아 리스 틀 자체가 변형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02 측백으로 채워진 리스 중간중간 감긴 와이어 사이로 오리목 열매를 꽂아준다. 오리목 열매는 입체감 있게 약간 위로 올라오게 장식하는 것이 좋다. 03 와이어로 감아둔 측백 잎이 빠지거나 흩어지지 않게 글루건을 이용하여 고정해준다. 04 연밥과 서로 교차해 엮은 계피를 틀 사이에 꽂아 리스가 풍성해 보이도록 채워나간다. 05 같은 재료가 한곳에 뭉치지 않게 주의하며 솔방울과 목화솜 등 여러 가지 재료들을 장식해 마무리한다. 06 완성된 리스의 모습. 건조된 소재들로 이루어진 리스라 두고 볼수록 더 아름답다. ■ 자료협조 _ Blossom day‘만개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지닌 블라썸데이는 자연을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느끼고, 마음 속 작은 휴식처로 자리하고자 하는 플로리스트의 따뜻함이 담긴 도심 속 아담한 플라워 숍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향기롭고 싱그러움이 가득한 꽃들을 주문제작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는 다양한 플라워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40-7 1층 02-542-2439 www.blossom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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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나가지 않고 집에서 목욕과 초록을 즐기는 방법들
비대면의 시대, 가까이 하기엔 당분간 멀어진 물과 초록. 집에서 누리는 힐링 & 그린 플레이스를 제안한다.사우나│운동 후, 수영 후 깔끔한 마무리ⓒSAWOⓒSAWO운동 후 마무리로 흠뻑 땀을 흘리고 싶을 때, 오랜 물놀이와 수영으로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덥히고 싶을 때 실내·외 사우나는 훌륭한 대안이 되어준다. 일부 사우나 장치만을 설치해 집에 맞춘 사우나를 만들 수도 있고, 완성된 부스형태로도 설치할 수 있다.SAWO 2020CEDAR(위)│1420MLL(아래)목욕탕│풍경이 흐르는 프라이빗한 힐링ⓒHiroyuki OKI욕실은 가장 프라이빗해 작고 가려지는 경우가 많다. 대중욕탕 방문도 어려운 시기, 널찍한 욕탕이 그립다면, 집 안에 들여보는 건 어떨까? 주택 중심에 넓은 공간을 주고 힐링을 돕는 소재와 외부 창 등을 더해 나만의 ‘목욕탕’을 만들어보자.MM++ Architects(위)│모노그래프건축사사무소(아래)수영장│안에서도 밖에서도 즐기는 물놀이ⓒ류인근풀장 등 친수공간은 늘 즐거움을 품게 되는 곳 중 하나. 수영과 함께 나긋한 휴식을 취하는 배후 공간을 마당에 넓게 마련하는 것도, 날씨와 기후에 구애받지 않고 바깥을 바라보며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실내 풀장을 두는 것도 고려할만 하다.유타건축(위)│요앞건축사사무소(아래)온실│온기 속에서 나누는 대화와 초록공기가 조금 차가워지는 가을부터 봄까지 빛을 발하는 온실. 바깥에서 겨울을 나기 어려운 화초를 들여 늘 푸름을 만나고, 따스한 햇볕이 드는 공간에서 간단한 소일과 대화를 이어나간다. 관수나 전기, 주택과의 동선을 고민하면 더욱 편리한 취미실로 거듭난다.베리띵스(위)│포머티브건축사사무소(아래)중정 캠핑│마당에서 오롯이 즐기는 하룻밤바깥으로 나가기 어렵다면, 마당에서 캠핑 기분을 만끽해보자. 건물 벽이나 주택 자체로 외부로부터의 시선을 적절히 거르고, 해먹이나 파이어피트 등으로 캠핑지의 기분을 더한다. 주방이나 수납공간과의 동선을 가깝게 하면 즐기고 정리하는데 더욱 편리하다.GIP건축사사무소(위)│홈스타일토토(아래)구성_ 신기영 | 사진_ 주택문화사 DBⓒ 월간 전원속의 내집 / Vol.260 www.uujj.co.kr월간 <전원속의 내집> 의 기사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복사, 배포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오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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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아이와 부부 모두를 배려한 미니멀 인테리어 리모델링
그간의 불편함은 모두 잊고 행복을 찾은 가족. 리모델링 후 실용성과 디자인 둘 다 잡은 집을 만났다.1 거실과 주방의 풍경. 각각의 공간이 같은 동선상에 있지만, 파티션과 아일랜드가 구획을 나눈다.널찍한 평수의 아파트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은 가족. 비록 오래됐지만, 단지 내 차가 다니지 않아 아이에게도 안전하고, 잘 가꿔진 조경과 창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조망이 이곳을 선택한 이유였다.어두운 느낌이 강했던 기존 인테리어를 조금 더 따뜻하게 바꾸고, 답답했던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을 결심한 부부. 대전에 위치한 ‘스탠딩피쉬 디자인’의 윤미선 실장을 만나 많은 소통 끝에 세 식구가 오래도록 머물 공간으로 변모했다.2 거실과 이어진 복도. 정면 끝으로 월넛 간살로 포인트를 준 슬라이딩 도어가 눈에 띈다.3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탄생한 아이의 교구방. 장난감과 교구 등이 수납장에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이번 리모델링의 핵심은 ‘공간의 분리와 재구성’이다. 이전에 살던 집에서는 부부와 아이의 공간이 명확히 분리되지 않아 세 식구 모두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겪었다고.“공간을 분리할 때 최대한 아이를 배려하길 바라셨어요. 독립적인 공간 개념을 심어주는 동시에 가족의 주요 동선인 거실과 주방이랑 가까웠으면 좋겠다고요.”4 아이가 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가구만 배치한 아이 침실PLANHouse Plan대지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거주인원 ▶ 3명(부부 + 자녀 1)건축면적 ▶ 171.88㎡(51.99평)내부마감재 ▶ 벽 – 삼화페인트 아이사랑(거실, 복도), LG하우시스 베스띠 벽지 / 마루 – 노바 원목마루 ST욕실 및 주방 타일 ▶ 포세린 수입 타일수전 등 욕실기기 ▶ 아메리칸스탠다드, Crestial(크레샬), 새턴바스, CATALANO(카탈라노)주방 가구 ▶ 제작(무늬목 도어), 블럼 하드웨어주방 상판 ▶ 토탈석재 빅슬랩 타일(아일랜드)조명 ▶ 포시즌 조명, 밝은빛 조명, jjrism 다운라이트, 루이스폴센 Patera Pendant(식탁)스위치·콘센트 ▶ 벨로, 융중문 ▶ 월넛 원목 슬라이딩 도어(월넛 + 유리), 위드지스 글라스 슬라이딩 도어(교구방)파티션 ▶ 월넛 원목 간살(다이닝), 오크 원목 프레임 + 라탄(안방)방문 ▶ 제작(무늬목 도어), 모티스 도어락|붙박이장 ▶ 자체제작 가구(패트 도어)시공·설계 ▶ 스탠딩피쉬 디자인 010-4849-2399 https://blog.naver.com/standingfish부부의 요구에 윤미선 실장은 거실과 인접한 기존의 안방과 드레스룸을 아이의 교구방과 서재로, 맞은편 방은 아이의 침실로 새롭게 구성했다. 드레스룸을 터 한층 넓어진 교구방은 교구 보관이 용이한 수납장을 양벽면에 밀착해 아이가 충분히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입구에는 유리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 복도와 분리되는 동시에 개방감을 주었다. 덕분에 아이는 열린공간에서 마음껏 놀이를 즐길 수 있고, 부부는 언제든 그 모습을 투명한 유리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었다.SPACE POINTPOINT 1 라탄 파티션침실 벽면에 라탄 파티션을 설치해 답답함을 해소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형성했다.POINT 2 원목 선반과 벽 조명금색 벽 조명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빛이 원목 선반을 비추며 침실을 따뜻하게 밝혀준다.아이의 공간만큼이나 부부가 머물 장소에도 디자이너의 세심한 배려가 묻어난다. 복도 끝 2개의 작은 방을 안방으로 바꾸면서 먼저 두 방을 나눴던 기존 가벽을 허물었다. 각각의 방은 부부의 침실과 서재를 포함한 드레스룸으로 꾸몄고, 자연스럽게 동선을 이어 하나의 공간으로 완성했다. 여기에 기존 복도 욕실까지 포함해 완전히 분리되면서 생활에 편리함을 더한 부부만의 공간이 탄생할 수 있었다.5 화이트&우드로 꾸민 안방. 한쪽에는 같은 톤의 화장대를 두어 분위기를 맞추었다.6 안방과 이어진 드레스룸&서재. 침실과 대조되는 색상의 가구가 한 공간이지만, 분리된 느낌을 준다.복도와 경계를 이루는 입구에는 월넛 소재의 간살 슬라이딩 도어를 달았다. 집들이를 온 지인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이 집만의 시그니처 포인트가 되었다고.각 방을 잇는 복도를 지나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펼쳐진 거실과 주방을 만난다. 하얀 벽면과 조화를 이루는 원목 소재의 마루와 파티션이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간소하게 배치된 블랙 컬러의 가구들이 무게를 잡아준다.7 가족이 식사를 즐기는 다이닝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조명은 루이스폴센 제품이다.8 빅슬랩 타일로 마감된 아일랜드 주방 상판이 고급스러운 무늬를 자랑한다.HIDDEN DETAIL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은 디자이너의 세심한 배려는 집 곳곳에서 발견된다. 공간 속에 숨겨진 디테일적 요소를 소개한다.1 - 홈바를 품은 다이닝간살 파티션으로 거실과 구분된 다이닝룸. 기존 베란다를 확장해 넓힌 공간으로, 빌트인 형식의 김치·와인 냉장고를 배치해 미니 홈바를 완성했다.2 - 편의 기능을 갖춘 주방주방 가구는 블럼 하드웨어를 설치해 편리함을 높였다. 무릎으로 가볍게 터치하면 서랍장이 반자동으로 열린다.3 - 아이를 위한 욕실아이의 키를 고려해 세면대 높이를 조정했고, 그 외 원목 수건봉, 타조알 거울 등으로 디테일을 가미했다.9 가족의 공용 공간. 각 공간에 필요한 제품만 간소하게 배치하여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구현했다.주방은 전업주부인 아내를 고려해 특별히 신경 쓴 공간. 편리하고 실용적인 주방을 원했던 아내의 요구에 기존 주방 아일랜드 위치를 변경하고 면적을 늘렸다. 주방과 이어진 거실, 세탁실과의 동선을 아일랜드가 구분해 전보다 훨씬 효율적인 공간 사용이 가능해졌다.이전의 불편함은 덜고 실용과 편리를 더한 가족의 집. 새로운 터전이 된 이곳에서 서로를 배려한 따뜻한 마음씨만큼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길 간절히 바라본다.취재 이래현 | 사진 진성기(쏘울그래프)ⓒ월간 전원속의 내집 / www.uujj.co.kr월간 <전원속의 내집> 의 기사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복사, 배포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오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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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전원속의 내집 기자들이 직접 골랐다!
취재 중이나 쇼핑하다 발견한 특이한 물건, 일상 속 아주 사소한 생활용품까지. 편집부 기자들이 남몰래 찜해 두었던 각종 아이템을 매달 <전원속의 내집> 독자들에게 살짝 공개한다.취재 편집부누워서 듣는 접이식 라디오 Pillow Radio해변에 누워 라디오를 들으며 보내는 느긋한 하루. 상상만으로도 가슴 설렌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겉모습만으로는 가늠하기 힘든 이 제품은 바로 라디오 베개다. 조작방법이 매우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다. 휴대하기 좋게 접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가벼워 다양한 야외 활동 및 레저 활동에 활용하기 좋다. 튼튼한 플라스틱과 PE원단 사용으로 무거운 중량에도 전혀 문제없도록 제작되었고, 주파수(FM88-108㎒)를 조절하여 듣고 싶은 라디오 방송을 선택해 청취할 수 있다. AA사이즈 건전지 2개만 있으면 어디서든 OK!• 접었을 때 25×14.2×5(㎝), 폈을 때 46×14.2×11(㎝) | 6,800원 | www.poom.co.kr무더위 속 청량감 주는 분수용 수중 펌프한여름 연못에서 솟아오르는 물줄기는 보는 것만으로 큰 청량감을 준다. 분수용 수중 펌프는 물이 공 모양으로 퍼져 내려오는 워터볼 스타일, 화산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은 볼케이노 스타일 등 노즐에 따라 물의 생김새가 다양하다. 시간당 뿜어내는 물의 양을 기준으로 용량 차이가 나고, 별도의 전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태양광 접지판과 연결해 사용하는 제품도 많다. 단, 모양이 화려할수록 노즐 구멍이 작고 많아서 나뭇잎이나 부유물로 인해 막히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니 정원 초보자들은 단순한 형태로 구입하는 편이 낫다. 독일 아마존이 물건도 더 많고 저렴한 편이다.• Wasserspielpumpe WP 4100S, 4.100ℓ/h | €52 | www.amazon.de3D로 시간을 말하는 Manifold Clock지난 호 특집으로 소개했던 ‘행고재’ 서인이네 집에서 만난 아이템. 그저 벽을 장식하는 오브제처럼 보이지만, 사실 천 소재의 돛단배 모양이 원으로 돌며 시침과 분침을 구현하는 다면체 시계다. 이스라엘의 작은 디자인회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나선형으로 돌아가는 듯한 입체적 움직임이 매분 다른 형태를 보여준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도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시간을 직관적으로 알기 어렵다면 시계 숫자 스티커를 빙 둘러 붙여주면 된다. 시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89,000원 │ http://zuhause.co.kr휴대용 미니 세탁기 Wonder wash세탁물을 넣고 약간의 물과 세제를 넣은 뒤 힘차게 돌려주기만 하면 빨래 끝! 미니 세탁기 Wonder wash는 속옷과 아이 옷, 손수건 등 매일 세탁해야 하는 빨랫감은 물론, 울과 실크 등 섬세한 직물도 손상 없이 빨 수 있다. 특허 받은 압력 시스템으로 내부가 완벽하게 밀봉되며, 따뜻한 물을 조금 부으면 내부 압력이 증가해 세척력이 더 높아진다. 손으로 빠는 것보다 깨끗하게 씻겨 캠핑족이나 자취생에게 유용하다. 물과 세제도 아끼고 전기도 사용하지 않으니 이보다 친환경적인 세탁방법이 또 있을까! • 12×12×16˝ │ 약 $50 │ www.simplygoodstuff.com※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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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일상을 빛내는 아이디어 아이템
취재 중이나 쇼핑하다 발견한 특이한 물건, 일상 속 아주 사소한 생활용품까지. 매달 <전원속의 내집> 기자들이 남몰래 찜해 두었던 아이템을 공개한다.흐린 날, 밤에도 걱정 없는 태양열 오븐고은'S PICK캠핑 하루 전날, 갑자기 하늘이 흐리거나 비 소식이 들려와도 걱정하지 말자. GoSun에서 새로 선보이는 ‘Fusion’은 태양열을 이용해 배출 가스, 연기, 악취가 없는 자연 친화적 진공 단열 오븐. 자동차의 담배 포트를 이용하거나 리튬 이온 배터리, 태양광 패널 충전기를 추가로 구매해 사용하면 날씨나 밤낮 관계없이 베이킹, 찜, 굽기, 튀김 등 다양하고 근사한 캠핑 요리를 할 수 있다. 3.2ℓ의 넉넉한 용량으로 5인분 식사 준비가 가능하며, 현재 킥 스타터에서 펀딩 진행 중으로 내년 4월 배송 예정이다.소매가 $449 | 58.2×21.3×21.3(cm) | www.gosun.co어디를 놀러 가도 그곳에 나의 옷장이!기영'S PICK장기간 머무는 여행에선 가방을 열어 물건을 찾고 정리하는 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 귀찮음, ‘ShelfPack’으로 극복해보자. 가방을 열고 걸이대를 뺀 다음 가방 안에 차곡차곡 수납되어있는 선반을 빼다 걸기만 하면 된다. 공간이 여유롭다면 선반 자체를 그대로 분리해 포함된 갈고리로 어딘가 걸어둘 수도 있다. 오롯이 즐겨야 할 휴가. 여행 가방 앞에서 정리할 시간에 쉼을 조금이라도 더 만끽하자.$189 | 28×18.5×14(inches), 6.5kg | www.shelfpack.com세계 최초 양방향 레이저 거리 측정기연정'S PICK넓은 공간 안에서 한 벽면의 길이를 재려면 누군가가 시작점에서 줄자를 잡아줘야 한다. 물론 혼자서도 잴 수 있지만, 끝에서 끝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러한 수고를 덜어줄 제품이 출시되었으니 바로 ‘VH-80’이란 이름의 거리 측정기. 양방향으로 장착된 두 개의 레이저 모듈에서 Pulse파를 방사해 정확하게, 그리고 빛의 속도로 거리를 측정한다. 최대 80m까지 잴 수 있으며, Bluetooth 4.0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저장·관리가 가능하다. 측정한 데이터로는 도면도 만들 수 있는데, 편집된 도면은 JPG, PDF, XLS로 공유된다.249,000원 | 126×44×25(mm) | www.magpie-tech.com 변색 걱정 없는 펜스플라워박스성일'S PICK주택의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담장과 조경. 이 둘을 한 가지 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울트라쉴드 DIY 펜스플라워박스는 담장과 화단을 조립 및 결합할 수 있는 제품이다. 360℃ 압출 피복되어 수분 흡수로 인한 하자가 없는 합성목재로 만들어졌다. 표면의 UV코팅 처리는 오랜 시간이 경과해도 탈·변색 없이 처음 모습을 유지하게 한다. 티크, 이페, 월넛, 라이트 그레이 4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고, 단 높이도 조절할 수 있다.204,000원 | 600×1,230×330(mm) | www.newtechwood.co.kr구성_편집부ⓒ 월간 전원속의 내집/ Vol.235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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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나무 깎는 남편과 떡 만드는 아내, 낭만목공소 & 칠산방앗간
한적한 농촌 마을 길가에 간판도 없는 가게. 문을 열자마자 나무 향과 떡 내음이 코끝을 간질이는 이곳은 윤정인, 이성숙 씨 부부의 목공소이자 떡 방앗간이다.1 - 식물과 고재, 빈티지 아이템들이 서로 존재감을 내며 어우러지는 떡 방앗간 내부는 부부의 각자 취향이 짙게 베어들었다.2 - 원래 있던 작은 창을 키워 농촌 풍경을 풍성하게 들였다.펜을 들던 디자이너, 시루와 대패를 들다윤정인, 이성숙 씨 부부의 하루는 남들보다 빠르게 시작된다. 새벽에 간판도 없는 떡 방앗간의 문을 열고 스팀기에서 나오는 뭉근한 증기를 쐬며 아침을 맞는다. 지금은 일이 손에 익어 원래 해왔던 것처럼 금세 해내지만, 처음엔 시골 떡 방앗간에 적응하지 못해 늘 여유가 없었다.“시작하고 5년은 정말 힘들었어요. 경험이 적어 손님에게 휘둘리기도 했고요. 이제는 손님과도 친구처럼 농담부터 먹을 것 까지 주거니 받거니 하지만요.(웃음)”3 - 근래 SNS를 통한 소통은 활발히 하고 있다는 부부. 떡이 막 완성된 이 순간도 놓칠 수 없다.4 - ‘흑미쇠머리찰떡’에는 팥을 빼고 모두 이 마을 주변에서 나는 쌀, 호박, 밤, 서리태 콩, 굼뱅이 동부를 활용했다.방앗간 일에서 한숨 돌릴 때쯤 이제 목공소의 기계가 돌아간다. 정인 씨는 공방에 들어가 주문받은 대로 나무를 깎고 조립해 빈티지 소품과 전통 창호를 만든다. “창호는 표현된 무늬 하나로 공간의 주인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그리고 노인인지 아이인지, 왕족인지 평민인지도 알 수 있다”는 그는 창호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며 귀갑(龜甲)문양 창호를 쓰다듬었다.이런 하루가 자연스러워 보일 때까지 부부에게는 꼭 채운 8년의 세월이 필요했다.5 - 평소 창호 제작에 즐겨 쓰는 공구들(왼쪽 위) 6 - 이제는 영업을 접은 군산 유리가게에서 산더미처럼 쌓인 유리를 일일이 들어내 찾은 빈티지 유리(왼쪽 아래) 7 - 공방 한 편에는 다양한 소품 제작에 사용할 나무들이 쌓여있다.(오른쪽)8 - 창호 모티브의 소품들은 대표적 인기작이다.(왼쪽) 9 - 성숙 씨는 매번 떡에 들어갈 재료는 직접 손질한다.(오른쪽)의미를 담아낸 창호와 로컬 푸드 떡서울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부여로 온 정인 씨. 그때도 나름 의미 있는 성과를 여럿 내었지만, 지금은 소목수로 지역 작가들과 협업을 하거나 취미 목공으로 원데이클래스를 여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근래는 명절 떡을 만들고 가게 인테리어에 바빠 챙기지 못했지만, 곧 다시 클래스 신청을 받고 작품을 만들 예정이라고. 또 여름 전에는 창호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서핑보드’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재미난 일탈도 준비 중이다.10 - 나무를 다듬을 때 서양과는 달리 동양에선 사포를 쓰지 않는다고.(왼쪽 위) 11 - 마당에 건조 중인 호박고지(왼쪽 아래) 12 - 떡 카페를 위해 성숙 씨는 차와 커피도 공부 중이다.(오른쪽)성숙 씨 역시 새로 단장한 떡 방앗간의 3월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히 동네 방앗간을 넘어 지역 콘텐츠를 소개하고 연결하는 ‘로컬 코디네이터’를 지향해보고 싶다고. 물론 그 기본은 쌀부터 호박고지, 콩까지 이곳 재료로만 만든 진정한 시골 떡의 풍부한 맛이다. 그녀는 “목공예와 떡 카페, 여행을 묶어 하루를 오롯이 누려볼 수 있는 콘텐츠도 재밌을 것 같다”며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13 - 국화살 창과 아(亞)자 창이 걸린 방앗간 떡 까페 내부 모습10년 전의 부부는 지금의 떡 방앗간에서 시루를 뒤집고 대패를 들고 전통 창호를 만드는 모습을 상상이라도 했을까? 그들은 묵묵히 아침엔 떡을 찌고, 오후엔 나무를 깎으며 매일을 즐겁게 보낸다.낭만목공소&칠산방앗간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칠산로164 www.instagram.com/iseongsug7271취재 _ 신기영 사진 _ 변종석ⓒ 월간 전원속의 내집 / Vol.249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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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우리 집 벽은 남다르다 INTERIOR WALL DESIGN
도화지 같은 공간도 좋지만, 그냥 평범한 건 참을 수 없다면?벽지, 타일, 미장재, 패널 등 집에 대한 로망을 충족시켜줄다양한 인테리어 벽 마감재 컬렉션.WALLPAPER▲ 질감이 살아있는 퍼, 스웨이드 소재로 만든 ARTE의 월커버링은 침실, 거실 등에 적용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낸다. 고급 목재나 대리석에 버금가는 내구성으로, 벽뿐만 아니라 가구에도 사용할 수 있다.DAV▲ 물을 쓰는 욕실, 주방 벽에도 벽지를 바를 수 있다. 월앤데코의 ‘WET system’은 뛰어난 방수 성능을 가진 벽지로, 기존 타일 위에 바로 시공 가능한 것 또한 장점. 다채롭고 예술적인 뮤럴벽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니 취향껏 골라보자.DAV▲ 패턴 벽지는 인테리어의 단조로움을 해결해줄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 그중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플라워 패턴은 한층 부드럽고 클래식한 공간을 연출해준다.Designers GuildTILE▲ 유리알 같은 표면의 광택과 맑은 색감이 돋보이는 포세린 타일. 우드, 스톤, 대리석, 금속 등 다양한 자재와 잘 어울리며 따뜻하고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60×240(mm) 유로세라믹▲ 입자가 큰 스톤이 부각된 테라조 타일을 단색 타일과 조합해 벽면에 포인트를 더해 보자.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스타일의 테라조와 달리, 한층 차분한 색감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900×900(mm) 유로세라믹▲ ‘V’자 모양의 입체적인 디자인이 독특한 타일로, 조합과 배열에 따라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15가지 파스텔톤 컬러가 랜덤으로 섞인 타일 구성을 활용하면 한층 사랑스럽고 특별한 벽을 디자인할 수 있다.200×200(mm) 윤현상재▲ 마치 종이를 접은 듯한 입체 타일과 크고 작은 마름모 격자무늬 타일까지. 기하학적 디자인을 담은 MUTINA의 ‘Rombini’ 컬렉션은 그래픽적이고 유니크한 공간을 완성한다.Triangle Small(5pcs) 315×35×22(mm), Carré 400×400(mm), Losange 27.5×25.7(mm) 윤현상재PANEL & PLASTER▲ 넓은 면적의 목재 패널은 시원한 공간감으로 타일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크기와 비율이 조금씩 다른 디자인 패널을 조합해 연출하면 하나의 작품 같은 벽면이 만들어진다.Inkiostro Bianco▲ 날것의 물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구로철판 벽면이 거실의 중심을 잡아준다. 검푸른 색상과 문양이 특징인 구로철판은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에도 자주 쓰이는 대표적 마감재다.㈜건축사사무소 플랜▲ 곡면에도 시공할 수 있는 자작나무 소재의 템바보드. 벽면 하부에 부착해 웨인스코팅처럼 연출했다. 부드러운 벨벳 같은 질감이 우아한 느낌을 더한다.Inkiostro Bianco▲ 다양한 색상의 천연 광물을 조합해 바른 벽면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벽 갈라짐 등을 방지하는 프라이머를 도포한 후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려 미장하는데, 기존 벽에 셀프 시공도 가능하다.인디무드자료협조_ 유로세라믹www.euroceramic.co.kr / 윤현상재www.younhyun.com / 인디무드www.instagram.com/indimood.kr / DAVwww.dav.kr구성_조고은| 사진_브랜드별 제공ⓒ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월간 <전원속의 내집> 의 기사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복사, 배포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오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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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바람과 햇빛이 통하는 중정
안팎의 경계를 넘나드는 주택의 작은 마당, 중정. 아이들의 놀이터, 온 가족이 모이는 광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정 디자인 모음.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사계절 아키리에ⓒ천영택콘크리트가 주를 이루는 주택 속, 석재 데크를 덜어내고 포인트처럼 구획된 정원. 프라이버시를 위해 높이 세워진 담장 안으로, 온전히 가족만이 누릴 수 있는 계절 풍경을 들여왔다.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 동선과 나무들이 겹치며 작은 숲속에 와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실내 차고와 함께 집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사계절 풍경을 완성한다.씨드아키텍건축사사무소모든 시선이 정원으로 모이는 집ⓒ윤준환ⓒ윤준환대지가 가진 자연 풍경의 조망권을 건물 내부로 가져오기 위해 중정을 계획했다. 진한 색상의 방킬라이 데크로 외장재와 구분되는 이 집의 중정 공간은 복도와 계단, 구름다리 등을 통해 집 안 전체로 다양하게 이어진다. 또한 중정으로 인해 3대가 함께사는 큰 집이 동떨어지지 않고 하나로 연결되고, 나무가 가진 자연스러운 질감이 집 안에서 만나는 모든 창밖 풍경에 일정한 색감을 더한다.주택에서만 누릴 수 있는 휴식의 형태비스타디자인ⓒ윤준환ⓒ윤준환노출 콘크리트로 구성된 진입로와 대비되는 데크 바닥을 깔아 마치 평상을 내놓은 듯 펼쳐진 중정. 자칫 수직적으로 단절될 수도 있는 3층 주택의 공간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요소이다. 또한 집의 중심부에서 두 면의 창으로 거실 깊숙이 햇빛을 들여놓으며 집의 온기를 책임지는 곳. 가족만의 외부 공간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휴식 활동을 즐긴다.필로티와 함께 누리는 자연의 풍경목금토건축사사무소담장 없이 최소한의 조경만을 가진 채 이웃을 향해 열린 중정. 가족의 프라이버시는 지키면서도 방마다 빛을 들여 따뜻한 집을 만드는 요소다. 또한 집 안에서의 풍경을 담장이 아닌 이웃과 동네로까지 확장시킨다. 열린 마당을 위해 건물 일부가 필로티 구조로 들어 올려지며 휴식을 위한 공간이 됐다. 정원이 가진 자연의 정취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흙의 물성에 가까운 벽돌로 꾸민 것 또한 중요한 요소.드나들며 만나는 제주에이루트건축사사무소ⓒ이상훈한라산과 서귀포 바다 사이에 그림처럼 자리 잡은 단독주택. 건물을 대지 전면으로 배치하고 외장재와 똑같은 소재로 연장해 쌓은 담으로 대문간을 만들었다. 대문으로 진입한 뒤 나타나는 마당을 동선의 시작으로 삼아 인접한 이웃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게 실외 공간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자주 드나들며 만나는 풍경이기에 제주 곶자왈을 형상화한 조경으로 꾸며 집 안에서도 작은 제주를 만날 수 있도록 계획했다.회랑과 잔디가 있는 가족의 쉼터㈜유타건축사사무소ⓒ나르실리온ⓒ나르실리온집 안에서 캠핑을 즐기고픈 가족의 로망을 담아 만든 별채가 있는 주택. 지구단위 지침상 담장 설치가 불가능했기에 본채와 별채를 각각 부지 양 끝에 배치하고 사이를 회랑과 벽체로 연결해 외부 시선 없이 온전히 가족만의 야외 공간이 완성됐다. 휴일이면 마당 안에서 루프탑 텐트를 차 위에 얹어 캠핑을 즐기고, 신나게 뛰어놀던 아이들이 지치면 편하게 회랑에 앉아 쉴 수도 있다.구성_손준우ⓒ월간 전원속의 내집/ Vol.274 www.uujj.co.kr월간 <전원속의 내집>의 기사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복사, 배포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오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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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9
찬바람 대비 Warm Item
차가운 공기와 입김이 겨울을 실감케 하는 요즘. 집 안에 작은 변화를 주기 위한 소품으로 울과 펠트, 니트, 퍼 아이템을 골랐다. 취재 김연정01 아이들 방에 걸어두는 것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Handmade Moose Wall Deco.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해 많은 공정을 거치치 않았기 때문에 소재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100% Wool Felt 제품이다. H30×W26×D35(㎝) mama’s cottage 02 덴마크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sebra에서 제작한 Lilac Crochet Poufs. 스툴이나 데코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소품으로, 커버 일체형이다. 감각적이고 화사한 컬러는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 집을 완성해주기에 충분하다. 32㎝, 36㎝ j’aime blanc 03 타조 깃털로 만든 먼지떨이. 깃털 고유의 오일 성분과 부드러운 헤어가 정전기를 발생시켜, 사용 시 먼지가 날리지 않게 도와준다. TV, 유리, 도자기 제품 등 깨지기 쉽거나 움직이기 어려운 물건들을 청소할 때 유용하다. 총길이 70㎝ rooming 04 시즌에 관계없이 언제나 인기 아이템인 도나윌슨의 Rainy Day Mini Blanket은 소파 위에 걸쳐두거나 쌀쌀할 때 무릎담요로 활용할 수 있다. 스코틀랜드에서 직조되었으며, 울 100%로 만들어 특유의 컬러감과 부드러운 감촉을 잘 표현했다. 95×62(㎝) hpix 05 강가의 조약돌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Woolen Soap은 순수 울 소재로 이루어진 펠트 속에 비누를 넣어 만든 수제품이다. 가벼운 마사지와 각질 제거, 방향제나 장식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패턴과 컬러가 다른 11가지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7×10×4(㎝) rooming 06 의자, 소파 등 다양한 곳에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Organic Sheep Skin. 아이슬란드의 청정구역에서 자유롭게 자란 양들의 털이 사용되었다. 모든 제작과정에 인공 색상이나 해로운 크롬을 쓰지 않아 자연스럽다. 롱헤어 타입. 110×70(㎝) rooming ※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전원속의내집님에 의해 2017-04-21 17:20:56 HOUSE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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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차분한 명상의 공간이 필요한 당신에게 제안하는 인테리어
집에 응용하고 싶은 리테일 인테리어 아이디어 _ 9탄가장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최전선. 다채로운 상업 공간의 설계와 스타일링 중 주택에 적용할만한 사례를 꼽아 디테일을 들여다본다. 아홉 번째 장소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이도커피 사유’이다.잠시 숨을 고르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반복되고 지루했던 일상이 감사할 정도로 하루하루가 외줄타기 하듯 위태로운 요즘이다. 사람들은 불안할수록 주변에 의지하게 되지만, 결국 자기 안에서 답을 찾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돌아볼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PLAN - 296㎡(89.54평)그래서일까. 밀도가 낮은 단독주택과 정원을 찾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늘었다. 도시를 벗어나기 어려운 이들은 베란다와 옥상 한켠을 기꺼이 자연을 위한 공간으로 내어준다. 중정이라는 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프라이버시와 채광 등을 이유로 도심 주택에 삽입되는 중정은 실내 어디서든 자연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1,3 밖으로 창이 없는 구조는 중정의 미학을 극대화한다. 금속 마감 때문인지 전파가 불안정한데, 덕분에 휴대전화 대신 공간과 자연, 내 앞에 있는 사람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이도커피 사유’는 절제된 외관 속에 고요한 중정을 품은 카페다. 시각 정보로 가득한 도심과는 달리 장식 없이 단순한 직사각형의 금속 매스는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간에 집중하게 만든다.2 중정을 향해 둘러진 사선의자는 먹물로 염색한 목재로 제작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다.실내는 가장자리 벽에 기대어 앉는 구조로, 차분한 모노톤 인테리어 속 중정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다른 시간을 경험하는 듯하다. 만약, 집에 이런 공간이 있다면 새벽, 한낮, 해 질 녘 또는 계절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이는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사유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겠다.4 조경은 안마당 더 랩에서 맡았다. 강인한 느낌의 소사나무와 나비를 유인하는 흡밀식물, 미스트 등의 요소로 정적이면서 생명력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완성했다. ⓒ안마당더랩모든 것들이 과잉인 시대. 물건도, 정보도, 생각도 조금은 덜어낼 필요가 있다. 꽉 찬 육면체 속 비움으로 존재를 증명하는 중정을 보며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져보자.설계 공기정원 | 02-6949-2990 https://atmoround.com조경 안마당 더 랩 | 02-6465-2907 www.anmadangthelab.com취재협조 이도커피 사유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남구즉로 497구성 _ 조성일 사진 _ 박우진ⓒ월간 전원속의 내집 / Vol.259 www.uujj.co.kr월간 <전원속의 내집> 의 기사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복사, 배포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오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1-09-29 15:06:05 HOUSE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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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오염 걱정 없는 패브릭 소파
©Sunbrella® 디자인이 예뻐도 관리가 쉽지 않아 망설이게 되는 패브릭 소파. 하지만 방수 및 발수는 기본, 각종 오염과 먼지, 흠집에 강한 신소재가 등장하며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스웨이드와 비슷한 질감의 노바벅, 알칸타라, 샤무드를 비롯해 아쿠아클린, 선브렐라까지. 패브릭의 한계를 극복한 신소재 소파의 특징과 관리법, 구매 팁을 전한다.NOVABUK부드러운 촉감의 ‘노바벅’©메리트가구 노바벅은 이탈리아 노바텍스(Novatex)社에서 개발, 생산되는 신소재다. 머리카락 1/1,000 굵기의 미세원사로 직조된 ‘울트라 마이크로 파이버’ 원단으로, 스웨이드와 같은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내구성, 투습성, 통기성, 보온성 등이 특징. 정밀한 원사 구조는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물과 헝겊만으로 대부분의 오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3단계 원단 구조(울트라 마이크로 파이버층 + PU 수분 차단층 + PU 원단 보호층)로 이루어져 수분이나 오염물이 소파 내부로 스며드는 것을 완벽하게 차단한다.다양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어 인테리어 분위기나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 3단 구조로 이루어진 노바벅 원단.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열 흡착 방식으로 제작해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관리법커피, 우유, 음료 같은 수용성 오염물은 휴지나 마른 헝겊으로 지그시 눌러 닦아낸다. 만약 오염물이 원단에 이미 스며들었다면 물을 적신 헝겊으로 깨끗이 닦은 후 드라이어로 건조한다. 식용유 등은 표면에 맺히게 되므로 마른 헝겊으로 눌러 닦은 후 젖은 헝겊으로 한 번 더 제거해 건조한다. 버터, 초콜릿, 화장품같이 고체형이나 반고체형 물질이 묻으면 가볍게 긁어 제거한 후 휴지로 닦아낸다. 구매 TIP유사품은 부직포 방식으로 제작되어 겉보기에만 비슷한 경우가 많다. 유럽의 브랜드명 라이선스만 취득하고 생산과 제조는 중국 같은 제3국을 통해 이뤄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원산지가 어디인지 꼭 확인하길 권한다. 노바벅은 100%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며, 제품마다 원산지 증명서와 정품보증서를 제공한다. 원산지 증명서가 있더라도 ‘EUROPEAN UNION’ 표시가 없으면 유사품이다.ALCANTARA우아한 초극세사 ‘알칸타라’©TORRE이탈리아 알칸타라社에서 생산하는 초극세사 섬유로, 고급 차량용 옵션 소재로 먼저 알려졌다.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을 주재료로, 특수공법을 적용해 제작한다. 뛰어난 내구성, 손쉬운 오염 관리, 다양한 색상과 고급스러운 질감, 부드러운 촉감, 탁월한 통기성 등을 갖추었으며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기관에서 인증한 피부 친화적 소재다.고급스러운 질감을 자랑하는 알칸타라 원단. 소파의 경우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다양한 패턴 디자인도 준비되어 있다. 관리법평소 부드러운 솔이나 마른 천으로 소파 위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오염물질은 얼룩의 상태나 종류에 따라 하얀 면 소재나 깨끗한 스펀지에 물을 적신 후 꼭 짜서 닦아내거나 깨끗한 천에 중성세제를 묻혀 닦는다. 혈액이나 달걀, 반려동물의 대소변은 응고될 수 있으니 차가운 물로 두드리듯 제거한다. 구매 TIP알칸타라의 위조품이 아닌지 알아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ALCANTARA®’ 로고를 확인하는 것. 이는 알칸타라만 사용할 수 있는 고유 상표다.CHAMUDE국내 첨단 기술의 ‘샤무드’©Kichilano샤무드는 국내 섬유업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개발한 것으로 천연가죽에 가까운 느낌을 준다. 해도형 초극세사(머리카락 1/500 정도의 굵기)를 강하게 압축하는 버핑프레스 공정, 무화학 천연 염색 공정 등을 거쳐 제작되는 3차원 망상구조의 첨단 소재다. 2차 가공 없이도 조직이 촘촘해 내구성, 투습성, 통기성, 쾌적성, 관리 용이성 등이 우수하다.3차원 망상 구조의 샤무드 원단은 화학물질 없이 천연 염색으로 다양한 색감을 구현할 수 있다.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는 촘촘한 조직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관리법생활 발수 기능이 있는 샤무드는 액체가 스며들지 않고 흐르긴 하지만, 완전 방수 원단은 아니다. 액체에 오염된 채로 장시간 지나면 소파 내부로 스며들 수 있으니 바로바로 닦아주는 게 좋다. 마른 수건 혹은 물을 꼭 짜낸 수건으로 표면을 가볍게 닦아낸다. 구매 TIP샤무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생산하는 것만이 정품. 코오롱 라벨과 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확인하자. 같은 샤무드 소파인데도 가격 차이가 날 때는 보이지 않는 스펀지, 솜 등의 내장재 질이 떨어질 수 있다.AQUACLEAN물로 간편하게 닦는 ‘아쿠아클린’©가우디홈디자인스페인 아쿠아클린社에서 개발, 생산하는 특수 원단으로, 물만으로 얼룩을 제거하는 혁신적 기술을 자랑한다. 섬유 한 올 한 올에 보이지 않는 분자 수준의 코팅을 하여 이물질이 섬유에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는 원리다. 덕분에 와인, 잉크, 소스, 오일, 진흙, 크림 등이 묻어도 흡수되지 않으며 언제든 간단히 세척할 수 있다.아쿠아클린은 섬유의 조직을 한 올 한 올 코팅해 물만으로도 오염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관리법얼룩이 방치된 시간과 관계없이 대부분 물만으로 지워진다. 쉽게 지워지지 않을 때에는 소량의 중성세제와 물을 헝겊 등에 묻혀 지그시 누르면서 천천히 원을 그리며 닦아준다. 물세탁도 가능하지만, 종류에 따라 세척 온도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제품 라벨 설명을 꼭 확인하자. 구매 TIP단순 방수 코팅만 된 유사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름만 비슷한 것은 아닌지 정품 로고를 꼭 확인하고 너무 저렴할 때는 의심해보는 게 좋다.SUNBRELLA선박, 병원에도 사용하는 ‘선브렐라’©Sunbrella® / 다양한 패턴과 색감으로 출시되는 선브렐라 원단선브렐라는 야외 가구, 의료시설, 천막, 선박 및 자동차 등에 사용되며 기능성 소재로 오랫동안 인정받아온 세계적인 브랜드. 일반적인 섬유는 직물의 표면만 염색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쉽게 색이 변한다. 반면, 선브렐라는 고성능의 UV 안정성 염료를 사용해 코어 중심부까지 염색하는 공법을 적용하여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어도 변색 걱정이 없다. 분자 단위의 나노코팅 기술로 뛰어난 발수 능력을 갖췄으며, 대부분의 생활 얼룩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보풀이 거의 일지 않는다.관리법먼지는 솔로 털어내고, 얼룩은 물과 세제를 섞어서 뿌린 뒤 부드러운 솔로 닦아낸다. 세척 용액이 원단을 흠뻑 적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깨끗이 헹군 후 자연 건조하면 된다. 락스 같은 표백제를 사용해도 변색이 없어 음식 잔여물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도 쉽고 안전하게 세척할 수 있다.구매 TIP유사품과의 구별법은 단연 정품 라벨 확인이 가장 정확하고 간단하다. 특히 선브렐라는 세계적인 인증기관 UL의 가장 높은 친환경 인증 기준인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를 획득해 유치원, 학교, 병원에서도 사용 가능한 안정성을 보장받았다.취재협조_ 씨에스 리빙www.novatexkorea.com │메리트가구www.meritgagu.com |토레www.torre.co.kr |키칠라노www.kichilano.co.kr |가우디 홈 디자인www.gaudihome.co.kr |선버리 리빙http://sunbury.co.kr취재_조고은ⓒ 월간 전원속의 내집/ Vol.236 www.uujj.co.kr [이 게시물은 전원속의내집님에 의해 2019-11-20 14:13:11 HOUSE에서 이동 됨]
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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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CAFE & STAY GARDEN STYLING
ⓒ카이로스PICK UP!제주의 아름다운 오름을 닮은 땅에 낮게 드리운 건축물로 유명한 ‘카이로스’가 이달의 주인공. 카페는 캐나다 원목으로 지어진 친환경 목조 공간에 최고급 유기농 재료로 선보이는 브런치 메뉴가 큰 인기다. 독립적으로 누릴 수 있는 부티크 스테이가 함께 해, 제주의 여유와 멋진 풍경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www.kairosjeju.comDESIGN PLANHOUSE멀리 애월해변을 바라보며 오름의 지형과 제주의 전통 집 모양을 살린 목조주택. 바라보는 각도마다 서로 어울려 편안함을 주는 자연과 어우러진 건축물은 안락한 휴식을 주는 공간이다.POT카페와 독채 펜션의 여유로운 공간을 살리고, 실내 공간은 포인트를 주는 컬러화분으로, 실외는 제주 언덕의 바람을 이길 수 있는 안정감 있는 화분을 선택했다. 물구멍이 없는 화분은 관리가 편하다.DESIGN넓은 카페 내부에는 초록의 실내 식물로 브런치 카페의 여유로움을 더하고, 객실 입구의 컬러풀한 화분은 목재 벽면과 대조를 이룬다. 벽면 장식에 이용한 프리저브드 이끼는 제주 오름과 돌이 있는 풍경을 표현했다.PICK 01 카페 출입구계단을 내려와 맞는 출입구 그늘 공간은 컬러풀한 플라스틱 원형 화분으로 포인트를 준다. 동백이 만발한 울타리에는 이끼로 장식한 유리 온실 오브제를 더해 불을 밝힌다.+ 고급스러운 무광 코팅의 핸드크래프트 화분, 퓨어 소프트 볼(50cm) 푸시아&에그플랜트 색상, elho1- 관음죽, 홍콩야자, 테이블야자 등의 잎이 가는 식물을 모으고, 가장자리는 페페를 가볍게 늘어뜨린다. 실내나 외부 그늘진 공간에는 기르기 쉬운 관엽식물을 모아심기 하면 관리에도 좋고, 시각적으로 상쾌함을 준다.2- 크루시아, 떡갈나무 등 잎이 넓고 둥근 모양의 식물을 모아서 심는다.3- 프리저브드 이끼와 일반 솔 이끼를 이용하여 유리 온실 안에 풍경을 만들어 본다.관리법실내 식물은 직사광선보다 간접적으로 빛이 들어오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특히 건조한 환경이라면 흙의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물 주는 주기를 조절한다. 실내 습도를 높이기 위해 오전, 오후 자주 물 스프레이를 하면 잎에 생기가 돈다.PICK 02 카페 데크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제주 기온에는 식물 선택의 폭이 넓다. 제주 바람에 견딜 수 있고 카페의 탁 트인 전경을 즐길 수 있게 넓은 화분과 낮은 식물을 선택한다. 홍화붓순나무, 담팔수 등의 난대 식물은 중부지방에서는 베란다 월동이 가능하다.+ 자연재료로 만든 통기성 좋은 화분, 바숨 듀오(25cm), 그라파이트 색상, Deroma (사진 왼쪽 작은 화분)+ 토분 느낌의 가벼운 플라스틱 화분, 도피오 보르도 라다(50cm), 테라코타 색상, Deroma (사진 오른쪽 큰 화분)1-홍화붓순나무남부 지방에서는 월동이 가능하나 중부 지방은 온실 재배나 베란다 월동만 가능하다. 4월경에 붉은 꽃이 핀다.2-은사초겨울에도 은빛 초록을 유지하는 사계절용 사초3-휴케라요즘 각광받는 정원용 식물. 둥글고 넓은 자주색 잎은 다른 녹색들과 조화를 이룬다.4-아이비늘어지는 줄기로 어디서든 잘 자란다.5-담팔수나무제주 자생종으로, 둥근 수형이 아름다운 난대성 수종이다.6 - 황금부추(히어유)다년생으로 이른 봄에 노란 꽃을 피운다.7 - 털수염풀화분에도 사용하기 좋은 털수염불. 바람이 불면 흩날리는 모습이 아름답다.8-이베리스이른 봄부터 하얀 꽃을 피우는 다년초관리법화분에 나무젓가락을 꽂아 흙이 묻어나지 않으면 충분한 양의 물을 준다. 은사초나 히어유, 이베리스 등은 포기가 커지면 분리해서 정원 가장자리에 심는다. 다른 식물의 배경 역할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다.PICK 03 벽면 이끼 장식카페 입구의 빈 공간을 고급스러운 프리저브드 이끼를 사용하여 장식했다. 제주 돌을 덧대 제주의 오름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프리저브드 이끼는 모양과 색상이 아름답고 관리가 필요 없어 카페 등 상업 공간에 사용하기 좋다. 이끼 장식의 입체감과 초록이 풍성한 식물이 공간에 생기를 준다.+ 자외선에 강한 베란다용 화분, 그린베이직 발코니 팟 홀더 세트(15cm) 리빙블랙 색상, elho1 - 실버 레이디고사리류 중에서 잎색이 아름답고 잎도 풍성하여 실내 공간을 장식하기 좋다.2-아스파라거스풍성한 입체감과 섬세한 잎이 특징이다. 요리에 쓰이는 줄기를 수확하려면 땅에서 3년 정도 키워야 한다.관리법벽면 장식에 사용한 프리저브드 이끼는 천연 재료를 보존 처리한 제품이다. 오염에 강하고 잘 변질되지 않아 관리가 쉽다. 직사광선과 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하단의 벽걸이 식물은 흙이 마르면 주1~2회 물을 듬뿍 적셔주고 간간이 물스프레이 한다.CLOSE UP프리저브드란?프리저브드(Preserved)는 꽃과 식물이 가장 아름다운 형태를 띠고 있을 때, 특수 가공한 보존액을 사용해 천연 그대로의 모양과 향기를 보존시킨 제품이다. 오랫동안 생화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인테리어 장식에 두루 활용된다.PICK 04 카페 실내그레이 컬러의 바닥과 테이블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같은 톤의 화분들로 공간에 통일감을 준다. 과한 색채보다 초록으로 싱그러움을 더하는 정도로 스타일링한다.+ 고급스러운 무광 코팅의 핸드크래프트 화분, 퓨어 소프트 볼(50cm) 엔트러사이트 색상, elho+ 대리석 느낌이 나는 저면관수 기능의 플라스틱 화분, 라운드 클레어(47cm) 그레이 색상, Artstone1 -테이블야자넓은 실내 공간에 어울리는 테이블야자는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로 공간에 시원한 느낌을 준다.2 -스킨다부스넓은 잎이 싱그럽고 잘 자라 실내에 많이 활용된다.3 -아이비줄기가 길게 뻗어가는 아이비는 화분 연출 시 늘어뜨려 사용하면 풍성한 느낌을 준다.4 -유칼립투스잎 모양과 빛깔이 매우 다양한 유칼립투스는 최근 실내 식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관리법유칼립투스는 키우기 다소 까다로운 편인데, 흙이 축축한 편이 좋으나 과습은 피해야 한다. 식물이 물이 필요한 만큼 머금을 수 있는 저면관수화분을 쓰면 관리가 다소 편하다. 통풍에도 신경 쓰고, 잎이 마르거나 검게 변하지 않나 자주 확인해 준다.PICK 05 숙박동 입구회색 벽돌 외장에 육중한 목재문으로 구성된 숙박동 입구. 동백 울타리와도 어울리는 컬러풀한 체리색 화분을 배치하면 기분 좋은 손님맞이를 할 수 있다.+ 두께감이 있고 가벼운 핸드메이드 플라스틱 화분, 퓨어라운드(50cm) 푸시아 색상, elho 1 -무늬 월계수지중해 태생인 월계수는 제주도라면 외부에서도 키울 수 있다. 잎은 ‘베이리프’라고 불리며 요리에 사용된다.2 -무늬 호랑가시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상록관목으로 추위에 약해 전북 이남지역 정원에 심을 수 있다.관리법무늬 월계수와 무늬 호랑가시 모두 남부 지방에서 야외에서 자랄 수 있는 수종이다. 중부 지방에서는 온실 및 베란다에서 가능하다.PICK 06 이끼 소품다양한 공간을 녹색으로 채우려면 이끼 소품들이 제격이다. 프리저브드 이끼나 생이끼 안에 프리저브드 플라워의 다른 꽃이나 열매를 사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PICK 07 그린테리어숙박 공간의 욕실은 욕조 곁 너른 창으로 대나무숲이 한눈에 담기는 비밀스런 곳. 아이비를 이용해 이끼볼을 만들어 세면대 위에 놓거나 행잉 스타일로 연출해 청량감을 준다. [이 게시물은 전원속의내집님에 의해 2020-04-29 16:11:44 HOUSE에서 이동 됨]
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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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야외와 실내의 경계를 허무는 공간을 꿈꾼다면
집에 응용하고 싶은 리테일 인테리어 아이디어 31탄 가장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최전선. 다채로운 상업 시설의 설계와 스타일링 중 주택에 적용할 만한 사례를 꼽아 디테일을 들여다본다. 서른 한 번째 장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카페 ‘화진담’이다. 실내 가구로는 라탄이 주로 사용되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난다. 낮에는 투명 슬라브를 통해 빛이 스미고, 밤에는 내부에서의 빛을 밖으로 내뿜으며 풍경의 한 요소가 된다. 창문 밖의 풍경을 안으로 끌고 들어오다 한적한 시골 풍경속, 양조장 건물을 리뉴얼한 카페. 기존에 운영되던 ‘광덕양조장’이라는 카페에서 ‘화진담’으로 리뉴얼되며 콘셉트의 변화를 맞았다. 눈길을 끄는 실내는 마치 외부의 정원이 실내로 자연스레 연장되는 느낌으로 기존의 벽체와 지붕, 바닥 마감재를 그대로 사용해 더욱 강조된다. 건축물의 정체성인 골강판 지붕과 노출된 구조물 또한 일관적으로 유지되는 요소이며 개방감과 함께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을 보여준다. 지붕 일부는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하늘의 빛을 담는다. 지붕부의 채광만으로도 온실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택에 전면 유리 온실이 부담스럽다면 응용해볼만한 요소. 카페의 한쪽 벽면 중앙에는 흔히 바리솔 조명으로 불리는 둥근 형태의 스트레치 실링이 더해졌다. 공장의 문이 있던 자리들은 큰 규모의 창이 되어 채광을 확보하는 역할이 됐다. 이국적인 느낌으로 연출된 야외와 기존 양조장의 느낌이 남아있는 건축물이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연출한다. 대나무와 구형 조명, 사이사이에 놓여진 장독대들이 일상적이면서도 비일상적인 산책로를 만든다. 카페의 메인 콘셉트인 ‘일몰시’에 맞게, 해가 지는 순간을 인테리어적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과하지 않은 조화들과 둥그런 조명들이 더해져 정원 이상의 자연 풍경을 실내 인테리어로 표현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기존의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외부 공간을 대나무와 구형 조명으로 꾸미며 야외로도 연장됐다. 실내와 야외를 모두 아우르는 정원에 참고할만한 케이스다. 디자인 주식회사 다루다 041-569-8011 | https://designdaruda.imweb.me 취재협조 화진담 0507-1335-7676 | hwajindam 취재_손준우| 사진_김진철 ⓒ월간 전원속의 내집/ Vol.280 www.uujj.co.kr 월간 <전원속의 내집>의 기사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복사, 배포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오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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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취향과 삶의 균형이 잡힌 인테리어
하얀 바탕에 우드 소재, 부드러운 곡선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는 간결하지만 온기를 잃지 않는다. 실용적인 수납, 감각적인 취향과 디자인을 두루 갖춘 집을 만났다.디자인을 전공한 부부와 어린 자매, 네 식구의 새집으로 낙점된 이곳은 아파트이지만 창 너머로 내 집 마당 같은 풍경이 담긴다. 1층이라 누릴 수 있는 싱그러운 특권이다. 하지만 내부는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이 한번 이루어졌음에도 관리 부족으로 손봐야 할 부분이 곳곳에 보였다. 50평대의 작지 않은 면적이지만, 불필요한 가벽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답답했고 무엇보다 건축주 가족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지 않은 구조와 스타일이 문제였다.INTERIOR SOURCE벽 ▶ 벤자민무어&던에드워드 친환경 도장, 3m 인테리어 필름, LG하우시스 벽지바닥 ▶ 이건마루 제나텍스쳐 쉐브론 마루&일자마루, 윤현상재 수입타일(주방)욕실 및 주방 타일 ▶ 부부 욕실 - 윤현상재 수입타일 / 공동 욕실 - 수입 디자인 타일 / 주방 - 토탈마블 라포세린욕실기기 ▶ 아메리칸스탠다드, 수입 도기 | 수전 ▶파포니링고조명 ▶ 허먼밀러 조지넬슨 버블 소서 펜던트(주방), 수입 및 국산 조명실링팬 ▶ 에어라트론 | 주방 가구·붙박이장 ▶ 제작 가구주방 상판 ▶ 아일랜드 - 스테인리스 / 싱크대 - 포세린거실 소파 ▶ 에릭 요르겐슨(Erik Jorgensen) EJ280 | 거실 테이블 ▶ 허먼밀러 EAMES WIRE BASE ELLIPTICAL TABLE거실 라운지체어 ▶ 허먼밀러 EAMES MOLDED PLYWOOD LCW 월넛식탁 ▶ 비트라 EM TABLE | 식탁의자 ▶ 허먼밀러 EAMES SIDECHAIR 시리즈디자인·설계·시공 ▶ 림디자인 02-468-3005 http://rimdesignid.com넓은 현관에는 원형 거울과 수납장을 달아 옷매무새를 만질 수 있게 했다. 현관부터 복도까지 길게 연결된 신발장은 마치 벽의 일부처럼 보인다. 라운딩 처리된 벽 모서리와 중문, 아치형 주방 입구로 이어지는 곡선 디자인 또한 인상적이다.부부는 남다른 감각과 취향을 듬뿍 담으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감도는 집이었으면 했다. 웹 디자인 회사 CEO인 아빠에게는 서재가 필요했고, 엄마는 흔하지 않되 실용적인 자재로 구성한, 늘 머물고 싶은 주방을 꿈꿨다. 아이들의 침실은 침대와 책상이 나란히 배치된 흔한 구조보다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아지트 같은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공사 중에도 현장에서 자주 만나며 앞으로 진행될 디테일이나 컬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1층이라는 장점은 자재 운반에도 큰 메리트가 되어주었지요.”채광 좋은 거실은 깨끗한 화이트 바탕에 쉐브론 패턴의 마루가 어우러져 따스한 분위기를 낸다. 유리문을 열고 들여다본 주방과 다이닝룸. 미드 센추리 모던 디자인의 가구와 미니멀한 펜던트 조명이 아내의 취향을 오롯이 드러낸다.인테리어 현장을 담당했던 림디자인 박재현 대리는 “원하는 공간과 이미지에 대한 소통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풍부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였다”고 되짚는다. 그렇게 환상의 팀워크로 완성된 집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기분 좋은 화사함을 선사한다.인테리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컬러는 ‘화이트’다. 부부의 미니멀한 취향을 반영하여 깨끗하고 간결한 느낌을 주는 색을 바탕으로 깔고, 곳곳에 그린 컬러와 공예적인 곡선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현관 초입에는 오브제 같은 디자인의 수납장과 거울을 두어 외출할 때나 귀가 시 옷매무새를 정돈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현관에서 거실로 향하는 복도까지 이어지는 신발장은 손잡이 없이 매끈하게 연출되어 마치 한 면의 벽처럼 보인다. 복도 다른 한편에 있는 파우더 공간과 드레스룸은 기존의 욕실 중 1개를 없애고 만든 것. 바로 옆 욕실이 하나 더 있어 외출하고 돌아오면 세면과 탈의의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룸. 파우더 공간 뒤편으로 수납장을 넉넉하게 짜 넣었다.거실로 향하면 온기를 머금은 헤링본 바닥재가 아늑함을 더하고, 부부가 직접 고른 미드 센추리 감성의 북유럽 디자인 가구들이 저마다 자기 자리에서 존재감을 낸다. 주방은 거실과 분리하되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유리 도어를 설치했다. 특히 아치형 입구는 이 집에서 가장 디자인적인 요소로서 세련된 조형미를 자아낸다.맞춤 제작한 주방 가구로 버리는 공간 없이 실용적으로 구성하되 스테인리스 상판, 곡선 디테일 등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POINT 1 - 플랩장 자잘한 살림살이나 소형 가전제품 등을 깔끔하게 숨겨 수납할 수 있다. POINT 2 - 키 큰 장 팬트리 서랍과 선반, 도어 랙까지 알차게 활용해 수납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주방 가구의 하드웨어는 부드럽게 열고 닫히는 Blum社의 제품을 적용했다.아일랜드 조리대에서 바라본 다이닝룸. 아치형 유리문 너머로 거실이 한눈에 들어온다.거실과 주방을 지나 멋스러운 월넛 간살문을 열고 들어가면, 조약돌 모양의 거울과 그린 컬러의 콘솔이 놓인 복도를 중심으로 안방과 아이방이 마주 보게 자리한다. 각 방의 슬라이딩 도어를 활짝 열어두면 하나의 공간처럼 이어진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고려한 배치다. 자매가 함께 쓰는 아이방에는 넉넉한 크기의 벙커 침대를 제작해 하부에는 잠들기 전 책을 읽거나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욕실이 딸린 안방에는 파우더 공간을 파티션 삼아 간단한 드레스룸을 만들었는데, 이 역시 단순하지만 하나의 오브제 같은 형태미를 뽐낸다.HIDDEN SPACE1 - 사적 공간을 향하는 복도 거실에서 안방, 아이방으로 향하는 복도 입구에는 월넛 간살 중문을 달아 여닫을 수 있게 했다. 멋스러운 디자인 요소이자 공용 공간과 사적 공간을 분리하는 경계 역할을 한다. 2 - 상상력 키워주는 아이방 아직 어린 자매가 함께 잠을 자는 아이방은 벙커침대를 제작해 아이들만의 아지트처럼 꾸몄다. 다락방 같은 2층 침대 공간은 퀸사이즈 매트리스가 들어갈 정도로 넉넉하다. 3 - 벽 속에 숨은 창고 아이방은 베란다를 철거해 공간을 더욱 널찍하게 쓸 수 있게 했다. 기존 창고는 덧문을 달아 벽처럼 보이도록 해, 계절 옷이나 장난감 등을 넣어두는 숨은 수납공간으로 활용한다.안방 욕실 앞 파우더 공간. 거울과 벽 조명, 파티션의 조형미가 돋보인다.이방과 분리하여 배치한 자매의 놀이방하루의 고단함이 눈 녹듯 사라지는 저녁, 부부와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단란한 한때를 보낸다. 아빠가 서재에서 못다 한 업무를 마무리할 동안, 자매는 놀이방에서 소꿉놀이가 한창이다. 주방에서 엄마의 식사 뒷정리까지 끝나면 가족은 다시 모여 잠들 채비를 한다. 가족의 취향과 삶이 그대로 담긴 집. 이곳에서의 일상은 평범한 듯 매일 새롭다.취재 _ 조고은 | 사진 _이종하ⓒ 월간 전원속의 내집 /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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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초록 풍경 속 빈티지한 멋을 더한 아파트 인테리어
거실에 들어서자 전원주택에 온 듯 초록이 프레임 가득 펼쳐진다. 건축주 홍하담 씨 부부와 딸이 지내는 집이다. 전원생활이 꿈이었지만, 직장 등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선택한 것이 숲이 가까운 아파트의 저층 세대였다. 오래전부터 모아온 빈티지·앤티크 소품과 가구들이 어울리는 주택 같은 아파트를 원했던 하담 씨. ‘순디자인랩’의 김재민 대표와 함께 2개월여 간 그 고민을 풀어나갔다.거실 창밖 숲 풍경은 고재 프레임을 거쳐 시야에 닿으면서 한옥 대청마루 느낌을 준다.벽면에 붙어 어둡고 외졌던 기존 주방 싱크대를 오픈된 공간으로 끌어낸 덕분에 더욱 밝아지고 가족간의 소통이 많아졌다.고재를 활용한 조명과 엔티크 식기가 분위기를 더하는 주방. 고재는 한옥 대문 문지방을 재활용했다.가죽나무를 깔고 그 위에 에폭시를 라이닝해 ‘호수에 가라앉은 나무’를 표현한 현관INTERIOR SOURCE건축면적 ▶158.4㎡(48평) 거주인원 ▶ 3명(부부 + 자녀1) 벽·천장 ▶ 벤자민무어 친환경페인트, 영국산 뮤럴벽지 바닥재 ▶ 가조띠코리아 Smile OAK VANIGLIA XXL 창호재 ▶ KCC 24mm 이중창(부경산업) | 인테리어 특수목 ▶ ㈜해피우드 주방 가구 ▶ 원목 주문 제작 | TV선반 ▶ 자체 제작 조명 ▶ 광주 현조명, 수입 앤티크조명, 자체 제작 등기구 중문 ▶ 영국 수입 도어(복원) 오크 앤틱(슬라이딩) 방문 ▶ 영국 수입 도어(복원) 그리스 앤티크 붙박이장 ▶ 자체 제작 위 랩핑 | 전실 ▶ 가죽나무 위 에폭시(노루페인트) 설계 및 시공 ▶ 순디자인랩 010-3753-3952 https://blog.naver.com/sdl16PLAN(BEFORE - AFTER)복도 옆 자녀방. 방이 나뉘기 전 출입문이 있던 자리에는 채광창을 뒀다.발코니 아치와 천장 경사보 인테리어가 공간을 풍요롭게 한다.주방에서 거실을 바라 본 모습. 왼쪽 벽 아래의 분배기는 스테인드 글래스로 자연스럽게 가려줬다.리모델링의 전반적인 흐름은 ‘숲과 빈티지&앤티크’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현관 바닥을 시작으로 중문을 포함한 모든 방문은 영국에서 온 복원 제품으로 빈티지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긴 복도를 지나 오른편으로 만나게 되는 주방 겸 식당은 이번 리모델링에서 가장 크게 변하고 또 신경 쓴 부분. 주방에서 가족과 소통할 수 있게끔 위치를 크게 옮겨야 했는데, 설비 공사가 수반되다보니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제작 주방가구와 함께 식탁 조명이나 제작 후드 커버로 빈티지 콘셉트를 충실히 반영했고, 그간 수집해온 실제 앤티크 식기도 훌륭한 인테리어 아이템이 되었다.POINT 1 영국산 앤티크 도어영국에서 현관문으로 쓰던 것을 들여왔다. 부속물이나 유리까지 그대로 보존·복원했고, 상단엔 채광창을 뒀다.POINT 2 금속 후드아일랜드 위 후드는 직접 제작한 후드 덮개를 적용했다. 동 소재에 부식재로 적절히 에이징해 오래전부터 쓰인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POINT 3 한옥 고재곳곳에 쓰인 고재는 하담 씨가 발품 판 결과물 중 하나. 한옥 철거현장을 만나면 방문해 직접 쓸만한 고재를 고르곤 했다.POINT 4 스테인드 글라스분배기나 일부 채광창, 벽면의 포인트로 스테인드 글라스를 적용했다. 덕분에 가릴 곳은 가리면서 좀 더 재미난 채광과 벽면을 연출할 수 있었다.창 밖 풍경을 즐기고 있는 하담 씨침실과 서재 등은 국내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독특한 패턴의 수입 벽지를 통해 유니크한 공간을 만들었고, 안방과 자녀방의 드레스룸은 열린 아치 프레임을 둬 공간은 구분하면서 개방감을 살렸다.한편, 실내 채광이라는 주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는 빈티지 방문의 반투명 유리와 채광창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자녀방 벽면의 채광창은 깊숙한 복도까지 자연광이 닿아 공간을 밝혔다.집중이 필요한 서재는 아이템이나 구조를 덧붙이기보다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벽지를 적용해 깔끔하게 정리했다.안방에서 파우더룸, 파우더룸에서 욕실로 들어가는 각각 입구는 아치를 만들어 반복되는 패턴 속 조형미를 부여했다.조명과 채광창으로 한층 밝아진 복도마루를 깔아 알파룸 처럼 활용하는 자녀방 베란다Designer’s Say“지나치게 넓고 화려한 거실은 균형을 해칠 수 있습니다”순디자인랩 김재민 대표아트월처럼 벽 단위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아파트에서 오히려 인테리어가 과해지고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 아파트의 거실 공간은 단조롭고 밝게 하되, 소품을 포인트로 삼으면 질리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여기에 소품이나 요소를 전문 작가나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제안을 받아 직접 제작해 적용하면 치수 디테일을 높이면서 기성품이 주기 어려운 유니크한 감성을 더할 수 있을 것입니다.취재 _ 신기영 사진 _ 변종석ⓒ 월간 전원속의 내집 / Vol.256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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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8
도심 속 워너비 테라스 정원
작은 공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조성한 도심 속 주택 정원. 집 안 곳곳 다채로운 시도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탄생했다.도심 속에서 만끽하는우리만의 사계절 정원대구광역시 도심 속, 노후 주택은 재건축을 통해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되었다. 낮은 경사를 사용해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집. 단순하지 않은 내부 구조 덕분에 걸음을 옮길 때마다 다른 공간에 들어선 듯한 기분이 든다. 집 안 곳곳 비밀스러운 공간에 마련한 정원은 집에 다채롭고 명랑한 매력을 더한다. 자녀부터 할아버지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정원 주택이다.도시 주택은 한정된 대지 크기 때문에 여유 있는 정원 공간을 만들기 쉽지 않다. 주차장이나 현관 주변에 좁은 공간이 있지만 대부분 푸른 펜스용 침엽수를 심는 것에 그친다. 그 대안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각 층의 테라스나 벽 주변, 현관의 좁고 긴 정원 공간을 조성하거나 플랜터를 추가로 만들어 설치하는 것이다.주차장에서 이어지는 낮은 담장 너머로 보이는 정원. 흰 벽에는 빛의 이동에 따라 식물들의 그림자가 멋스럽게 그려진다.흰 벽면을 배경으로 키가 작은 목련 ‘제니’, 자엽안개나무, 가침박달나무, 자엽병꽃 등이 조화롭게 자리하고 있다. 다가올 봄, 꽃이 피면 또 다른 장면이 펼쳐질 예정.현관문 양쪽의 생가지로 만든 크리스마스 플랜터가 집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이러한 대안들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도심 속 특별한 정원 주택을 꾸밀 수 있었다. 주택 2층에 위치한 욕실은 목욕을 하며 야외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다. 욕실 바로 앞 뒷집과 이어지는 좁은 통로를 활용해 음지 식물을 위주로 정원을 조성했다. 골목길과 이어진 개방된 테라스에는 나무 펜스를 설치하고 내부에 정원과 벤치를 만들어 이색적인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넓은 통창으로 테라스가 시원하게 바라다보이는 2층은 벽면과 중앙에 플랜터를 설치해 모임이나 바비큐 파티를 하기에도 좋은 공간이 되었다.음지 정원의 기준정원의 식물을 선택할 때 가장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는 햇빛이 비치는 양과 시간이다. 도심의 주택은 주변의 집들과 근접해 있어 그늘진 공간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원을 조성하기 망설여진다. 하지만 알맞은 식물을 선택한다면 음지에서도 멋진 정원을 만들 수 있다.음지 정원은 하루 중 직접 햇빛을 받는 시간이 2시간 이하인 곳, 또는 해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고 주변의 밝은 공간에서 간접적으로 햇빛을 받는 곳에 조성되는 정원이다. 맑은 날 아침에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시간별로 햇빛이 비치는 곳을 체크한 후 알맞은 식물을 골라 보자.욕조에 앉아서 바라보는 후정은 폴딩도어의 프레임과 어우러져 마치 병풍처럼 펼쳐진다.욕실 폴딩도어를 열면 나무벽 아래로 아담한 반음지 정원이 펼쳐진다. 동쪽으로 열린 공간에는 아침 시간에 빛이 들어와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만병초, 다정큼나무, 방울철쭉(단풍철쭉), 풍지초 등이 조화롭게 자리하고 있다.2층 테라스에 조성된 정원. 즈이나, 철쭉, 은사철 등을 심은 플랜터와 연결하여 나무벤치를 만들었다. 여름에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할아버지의 방 앞 테라스에는 그라스류, 수국, 설유화 등과 함께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도로가 면한 곳이지만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GARDEN ADVICE / 멋진 음지 정원을 만들기 위한 팁 1_바위를 활용하기 음지 정원의 장점은 여름철에도 온도가 높아지지 않아 꽃이 피는 식물이 오래가고, 잎도 싱싱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적절한 크기의 바위를 배치하고 고사리, 호스타, 아스틸베를 배치하면 매우 자연스러운 공간이 된다. 2_큰 나무 아래 음지 공간을 휴식 공간으로주택에서 음지 정원은 건물이나 담장에 가려져 생기기도 하지만 여름철 활엽수들의 잎이 무성할 때 나무 아래 생기는 그늘에 만들어지기도 한다. 나무 아래에 키가 낮은 식물인 바람꽃, 앵초, 떡갈입수국, 스노우플레이크 등을 모아서 심으면 숲속 정원의 분위기가 난다. 3_음지 정원에 좋은 대표적인 식물• 관목류 수국, 철쭉, 만병초, 병꽃나무, 즈이나 등. • 초화류 앵초, 암소니아, 아스틸베(노루오줌), 삼지구엽초, 하야초, 휴케라, 디기탈리스, 상록사초, 풍지초(하코네클로아) 등.욕실 앞 야외 정원. 키가 큰 꼭지윤노리와 자엽풍년화, 철쭉, 수국, 카렉스 등이 2단으로 이루어진 플랜터에 심겨져 매우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든다.1층부터 연결된 높은 천장의 2층 공간은 긴 통창을 통해 정원을 바라볼 수 있다. 내부와 이어져 시원한 풍경을 만든다.나무 데크 위에 설치한 긴 플랜터는 높고 낮은 식물을 적절히 배치해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시기 좋은 공간이 되었다.SKETCH다정큼나무(Rhaphloepis umbellata)키는 1.5m 정도로 옆으로 넓게 퍼지는 상록관목이다. 광택이 나는 잎과 둥근 열매는 리스나 꽃꽂이에도 잘 어울린다.방울철쭉(Enkianthus perulatus C.K. Schneider)2m 정도로 자라며 4~5월이 되면 가지에 흰색 통꽃이 달린다. 음지와 양지 모두 잘 자라고, 추위에도 강하다.히어리(Corylopsis coreana)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종으로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잎이 나기 전 3~4월에 밝은 노란색 꽃이 피며 잎은 노란 단풍이 든다.플랜터, 펜스 시공 :Shnt홍지네고사리(Dryopteris erythrosora, autumn fern)잎이 윤이 나고 질감이 딱딱하다. 잎의 일부분이 갈색으로 변해 초록일색의 정원에 활기를 준다.말채(Cornus ‘Midwinter Fire’)11월경, 노란 줄기가 주황색으로 물든다. 늦봄이 되면 흰색 꽃이 피고, 여름에는 보라색 열매가 달린다. 겨울 정원의 포인트.꼭지윤노리(Pourthiaea villosa Decnei)나무의 선이 곧고 아름다워 그라스와 잘 어울린다. 4~5월에 흰색 꽃이 피고 가을에는 붉은 열매와 단풍을 보인다.정원디자이너김원희_ 엘리그린앤플랜트(Elly Green n Plants)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주의 정원을 지향하며 개인 정원뿐만 아니라 공공정원, 상업공간 등 다양한 정원·식물 작업을 한다.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정원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정원가 ‘피트 아우돌프’에 관한 영화 <Five Seasons>를 한국에 처음 소개하기도 했다. 2018년 일본 세계가드닝월드컵에서 ‘최우수디자인상’(최재혁 작가와 협업)을 수상했고, 2019년부터 매년 첼시 플라워 쇼에 프레스로 참석하여 다양한 정보 제공과 강의를 하고 있다.www.instagram.com/wonheekim33구성_조재희| 사진_변종석ⓒ월간 전원속의 내집/ Vol.274www.uujj.co.kr월간 <전원속의 내집>의 기사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복사, 배포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오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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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공간과 기능을 생각한 실링팬 제안
에어컨만으로 이번 여름 괜찮을까? 집 안 골고루 시원한 바람을 보내는 실링팬으로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누려보자.LIVING ROOM집에서 가장 큰 공간인 거실. 실링팬은 에어컨이나 난방기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실내 공기를 순환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날렵한 형태의 에어호일(Airfoil)은 감각적인 인테리어 장식품으로도 손색없다.하얀 바탕에 고풍스러운 목재 패널과 패브릭 소품으로 장식된 빈티지 모던 스타일의 거실. 광택 소재의 알루미늄 실링팬으로 질감이 살아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Polished Aluminium, Standard Mount 실링팬은 공기 순환 효과는 물론, 냉·난방 효율도 높여준다(약 20~30% 냉·난방 에너지 절약). 여름에는 공기를 내려주는 쪽으로, 겨울에는 공기를 올려주는 쪽으로 돌릴 수 있도록 정방향·역방향 기능이 있는 제품이 좋다. Satin Nickel, Standard Mount 단독주택 거실의 경우 경사 천장에 매달아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경사 각도를 미리 파악하고, 층고가 충분하다면 마운트의 줄을 길게 빼 장식 효과를 낼 수 있다. Cocoa Bamboo, Universal Mount BEDROOM층고가 높지 않은 침실은 커튼, 베딩, 침대 헤드 등 기존의 포인트 컬러를 고려해 실링팬의 색상을 선택한다. 수면에 방해되지 않는 무소음 모터인지도 확인한다.차분한 톤으로 꾸며진 침실에 설치한 실링팬은 천연 소재인 모죽(Moso Bamboo)로 만들어진 100% 핸드메이드 제품. 총 9가지 마감 스타일 중 선택할 수 있다. Caramel Bamboo, Standard Mount 다운 천장과 몰딩으로 마감된 클래식한 침실에는 침대 헤드, 협탁 등 목재와 실링팬의 컬러 톤을 맞춰 통일감 있게 구성했다. 올리브·그레이톤의 벽과 비슷한 새틴 니켈의 마운트 하드웨어를 별도 지정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Cocoa Bamboo, Standard Mount화이트톤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세련된 광택의 실링팬. 최대 지름 1.3m의 반경을 아우르는 하이쿠 L 라인으로 LED 조명이 매입돼 있어 별도 광원 없이 실링팬 하나로 충분하다. White Hybrid Resin, Universal Mount GARAGE & OUTDOOR SPACE마당과 차고 같이 에어컨을 둘 수 없는 공간에도 실링팬은 신의 한 수. 부식 걱정 없는 에어포일 소재와 매입 조명이 쾌적한 야외 활동을 돕는다.항공기급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에어포일은 팬 크기에 따라 70평 이상 영역을 커버하며, 부식에 대한 염려가 적다. 무소음 고효율모터(Gearless Direct DriveMotors)는 낮은 속도에서도 높은 토크를 제공해 차고나 작업장에 적용하기 좋다. Haiku Essence Series 제품에 따라 실내용/실외용을 확인해야 하며, 때가 타도 표시가 덜 나는 색상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요즘은 스위치가 아닌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제품도 있으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휴대폰으로 바람 세기, 예약 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다. Satin Nickel, Universal Mount 야외활동이 많은 가정이라면 가제보에 실링팬을 달아 활용도를 높이는 것도 방법. 실링팬 자체에도 조명이 있지만, 알전구와 야외용 가구 등을 함께 배치해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의 별채로 꾸몄다. White Hybrid Resin, Standard Mount 취재협조 _ 하이쿠 실링팬 한국공식판매처 / ㈜에너집 1599-9370|www.bigassfan.co.kr구성 _ 조성일ⓒ 월간 전원속의 내집 / www.uujj.co.kr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08-03 13:46:25 HOUSE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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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감각을 입은 프레임 Design Mirror
거울은 밋밋한 벽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마법의 아이템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똘똘 뭉친, 거기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거울을 준비했다.취재 김연정 01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가 가구회사 B-line과 협업하여 제작한 OSKAR Mirror. 수납과 후크 기능을 가진 독특한 디자인의 벽거울이다. 컬러는 Black, Hollywood Fuchsia, White, Topaz Blue 4가지. 40.5×13.5×50(㎝) rooming02 Wall Wonder Mirror는 헥사곤 모양으로 3등분 되어 오른쪽 2개의 공간에는 작은 오브제나 소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이, 왼쪽에는 거울이 부착되어 있는 다용도 아이템이다. 덴마크 리빙 브랜드 Ferm Living 제품. 60×50(㎝) hpix03 뒷면의 스탠딩 부분이 커다란 클립 형태로 되어있어 용도 및 장소에 따라 세워 놓거나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Kali Magnifying Mirror. 폴리카보네이트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튼튼하다. Coral Red, White 컬러 중 선택 가능. 16.5×10.5×16.5(㎝) KOBALT SHOP04 Mirror & Hook은 고리와 거울을 결합한 벽걸이 거울이다. 아치형으로 구부러진 프레임은 나사못을 가려주어 깔끔하고, 물건을 걸어두기도 편리하다. 2가지 타입(Square, Round), 3가지 컬러(Black, Red, Yellow)로 출시되었다. 19×25×7(㎝) MIAE DESIGN STUDIO05 민트그린 컬러가 산뜻함을 더해주는 Shapes Mirror는 디자이너 Sylvain Willenz가 제작한 것으로, 얇고 큰 프레임 덕분에 걸어두는 것만으 로도 공간이 훨씬 확장되어 보인다. 덴마크 브랜드 HAY社제품. 100×0.8×64.2(cm) innometsa06 Normann Copenhagen社의 Reflect Mirror. 가장자리에 색을 입혀 포인트를 준 심플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이즈는 S와 M으로 나눠져 있고, 컬러는 Grey, Rose, White 3가지가 있다. 40×50×2.5(㎝) innometsa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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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자연광을 이용한 채광 아이디어
NATURAL LIGHTING IDEA조명만으로는 충족시키기 어려운 실내의 빛환경. 지붕창, 고측창, 천창 등 다양한 창의 형태와 채광 아이디어를 통해 자연의 빛을 듬뿍 담아보자.박공지붕선을 살린 지붕창ⓒ윤준환집의 전면과 복도, 계단실 등 곳곳에 비교적 큰 규모의 창들을 열어 채광을 충분히 확보한 집. 다락 공간에도 지붕창을 활용해 채광을 놓치지 않았다. 박공 지붕선을 따라 조성한 지붕창은 격자무늬로 디자인해 한층 섬세하고 감성적인 채광 효과를 주었다. 목재 루버와 원목 바닥이 햇살을 받아 더욱 따뜻하게 느껴진다. 창 아래에는 윈도우 시트를 설치해 아늑한 쉼터를 만들었다.㈜제이앤디에이건축사사무소ⓒ변종석복도를 따라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뉜 2층. 긴 복도 끝 한쪽에 위치한 다락방은 야외 테라스와 곧바로 연결되는 구조다. 테라스 쪽에 설치한 지붕창은 채광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테라스로의 출입도 가능하도록 문의 기능을 추가했다. 지붕선을 그대로 살림과 동시에 절반은 위로, 절반은 앞으로 여닫을 수 있는 특별한 창호다. 두 개의 창을 모두 열어 다락 공간에 시원한 개방감을 줄 수 있다. 꿈꾸는목수윗층의 빛을 아래층까지 유리 바닥ⓒToshiyuki Yano협소주택이라는 설계상의 한계를 극복하고 충분한 채광을 확보하고자 와이드한 바닥 유리 아이디어를 활용했다. 집의 정면에서 바라보면 출입문으로부터 수직으로 이어지는 기다란 창과 수평으로 열린 두 개의 창이 교차하며 빛을 끌어들인다. 2층 공간 중앙에도 같은 콘셉트의 기다란 유리 바닥을 설치해 외부에서 들어온 빛을 1층을 비롯한 주택 공간 전체에 퍼지도록 했다. 후지와라무로 건축사사무소ⓒ최지현정사각형의 단순한 평면을 지닌 집에는 사방이 박공 형식으로 접힌 나비 모양의 지붕이 가볍게 올라가 있다. 접힌 지붕과 벽 사이에는 약간의 틈이 생겼고, 틈을 고측창으로 활용해 모든 공간이 빛으로 가득차게 연출했다. 2층 가족실의 유리 바닥을 통해 1층까지 빛이 스며들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극적으로 변화하는 빛의 풍경으로 인해 1층에서도 마치 야외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깊은풍경건축사사무소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고측창ⓒ건축가 제공충청남도 홍성에 위치한 벽돌 단층집. 수평으로 길게 배치된 집의 지붕에는 벽돌 상자를 얹어 놓은 것처럼 보이는 높은 층고의 공간들을 조성했다. 세 개의 기둥 중 현관이 위치한 공간에는 반원형의 고측창을 내어 화사한 입구를 만들었다. 빛의 각도에 따라 늘어지고 좁아지는 반원의 빛을 감상하는 것도 묘미다. 다른 상자에도 가로로 긴 고측창을 내 다양한 채광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바우건축사사무소ⓒ이원석‘집 속의 집’이라는 콘셉트로 세 개의 매스가 켜켜이 쌓여 나가는 모양의 집. 크게 사적 공간과 공적 공간을 작은 집과 큰 집으로 분리하고, 그사이에 외부 중정과 선룸을 구성했다. 각각의 집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뒤로 갈수록 지붕이 높아져 건물 사이에 틈이 생겼다. 틈을 사선 모양 그대로 고측창으로 활용해 내부로 충분한 빛을 담았다. 적정건축 OfAA+스튜디오 인로코건축사사무소특색있는 모양을 시도하는 천창ⓒ김재윤미니멀한 콘셉트의 하얀 집. 간결한 단층집의 구조 위에 뾰족하게 세운 다락이 인상적이다. 다락의 기울어진 천장에는 넓은 면적의 천창이 아닌, 작은 원형의 천창을 활용해 과도한 햇빛으로 인한 실내 온도 상승을 방지하고, 빛을 한 곳으로 집중시키는 효과를 주었다. 천창 아래 비슷한 지름의 나선형 계단으로 떨어지는 빛은 마치 핀 조명을 켠 듯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아키텍츠601ⓒ변종석갤러리를 연상시키는 현관 공간. 입구로 들어서면 아파트처럼 집 전체가 한눈에 펼쳐지는 구조가 아닌, 좁은 오솔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코너를 활용해서 벤치를 설치하고 바닥 측면에는 조약돌로 조경을 조성했다. 여기에 다락으로 연결되는 계단의 구조와 공중에 조성된 실내 창, 그리고 삼각형의 천창이 조화를 이루어 실내가 아닌 야외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로우크리에이터스ⓒ변종석파주의 소형 상가주택. 남쪽으로 면하고 있는 다른 주택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채광 아이디어를 고민하다가 천창을 선택했다. 거실과 주방 위 한쪽 지붕을 긴 원통형으로 설계하고, 지붕을 따라 긴 천창을 여러 개 설치했다. 원통형의 끝은 반원형의 고측창으로 조성했다. 천창을 지지하기 위한 목구조는 자연스럽게 노출했다. 비유에스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김재윤두 개의 매스가 맞붙어 있는 형태의 집. 그 중앙에 위치한 계단실은 반지하부터 2층까지 스킵플로어 구조로 연결되며, 비교적 큰 스케일로 공간의 무게 중심을 잡고 있다. 계단들에 의해 수직으로 개방된 공간은 그 자체로도 인상적이지만 지붕 중앙에 구성한 타원형의 천창을 통해 더욱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계단의 난간은 투명한 유리로 조성해 하늘의 빛이 비치면서 모든 공간으로 퍼지게 했다. ㈜스노우에이드 건축사사무소취재_조재희| 사진_주택문화사DBⓒ월간 전원속의 내집/ Vol.279 www.uujj.co.kr월간 <전원속의 내집>의 기사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복사, 배포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오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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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6
전원속의 내집 기자들이 직접 골랐다 / Editors’ PICKS
취재 중이나 쇼핑하다 발견한 특이한 물건, 일상 속 아주 사소한 생활용품까지. 편집부 기자들이 남몰래 찜해 두었던 각종 아이템을 매달 <전원속의 내집> 독자들에게 살짝 공개한다.구성 편집부사은ʼs PICK > 종이 천연 가습기 우루오이겨울철 습도 조절은 건강과도 직결되는 문제다. 전문가들은 수건을 서너 장 적셔 머리맡에 걸어두고 잠자리에 들라지만 매일 그러기엔 너무 번거롭다. 대접에 물을 떠놓는 것도 귀찮기는 매한가지. 가습기를 쓰기에는 세척과 안전문제가 걸리고, 고주파로 울리는 소음도 잘 때 방해된다. 특수가공 섬유 필터에서 내뿜는 수분이라면 어떨까? 가습량이 자연 증발량의 20배에 달한다는 가습기 우루오이는 종종 물을 부어줘야 하는 것 외에는 단점이 별로 없어 보일 정도로 매력적인 가습 아이템이다. 300cc가량의 물이 담긴 전용용기에 꽂아두기만 하면 밤새 물을 빨아 올려 공기 중으로 내뿜는다. 쓰인 특수섬유는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면소재에 비해 물을 표면에 더 많이 머금을 수 있고, 그만큼 수분을 더 많이 증발시킨다. 항균·항곰팡이 처리로 세균의 증식도 방지하는 똑똑한 소재다. 가습기 증기처럼 입자가 크지 않기 때문에 바로 공기 중 습도를 높일 수 있어 2m 반경의 습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작동음도 없고 어디든 설치할 수 있으니, 하루에 한 번 물만 부어주는 수고로움이면 방 하나 습도를 책임져줄 제품이다. 300cc 25×8.3㎝ 36,600원세정ʼs PICK > 우리 집을 공중에서 찍는다, 미니드론PC보다는 스마트폰,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더 친숙한 시대다. 최근 유행하는 무인비행기, 드론의 열풍도 이 때문이다.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먼 이야기일 것 같은 드론 중에서도 다루기 쉽고, 가볍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 있다. 바로 미니드론 ‘롤링스파이더’. 바퀴를 달면 벽과 천장을 기어오르고 공중을 비행하면서 이미지 촬영까지 가능하다. 55g 초소형으로 두 손바닥 위에 올려놓을 정도의 작은 사이즈이지만 초음파센서, 가속도계, 압력센서, 카메라가 장착되어 미세하고 지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특히 비행 중 공중에서 정치된 채로 사진을 찍을 때도 안정감이 좋아 사용자들의 평가도 높다. 본인의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다운받으면 쉽게 조정할 수 있다.집에서는 재미난 장난감이 될 수 있고, 건축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눈으로는 쉽게 볼 수 없는 뷰를 발견할 수 있다는 데 큰 매력이 있다. 아마존이 드론을 이용한 배달서비스까지 출시한다고 하니, 드론과 조금 더 일찍 친해져 볼 기회다. PARROT 롤링스파이더 138,000원고은ʼs PICK > 꽂아서 뿌리면 끝! 과일 스퀴저생선 요리나 각종 샐러드, 소스 등을 만들 때 흔히 레몬, 라임 등의 즙을 내어 사용한다. 이때 자른 레몬을 짜서 즙을 내면 손이나 테이블에 묻어 끈적거리기 일쑤다. 그러던 중 만화에서나 봤을 법한 비주얼로 눈을 사로잡은 아이템이 있다. 과일에 직접 꽂아 스프레이 방식으로 즙을 분사하는 과일 스퀴저 ‘Stem’이다. 겉으로만 봐서는 ‘과연 이게 말처럼 쉬울까?’ 싶은데, 의외로 과즙이 골고루 뿌려지고 사용하기에도 깔끔해서 편리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Stem은 삽입부가 톱니 모양으로 만들어져 과일에 표면에 대고 돌리면서 힘주어 꽂으면 쑥 들어간다. 혹여나 과육이 스프레이 입구를 막지 않도록 망 처리도 되어 있다. 사용 후에는 삽입부와 스프레이 부분을 분리해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된다. 한 번 사용하고 나서 스퀴저를 꽂은 채로 밀봉해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다음 요리할 때 바로 꺼내 쓸 수도 있다. 요리에 편리함과 재미를 더한 Stem은 일반인이 낸 아이디어로 제품을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퀄키(Quirky)’를 통해 제품화됐다. 국내에도 공식 수입·판매되고 있어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구매 가능하다. 9,900원 www.croberry.com연정ʼs PICK > 나도 청소의 달인! 물때 전용 지우개욕실과 화장실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채 잘 지워지지 않는 더러운 물때와 곰팡이 때문에 힘들었다면 이 제품을 주목하길 바란다. 마치 연필 자국을 지우개로 지우듯이 세제로는 잘 지워지지 않던 물때와 얼룩 제거에 탁월한 제품으로, 날렵한 형태는 모서리나 틈 사이를 청소하기에 유용하다. 물때는 물론 곰팡이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고 타일이나 변기, 수도꼭지 주위에 생긴 지저분한 부분을 깨끗하게 바꿔준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부드러운 사포로 때를 긁어낸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힘을 주어 밀면 된다. 지우개 사용 시 나오는 가루는 청소가 끝난 후 털어 내거나 물로 헹궈 주면 말끔해지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때 주의할 점 한 가지! 지우개에는 연마제가 함께 들어가 있기 때문에 스테인리스처럼 스크래치에 예민한 재질은 잔흠집이 남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지우개를 너무 길게 뺀 상태로 힘을 주어 쓰다보면 지우개가 부러질 우려가 있어 길이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사용토록 하고, 물기가 많이 묻은 상태에서 강한 힘을 주면 부러지기 쉬움을 잊지 말자.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케이스와 합성고무 소재의 지우개가 한 세트이며, 사이즈는 케이스 24×95(㎜), 지우개 20×90(㎜)이다. 10,900원 FUNSHOP ※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전원속의내집님에 의해 2017-04-21 17:16:24 HOUSE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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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방문이 인테리어 요소가 되면서 선택폭 넓어졌다
방문의 앞뒤 디자인이 다르다. 몰딩과 하나된 프레임으로 마감이 완벽하고 어떤 크기로도 제작할 수 있다. 바로 코렐에서 선보인 새로운 도어 라인이다.3D 인테리어 보드 문 FE-1267. 고목재의 표면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어 유니크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패브릭 느낌을 자아내는 3D 인테리어 보드 문 FE-1453. 프레임은 벽면이나 바닥재 컬러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설립 이후 다양한 도어 제품을 개발해 국내 시스템 도어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코렐 윈도우&도어가 이탈리아식 실내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실내문은 거실과 안방의 인테리어가 다르듯, 실내문의 앞판과 뒷판의 디자인을 다르게 제작할 수 있어 감각적인 디자인 효과를 더했다. 또한 높은 문, 폭이 넓은 문도 제작이 가능하며, 최대 320mm까지 벽체 두께에 맞춰 문틀을 만들어 낼 수 있다.코렐 이탈리아 실내문은 도어 엣지 부분을 알루미늄으로 감싸서 찢어지거나 벗겨질 염려가 없어 습기에 강하고, 문틀에 가스켓이 있어 충격이나 소음을 줄이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일반 실내문의 경우 벽면과 바닥 마감 공사 전에 시공해야 하는 반면, 코렐 이태리 실내문은 공사 시점에 관계없이 언제든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몰딩 일체형 프레임을 접목해 깔끔한 마감이 가능하고 인건비를 절감해 보다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면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레몬아이보리 색상의 스컬프 디아고날 제품. 사선으로 엇갈린 원목 무늬가 감각적이다. 블루와 블랙 색상이 조합된 에코 타입 중문. 문 가운데는 빛이 통과할 수 있게 해 적절한 개방감을 살렸다. 디자인은 물론 습기와 소음에 대응하는 감각적인 실내문이와 더불어 코렐 윈도우&도어는 기존에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현관문 라인업을 강화하고 디자인과 컬러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밀폐력과 단열성이 뛰어난 독일식, 이태리식 압착식 현관문과 에코보드를 활용한 중문 분야에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3D 인테리어 보드는 최고급 수입 벽지를 사용해서 입체감이 뛰어나고, 친환경 에코보드는 한지에 천연 물감을 물들인 느낌으로 원목 나이테의 깊이감이 자연스럽게 표현된다.한편 코렐 윈도우&도어는 경기도 광주와 부산광역시에 생산 공장을 두어 전국구 납품 및 시공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국에 A/S팀이 있어 보다 편하게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취재협조_코렐 윈도우&도어031-767-3612, www.corelwindow.com취재_편집부ⓒ 월간 전원속의 내집Vol.235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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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전망 좋은 숙소, 강원도 고성 아야트(AYATT)
평범한 일상 속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주는 마음 한구석에 남을 장소.집을 짓기 전 가볼 만한 숙소,그 열한 번째는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아야트(ayatt)’다.ⓒ김명구부드러운 선을 그리는 작은 해변과 그 위로 부는 물빛 바람.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지켜볼 수 있는 위치에 견고한 듯 심플한 스테이 건물이 있다. 3대가 함께 살아오던 할아버지의 오래된 벽돌집과 바로 앞 고모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던 상가건물 자리까지 총 두 개의 대지. 시간이 지나 할아버지의 집 터를 고모와 조카가 이어받고, 이 땅에서 누리는 바다의 풍경을 오롯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주고팠던 조카의 제안을 통해 새로운 건물이 계획됐다. 아야진 바다를 품은 모두의 아지트의 시작이었다. 레벨이 다른 두 개의 대지에 앞뒤로 위치한 두 개의 건축물. 기존의 건축물은 앞 건물로 인해 뒷건물의 바다 조망권이 가로막혀 있던 상황이었고, 새로운 건물에서는 이를 평등하게 해결하길 바랐다. 앞뒤로 나뉘어진 대지를 통합하여 좌우로 재분할하는 작업이 먼저 진행됐다.해수욕장 끝자락에 걸터앉듯 위치한 스테이. 바다를 바라보며 물빛을 그대로 받아들인다.코너 타입 객실은 2면으로 개방되어 더욱 시원한 뷰를 즐길 수 있다. 창가 바로 앞에 있는 욕조에서 프라이빗한 휴식도 가능하다.HOUSE PLAN대지위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대지면적≫ 348㎡(105.27평) / 349㎡(105.57평) 건축면적≫ 228.55㎡(69.13평) / 196.69㎡(59.49평) 연면적≫ 459.249㎡(138.92평) / 454.720㎡(137.55평) 건물규모≫ 지상 4층 외부마감재≫ 노출콘크리트 + 와이드 벽돌타일(큐브릭스) 내부마감재≫ 벽·천장 : 석고보드 위 친환경 수성페인트 / 바닥 : 포세린 타일 욕실 및 주방 타일≫ 포세린 타일 수전 등 욕실기기≫ 대림바스, 바스데이 조명≫ LED 3인치 매입등, T5 | 현관문≫ 방화문 (㈜리빙디자인도어) 붙박이장≫ MDF 위 무늬목, 페인트 공간 스타일링≫ 2UC | 조경≫ 그린그라피제이 인테리어≫ 라이프이즈로맨스 |전기, 기계, 소방 설비≫ ㈜라인이엔씨 구조 설계≫건축구조기술사사무소 에이스 | 시공≫ 포레스건설㈜ 감리≫ 예림건축사사무소, 명동건축사사무소, 탑설계감리사무소 설계≫ 건축사사무소 사각사각 010-4130-7358발코니 온수탕이 있는 객실에서는 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A, B, C 타입의 각 객실마다 조금씩 다른 방 구조와 설비를 누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그레이, 옅은 우드톤으로 통일되었다.부드러운 선을 그리는 작은 해변과 그 위로 부는 물빛 바람.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지켜볼 수 있는 위치에 견고한 듯 심플한 스테이 건물이 있다. 3대가 함께 살아오던 할아버지의 오래된 벽돌집과 바로 앞 고모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던 상가건물 자리까지 총 두 개의 대지. 시간이 지나 할아버지의 집 터를 고모와 조카가 이어받고, 이 땅에서 누리는 바다의 풍경을 오롯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주고팠던 조카의 제안을 통해 새로운 건물이 계획됐다. 아야진 바다를 품은 모두의 아지트의 시작이었다. 레벨이 다른 두 개의 대지에 앞뒤로 위치한 두 개의 건축물. 기존의 건축물은 앞 건물로 인해 뒷건물의 바다 조망권이 가로막혀 있던 상황이었고, 새로운 건물에서는 이를 평등하게 해결하길 바랐다. 앞뒤로 나뉘어진 대지를 통합하여 좌우로 재분할하는 작업이 먼저 진행됐다.바다와 하늘이 맞닿는 풍경을 위해 준비한 루프탑 공간. 난간을 대신하는 통유리창이 개방감을 더한다.(위, 아래) 맞벽건축으로 계획된 두 동의 건물 사이에 보이드 공간을 둠으로써 바다의 풍경이 액자처럼 걸린다. ⓒ김명구전면도로 중 일부가 군유지여서 마을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었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보행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했다. 레벨차를 이용해 1층을 주차공간으로 활용, 2층을 입체적인 보행 동선이 이어지는 입구로 활용하여 레벨차 문제를 해결했다. 주 보행층인 2층부터는 대지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건축주가 요청한 바다의 풍경을 오롯이 담아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진다. 객실은 세 개의 다른 특색 있는 구조를 지니되 프라이빗한 휴식과 조망의 콘셉트는 함께 가져가도록 구성됐다. 2층의 카페와 3, 4층의 스테이 객실 모두 북쪽의 바다 를 향해 넓은 창으로 트여 어느 위치에서나 건축주가 요구했던 아야진의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가 잘 비치는 남쪽을 향해서는 중정을 두었는데, 건물 사이의 휴게 공간을 확보하고 주동과 서비스 동 사이에 바람길을 내며 대나무 경을 통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적용됐다. 물론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의 수정과 설계 변경이 발생했지만 그로 인해 완공 후의 성취감과, 여행객들의 좋은 후기를 통해 기쁨이 몇 배로 커진다고.자신만이 아닌 모두의 아지트를 바라며 의뢰했던 건축주는 바다 풍경을 온전히 품어낸 ‘아야트’의 모습이 더없이 만족스럽다. 건축주가 태어나고 자란 고성군과 아야진 바다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되는 미래를 기다리며, 아야트의 눈은 오늘도 바다를 향해 열려 있다.SECTION ① 주차장 ② 카페 ③ 바다액자 정원 ④ 테라스 ⑤ 객실 A ⑥ 객실 B ⑦ 객실 C ⑧ 루프탑파도 소리를 등지며 진입하는 스테이 입구. ⓒ김명구INTERVIEW백지혜 대표숙소를 오픈하게 된 계기는오랫동안 저와 가족의 고향인 아야진 바다 근처에 멋진 뷰를 지닌 시설을 건축하고 싶었어고, 마침 할아버지께서 25년 동안 살고 계신 집을 고모와 저에게 증여해주셨어요. 기존 상가건물과 주택은 바다의 풍경을 담아내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했고, 철거한 뒤 용도를 변경해 완전히 새로운 건축물을 짓기로 결정했습니다.2층 카페 소개를 한다면스테이 외에도 온전히 바다를 느끼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했어요. 통창 뷰를 통해 시선만으로도 충분한 그림을 누릴 수 있도록 바다와 어울리는 공간 스타일링과 외부 조경 계획, 어울리는 사진과 일러스트로 꾸며 볼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어요. 또 바다가 질릴 때 쯤에는 뒤를 돌아 중정의 초록빛 풍경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입구에서 이어지는 바다 액자 공간은 저희가 자랑하는 포토존이에요.숙소 이름의 뜻은아야진의 지명인 ‘아야’와 아지트의 ‘트’를 합쳐서 지었어요. 오랫동안 저만의 아지트였던 이 바다가 모두의 아지트가 되길 바라며 붙인 이름이지요. 아지트답게 프라이빗함이 강조되면서도 공통된 바다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세 가지 콘셉트로 방을 나눠 계획했답니다.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은가장 정성을 들여서 객실 내의 온수탕이 마음이 가는 공간이에요. 아침과 밤 가리지 않고 언제든 따뜻한 노천욕을 할 수 있죠. 느긋하고 편한 자세로, 테라스에서 바람을 맞으며 보는 아야진 바다는 정말 감동적이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가요.건물 뒤편의 아늑한 중정. 대나무 식재를 심어 서비스동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카페 내부에서는 통창 너머로 바다와 정원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아야트의 밤 풍경. 반듯하면서도 다른 깊이감을 가진 객실이 저마다의 빛을 낸다.주변에 가볼 만한 곳은저는 아야진 해변에서 아침산책을 시작하면 교암 등대까지 걸어가곤 하는데요. 그 길의 이름이 ‘해파랑길’이에요. 해안가를 따라 바다를 보며 산책할 수 있어요. 이 길로 쭉 가면 천학정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일출을 한 번쯤 보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어떤 곳으로 기억되고 싶은지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적한 편이었던 아야진 해변이 이제는 많이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있는 것 같아요. 저만 아는 아름다움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오픈 1개월 만에 많은 분들이 이 공간을 잘 즐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앞으로 보완을 거쳐 아야트 내에서 즐길거리, 먹거리를 늘려갈 예정입니다. 한 번 머물고 가는 곳이 아니라 매년 사계절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또 오고 싶은 곳으로 기억됐으면 해요. 제가 어렸을 적부터 창문 너머 들려오는 파도 소리에 잠이 들고 위안을 받았던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가시길 바랍니다.취재협조_아야트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137-1(A), 137(B) / 010-2373-0426 ayatt_137 www.ayatt.co.kr구성_손준우 | 사진_김한빛ⓒ월간 전원속의 내집/ Vol.273 www.uujj.co.kr월간 <전원속의 내집>의 기사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복사, 배포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오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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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가구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자!
가구에 대한 기존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기보다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움을 적용해야 창조적인 공간이 나온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춘 맞춤형 주문가구는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계단부터 수납장까지 한 번에 가리는천장에 매다는 도어가구 도어가 천장 레일에 매달려 슬라이딩으로 형태로 열고 닫힌다. 계단 아래에 냉장고와 오븐을 수납하고 나머지 공간은 모두 수납장으로 제작한 상태. 그 앞에 슬라이딩 도어를 4개 제작하여 천장에 매달아서 가구 도어로 쓰이기도 하고 계단 등을 보이지 않게 하는 파티션도 되는, 이중적인 역할을 한다. 옆면 역시 다용도실로 가는 문이자, 동시에 장식장 문이 되도록 설계하여 제작했다.신발장 도어를 대리석으로,현관 전체의 마감재 통일현관의 벽 마감이 대리석이라 같은 재질을 이용하여 신발장 도어를 제작했다. 대리석이라 재질에 따른 무게도 있는데 슬라이딩 도어라 문이 커져 더 무거워지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고하중용 슬라이딩 레일을 이용하여 가구에 올려 태워 시공하는 형태로 문제를 해결했다. 의례적으로 가구 도어는 당연히 목재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처럼 제작 가구는 다양한 재료를 무궁무진하게 적용하여 현장과 일체감 있는 공간을 구현할 수 있다.멋과 기능을 살린타공 도어 신발장기성 신발장은 선반 사이즈와 문 모양만 골라서 배열하듯이 제작된다. 이런 신발장은 오로지 기능적인 부분만 강조된 형태일 수밖에 없다. 오른쪽 사진은 현관 중문과 동일한 컬러로 신발장 오픈 부분에 포인트를 주어 중문과 신발장이 한 몸처럼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중앙에서 손잡이를 대신하는 오픈 부분과 위·아래로 장식 효과가 있는 오픈 부분을 만들어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살렸다. 이 공간은 장식장 역할도 겸할 수 있다. 신발장은 공중에 띄워서 바닥이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더했다.가구로 만든 숨은 출입문얼핏 보면 책장으로 보이지만 장 하나를 움직이면 안쪽 공간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된다. 주택 건축 시 애매하게 남는 공간이나 수납을 위해 필요한 공간을 위해, 앞면에 가구를 배치하고 해당 가구를 출입문으로 사용한 아이디어다. 데드스페이스를 없애고 추가적인 수납 공간까지 확보하는 장점이 있다.도움말_마춤가구 우노 이정란 대표 031-321-5590, http://unogagu.com취재_편집부ⓒ 월간 전원속의 내집Vol.235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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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오래된 집을 살리고 싶다면
가장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최전선. 다채로운 상업 공간의 설계와 스타일링 중 주택에 적용할 만한 사례를 꼽아 디테일을 들여다본다. 열네 번째 장소는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음식점 ‘경주식당’이다.여전히 우리 마음을끌어당기는 옛집의 매력뉴트로의 열풍을 발판 삼아 상업공간, 주거공간을 막론하고 각광받아온 오래된 건물의 변신. 몇 년째 이어지는 이 흐름은 단순한 과거의 재현에서 나아가 지금의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여전히 그 힘을 잃지 않고 있다.서울 은평구, 경주식당 연신내점은 오래된 2층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 따뜻하고 정겨운 감수성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디자이너는 옛 모습이 잘 보존된 구옥에서 가능성을 엿보았고, 복고적인 패턴의 1층 목재 천장은 그 출발점이 되었다. 리모델링은 기존 구조와 마감재를 최대한 살리는 선에서 진행했다. 1층 천장재는 물론 고재 기둥과 온돌 바닥, 2층 나무 바닥재, 반듯하지 않은 벽까지 고스란히 남겨두었다.오픈 주방은 오디오 스피커, 와인과 와인잔, 각종 집기의 수납을 꼼꼼히 계획해 제작했다.기존 벽의 형태를 그대로 살린 코너 테이블. 천장의 간접조명과 같은 소재를 사용하고 단순한 선을 살려 과거 흔적과 잘 어우러진다.여기에 추억 속 대중목욕탕의 유리블록, 디딤돌로 자주 쓰였던 화강석 등의 마감재를 더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을 의도했다. 특히 음악과 요리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 참고해볼 만한 오픈 주방은 치밀한 계산을 바탕으로 실현되었다. 오디오 스피커, 각종 주방용품과 식기 등 크기와 수량을 고려하여 맞춤 주방 가구를 계획, 제작한 것. 나왕합판과 모루유리를 적용해 전체적인 인테리어 콘셉트를 유지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그 외에 제작 조명이나 가구는 선적인 요소를 강조한 미니멀 디자인으로 과거의 흔적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했다.발코니와 연계된 전면창은 주택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하고, 코너창의 모루유리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더해준다.기단, 계단에 적용된 화강석 등 구옥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한 외관. 테라스를 적극 활용해 마당과 내부 공간의 연계성을 높였다.음악이 있는 오픈 주방에서의 식사, 큰 창을 낸 2층 소거실에서 햇살을 맞으며 누리는 휴식. 오래된 기억에 새로움을 덧입힌 집을 만들고 싶다면 도전해보자. 구옥이 가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절제와 비움으로 기존의 것을 살리는 데 집중한다면, 편안한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인테리어 및 시공_oftn studio| 02-333-0144 www.oftn.kr취재협조_경주식당 연신내점|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27길 13-8구성_조고은| 사진_최준용ⓒ 월간 전원속의 내집 / www.uujj.co.kr월간 <전원속의 내집> 의 기사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복사, 배포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오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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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아파트 리모델링
창 프레임에 가득 담긴 아름다운 풍경.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부부와 반려견 심바, 앞으로 태어날 아기가 함께할 따뜻한 집을 마주했다.거실에 들어서는 순간 아름다운 한강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가족의 보금자리. 바로 김철원, 정하윤 씨 부부와 반려견 심바가 사는 곳이다.얼마 전까지 테라스가 있는 작은 빌라에서 살던 두 사람은 가족계획과 주거 편의성 등의 문제로 조금 더 넓은 평수의 집을 찾아 나섰다. 여러 부동산 앱을 통해 집을 검색하고 보러 다니길 1년. 우연히 지금의 아파트를 발견했다.1 - 철거할 수 없는 내력벽은 주방과 거실 두 공간을 분리해주는 동시에 예쁜 그림 액자를 걸 수 있는 갤러리가 되어준다.2 - 11자 동선의 주방. 요리를 즐기는 아내 하윤 씨를 배려해 공간을 넓히고, 자주 쓰는 그릇과 조리 도구 등을 보관하기 좋은 상·하부장과 팬트리를 추가로 마련하였다.“아파트임에도 천편일률적이지 않은 유니크한 구조와 분위기가 있었어요. 우리 생활에 맞춰 잘만 고친다면 멋진 집이 되리라는 믿음이 있었고, 집의 환경이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저와 아내의 가치관이 맞닿아 매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렸죠.”그렇게 인연이 닿아 만난 집. 건축 일을 하는 남편 철원 씨가 팔을 걷어붙이고 70일간의 공사가 시작되었다.3,4 - 마감재를 화이트로 통일하고, 원목마루 등을 더해 밝고 화사한 거실을 완성했다. 모든 창이 한강 조망권이라 아파트임에도 답답하지 않다.연식에 비해 꽤 관리가 잘되어 있어 사용할만한 기존 요소들을 재활용하고 가벽 철거 후 구조를 재편성하여 더 넓고 환한 공간을 완성하였다.5 - 한옥의 느낌을 좋아하는 부부의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집. 다이닝 공간과 거실 사이 칸살 파티션 또한 그중 하나다.결혼식도 한옥에서 할 만큼 한옥 고유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두 사람이기에 집 안에는 한옥을 연상케 하는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바닥은 옹이의 결이 뚜렷한 광폭의 오크 원목마루를 선택하여 고즈넉한 정취를 더하고, 나무가 포인트로 들어간 중문, 벽 등에도 바닥과 같은 소재를 적용해 통일감을 살렸다. 벽면은 관리 쉬운 도배 마감을 하되, 도장과 같은 질감과 퀄리티를 내기 위하여 몰딩, 배선기구, 각종 프레임, 기타 디테일한 부분까지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before(왼쪽) / after(오른쪽)INTERIOR SOURCE건축면적▶114m2(34.48평) | 거주인원▶3명(부부 + 곧 태어날 자녀 1 + 반려견) | 벽▶원목루버, 천연대리석, 친환경실크벽지 | 천장▶벤자민무어 친환경페인트, 친환경실크벽지 | 바닥재▶광폭원목마루(지복득마루), 고흥석 버너 | 창호재▶기존 시스템창호 재사용(유리 교체) / LG하우시스 TAWOX 시스템창호(3중유리) | 욕실 및 주방 타일▶윤현상재 수입 포세린타일, 인조대리석, 천연 대리석 | 수전 등 욕실기기▶윤현상재 수입 세면대, 바스데이 수입 수전 및 세면대, 아메리칸스탠다드·로얄앤컴퍼니 양변기 | 주방 가구▶제작(천연대리석 상판, 도장 + 원목 도어, LPM) | 소파▶BoConcept 암스테르담 | 테이블▶스위스모빌리아 | 강아지집▶JD홈드레싱 | 시계▶이노메싸 | 러그▶이씨라메종 | 식탁▶이케아 독스타 | 의자·트롤리▶로드 빈티지샵 | 조명▶수입 조명(해외 직구), LED BAR, LED 다운라이트 | 침대▶자체 제작(매트리스 : 시몬스) | 침구▶올포홈 | 현관문▶성우스타게이트 | 중문·방문·붙박이장▶제작 | 설계·시공▶수담건축 www.instagram.com/sudam.architecture6 - 부부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공간인 침실 안 툇마루. 하루의 마지막을 보내며 두 사람이 조용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티룸으로서의 역할을 해준다.7 - 건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한 욕실. 수납을 할 수 있는 하부장을 두고 조명을 달아 차분하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했다.8 - 안방의 모습. 침대 우측 문을 열면 욕실이 자리한다.또한, 천고가 생각보다 낮아 메인 조명을 얇은 라인(Line) 조명으로 설계하고, 낮은 천고의 1mm까지도 아껴 단열 및 에어컨 매립을 하는 등 천장의 디자인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도장 마감을 하였다. 요리하는 아내가 오랜 시간을 보낼 주방도 쓸모와 기본에 집중하여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싱크대는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무늬의 천연대리석을 사용해 군더더기 하나 없이 간결한 공간을 만드는 데 한몫했다.SPACE POINTPOINT 1 - 주방 옆 팬트리 기존에 있던 공간을 활용해 수납 선반을 두고 실용적인 팬트리를 완성했다. POINT 2 - 드레스룸 겸 세탁실 드레스룸 한 편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함께 두어 동선의 편의를 고려해주었다.9 - 곧 태어날 아이 방. 전체적인 집 분위기에 맞춰 나무 가구로 아기자기하게 꾸몄다.HIDDEN DETAIL구석구석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쓴 남편의 노력은 공간 곳곳에서 발견된다.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은 집 속 숨은 디테일 요소를 찾았다.DETAIL1 - 현관을 빛내는 여닫이형 중문 한지와 우드 프레임으로 제작한 중문. 노출된 하드웨어 부분을 바닥재에 맞춰 마감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깔끔함을 더했다. 현관 좌측엔 벤치를 놓아 활용도를 높였다.DETAIL2 - 용도에 따라 분리한 욕실 부부 침실 내 파우더룸 겸 욕실 공간. 매일 사용하는 욕실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세면대와 샤워실, 화장실을 각각 분리하고 편리한 동선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DETAIL3 - 아내를 위한 가변형 상부장 상부장에 설치한 접시 꽂이. 칸막이가 분리되어 그릇 크기에 따라 공간 구획이 가능하다. 청소는 물론, 그릇을 꺼내기도 편리해 실용성과 수납력을 동시에 만족시켰다.10 - 함께 모인 김철원, 정하윤 씨 부부와 반려견 심바. 이사 후 원하던 2세(심동이)까지 찾아와주어 더없이 행복한 그들이다. 부부는 리모델링이 꽤 큰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우후죽순 하고 싶은 것을 나열하기보다 꼭 하고 싶은 것과 절충이 가능한 부분을 나누고, 가족이 원하는 분위기와 라이프스타일을 많이 고민하고 취합하여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남겼다.“오래 거주할 집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질리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어요. 그래서 단기적인 유행에 편승하는 자재는 최대한 배제하고, 몇몇에 포인트만 주어 집의 콘셉트를 강조했죠.”남편이 만든 큰 바탕 위에 아내의 남다른 감각이 더해져 집은 더욱 빛을 발한다. 그렇게 달라진 이곳은 가족의 일상의 풍경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이끈 작은 변화가 곧 네 식구가 될 가족에게 또 어떤 행복을 가져다줄지 기대해본다.취재_ 김연정 | 사진_ 변종석ⓒ 월간 전원속의 내집 / Vol.253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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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아웃도어만 장만해도 여름 즐길 준비 끝!
사는 사람의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집 안팎의 풍경도 사뭇 다르다. 햇살 좋은 계절, 우리 가족만의 마당 생활에 디자인과 즐거움을 더해줄 아웃도어 가구.COLORFUL, PLAYFUL사랑스러운 아이가 있는 집을 위해 준비했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디자인의 가구가 가득한 우리 집 마당으로 소풍을 떠나보자.1 안락해 보이는 1인용 소파 Bubble Club은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눈비에 강하다. Kartell / 2 메탈 메쉬의 상판으로 물이 고이지 않는 크록홀멘 야외 테이블. IKEA / 3 다양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체어로, 고르는 재미가 있다. J'AIME BLANC4 앙증맞은 사이즈와 색감이 돋보이는 키즈용 가구. 알루미늄 소재라 가볍다. Fermob / 5,6 실내·외 모두 사용 가능한 체어 FLOWER는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와 쿠션의 선명한 컬러가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이다. 귀여운 강아지 모양의 아동용 의자는 Puppy Dalmatian으로, 사이즈는 4가지다. 모두 MAGIS 제품. J'AIME BLANC7 프랑스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MAIORI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협업으로 선보인 KOSE 컬렉션 테이블. HPIX / 8 투명한 컬러감의 플라스틱 흔들 목마 H-Horse. 총 4가지 색이 있으며, 넨도가 디자인했다. Kartell / 9 간단한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달린 해먹. 스탠드에 바퀴가 달려 쉽게 옮길 수 있다. I KEACOMFORTABLE NEST잔잔하고 고요한 안식처 같은 아웃도어 라이프를 꿈꾼다면 주목할 것. 지친 일상에 달콤한 휴식을 선사할 가구를 한자리에 모았다.1 굴곡진 등받이가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는 암체어 Shadowy는 세네갈 장인이 어망에 사용되는 실을 손으로 직접 엮어 만든다. MOROSO / 2 간결한 우드 프레임이 내추럴한 느낌을 주는 SKAGERAK의 선베드. INNOMETSA / 3 차양을 조절할 수 있는 원형 데이베드로, 가운데 축이 있어 회전이 가능하다. VONDOM / 4 고딕 양식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데이베드. 경량 알루미늄 틀에 합성섬유를 손으로 짜서 제작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2가지. INDAHDESIGN5 미니멀한 플라스틱 프레임의 야외용 소파 POP DUO. 풍성하게 충전된 패브릭 쿠션이 보기만 해도 푹신하다. Kartell / 6 행운을 상징하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부적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스툴로, 케네스 코본푸(Kenneth Cobonpue)가 디자인했다. INDAHDESIGN / 7 몸을 안락하게 감싸는 높고 둥근 등받이가 특징인 암체어. 프라이빗한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준다. 컬러와 사이즈는 각각 4가지. MOROSOENJOY TOGETHER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가족이라면 화창한 하늘이 더욱 반가울 터. 마당에서 모임과 파티를 자주 즐기는 집을 위한 아웃도어 가구 제안.1 아카시아 원목으로 만든 아스크홀멘(ASKHOLMEN) 야외 다이닝 테이블과 의자. 접이식이라 이동과 보관이 쉬운 것이 장점이다. IKEA / 2 핸들이 달린 트레이 테이블은 집 안을 들락날락하며 간단한 물건이나 요리 등을 담아 옮길 때 요긴하다. INNOMETSA / 3 여럿이 모일 때 음식, 와인 등을 나르기 좋은 서빙 트롤리. 심플한 디자인으로, 프레임에 수건이나 행주 등을 걸어둘 수 있다. SKAGERAK4 대표적인 아웃도어 가구인 페르몹의 철제 테이블. 다양한 컬러의 의자와 테이블을 믹스 매치할 수 있으며, 쓰지 않을 때는 접어둔다. Fermob / 5 툰홀멘(TUNHOLMEN) 시리즈는 녹슬지 않는 알루미늄 소재로 튼튼하고 관리가 편하다. 테이블 아래의 고리에 가방을 걸 수 있으며 테이블은 접어서, 의자는 겹겹이 포개어 보관한다. IKEA / 6 로낭&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자라나는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실내·외 겸용 의자. 여러 개 쌓아 둘 수 있어 공간 활용에 효율적이다. VITRA취재협조모로소 www.moroso.it / 에이치픽스 www.hpix.co.kr이노메싸 www.innometsa.com / 이케아 www.ikea.com/kr/ko인다디자인 www.indahdesign.com / 짐블랑 www.jaimeblanc.com취재_조고은ⓒ 월간 전원속의 내집 /Vol.231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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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가드닝 숍 추천! 공간 속 그린 에너지의 힘
빛, 바람, 물과 당신의 손길만으로 만들어지는 작은 우주. 가드닝숍이 추천하는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 식물을 소개한다.가든오이타 OITA.KR식물로부터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 ⓒ가든오이타“식물이라면 무조건 싱그럽고, 아름다워야 할까요? 아니예요. 사람처럼 식물도 그들만의 얼굴과 색이 있어요. 전 그 색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곳에 식물을 심고, 가꿔주고 싶어요. 사람도 본인들이 살고 싶은 집을 꿈꾸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전 식물들의 건축가인거죠.”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10길 11 2F|www.oita.kr로즈흑법사 이름처럼 검붉은 꽃 모양의 다육 식물이다. 줄기의 선이 아름답다. 관리법 잎과 줄기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어 물은 약 1달 주기로 준다. 일조량이 좋고, 온도 변화가 느껴지면 붉은빛이 두드러진다.서리이끼 그늘이 없는, 양지바른 돌 위에서 둥글게 군생한다. 관리법 햇빛에 강한 편이라 실내 밝기에서도 살 수 있으며, 건조상태를 선호하기 때문에 개방형 식재가 적합하다.실구실사리 작고 촘촘하게 자라는 것이 특징인 고사리류 식물이다. 관리법 2~4일에 한 번씩은 충분히 물을 준다. 아침, 저녁으로 식물과 이끼가 마르지 않도록 분무기로 분사한다.샤리베이비 1년에 1번 꽃 피우며, 이름처럼 달콤한 초콜릿 향이 공간을 채운다. 관리법 보름에 한 번씩 관수한다. 한 번 꽃이 피면 개화 기간이 2~3개월 정도 지속되지만, 진드기가 생기기 쉬우므로 통풍을 잘한다.길상천 ‘용설란’이라 불리는 속의 일종으로 상록 다육식물이다. 관리법 잎 속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어, 1~2달에 한 번 물 준다. 가장 아래층의 잎이 시들면 억지로 떼어내지 않는다.위드플랜츠 WITH PLANTS자연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한다“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중 하나가, ‘저희 집 식물은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이유가 뭘까요?’예요. 그건 공기가 건조해서 그래요. 그럴 땐 스프레이로 잎을 충분히 적셔주어야 하죠. 그 부분을 잘라내도 되지만 다시 재생되긴 어려워요. 진작에 잘해주는 게 중요하죠. 노래 가사처럼요.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115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9F|www.withplants.com드라세나 마지나타 시간이 지나면 잎이 하나씩 떨어져 마디가 생긴다. 관리법 겨울에는 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하며, 그 외에는 촉촉하게 유지하지만 잠기지 않게 한다. 찬물 사용에 주의한다.립살리스 폭스테일 여우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다육식물이다. 관리법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니, 하루에 한 번 정도 잎에 분무해준다.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밝은 그늘이 좋다.마오리 소포라가느다란 가지와 작은 잎들이 모인 외형이 독특하다. 관리법 직사광선이 아닌 밝은 곳을 좋아한다. 흙이 마르지 않도록 이틀에 한 번 정도 물을 꾸준히 주고, 통풍한다.알로카시아 로터바키아 열대 지방의 관엽 식물로, 잎이 시원하게 뻗어 나가면서 자란다. 관리법 고온다습한 환경을 조성해야 하지만,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줄기가 물러 죽게 될 수도 있다.홍콩야자잎의 모양이 우산을 닮았다고 하여 우산나무라고 불리기도 한다. 관리법 반양지에서 잘 자라며 햇빛을 너무 못 받거나 통풍이 안 되면 잎이 떨어지거나, 무늬가 희미하게 변한다.틸테이블 TEAL TABLE빛, 바람, 물의 조화로 그리는 식물 “손님들이 가끔 물으세요. ‘안 죽고 잘 자라는 식물은 없나요?’ 네. 안 죽는 식물은 없어요. 식물도 모두 생명인데 어떻게 안 죽을 수가 있겠어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식물 알려주세요.’ 하시면 딱 잘라 말하죠. 그 친구들은 물을 자주 안 줘도 되는 게 아니라, 버티는 거예요. 죽지 않으려고.”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120 베델플레이스 1F|www.tealtable.com떡갈 고무나무 과습하면 잎이 검게 변하면서 떨어질 수 있다. 관리법 건조에 강하고 햇빛을 좋아한다. 겨울에는 흙이, 그 외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관수한다.스노우 사파이어 학명은 아글라오네마다. 잎에 눈이 내린 듯한 무늬가 있어 스노우 사파이어라 불린다. 관리법 그늘과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버티는 예민하지 않은 식물이다. 따뜻한 온도에서 키운다.테이블야자생육이 느린 편이며 재배가 쉽고 병충해에 강하다. 관리법 강한 햇빛을 쐬었을 경우 잎의 가장자리가 마른다. 겨울에는 10℃ 이상의 온도를 유지한다.<div class="" data-block="true" data-editor="9akcc" data-offset-key="d08os-0-0" contenteditable="fals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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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DESIGN MAT / 매트 하나로 화사하게
자칫 밋밋해 보이기 쉬운 공간에 활력을 주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트를 활용하는 것. 현관, 욕실, 식탁 위 등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다양한 매트를 모았다.취재 김연정 ENTRANCE1 코코넛 섬유질로 만들어진 덴마크 블루밍빌레의 육각형 매트. 8colors | 60×70(㎝) | 72,000원2 바닥에 미끄럼 방지 처리를 해 매트가 밀리지 않는다. ikea | 40×70(㎝) | 7,900원 3 적당히 거칠면서도 탄력 좋은 천연 코코넛 섬유질이 외출 시 묻어온 흙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8colors | 80×40(㎝) | 54,400원 4 스웨덴 iris hantverk의 도어매트는 조직이 단단하고 탄성이 뛰어난 너도밤나무와 나일론 강모로 제작되어 현관, 베란다 입구 등에 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smilage | 60×40(㎝) | 85,500원 5 반달 모양에 귀여운 도트 무늬로 현관 분위기를 바꿔준다. 컬러는 블랙, 레드 두 가지. ikea | 50×80(㎝) | 4,900원 6 두툼한 두께의 도어매트로, 100% 천연 코코넛 껍질을 사용하여 인도에서 핸드크래프트로 만들어졌다. Izola | 75×45(㎝) | 65,000원 7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코이어 소재 위에 기하학적인 블랙 패턴이 프린팅되어 멋스럽다. dayglow | 70×50(㎝) | 32,000원BATHROOM1 네덜란드의 디자인 유닛 Scholten & Baijings가 디자인한 면 100% 욕실매트. innometsa | 90×55(㎝) | 33,000원 2 차분한 그레이 톤으로 깔끔하게 마감된 매트. ikea | 50×80(㎝) | 9,900원 3 원형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러그. 바닥에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다. rooms5 | 100(㎝) | 60,000원 4 인터콕 방식으로 마감 처리해 올이 풀리지 않고 깔끔하다. HOKMOT | 45×70(㎝) | 55,000원 5 사이즈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어느 곳에 매치해도 좋은 매트. rooms5 | 40×60(㎝) | 23,000원 6 펠트 울을 이용한 패턴이 공간을 유쾌하게 연출해준다. innometsa | 80×100(㎝) | 552,000원 7 큼지막한 별 무늬가 포인트가 되는 네이비 컬러의 매트. HOKMOT | 45×70(㎝) | 55,000원TABLE1 양면 마블 & 우드 패턴 테이블매트. 그레이, 블랙 등 2가지 컬러가 한 세트다. eatingcouture | 28×40(㎝) | 18,000원 2 한쪽 모서리 부분에 구멍이 있어 보관에 용이하다. hpix | 45×34(㎝) | 42,000원(2PCS/1SET) 3 빈티지한 레드 컬러의 오블리크 테이블 매트. kittybunnypony | 44×35(㎝) | 15,000원(2PCS/1SET) 4 덴마크 Bloomingville의 코르크 매트로 패턴이 멋스럽다. mama’s cottage | 30×45(㎝) | 15,000원 5 데님 위에 수놓인 손자수가 아름다운 매트. Penduka | 44×35(㎝) | 73,000원 6 실리콘 재질로 제작된 육각형의 형태가 독특한 BY MAY 제품. dayglow | 44.5×38.5(㎝) | 22,000원 7 구름 같은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식탁 위 귀여운 포인트가 되어줄 KG Design 제품. dayglow | 47.5×27(㎝) | 24,000원※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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