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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정원을 업그레이드하는 가드닝 아이템
쟁기 들고 텃밭을 가꾸기 전에 정원용품과 정리 등에 먼저 신경을 써야 한다. 우리집 마당을 한층 돋보이게 할 가드닝 용품을 선별했다. 취재 정사은 취재협조 푸르너스 070-8730-3439 www.yekun.com / 위시스 070-4348-6627 www.wwisys.com / GARDENA www.gardena.or.kr / magna www.welcomproducts.com / MorsoForno 070-8253-6047 www.morsoe.kr / Weber www.weber.com / step2 www.step2.com / DANAMOO 031-769-2425 www.westcoast.co.kr 01 본격적으로 마당을 꾸미려니 공구의 수납이 여의치 않다면 이 가든형 농기구 보관함을 눈여겨보자. 칸칸이 나눠진 선반구성과 함께 각종 농기구들을 세워놓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자연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마당 한켠 데코레이션 용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푸르너스 02 큐빅형 그늘막은 온 가족이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기에 알맞은 크기인 4.2m 폭으로 만들어졌다. 푸르너스 03 인조라탄으로 제작되어 내구성 뛰어난 ECOLENE社 카프리 라탄 소파와 풋 스툴. 방수와 빠른 건조를 자랑하는 소재로 만들어져 야외에 두기 적합하다. DANAMOO 04 야외에서도 높은 온도의 오븐으로 자유롭게 요리할 수 있는 제품. 장작을 지핀 후 30분 만에 400℃까지 올라 각종 구이뿐 아니라 화덕피자까지 가능하다. MorsoForno 05 앞마당 바비큐파티는 단독주택 생활의 백미. One Touch Gold57 BBQ Grill은 초록 새싹이 피어난 마당을 더욱 컬러풀하게 바꿔준다. Weber 06 아이들을 위해 모래-물 놀이터를 설치해보자. 함께 구비된 파라솔과 모래 덮개는 날씨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 step2 07 가벼운 물품을 나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컨츄리한 느낌을 물씬 풍겨 장식적인 효과까지 더한 꽃마차. 푸르너스 08 옥상에서 내려오는 우수홈통에 구멍을 뚫어 빗물저장탱크를 연결해 정원의 오아시스를 만들어보자. 독일 그라프社와의 기술제휴로 만든 이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푸르너스 09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파라솔은 벨기에 UMBROSA社의 Icarus. 폴딩이 가능해 보관이 용이하고, 원단의 발수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한낮 야외활동에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DANAMOO 10 정원을 손질하다 보면 무거운 것을 나를 때가 많다. 바퀴 달린 핸드트럭은 필수. magna社의 4-Wheeled 핸드트럭은 6.8kg까지 운반할 수 있으며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magna 11 독일 GARDENA社 제초기 380LI는 6시간 충전으로 400㎡까지 작업할 수 있으며 접이식 핸들로 이동과 보관이 쉽다. GARDENA 12 집안 수선에도 최적화된 공구들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가구 제작까지 가능한 만능 킷. 인테리어 리폼이나 가구, 소품들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 다방면에 활용이 가능하다. 위시스 ※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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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무인택배함
집짓기 예산은 늘 한정적이고 필요한 것은 많다. 마음에 꼭 드는 제품은 너무 비싸다. DIY를 통해 이 난관을 먼저 극복한 선배 건축주들의 조언을 받아보자. 그 첫 번째 순서는 ‘무인택배함’이다.DIY FAMILY안녕하세요, 장난꾸러기 두 아들을 둔 주택 살이 3년 차 아빠 박훈희, 엄마 한승희 입니다. 입주 후 오븐 선반, 텃밭 상자, 파고라 등을 직접 만들며 집을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무인택배함이 없어 불편함을 느꼈고, 직접 한번 만들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준비물 철제 사물함, 디지털 도어록 총 비용 86,400원 (쇼핑몰 할인 쿠폰 적용해 약 7만원에 구입. 담장 공사 및 미장은 원래 진행 예정이었으므로 비용에서 제외함) 난이도 ★★☆☆☆1 철제 사물함 / 2 디지털 도어록PROCESS자료제공 주택실험연구소 https://kickyi.blog.me1. 도어록 부착|사물함 도어에 도어록을 먼저 달아야 해요. 홀커터로 구멍을 뚫는 작업과 고정 걸이 높이를 맞추기 위해 나무를 덧대는 추가 작업이 필요했어요. 2. 사물함 조립|설명서가 있어 조립 자체는 어렵지 않았어요. 택배함이라 말하고 있지만, 사실 ‘도어록 달린 철제 사물함’이에요.3. 담장 디자인 및 공사|비용을 아끼기 위해 담장도 직영으로 공사했어요. ‘스케치업’이라는 모델링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지를 완성하고, 재료 사이즈에 맞춰 견적을 의뢰했죠. 벽돌로 택배함을 감싸 시멘트로 미장하기로 했습니다. 4. 미장 공사|시멘트 미장 후 충분히 마른 다음 담장에 페인트를 칠했어요. 이것도 물론 온 가족이 함께 DIY로 완성했죠.5. 스티커 작업 및 완성|‘무인택배함’이라 적어놓지 않으면 처음 오시는 택배 기사님들은 당황하실 것 같았어요. 글자를 출력하고 시트지를 이용해 도어에 부착했어요. 아이들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줬더니 신기했는지 한동안 택배함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더라고요. 그렇게 우리 집 ‘택배 수령 담당관’은 자연스럽게 두 아들이 됐답니다. 6. 시범 운영|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면 ‘배송 메모’란이 있어요. ‘부재 시 무인택배함(비밀번호 0000)에 넣어주세요’라고 적으면 분실되거나 파손될 위험 없이 택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건축주 TIP“2년이 지났지만 특별히 관리하는 건 없어요. 블로그 댓글로 페인트가 벗겨지지 않느냐, 녹이 슬지 않느냐고 물어보신 분이 계셨는데, 아직 그런 현상은 없답니다. 캐비닛 크기는 담장 높이에 맞추되, 평소 큰 물건을 자주 시키는 분이라면 큰 캐비닛을 추천해요. 그리고 이왕 설계 단계에서 반영하실 거라면 캐비닛 뒤판을 자르고 경첩을 새로 달아 집 안에서 열고 꺼낼 수 있는 방식도 연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건축주 유튜브 채널 : 주택실험연구소 (링크를 누르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구성 _ 조성일ⓒ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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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집 안에 온기를 더하는 말린 꽃 인테리어
탐스러운 생화도 예쁘지만, 드라이플라워도 제 나름의 은은한 멋과 분위기가 있다. 손대면 금방이라도 바스러질 것 같은 꽃잎이 오히려 청초하고, 세월에 바랜 듯한 빛이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무심한 듯 묶은 꽃다발은 벽에 걸어 말리기만 해도 근사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취재 조고은 사진 제공 제이스플로라 www.sweetpea9.blog.me드라이플라워는 누구나 집에서 쉽게 시도해볼 수 있다. 선물 받은 꽃이 처치 곤란일 때 활용하기 좋고, 요즘엔 말려서 장식으로 쓰려고 일부러 꽃을 사는 이들도 많다. 드라이플라워를 위한 꽃을 고를 때는 줄기가 단단하고 꽃잎과 화형이 크지 않되 줄기, 꽃잎에 수분이 적은 꽃이 좋다. 손으로 만졌을 때 거친 느낌의 꽃이 제격이다. 자나 로즈, 아이스윙, 수국, 천일홍, 스타티세, 미스티블루 등이 이에 해당한다. 카라처럼 꽃잎에 수분기가 많고 화이트 컬러인 꽃은 말리면 변색될 수 있어 권하지 않는다. 소재로는 유칼립투스, 구름비나무, 브루니아 등이 좋은데, 특히 유칼립투스는 건조 후에도 향이 지속되며 변색 없이 오래 두고 볼 수 있다. 꽃을 말리는 방법에는 실리카겔, 붕사 등의 건조제나 글리세린, 알코올 등의 용액을 이용한 화학적 건조법, 꽃을 소량의 물에 담가 건조시키는 드라잉 워터법 등도 있지만,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하기엔 자연 건조법이 가장 해볼 만하다. 이때 꽃은 바로 세워 말리면 머리(꽃송이)가 꺾일 위험이 있으므로 거꾸로 매달아 말려야 한다. 꽃의 줄기보다는 머리가 무겁고 수분을 더 많이 머금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유칼립투스, 브루니아 같은 소재들도 마찬가지다. 습기가 많은 곳, 직사광선을 받는 곳을 피하는 것은 기본이다.꽃은 싱싱할 때 말리기 시작해야 한다. 시들기 시작하면 아무리 잘 말려도 냄새가 나고 색이 변하기 때문이다. 먼저 줄기와 잎을 다듬어 적당한 길이로 자른 후, 몽우리 상태의 꽃은 물꽂이를 해준다. 찬물로 매일 갈아주면 일주일은 거뜬히 두고 볼 수 있는데, 꽃이 적당히 피어나면 시들거나 상하기 전 말리면 된다. 적당히 피어있는 꽃이라 바로 말릴 때도 물올림을 하여 꽃의 모양이 예쁘게 잡혔을 때 말리는 것이 좋다. 만개한 꽃은 상한 잎을 떼어내고 거꾸로 매달아 말리면 된다.◀ 드라이플라워 벽 장식잎과 줄기를 다듬은 꽃을 무심하게 묶어 벽에 걸어두는 것만으로 집 안 분위기가 한층 따뜻해진다. 꽃이 상하지 않고 예쁘게 마르게 하기 위해서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두어야 함을 잊지 말자. 마르기 시작하면 줄기가 가늘어져 묶어둔 끈에서 빠지기 쉬우니, 가끔 다시 매어줘야 한다.▶ 드라이플라워를 활용한 선물 포장화려한 포장지가 없더라도 드라이플라워, 트와인끈 혹은 마끈만으로 충분히 세련된 선물 포장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에는 비단향, 유칼립투스 드라이플라워를 사용했다.▲ 구름비나무 리스꽃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구름비나무. 잎이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지 않아서 오래 말릴 필요가 없다. 또, 잎의 앞뒷면 색이 달라 별다른 소재 없이도 깔끔하고 예쁜 리스를 제작할 수 있다.수국 드라이플라워로 캔들리스 만들기수국은 꽃잎에 수분이 많이 필요한 꽃이다. 그만큼 수분이 부족할 때 물 내림도 빠른 편이라 비교적 쉽고 빠르게 말릴 수 있다. 색이 연한 수국보다는 앤틱수국처럼 짙은 컬러의 수국이 변색이 적다. 특히, 작은 꽃들이 모여 볼륨을 형성하는 수국은 특별한 기술 없이도 동그랗게 잘 만들어진다. 완성된 리스는 테이블 위 캔들과 함께 연출하면 따뜻한 실내 분위기가 연출된다. 꽃을 와이어링하는 것이 어렵다면, 드라이플라워를 글루건으로 단단히 고정하는 것만으로도 리스를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01 말린 수국을 적당한 볼륨감으로 줄기를 잘라준다.02 리스틀 위에 드라이플라워 수국을 글루건으로 단단히 고정한다.03 네 개의 수국을 먼저 십자 방향으로 큰 틀을 잡아 붙인다.04 사이사이 빈 공간을 채워나간다. 꽃잎에 글루건이 늘어나 붙지 않도록 주의하며 붙여준다.05 작게 자른 수국들을 빈틈이 없도록 빼곡하게 붙인다.06 준비해 둔 천일홍을 꽃 머리만 잘라 글루건으로 수국 위에 얹는 느낌으로 붙인다. 소이캔들 드라이플라워 데커레이션선물용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은 드라이플라워 소이캔들. 이미 완성된 캔들이 있다면 드라이어로 표면을 살짝 녹여 장식하면 된다. 드라이플라워를 얹을 때는 심지에 닿아 타지 않도록 거리를 좀 두고 꾸며준다. 01 녹인 소이왁스에 천연 오일을 넣어 섞은 후 컨테이너에 적당량 붓는다. 02 서서히 굳기 시작하면 스모그리스 심지를 나무젓가락에 끼워 수직을 유지해준다.03 소이왁스가 완전히 굳기 전, 준비한 드라이플라워들을 원하는 대로 꾸며주면 완성이다. 취재협조 | 제이스플로라 황유진 대표웨딩부케와 위클리 플라워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플라워숍 ‘제이스플로라’를 운영하고 있다. 틀에 박히지 않고 다양한 플라워 디자인을 시도하고자 늘 소통하고 노력한다.www.sweetpea9.blog.me※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전원속의내집님에 의해 2017-04-21 17:17:30 HOUSE에서 이동 됨]
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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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한 번에 두껍게 바르기보다 적정 두께로 2~3차례 도장해야"
막상 해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전문가 작업과 비교하면 늘 뭔가 아쉬운 페인트칠. 완성도 높은 품질의 비결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깨끗이 바탕 면을 청소할 것, 정해진 용도에 맞는 페인트 도구를 사용할 것, 그리고 여유 있게 작업하는 것이다.퍼티 작업 후 실내 페인트칠 과정1 - 청소샌딩 후 퍼티면에 있는 먼지는 페인트의 접착력을 저하하므로 제거해야 한다. 바닥의 먼지 역시 청소해야 페인트가 마르기 전 붙지 않는다.2 - 보양수작업이든 기계 뿜칠이든 교체하지 않을 마감재는 반드시 보양해주어야 한다. 마스킹테이프는 예쁘게 라인을 내는 용도로, 커버링 테이프는 페인트가 튀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로 쓴다.3 - 프라이머올퍼티를 마쳤다면 안 해도 되지만, 줄퍼티로 마감한 경우 페인트 도막의 균일한 광도를 위해 프라이머 작업은 필수다. 또한, 도막의 내구성 및 페인트 접착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4 - 스프레이뿜칠할 때는 손목 스냅 대신 몸이 함께 작업 방향을 따라가면서 칠할 면과 노즐이 15~30cm 간격을 두고 평행을 이루도록 유지해야 한다. 너무 멀어지면 더스트(페인트 가루)가 생겨 품질이 떨어진다.INTERVIEW웰페인트 유인택 팀장https://blog.naver.com/busanpaint 010-9329-7888벽, 방문, 가구 등 작업 면에 맞는 페인트 칠 따로 있다Q 페인트칠 전 프라이머는 꼭 발라야 하나프라이머는 페인트의 접착력을 높이고 얼룩을 커버하며, 발색에도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프라이머의 종류에는 다용도 프라이머와 석고용 프라이머가 있다. 시트지나 코팅된 가구면 등 페인트 접착력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면은 샌딩 작업 후 다용도 프라이머를 칠한다. 석고용 프라이머는 퍼티의 미세한 결을 정리하고 표면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며 상도 페인트가 퍼티에 과도하게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Q 페인트통에서 색상 말고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실내 페인트 기준으로, 요즘 나오는 수성페인트는 대부분 무독성 제품이다.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인데, 숫자가 낮을수록 좋은 제품이다. 같은 제품이라도 광도별, 색상별로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꼭 비교해 봐야 한다. 또한 실내·외용을 구분하고, 실크벽지 위 적용 가능한지, 가구용인지 등을 살핀다. 주차장이나 베란다의 경우 외부용 페인트를, 지하실은 결로방지용 페인트를 권장한다.Q 브러쉬, 롤러, 스프레이 도장(뿜칠)은 각각 어느 때 쓰는 것이 적절한가페인트 도구는 보통 보양의 난이도에 따라 선택된다. 전체를 뜯고 인테리어할 때는 보양할 것이 많이 없기 때문에 뿜칠이, 부분 페인팅을 하는 경우에는 나머지 마감재 보양이 필요해 수작업이 선호된다. 그러나 수작업은 시공자의 테크닉과 좋은 품질의 추가 부자재를 필요로 한다. 웨인스코팅이나 몰딩처럼 보양 난이도와 관계없이 수작업이 힘든 부분은 뿜칠을 하는 것이 품질과 소요 시간 모두 유리하다.Q 페인트 양은 어느 정도 준비해야 하고, 칠하는 노하우가 있다면페인트 종류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2회 칠 기준, 5~6m2당 1ℓ 정도 준비한다. 수작업보다는 스프레이가, 요철이 많은 경우 더 소요된다. 수성페인트는 물을 희석하지 않는 게 가장 좋고, 현장 온·습도에 따라 약간의 희석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제품 권장량을 넘지 않는 게 좋다. 전체적으로 발라준다는 느낌으로 ‘W’, ‘M’자로 그리되, 마지막에는 한 방향 일자로 펴준다. 도장 면보다는 결이 있는 벽지 면에 힘을 더 많이 주어야 하고, 페인트가 되직할수록 힘이 많이 들어간다.Q 실내 벽면과 방문, 주방 수납장 등 칠하는 면에 따라 페인트 종류나 도구가 달라지나용도에 맞는 페인트 사용이 기본이다. 페인트는 광도가 높을수록 오염방지와 내구성이 좋다. 따라서 손을 많이 타는 가구 면에는 내구성 좋은 저광이나 반광을 주로 사용하고, 주거공간에서 광도가 높은 것은 번들거림으로 인해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무광이나 에그쉘광을 선택한다. 벽면은 면적이 넓기 때문에 스프레이 팁의 앞번호가 높은 것(폭이 넓게 분사되는 것)이, 수작업 시에는 8인치 이상의 롤러가 효율이 좋다. 면적이 좁을수록 텍스처에 더 민감하므로 벽면용보다 사이즈가 작고 털이 고운 것을 골라야 한다.Q 페인트칠 중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하자는 무엇이고, 대응 노하우는페인트 품질의 한 끗 차이는 눈물 자국, 페인트 떡짐 등의 마감 불량에서 나온다. 급하게 작업하면 발생하는 실수들인데 한 번에 두껍게 칠하기보다 적정 도막으로 2~3차례 시공하는 것이 좋다. 페인트칠 이후 인접 면의 도배풀이 페인트를 당겨낼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공정과 병행하는 경우, 충분히 건조한 후에 작업하는 것이 좋다.취재협조 :데밀렉 코리아 02-542-1943취재 _조성일ⓒ 월간전원속의 내집/ Vol.242www.uujj.co.kr [이 게시물은 전원속의내집님에 의해 2020-05-11 16:38:29 HOUSE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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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유로피안 바비큐 그릴 & 화덕, 팔라제티
유난히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 아늑한 가족만의 정원 속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정통 이탈리안 바비큐 그릴과 화덕을 소개한다.구성 김연정 ▲ Cancun[칸쿤]어떤 제품이 출시되어 있을까?제품은 3가지로 분류된다. 그릴 제품, 그릴과 오븐이 결합된 제품, 그릴과 화덕이 결합된 제품 등이다. 먼저 그릴 제품은 그릴 판에 장작을 피우고 숯 또는 재를 만들어 조리하는 방식으로 가장 기본적이다. 그릴과 오븐이 합쳐진 제품은 아래쪽엔 바비큐 그릴이 있고 위쪽으로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오븐이 설치된 것으로, 그릴의 열기로 위쪽 오븐을 데워 음식을 조리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그릴과 화덕이 결합된 제품은 오븐과 달리 화덕 내부에 직접 불을 피우거나 숯을 넣어 음식을 조리하는 방식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피자, 리조토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각각 제품의 성능을 비교해보고 용도에 맞춰 선택토록 한다. 제품 설치는 어디에 어떻게 할까?바비큐 그릴이나 화덕은 항상 불을 통해 조리하는 제품이므로 사용 시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가능한 환기가 잘 되는 곳에 설치하는 것을 권장하며, 제품 사용 중에는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는 일이 없도록 한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가급적 조리를 자제하고, 제품 주위에는 인화성물질을 보관하지 않는다. 그리고 제품 근처에는 반드시 가정용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에 대비한다. 대부분 화덕은 무겁고 높이가 꽤 높은 편이다. 따라서 설치장소의 바닥은 평평하고 어느 정도 무게를 버틸 수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은 상태라면 설치 전 바닥공사를 하는 것이 좋다.GRIL + OVEN아래쪽에는 장작불을 피우거나 숯 등으로 바비큐 요리를 할 수 있는 그릴이 설치되어 있고 위에는 오븐이 위치한다. 오븐은 화덕과 달리 내부에 불을 피우는 방식이 아닌 그릴 쪽의 장작불의 열기로 요리를 할 수 있는 형태이다. 오븐의 내부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이루어져 있고 바닥판은 화산석으로 제작되었다. 강제공기순환 기능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애쉬박스는 화력 향상과 불이 꺼졌을 때 청소를 쉽게 해준다.▲ Capri[카프리] / Made in Italy / 186×95×265(㎝) / 1,120㎏GRILL + FIRE POT그릴과 화덕이 합쳐진 제품. 화덕에는 500℃까지 온도를 잴 수 있는 온도계가 포함된 덮개를 가지고 있다. 4단으로 그릴을 설치할 수 있으며, 화덕 외부에 별도의 보온재가 충진되어 있어 열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내부에는 직접 장작불을 피우거나 숯을 넣어 요리가 가능하도록 설치되어 있다. 내열성이 큰 대리석 가루로 만들어진 마모테크 기술로 페인팅이 필요치 않을 만큼 마감이 깔끔하다.▲ Grado[그라도] / Made in Italy / 184×78×246(㎝) / 850㎏GRILL바비큐 그릴만 장착된 제품으로, 3단으로 그릴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뒤쪽에 장작홀더를 이용해 장작불을 피울 수 있고, 앞쪽에는 숯을 놓아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연기와 열로부터 후드를 보호하는 강화된 금속 후드를 내부에 장착하고 있다. ▲ Cicladi[치클라디] / Made in Italy / 118×92×250(㎝) / 650㎏제품 선택 시 유의사항제품 특성상 외부에 두고 고열로 음식을 조리하는 만큼, 제품을 제작할 때 사용되는 재료는 상당히 중요하다. 일부 시멘트·콘크리트로 마감한 제품이나 색을 입힌 제품의 경우, 높은 열이 가해지면 내열성이 떨어져 제품에 균열이 가고 인체에 해로한 성분이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자연석으로 가공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제품은 내·외부를 쉽게 물청소할 수 있고 야외에 그냥 두어도 문제되지 않는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색바램 현상 등이 일어날 수 있지만 성능에도 지장이 없다. 이탈리아나 유럽지역에서는 제품에 따라 실내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곳도 있는데, 이럴 때는 별도의 연통공사가 반드시 필요하다.취재협조 ㈜제이씨에스호텔, 레스토랑 등 상업시설을 위한 고품격 장비를 수입·제조 유통하는 회사로, 지난 15년간 정통 유로피안 푸드시스템의 국내 보급을 주 사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PALAZZETTI GIARDINO는 제이씨에스에서 소개하는 60년 전통 팔라제티그룹의 가든라인으로, 이탈리안 정원용품브랜드이며 품격 있는 유로피안 클래식 아웃도어 키친을 지향한다. 02-867-1308, www.palazzetti.co.kr※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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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한옥 입힌 요즘 주택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 한옥. 그 특유의 정갈함과 온기를 잘 녹여낸 집들을 모았다. 전통의 멋을 현대적으로 되살려 감각적으로 연출한 공간은 오늘의 라이프스타일을 군더더기 없이 담아낸다.ⓒ김재경옛집을 되살린 주택의 바깥채. 서까래와 기둥, 보를 드러내고 나머지는 현대식으로 마감해 간결하게 꾸몄다. Z_Lab + Flat1103옛 정서 불어 넣는 한식 창호 & 문빛이 은은하게 번지는 한지와 나무 창살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한옥의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변주를 보여주는 아홉 칸 집. 구조목재를 노출하고 목제 창틀에 한지를 붙인 한식 미닫이문을 설치했다. 단을 높인 좌식 마루 또한 따뜻한 느낌이다. ㈜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전실이 있는 아파트 출입문을 전통미 있는 한옥형 대문으로 변신시켰다. 토담건축ⓒ이상훈마루가 있는 서재에 PVC 시스템창호를 설치한 후 한식 덧창을 달아 인테리어 효과와 단열 성능을 동시에 노렸다. 한식 창호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시스템창호를 설치하는 것도 방법. 에이루트Pick! - 따스한 분위기 더하는 나무 가구고풍스러운 고가구도 한옥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지만, 심플한 디자인의 원목 가구를 매치하면 한결 모던한 느낌이 난다. 컬러는 집 안 전체의 톤을 고려해 잔잔하게 맞춰보자. (좌로부터) 가리모쿠 KNS ‘프로프 TV보드’, Fredericia ‘The Spanish Chair’, ‘J16 Rocking Chair’자연 곁에 앉아 사색을 즐기는 마루집 안으로 들어온 툇마루, 대청마루가 옛 기억과 주변 풍경의 운치를 만끽하게 한다.주방 앞 커다란 코너창을 내고 널찍한 대청마루를 마련했다. 집 안에서도 마당에 나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바이아키 디자인 스튜디오ⓒ노경현관문을 열고 가장 먼저 만나는 툇마루와 손님방. 실내로 들인 툇마루에 앉아 바깥 경치를 감상하거나 손님방 미닫이문을 열고 누마루처럼 누릴 수 있게 했다. 스튜디오 모프 건축연구소작은 툇마루를 둔 사랑채는 양쪽 문을 모두 개방하면 한옥의 대청 같은 시원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건축사사무소 d.o.m.aPick! - 미니멀한 플로어&테이블 램프은은하게 불을 밝히는 조명을 바닥에 놓아 밤풍경의 운치를 더해보자. 단을 높인 마루에는 나지막한 높이의 단순한 디자인 조명이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좌로부터) SANTA&COLE ‘Cestita CES12’, 허먼밀러 ‘넬슨 시가 트라이포드 램프’하나쯤 갖고 싶던 구들방 & 황토방뜨끈한 방에 몸을 누이고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어내는 쉼터가 되어준다.ⓒ노경자투리땅을 활용해 온돌방이 있는 별채를 만들었다. 아담한 수돗가와 가마솥 아궁이가 정겨운 곳으로, 정자에 오른 듯 풍광을 누릴 수 있도록 사면에 창을 냈다. 페이퍼펜아키텍츠패시브하우스에 보너스 공간으로 만든 친환경 구들방. 직접 장작을 패 연료로 쓴다.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너무 크지 않게 계획했다. ㈜무심종합건축사사무소전통방식의 구들장과 황토벽돌, 황토 미장을 시공하고, 바닥에는 축열 성능이 뛰어난 탄소 세라믹 타일을 깔았다. 팀버하우스Pick! - 좌식 생활을 위한 모던 소반온돌의 장점을 일상에서 최대한 누리고자 한다면 방석, 낮은 테이블 등 다양한 좌식 아이템을 마련해보자. 전통적인 소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티 테이블에 깨끗하고 동양적인 느낌의 화병을 장식하면 공간이 세련되어 보인다. (좌로부터) moooi 화병 ‘Delft Blue’ 시리즈, CONTAINER5-1 사이드 테이블 ‘OCTAGONAL’, ‘RECTANGULAR’구성_ 조고은 | 사진_ 주택문화사 DB, 브랜드 제공ⓒ 월간 전원속의 내집 / www.uujj.co.kr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08-21 13:21:46 HOUSE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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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에어 서큘레이터, 사계절 200% 활용하기
날로 심각해지는 이상기온, 미세먼지에 가정에서 쓰는 가전 종류도 하나둘 늘어난다. 그중에서도 몇 년 전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한 에어 서큘레이터. 그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배치·활용법을 알아본다.에어 서큘레이터, 왜 쓰는 걸까?겉보기에 선풍기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작동 원리나 효과 면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선풍기의 바람은 멀리 나가지 못하고 분산되어 가까이에서 직접 맞아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반면, 에어 서큘레이터는 직진성이 강한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공기를 20m 이상 이동시키고 실내 전체 공기를 순환시킨다. 흔히 볼 수 있는 실링팬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실링팬은 상하 흐름이 없이 정체된 실내공기를 순환시켜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에어 서큘레이터 역시 같은 역할을 하는 가전제품으로, 필요한 상황과 목적에 따라 위치 이동, 각도 조절 등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에어 서큘레이터를 가동하면 신속한 환기는 물론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의 다른 가전과 함께 쓸 때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실내 전체 온도를 빠르고 균일하게 유지해주므로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우리 집에 맞는 제품 고르는 법에어 서큘레이터는 공간의 면적, 크기, 환경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할 공간 면적이 15~20m2라면 이동 거리 15~20m, 공간 면적 20~30m2인 경우 이동 거리 21m, 공간 면적 40m2 이상이면 이동 거리 30m 이상 되는 제품을 선택하길 추천한다. 제품의 이동 거리는 공기 순환 기술의 핵심인 ‘모터’에 따라 좌우되므로 제품 설명에 표기된 이동 거리와 모터 품질을 같이 확인하는 게 좋다. 이 밖에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에 따라 바람세기 조절 단계, 저소음, 인공지능 기능 등을 체크해보자.가전 조합별 에어 서큘레이터 배치법.① 에어컨 + 에어 서큘레이터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낮게 깔리는 성질이 있으므로 에어 서큘레이터를 에어컨 밑에 두고 각도를 위로 향하게 조정하자. 찬바람이 천장을 타고 실내 전체에 퍼지며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하고 시원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준다. 장마철 습한 공기를 순환시켜 제습 효과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② 난방기 + 에어 서큘레이터공기 순환 효율이 떨어지는 복층 구조라면, 계단 하단부에 에어 서큘레이터를 위쪽으로 향하게 조정해 배치한다. 이렇게 하면 난방 중인 아래층의 훈훈한 공기가 순환을 통해 복층 공간까지 골고루 퍼지고 난방 효율이 증대된다. 스탠드형 난방기 위에 에어 서큘레이터를 올려놓고 작동시켜도 좋다.③ 공기청정기 + 에어 서큘레이터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도 환기는 필요하다. 마주 보는 창문을 모두 열어 창가에 에어 서큘레이터를 놓고 바깥 방향을 향해 가동하면 더 빠르고 효율적인 환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환기 후에는 모든 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를 관리한다. 이때 에어 서큘레이터를 공간 한가운데 놓고 천장을 향하게 바람을 쏘아주면 한 대의 공기청정기가 커버하는 면적을 넓힐 수 있다.④ 가습기 + 에어 서큘레이터일반 가습기는 주위 공기만을 가습하기 때문에 사람과 멀리 두고 설치하면 효과가 떨어진다. 따라서 호흡기 가까이에 두고 수증기가 닿는 거리에서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 에어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할 때는 가습기 뒤쪽에 놓고, 각도를 위쪽으로 맞춰 가습기 분출구와 같은 방향으로 작동시킨다. 이렇게 하면 수분 입자를 균일하게 더 멀리 퍼뜨릴 수 있다.취재협조 보네이도 코리아 www.vornado.co.kr취재_ 조고은 |일러스트_ 라윤희ⓒ 월간 전원속의 내집 / Vol.242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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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기자들이 직접 골랐다! Editors’ Picks
취재 중이나 쇼핑하다 발견한 특이한 물건, 일상 속 아주 사소한 생활용품까지, 편집부 기자들이 남몰래 찜해 두었던 각종 아이템을 매달 <전원속의 내집> 독자들에게 살짝 공개한다. 전기 없이 빛을 내는 LED 전구고은’s Pick _낮 동안 실외에 걸어두기만 하면 태양광으로 태양전지를 충전하여, 주변이 어두워졌을 때 자동으로 빛을 내는 태양광 LED 전구. 제품별로 차이는 있지만 6시간 충전하면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하기 편리해 등산이나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방수 기능도 있어 실내는 물론 마당 등의 실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친환경 전구다. N200, 노케로(Nokero)社, 15~20달러 선 마당도 옥상도 영화관으로, 스마트폰 빔프로젝터 세정’s Pick _ 여름철 주택의 묘미는 야외에서 즐기는 시간에 있다. 해가 지면 선선한 마당에 나와 보고 싶었던 영화를 튼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미니빔프로젝터. 마당이든 옥상이든 내가 있는 자리를 영화관으로 변신시켜주는 장비다. 흰 벽이나 간이 스크린에 쏴 간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 최신 기종은 3시간 충전으로 영화 한 편은 거뜬히 볼 수 있고, 내장 스피커까지 딸려 오감을 만족시킨다. 160g의 가벼운 무게로 여행길에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Rayo R4, 캐논코리아 비지니스 솔루션㈜, 349,000원 여름밤 고민 끝! 모기 퇴치기 연정’s Pick _ 여름이면 몰래 방 안으로 침입한 모기 한 마리 때문에 잠을 설칠 때가 많다. 귓가를 맴도는 듣기 싫은 모기 소리, 이 박스 모양 제품 하나면 조금은 해결될 것 같다. 스위스 LE MONT社에서 개발한 X STOP은 인체에 무해한 고주파 변조를 이용해 사람의 피를 빠는 암모기의 접근을 막아낸다. 사이즈는 42×59×17(㎜)이고, 전면에 2단계(1단계 반경 2.7m 이내, 2단계 반경 5.4m 이내)로 조절 가능한 전원 버튼이 장착되어 있다. 가볍고 휴대하기도 좋아 야외 활동을 할 때 챙겨두면 유용하다. 단, 모기 전용 퇴치기이다보니 파리나 나방 등에는 효과가 없다. FUNSHOP 담쟁이덩굴의 운치와 차열효과를 동시에 잡는 법 사은’s Pick _ 벽돌집 벽면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덩굴을 보고 있노라면 집이 그 땅에 자리한 세월이 보이는 듯해 왠지 숙연해진다. 하지만 마당과 집이 어우러지게끔 덩굴을 기르고 싶어도 뿌리가 벽돌 사이사이에 파고들어 외벽체를 손상시킨다는 말에 쉽사리 시도하기 어렵다는 건축주가 많다. 취재 중 발견한 ‘가든네트’는 덩굴 식물이 쉽게 타고 오를 수 있도록 외벽에 걸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망이다. 덩굴식물의 심미적인 효과는 부수적이라 할 만큼 이 녹색 커튼이 발휘하는 효과는 크다. 직사광을 차단해 여름철 실내가 달궈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나팔꽃, 사이프러스 바인, 더덕, 수세미 등을 심어 개화와 수확의 기쁨도 느낄 수도 있다. 보기 싫은 가을, 겨울에는 걷어내기만 하면 되니 사용 또한 편리하다. 조이가든※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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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멋진 대문 아이디어
주택 외관에서 대문의 역할은 크다. 대문 하나만 잘 선택해도 집의 인상이 달라지기 때문. 내 집을 더욱 빛나게 해줄, 대문 디자인에 주목해보자.ⓒ남궁선종탑처럼 솟아오른 매스를 양옆에 두고 자리한 대문. 에스아이 건축사사무소집과 하나가 된 숨겨진 대문눈에 띄는 대문도 좋지만,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다면 살짝 감추는 것도 방법.목재 문간살로 디자인한 대문. 평소에는 일부만 여닫는 출입문을 사용하고, 슬라이딩 형태의 문은 주차 시 리모컨 작동이 가능해 편리하다. ㈜리슈건축사사무소ⓒ윤준환노출콘크리트가 주된 마감재인 외관에 내부 진입부와 2층 일부분을 방킬라이 목재로 포인트를 주고, 대문을 안쪽으로 배치해 도로변으로부터의 시선을 차단했다. VISTA DESIGNⓒ이상훈건물과 일체화된 담을 쌓아 대문간을 만들었다. 2층 테라스 하부 공간이라 비를 피할 수 있는 처마의 역할도 겸한다. 스틸 기둥을 세워 대문을 살짝 가려주고, 그 앞으로 아기자기한 화단을 조성해 화사한 골목 분위기를 더하고자 했다. 에이루트(A root architecture)TIP 벽과 대비되는 컬러로 완성한 대문ⓒ김현철새하얀 외벽과 대비되는 블랙 컬러를 입힌 대문. 주변도 같은 색으로 마감해 깊은 공간감을 살렸다. 어나더세컨드단순한 대문에 특별함을 더하다이웃과는 다른 우리 집만의 특별함을 원한다면, 외관의 한 요소인 대문에 힘을 주자.ⓒ진효숙둔탁하게 매달린 나무 대문은 차분한 집의 이미지에 재미를 더한다. 마을 길과 안마당을 함께 비추는 원형 조명 덕분에 집이 더욱 돋보인다. 에이오에이 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류인근건물 아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좌측 계단을 오르면 이 집의 대문과 만나게 된다. 벽을 여는 느낌으로 디자인된 대문은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디자인밴드요앞 건축사사무소TIP 활용도 높은 슬라이딩 대문ⓒ노경작은 면적 내 주차장과 마당까지 갖춘 협소주택. 외부에 설치된 슬라이딩 도어는 열리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 푸하하하프렌즈 건축사사무소담장과 잘 어울리는 대문 디자인담장과 대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이질감이 없도록 조화를 이루는 게 관건이다.ⓒ박영채프라이버시를 위해 세운 긴 가벽 가운데 2층 컬러강판과 색을 맞춘 대문을 뒀다. 비워 쌓은 흰색 고벽돌이 벽으로 인한 답답함을 없애준다. 엠엘앤피 아키텍트 건축사사무소ⓒMarko Zoranovič외벽과 동일한 마감재로 만든 낮은 담장에, 같은 높이의 작은 대문을 달았다. 비슷한 색감으로 조화를 이뤘다. Arhitektura d.o.o.담장을 겸한 별채와 나란히 배치된 대문. 건축가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평철로 제작해 묵직한 무게감이 전달된다. 대문 기둥 일부도 벽돌을 둘러 집과 통일감을 주었다. 생활건축연구소 + 루하건축사사무소TIP 담장? 벽? 마법 같은 대문화이트 벽의 본채와 적삼목으로 마감한 별채의 대조가 눈에 띄는 외관. 별채의 벽과 열고 닫는 것이 가능한 목재 스크린 도어가 연결되어 집의 담장이자 대문이 되어준다. 집의 사생활 보호는 물론, 여닫을 때마다 마당의 풍경을 바꾸는 대문이다. TRU 건축사사무소취재_ 김연정 | 사진_ 주택문화사DBⓒ 월간 전원속의 내집 /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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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
포인트벽지 제안 F/W Pattern Wallpaper
모던한 디자인이 벽지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자연소재를 살린 빈티지 콘셉트의 인테리어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여기에 클래식한 문양과 럭셔리하면서도 고혹적인 질감과 색감이 더해졌다. 가을을 맞이해 포인트벽지로 쓰기 좋은 F/W 패턴벽지를 알아보고, 침실, 거실, 주방에 맞는 포인트벽지 인테리어를 꾸며보자. 취재 조고은 Living room ▲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엘루이 라인은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특징이 있다. 격조 있으면서도 고상한 거실을 연출하고 싶다면 클래식한 다마스크 패턴이 제격. 대칭적이고 반복적인 곡선의 흐름이 중성적이면서도 기품 있는 포인트벽지다. 45343-3 엘루이 블랙. did벽지 ▲ 파스텔톤의 색감과 모던 클래식 디자인의 패턴이 유럽의 달콤한 티타임을 떠올리게 한다. 가을의 오후 책을 읽으며 차 한 잔 하기 좋은 편안한 거실 분위기를 연출해 줄 포인트벽지다. 45336-2 밀피유 블루. did벽지 ▲ 우아하고 섬세한 라인이 돋보이는 클래식 패턴의 벽지. 황후의 화려한 장신구에서 모티브를 따온 고풍스러운 디자인이다. 무게감 있으면서도 고상한 브라운톤의 포인트벽지로 활용하면 품격 있는 거실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베라왕 엠프레스 주얼. LG하우시스 Z:IN Bedroom ▲ 화려하면서 은은한 기품이 돋보이는 베일 라인. 레이스 모티브가 고혹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스웨이드 소재와 펄을 사용하여 입체감 있게 표현해 화려하고 세련된 공간미를 보여준다. 45354-1 베일 그레이. did벽지 ◀ 꽃을 모티브로 한 다마스크 패턴으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베라왕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벽지다. 베라왕 고유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그대로 드러나며, 침실 포인트 벽지로 활용하면 자연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베라왕 클래식 다마스크. LG하우시스 Z:IN ▶ 패브릭 본연의 독특한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어, 기존의 실크 벽지와 비교해 입체감을 느낄 수 있고 손에 닿는 감촉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깊이 있는 색감과 고풍스러운 빈티지 패턴이 더해져 한층 고급스러운 침실 공간을 완성한다. 지니아 빈티지 다마스크. LG하우시스 Z:IN Kitchen ▲ 강렬하고 고혹적인 색감으로 밋밋한 공간에 힘을 줄 수 있는 마티스 라인. 머스터드 색상은 내추럴한 원목가구와 함께 매치하면 화사하면서도 편안한 주방을 만들어주고, 좀 더 화려한 브라운 색상은 주방에 특별한 소품이 되어 줄 것이다.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유화의 섬세한 붓터치를 극대화하여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45344-1 마티스 머스터드, 45344-4 마티스 브라운. did벽지 ◀ 벽면을 콘크리트노출로 마감한 것처럼 표현할 수 있는 패턴벽지. 북유럽스타일의 모던함을 바탕으로 군더더기 없고 세련된 주방 공간을 연출한다. 모노톤의 주방가구와 내추럴한 컬러를 믹스매치해 모던하고 감각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아이비 26001-1 콘크리트. 서울벽지 ▶ ‘베라왕 길디드 리프’는 잎사귀가 겹쳐져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패턴이 돋보인다.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자연스러움이 벽지에 그대로 담겨 있어, 은은한 멋을 풍기는 감각적인 주방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베라왕 길디드 리프. LG하우시스 Z:IN취재협조 - LG하우시스 Z:IN 080-005-4000 www.z-in.com- did 벽지 02-2141-3931 www.didwallpaper.com- 서울벽지 031-847-9119 www.seoulwallpaper.co.kr※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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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작은 선인장 파는 가게, CACTUS SHOP
요즘 인테리어계에서 가장 핫한 식물은 바로 선인장! 딱딱한 시멘트 화분에 심어 무심히 두었을 뿐인데, 거실은 어느새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그리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않지만 숨길 수 없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선인장 파는 숍, 6곳을 소개한다.취재 김연정 가든하다 GARDENHADA 가든하다는 ‘사람은 왜 꽃을 심고, 가드닝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그 영역을 넓혀가는 회사이다. 자연과 녹색이 주는 위안과 감동을 ‘도시 속 가드닝’, ‘도시 속 정원’이라는 맥락 안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곳에서 판매하는 ‘My Wonderland’ 라인은 다육식물과 귀여운 피규어를 함께 화분 속에 담은 위트 넘치는 제품으로,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하나의 오브제가 된다. 자체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진을 통해 도시 속 녹색을 공유하는 ‘도시 가드너를 위한 모바일커뮤니티 gardenhada for iPhone(Show your garden)’도 서비스하고 있다. 서울 통의동에 자리한 매장을 방문하면 더 많은 선인장을 만날 수 있다.매장위치 |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1전화번호 | 02-736-0926홈페이지 | http://gardenhada.com마음화분 EMOTIPOT 큰 선인장에 맞설, 귀엽고 사랑스러운 선인장을 소개한다. 이름처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조그마한 화분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새싹을 분재한 것이다. 앙증맞은 크기로, 어디든 자유롭게 붙여 키울 수 있고 좋은 글귀가 새겨진 스티커를 화분에 붙일 수 있어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그만이다. 물은 한 달에 1~2회 정도 챙겨주면 될 만큼 실내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수종들이며, 6개월 이상 지나면 큰 화분으로 옮겨 심을 수 있게 잘 자란다. 선인장이 다치지 않도록 안전하게 포장해주니, 국내·외 어디로든 가져갈 수 있다. 서울 인사동에서 시작한 매장은 현재 북촌한옥마을로 가는 길목에만 3곳의 가게가 위치한다. 매장위치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44전화번호 | 010-5617-4326홈페이지 | www.emotipot.com위드플랜츠 with PLANTS‘자연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한다’는 모토 아래, 삭막한 회색 도시에서 싱그러운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의 즐거움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자 한다. 수입유리화기를 이용한 테라리움과 화분 없이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스트링가든(String Garden), 자체 제작한 육각화분에 담은 다육식물 미니정원은 위드플랜츠의 대표 작품이다. 특히 뿌리가 있는 분화(盆花)를 사용한 독특한 식물 소품은 이곳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교보문고 강남점과 자체 온라인 숍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스튜디오의 경우, 사전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 매장위치 |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 46-1전화번호 | 070-8835-6296홈페이지 | www.withplants.com센츄리 플랜트 100TH PLANT선인장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대구 내 첫 매장 100TH PLANT.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입소문이 자자하다. 인테리어도 하나하나 직접 구상하고 제작했을 만큼 선인장에 대한 주인장의 열정이 남다르다. ‘선인장, 스타일을 입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그동안 선인장을 생소해했던 사람도 금세 그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고민한 흔적이 매장 곳곳에 엿보인다. 재활용한 청바지와 옷, 타일, 스테인리스 등을 사용해 화분을 제작하고, 유리병을 액자처럼 벽면에 걸어두고 키울 수 있는 화기도 직접 디자인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 화분과 함께 식물원을 방불케 하는 희귀 선인장들이 많아 매장을 둘러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매장위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 그랑에비뉴상가전화번호 | 053-644-6636홈페이지 | http://instagram.com/100TH_PLANT라레브 LAREVE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프렌치 스타일의 플라워 숍으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독창적이고 신선한 플라워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깔끔한 외관의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어느 공간에 두어도 존재감을 발휘할 다양한 희귀종 선인장들이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실버 화기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살린 선물용 미니 화분은 이곳의 인기 제품이다. 매월 원데이 클래스로 여러 가지 꽃을 활용한 플라워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페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커피를 마시며 곳곳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앞으로 다른 꽃집과는 차별화되는 아름답고 개성 있는 식물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위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신로20번안길 2 전화번호 | 1661-6442홈페이지 | www.la-reve.co.kr슬로우파마씨 SLOW PHARMACY복잡한 사회에서 알게 모르게 작은 병을 하나씩 앓고 있는 바쁜 현대인들이 자연의 푸름을 가까이 하며 좀 더 느리고 침착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브랜드다. ‘Plants make you happier’라는 슬로건처럼 식물을 통해 삶이 더 행복해지길 지향하며 이끼 테라리움, 선인장, 공중식물, 수경식물, 잎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바로 ‘비커 선인장’. 120년 전통을 가진 독일산 비커를 화분으로 사용해 디자인과 실용성, 그 어느 것도 놓치지 않았다. 현재 별도의 오프라인 숍은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예약을 통한 작업실을 방문으로 주문한 상품을 직접 가져갈 수 있다. 매장위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68길 32 (서초동) B1 (선인빌딩)전화번호 | 02-548-9937홈페이지 | www.slowpharmacy.com※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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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X-MAS 마당 데코레이션
늘 쓰던 야외 테이블이 식탁보 하나로 화려하게 변신하고 방치되어 있던 관목도 아기자기한 장신구를 입고 화사해진다. 포인트 아이템 몇 가지로 몰라보게 변신하는 안마당. 꽃이 지고 허전한 겨울 마당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내보자.취재 정사은 사진 민준기 취재 및 장소협조 플라워 디자인 스튜디오 이아모 01 길거리에서 주운 솔방울이 미니 화분으로 변신했다. 솔방울을 살짝 벌리고 그 사이에 반짝이는 빨간 구슬을 올렸다. 02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데 빨간색 타탄 체크 무늬 패브릭은 필수. 담요와 쿠션, 몇 개의 조명만으로도 건조해 보이는 마당이 포근하게 변신했다. 03 옆집 벽과의 삭막한 경계에도 오브제를 늘어뜨린다. 바닥에 덜어진 솔방울과 잎사귀도 그럴싸한 소품이 된다. 04 소나무 가지와 솔방울을 리본으로 한데 엮어 의자 뒤에 철사로 고정했다. 만들기도 쉽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에도 효과 만점인 아이템이다. 05 현관문 옆에 걸어둔 마삭줄 화분에 반짝이는 은색 볼을 달아 과하지 않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연출했다. 06 선인장과 다육식물도 겨울옷을 입었다. 집에 뒹구는 양말이나 장갑으로 화분을 감싸 난간에 배치했다. 07 나뭇가지를 모아 만든 리스에 솔방울, 나뭇잎 등 흔한 재료들을 더해 적절히 배치하면 멋진 벤치가 완성된다. 08 밋밋한 초 주위에 주운 나뭇가지를 붙인 후 노끈으로 둘러주자. 플레이트 위에 올리고 솔방울로 꾸며주면 테이블 위가 화려해진다. 09 튼튼한 나뭇가지 예닐곱 개에 장식품들을 주렁주렁 매달았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도 쉽고, 실내에 설치해도 근사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된다. 10, 11, 12 마당 구석구석 장식한 X-MAS 데커레이션 용품. 대형 재래시장에 가면 크리스마스 용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시간 내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취재협조 데커레이션 스타일링 플라워 디자인 스튜디오 이아모iamo 02-701-5115 http://blog.naver.com/iamostudio※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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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1
도심에서 살아 숨 쉬는 생태 정원
새가 와서 연못의 물을 마시고, 밤이 되면 달빛에 은은히 반짝이는 이끼들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 그것도 공장 소음이 가득한 서울 성수동 한복판에.아모레 성수 내 성수가든 전경서울 성수동은 1960년대부터 각종 제조 공장이 밀집한 준공업 단지였다. 현재까지 자동차 정비 공장·수제화 공장의 낙후된 건물들과 기계의 소음이 가득 찬 이 도심 한가운데, 숲이 생겼다. ‘아모레 성수’는 아모레퍼시픽이 옛날 자동차 정비 공장이었던 땅을 허물고 그 위에 지은 브랜드 아카이브다. 오른쪽으로 회전된 ‘ㄷ’자 형태를 한 건물 안에는 오랜 시간 축적해온 미(美)에 대한 고민이 들어있다. 그리고 건물의 가운데, 삭막한 회색 동네를 생태 정원으로 만들어 줄 자연이 숨 쉰다.얼마든지 상업적 콘텐츠를 뽐낼 수 있는 공간적 여유를 과감히 포기하고 숲을 조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그 안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함과 동시에 스스로의 모습 그대로 휴식하기를 바라서였다. ‘성수가든’이라 이름 붙인 이 정원을 설계한 사람은 제주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더가든’의 김봉찬 조경 디자이너. 자연에 대한 관찰과 이해를 중요시하는 그는, 조경수 농원과 플랜트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정원 식물의 보급과 정원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그는 이 정원이 도심 속에서 오래된 숲의 차분함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아모레 성수의 전경. 최소한의 디딤석이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외부 관리가 되도록 설치되었다.숲은 태초에 인위적이지 않고, 정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성수가든 역시 이러한 점을 살려 시공했다. 자동차 정비 공장을 덮고 있었던 콘크리트와 기름에 찌들어 썩은 흙을 1.5m가량 들어냈다. 그다음,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와 보습을 도와주는 피트모스를 섞어 20cm 두께로 깔았다. 그 위에 수분을 머금도록 도와주고, 햇빛을 차단해 잡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바크를 8cm 이상 덮어 자연의 환경을 조성했다. 실제 식물의 사회구조와 집단의 이해를 염두에 두고 심었기 때문에 정원은 패턴이 아닌 군락으로 형성되어 있다. 땅의 단차를 달리해 깊이감을 준 것, 다관 식물을 심어 길들여지지 않은 입체감을 선사한 것, 식재 위치를 교차 시켜 제각기이지만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 모두 자연이 으레 하는 일이다.(위, 아래) 실내에서 바라본 정원의 모습. 바위와 교목의 자연스러운 배치가 실제 숲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정원을 길게 가로지르는 연못은 따로 방수 처리를 하지 않았다. 물과 식물, 흙이 서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오버플로우를 설치해 연못의 물이 80cm 이상이 되면 우수관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설계한 것이 배수 시설의 전부다. 나머지는 햇빛과 땅, 식물이 알아서 할 수 있도록 두었다.안개분수는 타이머가 맞춰져 있어, 주기적으로 분사된다. 투명한 연못의 표면에 건물의 외벽이 비쳐 보인다. GARDENER`S PLANA . 아주가 - 정원에 사용된 지피 식물에는 아주가, 참골무꽃, 이끼류가 있다. 이 식물들은 땅을 낮게 덮어 대지의 면을 살린다.B. 서리이끼 - 이끼는 두 종류가 사용되었다. 솔이끼와 서리이끼. 서리이끼는 푸른 빛을 띠고, 솔이끼는 그보다 색이 짙다. 구석에는 솔이끼를 사용했는데 그 이유는 서리이끼보다 음지와 건조에 강하기 때문이다.C. 꼬랑사초 - 일반적으로 꼬랑사초는 숲속이나 그늘에서 자라는 식물이지만, 물속이나 양지에서도 생육할 수 있다. 잎이 가느다랗고 부드러워 질감도 좋고, 겨울까지 형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장점이 많다.D. 호스타 - 호스타도 두 종류가 사용되었다. 꼬랑사초처럼 우드랜드 플랜트에 속한다.INTERVIEW ----- 더가든 신준호 과장“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숲을 만들다”Q. 건물 안에서 정원을 바라봤을 때, 정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위치는 어디인가요?저희는 예쁘기만 한 정원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숲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건물의 세로 면인 장축에서 보시는 게 좋아요. 땅의 높낮이, 나무의 깊이감, 이끼의 싱그러운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보이니까요.Q. 성수가든에 사용된 식물 중 주택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 있나요?사용된 정원 식물은 야생종 중 선발되거나, 교배된 식물이니 자생지와 비슷한 환경 조건만 충족된다면 무리 없이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초화류나 지피 식물이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다만 배수가 되지 않는 환경이나, 다져진 토양에 식재하면 안됩니다. 배수성이 좋은 마사토로 객토하고, 뒤집기 작업(Digging)을 한 뒤 심는 것이 좋습니다.Q. 교목을 심을 때 팁이 있다면요?교목을 식재하려면 지주목을 2년가량 설치해야 하는데, 이곳의 외관상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설형 지주목을 사용해 뿌리를 받쳐주는 형식으로 땅에 매립했습니다.도로에서 보이는 정원의 모습. 그라스류는 빛을 받아야 더욱 아름답기 때문에 해가 잘 드는 입구 정원에 식재했다.취재협조아모레 성수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11길 7 AM 10:30 ~ PM 8:30 (매주 월요일, 설/추석 당일 휴무) www.amore-seongsu.com취재 _ 박소연 사진 _ 변종석ⓒ 월간 전원속의 내집 /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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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6
Warm&Natural Interior
오래된 시골집이 있던 곳에 낡고 오래된 가구, 직접 뜨개질한 소품 등이 온기를 더하는 목조주택 한 채가 새로 자리 잡았다. 만만치 않은 내공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혜정 씨가 손수 꾸민 집이다.취재 조고은 사진 전성근▲ 중정을 바라보며 앉아 뜨개질할 수 있는 거실. 나지막한 고정창에는 엄마의 유품인 원단으로 만든 바란스 커튼을 달았다.▲ 주방 겸 다이닝룸. 나무, 철재, 타일 등 다양한 소재를 자유분방하게 사용했다.Interior Source내벽 마감재 : 벽지 초배 후 삼화페인트 도장바닥재 : LG하우시스 강화마루욕실·주방 타일 : 을지로 은성타일테라스 바닥 타일 : 키엔호 타일 KSF-3 www.kienho.com욕실기기 : 아메리칸 스탠다드, 독일 철재 세면대주방 가구 : 아트주방 주문제작 조명 : 이태원 빈티지숍 씨앗 구입, 자체 제작계단재 : 멀바우, 구로 철판현관문 : 원목(오크) 제작방문 : 스킨도어서재 가구 : 책장 - 태산금속 주문제작, 책상 - 이태원 빈티지숍 씨앗인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 : K-STYLING www.kstyling.net▲ 철제 캐비닛으로 신발장을 대신하고, 빈티지한 소품과 화분, 도자기로 꾸민 현관이다.▲ 2층 서재에선 아무렇게나 놓인 책들도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언제 들였는지도 모를 손때 묻은 소품들이 집 안 곳곳을 장식한다.▲ 그녀의 집에는 인도, 베트남, 네팔 등지에서 건너온 뜨개 실이 늘 가득하다.경기도 파주의 어느 마을, 오래된 시골집 한 채가 허물어졌다. 그 자리엔 아담한 목조주택이 들어섰는데, 바로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혜정 씨의 집이다. 그녀는 옆집에 살던 한옥 목수와 뜻이 맞아 지난봄, 갑작스레 살던 집을 허물고 새로 짓게 됐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은 이 집에서의 첫 번째 겨울을 보내는 중이다.문을 열고 현관에 들어서자 손때 묻은 듯한 소품의 멋스러운 매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인테리어에 집주인의 내공이 보통은 아닐 것이라 확신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인테리어 관련 일만 이십 여 년간 해온 베테랑의 솜씨다. 그녀는 일이 없을 때마다 네팔, 인도네시아 등 각국으로 여행을 다녔고, 문득 요리가 해보고 싶어 1년간 사찰음식을 배우고 직접 그릇을 만든 적도 있다고 했다. 어느 겨울엔 집에 있는 실을 보고 문득 손 가는 대로 뜨개질을 시작해 지난 11월, <집과 뜨개질>이라는 책도 냈다. 그렇게 조금씩 깨어난 감각이 켜켜이 쌓여 이 집에 고스란히 담겼다.“의류매장이나 식당, 카페 같은 상업공간을 주로 작업했어요. 덕분에 주거공간엔 잘 쓰지 않는 것들을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었죠. 그게 틀에 갇히지 않은 공간을 디자인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이곳에선 ‘집’ 하면 흔히 떠올리는 고정관념을 만나기 어렵다. 일단, 초인종이 없다. 외딴 집에 방문하는 손님은 전화로 미리 연락하기 마련이라는 이유다. 보통 거실 벽에 있는 보일러조절기는 보일러실에 달았다. 주 생활공간인 1층 바닥에만 온수배관을 깔고 2층엔 냉온풍기만 두었기 때문에, 겨울이 시작될 때와 끝날 때가 아니면 보일러를 조작할 일이 별로 없다. 남들은 어둡다 할지라도 조명은 꼭 필요한 정도만 달았고, 욕실 세면대 위에는 가죽 여행 가방을 수납함 삼아 달았다. 가스배관은 벽 위로 노출해 부엌에서 주방용품 걸이로 쓴다.▲ 전통 고가구와 빈티지한 스탠드 조명, 뜨개질 소품이 묘하게 어우러진 구들방.▲ 모서리 창과 최소한의 조명으로 항상 아늑한 침실. 꼭 필요한 가구만 두어 심플하다.▲ 외벽에 창을 거의 내지 않은 대신, 중정을 통해 종일 따뜻한 햇볕이 드리운다.그런 이 집에서 기성품은 당연히 찾기 힘들다. 그녀의 집에 있는 것들 대부분은 직접 제작하거나 여행 중 사온 것, 단골 빈티지숍에서 수집해온 것들이다. 원목 현관문은 물론, 낡은 듯한 철제 소재가 돋보이는 싱크대도 직접 디자인해 주문 제작했다. 주방에 놓인 긴 식탁은 8년간 동고동락한 가구이고, 주방 선반, 식탁 의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실 문도 직접 만들었다. 거실 복도 천장의 조명들은 네팔 여행 중 위빙샵에서 산 리본 테이프를 활용해 만든 것이다. 이렇다 보니 그녀의 인테리어 작업은 언제나 현장에서 완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체적인 방향을 가늠해볼 순 있어도 정확한 결과물은 집이 완성되기 전까지 늘 베일에 싸여 있다.없는 것을 억지로 꾸미려 하지 않은 데서 오는 자유분방함 덕분일까, 잠깐 머문 것만으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다. 질서정연하지 않아도 복잡하거나 산만하지 않고, 오히려 따스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 세월이 갈수록 집주인의 손때가 묻어 또 다른 깊이를 담아낼 집. 적막한 겨울밤, 오늘도 그녀는 어슴푸레한 조명 아래 앉아 뜨개질한다.※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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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VINTAGE SHOP LIST
최신 유행을 따르는 제품보다 오래된 물건의 매력에 더 빠져들 때가 있다. 서랍 속 꽁꽁 숨겨진 보물을 찾는 기분으로 빈티지 숍의 문을 두드려 보자. 취재 김연정 - 빈티지 아울 Vintage Owl -도심을 벗어나 한적함이 느껴지는 자연 속에 쇼룸을 둔 빈티지 아울은, 이상휘 대표의 젊은 감각과 패기로 빚어낸 빈티지 전문 숍이다. 다양한 취향과 특색 있는 생활을 추구하며 짧은 여가를 효과적으로 즐기기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감성적인 개개인의 생활공간을 보다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영국 현지 전문가를 통한 제품 구매·검수·페인팅·운송 등의 체계적인 절차를 거친 빈티지 제품을 제공한다. 정식 수입·통관된 빈티지 아울만의 주요 제품은 대중성을 버리고 Beyond Luxury를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쉐비시크, 앤티크, 레트로 등 개성 있는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업시간 10:00~17:00(토·일요일 11:00~16:00), 월·화요일, 공휴일 Close 주소 충북 괴산군 청천면 금평리 170-4 문의 070-7745-7337 홈페이지 www.vintageowl.co.kr- 아트앤크래프트 ART N CRAFT -아트앤크래프트는 좋은 품질의 가구와 조명을 비롯한 우수한 빈티지 제품을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이들은 보다 수준 높은 삶의 질과 효율적인 공간의 활용을 추구하며 오리지널 빈티지 제품을 고집한다. 완벽한 디자인 선별과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된 리프로덕션(Reproduction) 제품과 주거 및 상업 공간에서도 쓸 수 있는 빈티지 가구, 캐주얼 가구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튜디오, 세트를 포함한 여러 공간에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특색 있고 유니크한 아이템도 취급한다. 300평 규모의 전시장은 방문예약을 통해 둘러볼 수 있으며, 부산 국제시장에는 오프라인 매장도 갖추고 있으니 가볍게 방문해 볼 수 있다. 영업시간 09:00~18:00(일요일, 공휴일 Close) 주소 부산 사상구 학장동 265-8 문의 070-7019-7482 홈페이지 www.artncraft.kr- 호메오 HOMEO -홍대와 헤이리에 매장을 두고 있는 호메오는, 빈티지 가구와 소품을 대중들이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쇼룸과 카페를 함께 겸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택을 개조한 홍대점의 경우 아담한 마당과 푸른 정원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흥미로운 빈티지 아이템이 가득한 곳에서 편안하게 커피를 마시고 담소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빈티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헤이리점은 독특한 외관만큼이나 내부 공간 역시 인상적인데, 마치 영국의 고택에 들어선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유러피언 빈티지 스타일 가구와 소품이 잘 정리되어 있다. 곧, 각 층마다 다른 콘셉트와 흥미로운 문화 전시 공연으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영업시간 홍대 09:00~23:00, 헤이리 10:00~21:00 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342-8, 경기 파주 탄현면 법흥리 1652-188.189 문의 02-544-1727, 031-946-1727 홈페이지 www.homeo.kr- 비투프로젝트 b2project -복합문화공간 비투프로젝트(b2project)는 20년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해 온 변재희 실장의 축척된 노하우와 탁월한 안목으로 탄생한 곳이다. 직접 유럽을 돌아다니며 일일이 골라온 소중한 가구와 멋진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쇼룸은 지하의 빈티지매장과 1층 카페, 그리고 2층 사무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지 빈티지가구와 소품을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공간을 꾸미는 것에 어려움을 가진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상담도 진행한다. 생활 속 새롭게 변화하는 문화를 공유하며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가구를 중심으로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오너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영업시간 12:00~22:00 주소 서울 종로구 동숭동 130-11 문의 02-747-5435 홈페이지 www.b2project.co.kr- 빈티지다락방 vintage daracbang -사용한 사람의 손때도 묻어 있고 수집품으로도 가치 있는 제품이 좋은 빈티지 제품이라 말하는 박은경 대표의 빈티지다락방. 2009년 온라인을 통해 빈티지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이후, 지금의 쇼룸을 오픈했다. 생활의 깊이가 묻어있는 빈티지 제품들은 모두 영국, 프랑스, 북유럽국가 등에서 공수해 온다. 특히 영국 제품들의 경우, 2~3달에 한 번씩 현지로 건너가 직접 구입해 오는 물건들이다. 제품의 특성상 판매되는 대부분의 물품들은 수량이 한정적이라 소장가치가 더욱 높다. 쇼룸에서는 온라인 숍에서 확인할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빈티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평일 영업시간 내 전화예약 후 방문가능하다. 영업시간 09:30~19:00(토·일요일, 공휴일 Close)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63-17 언북빌딩 102호 문의 070-8253-7566 홈페이지 www.vintagedaracbang.com- 땅뜨디자인 TANT DESIGN -서울 신사동에 쇼룸을 두고 있는 땅뜨디자인은 창의성과 열정을 가진 감성디자이너그룹이다. 천연재료와 수제방식(Handcraft)을 고집하며 제작한 완성도 높은 원목가구를 비롯하여, 기성제품의 부족한 부분을 그들만의 특별한 감성과 제작방식으로 채운 리터치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오랜 명성이 그대로 살아 있는 소소한 생활용품과 빈티지소품도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시간의 흔적이 묻어나는 소가구와 장식품, 조명들은 유럽을 포함한 미국, 일본 등지에서 직수입되었으며, 소장가치와 퀄리티가 높은 제품만을 선별해 판매하는 그들의 탁월한 안목이 돋보인다. 영업시간 11:00~20:00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591-5 문의 02-549-7807 홈페이지 www.tant.co.kr※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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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4
그릇을 바꾸고 싶을 때 / Tableware Shopping Guide
몸을 치장하는 최고의 호사가 주얼리라면 생활을 꾸미는 최고의 사치는 그릇이다. 클래식한 골드와 모던한 젠 스타일, 경쾌한 패턴과 내추럴 프린트까지 올가을 식탁 위를 사로잡을 테이블웨어 쇼핑 가이드.취재 김연정 / 비 블랭크 be blank /한적한 서교동 뒷골목에 자리 잡은 이곳은 주인장이 미국과 일본에서 직접 구입해 온 제품들로 가득 채워진 소규모 편집매장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특별한 디자인의 식기들이 많아 매장을 둘러보는 내내 눈이 즐겁다. 포트리반, 스튜디오엠 등 대중적인 브랜드뿐 아니라,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세련되고 유니크한 소품들도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숍을 통해서도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매장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6-29 전화번호 02-6407-9075 영업시간 11:00~21:00(일요일 Close) 홈페이지 www.beblank.co.kr/ 리비에라 메종 Riviera Maison /신사동에 2층 규모의 매장을 두고 있는 네덜란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북유럽에서는 이미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모던한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식기 및 주방기기를 비롯해, 원목과 패브릭 소재로 이루어진 자연주의 가구들로 가득하다. S/S와 F/W 시즌으로 나누어 매장 인테리어와 제품을 바꾼다고 하니 매장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시즌별 테이블웨어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매장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8-1 전화번호 02-547-1977 영업시간 10:30~20:00 홈페이지 www.rivieramaison.co.kr/ 정소영의 식기장 SIKIJANG /식기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의 ‘食器匠’과 식기를 수납하는 가구인 ‘食器欌’의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정소영의 식기장. 도자식기는 물론이고, 금속 및 유리 등을 포함한 식문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식기구를 전시·판매하고 있다. 벽면을 둘러 빼곡히 채워진 그릇 수납장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매장 한 켠에 마련된 전시공간에서는 작가들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그릇들을 감상할 수 있다. 매장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3 1F 전화번호 02-541-6480 영업시간 10:00~19:00(일요일 Close) 홈페이지 www.sikijang.com/ 피숀 Pishon / 피숀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러피언 라이프스타일 홈 컬렉션’ 편집매장으로, 현재 신세계 본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입점해 있다. 매장의 상품들은 대부분 바이어가 직접 해외에 나가 브랜드를 발굴하고 하나하나 셀렉트하여 매장까지 가져오는 직수입품이다. BITOSSI, Medard Noblat, COSTA NOVA 등 주방의 스타일을 변화시켜 줄 차별화된 테이블웨어를 한자리에 모았다. 매장주소 서울시 중구 충무로1가 52-5 9F 전화번호 02-310-1490 영업시간 10:30~20:00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mypishon/ 엘비스 크래프트 LVS CRAFT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LVS CRAFT는 백자 전문 도예갤러리로, 한국 백자의 미를 세계에 알리고자 설립되었다. 이곳에서 백자는 단순히 실생활에 쓰이는 그릇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적 요소를 갖춘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거듭난다. 한국의 예술작가들을 소개하는 복합갤러리공간으로, 다양한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작품을 둘러본 후 마음에 드는 식기류는 구입할 수도 있다. 매장주소 서울시 중구 신당동 821 전화번호 02-2234-7475 영업시간 10:00~19:00(토요일 10:00~18:00, 일요일 Close) 홈페이지 www.gallerylvs.org/ 가미크래프트갤러리 KAMMI Craft Gallery /가미크래프트갤러리는 도예가가 운영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도자기 아트숍과 카페, 도예를 체험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예교육 프로그램은 일반 취미반과 전공자반, 입시반으로 나누어져,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개인별 맞춤식 교육을 실시한다. 하나뿐인 나만의 그릇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이곳의 문을 두드려 보길 권한다. 따뜻한 차 한 잔과 여러 볼거리는 덤이다. 매장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1-8 전화번호 02-563-9252 영업시간 10:00~24:00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kambea※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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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조금 특별한 타일을 찾아서 TILE SHOP
그저 마감재에 불과했던 타일이 화려한 컬러와 감각적인 패턴을 입고 변신 중이다. 어떤 타일을 골라야 할지 막막하다면, 다양한 제품이 가득한 타일전문점 6곳을 만나보자. 취재 김연정 키엔호 kienho독특한 패턴의 유럽 엔커스틱 시멘타일과 동남아시아에서 직수입한 친환경 티크 고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는 핸드메이드타일, 데코타일, 패턴타일 등 키엔호에서만 판매하는 여러 가지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어, 나에게 맞는 타일을 쉽게 고를 수 있다. 얼마 전에는 레어로우, 심플라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해 SHOP IN SHOP 개념으로 서울 논현동 자재거리에 매장을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기존 키엔호 제품 외에 가구, 시스템집기, 조명, 사인까지 인테리어와 관련해 보다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매장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16-9 전화번호 02-717-6750 영업시간 09:00~18:00(토요일 09:00~15:00, 일요일 CLOSE) 홈페이지 www.kienho.com상아타일 SANGAH TILE1979년 설립되어 꾸준히 타일 개발에 힘써온 상아타일. 1~5층까지 건물 전체를 전시장으로 꾸며, 누구나 방문하여 타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며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게끔 배려하였다. 사옥 1층에는 ‘세리움(CERRIUM)’이라는 복합문화공간을 두어 판매뿐 아니라 전시, 포럼,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매장을 방문하기 힘들다면‘차우토로(www.ciaotoro.com)’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해보자. 나만의 타일을 디자인해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어 유용하다. 매장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618 전화번호 02-3442-1250 영업시간 09:00~19:00(토요일·공휴일 09:00~17:00, 일요일 CLOSE) 홈페이지 www.sangahtile.co.kr 윤현상재 YOUNHYUN 윤현상재는 타일을 중심으로 한 건축 마감재 전문회사다. 최고급 이태리 타일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중국 타일에 이르기까지 많은 종류의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재작년 오픈한 2층 타일쇼룸은 지하 메인 매장과 차별화를 둔 제품들로 채웠고, 3층 갤러리는 건축가 및 각 분야의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실험적인 전시가 열려 볼거리가 풍성하다. 전시장 한편에는 따로 세일존을 두어 해외 각국에서 수입한 100여 종의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리니 주목해보자. 매장주소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26길 14 전화번호 02-3444-4366 영업시간 09:00~18:30(토요일·공휴일 09:00~17:00, 일요일 CLOSE) 홈페이지 www.younhyun.com 이립 ileap 오랜 기간 인테리어 자재 수입업체를 운영해온 노하우로 지난해 오픈한 타일&가구 전문점 이립. 공간에 포인트가 되어줄, 빈티지한 색감이 묻어나오는 타일은 그냥 세워두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가 된다. 타일을 상판으로 한 테이블이나 재활용 자재로 만든 인테리어 소품, 가드닝 제품 등이 눈길을 끈다. 특히 테이블의 경우, 이립에서 판매 중인 타일 가운데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하여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50여 가지가 넘는 타일과 더 많은 가구를 보고 싶다면 서둘러 매장으로 발길을 옮겨보자.매장주소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47길 68 평화빌딩 402호 전화번호 02-545-4090 영업시간 09:00~18:00(토요일 09:00~14:00, 일요일 CLOSE) 홈페이지 www.ileap.co.kr더걸온더문 The Girl On The Moon 단순한 패턴을 넘어 개성 있고 감각적인 스케치를 담아낸 타일이 가득하다. 더걸온더문의 타일 제품은 모두 자체 제작된 디자인으로, 프린트 작업 후 열처리 가공을 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지녔다. 또한 스케치, 실크스크린, 바느질 등은 전부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 타일 뒷면에는 코르크를 부착하여 안정감이 느껴지고(코르크 부착은 선택 가능), 디자인이 독특하고 아름다워 냄비받침이나 코스터, 장식용으로 쓰거나 욕실이나 주방 리폼 시에도 적당하다. 아직 오프라인 매장이 없음이 아쉬울 뿐이다. 전화번호 070-7570-3357 영업시간 11:00~17:00(주말·공휴일 CLOSE) 메일주소 girlandmoon@naver.com홈페이지 www.thegirlonthemoon.com두오모반요 Duomo Bagno 서울 논현동에 이미 수입가구, 조명 등의 쇼룸을 갖추고 있는 두오모가 욕실 및 타일 제품과 관련해 오픈한 두오모반요. 이탈리아의 FLORIM, LEA, SANNINI, REX, 스페인의 PORCELANOSA, VENNIS, 포르투갈의 MARGRE 등 여러 국가의 타일 제품을 수입 및 전시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선별하여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개하고 있으며, 바닥, 벽, 외장용은 물론 주방, 욕실, 거실 및 상업공간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매장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737 평화빌딩 전화번호 02-516-3022 영업시간 08:30~19:00(토요일 10:00~18:00, 일요일 CLOSE) 홈페이지 www.duomokorea.com※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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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유려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꽃정원
청정한 자연 환경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상식을 직접 경험해본 사람은 드물다. 복잡한 도시생활 속에서 모두가 여유를 꿈꾸지만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 않은 까닭이다. 여기 건강을 위해 전원생활을 실현한 조용권 씨의 마당을 들여다보자. 취재 임수진 사진 변종석 ▲ 길게 뻗은 진입로를 지나면 하얀 대문 위에 자연스런 곡선형의 부드러우면서도 경쾌한 소나무가 손님을 맞이한다. 나무와 잔디가 잘 어우러진 마당에 나란히 디딤석을 깔아 동선을 유도하였다. ▲ 현관 좌우에 소정원을 만들어 계절마다 색색의 꽃을 보는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했다. GARDEN PLAN 대지위치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지면적 : 925.68㎡(280평)조경면적 : 826.50㎡(250평)조경설계 : ㈜조경프라자 02-3679-4082 www.cmland.kr 식재 수목 교목류 -에메랄드그린, 반송, 공작단풍(청, 홍), 가브리소나무, 덜꿩나무, 선주목, 둥근주목, 눈주목 등관목류 - 목수국, 불도화, 산철쭉, 줄장미, 수양매화, 노랑조팝나무 등과실수 -매실나무, 자두나무, 앵두나무, 블루베리, 꽃사과, 배나무, 청매실 등지피초화 - 자란, 머위, 참두릅, 꽃잔디, 흰붓꽃, 배풍등, 애기범부채, 구절초, 분홍바늘꽃, 서양양귀비, 인쑥, 거미바위솔, 매발톱, 바이올렛 등 평범한 사람들처럼 서울 시내에서 바쁘게 생활하던 조용권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가평의 한 요양원에서 넉 달 정도 휴식기를 갖게 되었다. 기대 이상으로 건강이 호전되자 공기 좋은 가평에 거주하기로 결심하였고, 용추계곡 인근에 부지를 구해 바로 겨울공사를 시작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지은 집이었지만 건축공사는 지인을 통해 무리 없이 진행되었다. 주변의 집들과 어우러지는 소담스런 주택이 완공되자 정원을 꾸미는 일이 남았다. 구청 등지에서 여러 업체를 소개받아 이야기를 나누고 견적도 받아보던 중, 풍성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소문난 조경프라자와 인연이 닿게 되었다. ▲ 한쪽 소정원 뒤쪽으로는 작은 텃밭을 꾸며 수확이 주는 기쁨을 더한다. ◀ 진입로 좌측에는 앵두, 매실, 자두 등의 유실수를 심어 봄에는 꽃을, 여름에는 과실이 자라는 정원을 만들고자 하였다. ▶ 컨트리 매너 블록과 자연석을 함께 시공해 화단마감 겸 의자로 사용한다. 수간 폭이 넓은 소나무가 넉넉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마당의 가장 큰 특징은 컨트리 매너(Country Manor) 블록을 사용해 잔디마당을 감싸는 화단을 조성한 것이다. 이 블록은 거친 자연석 같은 질감의 고강도 콘크리트로 제작되어 주변의 분위기에 이질감 없이 녹아 든다. 길게 뻗은 진입부를 제외하면 정방형에 가까운 네모 반듯한 대지에 유선형 화단을 두고 꽃과 나무를 심어 자연스러움을 한껏 살린 것이다. 중앙의 잔디밭을 기준으로 대문과 벤치가 놓인 양 옆으로는 동선을 따라 디딤석을 길게 배치했다. 집 뒤쪽으로는 텃밭을 꾸려 하루에 두 번씩 물을 주는 게 정원주의 중요한 일과가 되었다. 계절마다 색색의 꽃을 피우기 위해 조경작업이 완료된 이후로도 5일장이나 인근의 화원을 꾸준히 방문하며 새로 심고 가꾸느라 그의 하루는 오늘도 분주하다. ※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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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1
온라인으로 만나는 해외 인테리어 동향
인테리어와 관련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해외 블로그 리스트를 소개한다. 연출된 공간의 사진과 벽면 데코, 세세한 작업 과정은 단순한 이미지만으로도 큰 영감을 줄 것이다. 즐겨찾기는 필수!취재 김연정Apartment Therapy / www.apartmenttherapy.com해외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이라면 이미 즐겨찾기해 두었을 사이트. 아파트먼트 테라피에서는 집 꾸밈에 있어 어느 정도 자신 있다는 미국 전역의 네티즌들이 직접 인테리어한 공간을 소개한다. 공간별·스타일별로 보기 좋게 나눠져 있어, 인테리어를 계획 중이라면 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발하고 신기한 DIY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니 스타일리시한 공간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접속해볼 것!Daily Smudge / http://thedailysmudge.blogspot.jp인테리어는 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로 변신한다. 시드니에 살고 있는 북 디자이너 에밀리(Emily)의 블로그는 벽 디자인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할 때 둘러보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하나씩 선별해 포스팅한, 화사하고 세련된 벽면 장식들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오른편 깔끔하게 정리된 카테고리를 통해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decor8 / http://decor8blog.com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사이트다. 인테리어 컨설팅 및 관련 출판도 하는 주인장의 감각이 그대로 전해진다. 인기 있는 포스팅은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얼핏 보면 소소하지만, 집 꾸밈을 위한 간단한 팁이나 전문가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인테리어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어려운 말로 쓰인 인테리어 서적보다 쉽고 상세해 실제로 따라 하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는 공간이다.Design Sponge / www.designsponge.com집안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싶다면 꼭 방문해야 할 사이트로, 쉽고 간단하게 멋진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아이템마다 작업 사진이 잘 나와 있어, 영어를 잘 모르더라도 이미지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명품가구 부럽지 않은 나만의 제품을 완성할 수 있다. 난이도·비용·소재·기술 등으로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해 만들어 볼 수 있다.Hege in France / www.hegeinfrance.com프랑스에 거주하는 노르웨이인 Hege가 정리해둔, 인테리어 이야기가 가득한 사이트다. 북유럽풍의 감성과 프렌치 스타일의 심플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이미지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생활 속 기발한 발상을 엿볼 수 있어 보는 내내 즐거워진다. 그녀의 재치 있는 글 솜씨는 포스팅 하나하나에 재미를 더한다. 구경하다 보면 한 번쯤 따라해 보고 싶은 욕구가 불끈 솟아난다.Door Sixteen / www.doorsixteen.com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집에게 새 옷을 입혀주고 싶을 때 참고할 만한 사이트.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책 표지 디자이너 애나(Anna)의 개인 홈페이지로, 남편과 함께 구입한 집을 리노베이션하는 과정과 관련 정보가 소개되어 있다. 고치기 전·후 사진과 함께 시공 과정의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리노베이션을 생각하는 이들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The Selby / www.theselby.com뉴욕에서 활동하는 패션사진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토드 셀비(Todd Selby)의 홈페이지. 하루에 5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도 책이 번역되어 출간될 만큼 유명인사인 그는 2008년부터 세계 곳곳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의 집을 촬영해 선보인다. 독특한 취향과 개성이 나타나는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생활공간을 들여다볼 수 있어 페이지를 열 때마다 흥미롭다.tReNdey BLOG / www.trendey.com클릭하는 순간 큼지막한 인테리어 사진들이 하나씩 눈앞에 펼쳐진다. 스칸디나비안 & 레트로, 내추럴, 컨트리 등 스타일별로 카테고리를 나눠보기 좋게 정리해두었다. 감각이 넘쳐나는 인테리어의 집들을 하나둘 보고 있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사이트에 올라온 이미지와 설명들은 어떻게 인테리어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인 이들에게 훌륭한 참고 자료가 되어준다.homify / www.homify.co.kr 66,000 리빙 아이디어, 66,000명의 전문가와 함께 드림하우스를 실현. homify는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실내장식, 건설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인터네셔널 협력 플랫폼입니다. 본사는 독일 베를린에 있으며 www.homify.co.kr에서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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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식지 않는 인기, Scandinavia Design Shop
그동안 누렸던 인기가 과거에 불과하다 생각했던 우려가 무색하게도, 인테리어 업계에서 북유럽 디자인은 여전히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아직 식지 않은 북유럽에 대한 열기를 모아, 젊은 감각이 묻어나는 북유럽 인테리어 숍 6곳을 소개한다. 취재 김연정 빌라토브 VILLATOV 빌라토브에는 공간을 유니크하면서도 편안하게 바꿔줄 아이템 및 50여 개가 넘는 브랜드의 감각적인 상품들로 가득하다. ‘북유럽’ 하면 딱 떠올릴 수 있는 심플한 패턴의 러그와 더불어 가구, 아웃도어, 키즈 용품까지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PAPPELINA, RICE 등 유럽 브랜드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제작한 브랜드인 Rubens, 국내 브랜드 HOKMOT 등도 함께 소개한다. 홈페이지에는 한 주간 가장 많이 판매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인기상품을 한눈에 접할 수 있게 했다. 서울 용산구에 오프라인 매장도 두고 있다. 매장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촌1동 300-27 한강쇼핑센터 B1 #56 전화번호 02-794-9376 영업시간 10:30~19:00(일요일 CLOSE) 홈페이지 www.villatov.com 엔쓰리 NNN 서울 이태원동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기프트 숍 NNN은 1층 30평, 2층 30평, 총 60평 규모에 가정용 가구 및 소품,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문구용품 등을 판매하는 신개념 멀티플레이스다. 인테리어디자인업체인 마카로니펭귄이 모회사인 만큼, 주택을 개조한 매장 또한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인상적인 소품들과 조명제품이 1층에 옹기종기 모여 있다면, 2층은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가구들이 채워져 있다. 기획 한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작가구도 전시 및 판매 중이다. 매장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1동 74-61 전화번호 02-790-5799 영업시간 10:30~20:00(일요일 CLOSE) 홈페이지 www.n-3.co.kr 비 아인 키노 wie ein KINO 아이들의 취향은 물론, 부모도 만족할 만한 제품이 가득한 이곳은 국내에서 제작되는 가구와 우리나라 디자이너들이 만드는 리빙, 문구 제품을 선별하여 소개하는 퍼니처 & 리빙 셀렉트 숍이다.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비 아인 키노만의 아이 가구와, 함께 판매 중인 소품을 세트로 제안하여 스타일에 맞게 상품을 선택할 수도 있다. 아이 방 꾸미기가 고민인 부모라면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오프라인을 통해 종종 전시품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미리 체크해두었다가 한 번쯤 둘러보길 권한다. 매장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5-14 서림빌딩 1F 전화번호 031-261-6190 영업시간 10:00~19:00(주말 10:00~18:00, 화요일 CLOSE) 홈페이지 www.wekino.co.kr 데이글로우 DAYGLOW 모노톤, 간결한 형태, 기능성과 위트가 섞인 아이디어를 기본으로 한 유럽 및 전 세계의 독특한 브랜드 아이템을 판매한다. 대부분의 제품은 여러 브랜드의 현지 본사를 통해 정식 수입하고 있으며, 시즌에 따라 새로운 브랜드 및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및 판매 제품에 대한 인테리어 팁도 알려준다. 아직 정식 매장은 없지만, 가끔씩 열리는 팝업스토어 행사는 북유럽 감성의 제품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도와준다. 행사에 대한 공지는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화번호 02-6397-9937 영업시간 10:00~17:00(주말, 공휴일 CLOSE) 페이스북 www.facebook.com/withdayglow홈페이지 www.dayglow.co.kr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센터 Scandinavian Design Center 직구족이 늘어나면서 이제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건 어렵지 않은 일상이 되어버렸다. 스웨덴에 기반을 두고 있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센터는 Sagaform, iittala, Steton 등 9,000개 이상의 인기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249 달러 이상 주문하면 국내까지 무료배송이 가능하고, 최저 배송료는 19달러이지만 무게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구입 전 꼼꼼하게 확인토록 한다.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디자인이 많고, 배송비나 관세를 포함해도 국내보다 저렴할 때가 많아 무척 매력적이다. 전화번호 +46-480-44-99-20 영업시간 매일 24시간 운영 메일주소 customerservice@scandinaviandesigncenter.com홈페이지 www.scandinaviandesigncenter.com 드로잉엣홈 DRAWINGatHOME 홈페이지에서부터 북유럽의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진다. 젊은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안목과 노하우를 통해 모던하면서 유니크한 패턴, 과감한 컬러 매치로 드로잉엣홈만의 스타일을 지켜나가고 있다. 직접 제작한 패브릭 아이템들은 퀄리티 높은 브랜드 원단을 사용하였고, 수입하고 있는 인테리어 제품과 잘 어울리는 작은 소품부터 빈티지한 물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하고자 한다. 베이직 스타일은 물론, 구매자의 취향에 따라 믹스매치할 수 있게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화번호 02-2226-7409 영업시간 10:00~17:00(주말, 공휴일 CLOSE) 페이스북 www.facebook.com/drawingathome홈페이지 www.drawingathome.co.kr ※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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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단독주택 건축주, DIY로 화덕 만들기에 도전하다
집짓기 예산은 늘 한정적이고 필요한 것은 많다. 마음에 꼭 드는 제품은 너무 비싸다. DIY를 통해 이 난관을 먼저 극복한 선배 건축주들의 조언을 받아보자. 그 네 번째 순서는 ‘화덕’이다.DIY FAMILY안녕하세요. 충남 서천 바닷가 마을에서 6년째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정문영입니다. 전원주택을 짓고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화덕 만들기’였습니다.처음엔 쉽게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하지만 시행착오를 거치며 계속 도전한 끝에, 2달 만에 화덕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화덕은 이제 저희 집에서 없어선 안 될 필수품이 되었답니다.준비물1. 벽돌, 2. 아궁이문내화벽돌(아치형 포함), 내화모르타르(또는 내화본드), 모르타르, 황토모르타르, 50T 세라크울, 메쉬 철망, 6인치 시멘트 블록, 화강암 판석, 연통, 연통 갓, 아궁이문 25호, 내열 페인트 등총 비용 : 1,100,000원(돔 제작 시 일반벽돌이나 시멘트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내화 용품과 단열재 비용임)난이도 : ★★★★☆PROCESS자료제공 : 유튜브 채널 바닷가 전원주택1. 설계 및 돔 틀 만들기|설계 시 주의할 점은, 돔의 벽 두께가 25~30cm임을 고려하여 기초 및 기단을 처음부터 넓게 확보하는 것입니다. 돔 틀은 나중에 불을 지펴 태워버릴 수 있도록 불에 타는 재질을 사용하세요. 저는 못 쓰는 우드 블라인드와 종이테이프를 이용했습니다.2. 기초 시공하기|최종적인 화덕의 무게는 약 1톤이 넘게 나갑니다. 그에 맞게 기초 틀을 20cm 정도 높이고, 메쉬 철망을 넣어 강도를 보강한 후 충분히 양생시킵니다. 이때 모르타르 6~8포가 소요됩니다. 물이 땅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꼭 비닐을 깔아주세요.3. 기단 시공하기|기단은 6인치 시멘트 블록 60장이 소요되었습니다. 하중을 견디기 위해 장작 보관 공간을 최소화하고 속까지 블록을 쌓아 주었습니다. 기단의 상단은 석재상에서 두꺼운 화강암 판석을 여러 장 사다가 수평을 잡아 올렸습니다.4. 돔 만들기|돔의 내부에 일반벽돌과 시멘트가 들어가면 나중에 부서져 음식에 가루가 떨어집니다. 반드시 고온을 견디는 내화벽돌과 내화모르타르(또는 내화본드)를 사용해야 하고, 고무망치로 계속 두드리며 공기를 제거합니다. 가급적 사전에 아치형과 일반 내화벽돌을 이용해 가조립을 먼저 하길 바랍니다. 문은 시중에서 파는 아궁이문 25호를 추천합니다.5. 외단열 시공하기|가장 중요한 작업입니다. 50T(없으면 25T 두 겹) 세라크울로 촘촘히 돔을 감싸고 철사를 둘러 고정해줍니다. 세라크울은 미세한 유리 분진이 발생하므로 안전상 반드시 공업용 방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후 모르타르를 이용해 두껍게 외벽을 발라줍니다.6. 마감하기|최종적으로 타일과 페인트로 마감을 하는데 주의할 점은, 타일은 비를 맞아도 견디는 드라이픽스를 이용해 붙여야 하고, 아궁이문과 연통 등 열기를 맞는 부분은 반드시 600℃ 이상을 견디는 내열 페인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돔은 열기가 전혀 올라오지 않으므로 일반 페인트로 마감합니다.건축주 TIP화덕의 핵심은 돔의 축열 기능입니다. 내부에 장작으로 불을 지펴 돔을 뜨겁게 달구면 그 열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오래도록 축적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꼭 바닥 단열작업도 해주세요. 또 하나, 내화모르타르는 양생이 오래 걸리고 초반에 부서질 수 있으므로 내화본드로 내화벽돌을 쌓길 추천합니다. 저는 화덕을 만들고 각종 구이, 피자 등 음식을 만들면서 요리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는데요, 여러분들도 부디 화덕이 주는 기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구성 _ 박소연ⓒ 월간 전원속의 내집 /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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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벽의 표정을 바꾸는 DESIGN SWITCHES
벽지 컬러부터 주방 조명, 소파 패브릭까지 세심하게 공들인 집. 그런데 불을 켜고 끌 때마다 집안 분위기와 따로 노는 스위치가 영 마음에 걸린다면? 내 집에 또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줄, 감각적인 스위치들을 소개한다. 취재 조고은 취재협조 진흥전기조명 www.salowa.co.kr 파나소닉ES신동아 http://pessda.panasonic.co.krJUNG www.jung.de Berker www.berker.com Lutron www.lutron.com Fede www.fedelighting.com Fontini www.fontini.com01 모던&럭셔리를 콘셉트로 디자인된 파나소닉ES신동아社의 플래티마. 알루미늄 플레이트로 제작되었으며, 스위치를 눌러서 전등을 켜고 끄는 방식이 특징이다. 파나소닉ES신동아 02 베이직한 디자인은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린다. 모던, 레트로, 빈티지 풍의 인테리어를 센스 있게 완성해줄 스위치. Lutron 03 라운딩 된 사각형 프레임에 원형 버튼이 베이직하면서도 흔치 않은 디자인의 제품. 독일 Berker社의 유럽식 스위치다. Berker 04 프랑스 르그랑社의 고급형 스위치 아테오(ARTEOR). 버튼이 위아래로 눌리는 유럽형 스위치로, 정사각형의 심플한 디자인이 집 안 분위기에 모던함을 더해준다. 진흥전기조명 05 은은하게 빛나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부드러운 라운딩 처리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준다. Berker 06 버튼까지 아크릴 소재로 만들어 전체적으로 투명하고 깔끔한 느낌을 더한 온앤오프社의 스위치. 진흥전기조명 07 독일 JUNG社의 폭이 좁은 프레임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빈티지한 느낌의 브라스 소재로 제작한 후 핸드메이드로 마감 처리한 제품이다. JUNG 08 시원한 파란색 유리프레임이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어줄 Fontini社의 F37. 스위치를 좌우로 돌려서 켜고 끄는 방식이다. Fontini 09 프레임 없이 벽면에 바로 설치하는 Garby 라인. 벽 안에 스위치 박스를 매입한 다음 어댑터를 댄 후 그 위에 설치하면 된다. 빈티지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 Fontini 10 스페인 Fede社의 제품으로, 레드와 골드가 조화된 이태리풍 프레임이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Fede 11 화사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프로방스풍 스위치. 황동 베이스에 화이트로 핸드페인팅해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원목의 느낌을 더했다. Fede 12 스페인 Fontini社의 venezia 라인은 취향에 따라 프레임 재질과 스위칭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월넛 색상의 우드 소재와 골드 버튼의 매치가 클래식하다. Fontini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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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9
집에서 즐기는 캠핑 Outdoor Item Shop
주택에서의 삶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굳이 자연을 찾아 떠나지 않아도 집 앞 정원에서 햇살과 바람을 느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정원에서의 멋진 아웃도어 라이프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캠핑 아이템 가득한 6곳의 숍을 준비했다. 취재 김연정 홀라인 Hollain 홍대에 매장을 오픈한 홀라인. 2011년에 문을 열었지만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서만 상품을 구입할 수 있어 조금은 아쉬웠던 이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개성 있는 장식품, 액세서리와 가방, 캠핑 웨어는 물론, 홀라인의 주력 아이템인 아웃도어 퍼니처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만져보며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하드우드인 물푸레나무로 만들어 견고함을 자랑하는 퍼니처는 자연에 스며드는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매장주소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독막로15길 7 전화번호 070-7727-3908 영업시간 11:00~21:00 홈페이지 www.hollain.com 캠핑이즈 camping is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감성캠핑 멀티숍 캠핑이즈는 야외활동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상품은 물론, 캠핑과 관련된 문화를 함께 소통하며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공간이다. 1층은 캠핑이즈의 대표적인 브랜드 상품들인 콜맨(coleman), 스노우피크(snowpeak) 등이 한곳에 모여 있고, 2층은 여러 캠핑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직접 아웃도어 체험이 가능한 야외 캠핑 정원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두어 아이들과 나들이 삼아 가보기에도 좋다. 매장주소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양진로376번길 27 전화번호 031-529-3193 영업시간 09:30~21:00(하절기) 홈페이지 www.campingis.co.kr 어네이티브 A.NATIVE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어네이티브는 이태원에 둥지를 튼 멀티 캠핑 체험숍이다. 기존 2층에 위치한 쇼룸은 지난 3월, 오픈 1주년을 맞아 리뉴얼을 감행했다. 작은 가정집을 콘셉트로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거실에는 기존 제품을 친숙하게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2개의 방에는 각각 아웃도어 우드퍼니처와 스코젠으로 아늑함과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을 살렸다. 도심 안에서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주인장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CAFE CABIN도 1층에 함께 운영 중이다. 매장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42길 15 전화번호 070-8867-0181 영업시간 11:00~22:00(일요일 CLOSE) 홈페이지 www.a-native.com 하우스위즌 HAUSWESEN 독일어로 ‘살림’이라는 뜻의 하우스위즌은 아웃도어라이프에 디자인을 더해 실용적이고 개성 있는 제품을 추구하는 아웃도어 패브릭 브랜드이다. Southwestern Pattern을 모티브로 한 블랭킷과 쿠션, 테이블 매트를 중심으로, 일본 알파인 디자인社의 헥사타프(HEXA TARP), 도플갱어 아웃도어의 티피 텐트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패브릭 숍답게 좋은 원단을 사용하고 깔끔하게 마감하여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감각적인 제품이 많다. 아직은 온라인으로만 만나볼 수 있다. 전화번호 070-8251-7028 페이스북 www.facebook.com/hauswesen 핌리코 PIMLICO 멋진 덱체어와 스타일리시한 파라솔 등을 하나쯤 정원에 두고 싶다면, 서울 논현동에 자리한 핌리코 쇼룸을 방문해보길 권한다. 2012년 론칭한 핌리코는 티타임, 여왕, 빅벤과 같은 영국의 아이콘 중 하나인 덱체어를 시작으로 볼수록 탐나는 다양한 제품을 수입하며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핌리코의 모든 브랜드 가구들은 환경보존에 뜻을 함께하고 있으며, 친환경자재를 이용하여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다. 글램핑 텐트를 비롯한 몇몇 제품은 대여도 가능하다고 하니 문의해보는 것도 좋겠다. 매장주소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33길 42 전화번호 070-4114-2312 영업시간 10:00~18:00(주말 CLOSE) 홈페이지 www.pimlico.co.kr 하이브로우 HIBROW 캠핑과 서핑 같은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던 형제가 공방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할 가구를 만들면서 시작하게 된 하이브로우. 플라스틱 박스에 캠핑 용품들을 담아 놓고 쓰다가 필요할 때마다 나무로 된 상판을 올리기만 하면 테이블로 변신하는 캐리어 테이블은 하이브로우만의 대표작이다. 특히, 이곳에서 직접 제작하는 아웃도어 가구들은 야외용이기는 하지만 집 안에 두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대부분의 제품들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매장주소 경기 의왕시 청계동 548 전화번호 031-422-8903 영업시간 11:00~17:00(주말, 공휴일 CLOSE) 홈페이지 www.hibrow.co.kr ※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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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2
All About OUTDOOR FURNITURE
적당히 내리쬐는 햇볕과 시원하게 부는 바람, 야외를 즐겨야 할 계절이 돌아왔음을 직감했다면 지금 당장 준비하라.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웃도어 가구들. 취재 김연정 취재협조 westcoast 031-769-2425, pimlico 070-4114-2312, kiasha 031-707-5229, innometsa 02-3463-7752, wellz 02-511-7911, a.hus 02-3785-0860 (왼쪽부터) ▲ 인조라탄 소재의 카프리 러브시트. 접이식 그늘막이 함께 부착되어 있어 편리하다. 아웃도어용 방수쿠션 및 등받이 쿠션 3개가 포함되어 있다. 사이즈는 160×103×H98(㎝) westcoast ▲ DEDON의 New collection인 Nestrest의 Rotating base. 나무 등 높은 곳에 걸거나 전용 스탠드를 이용해 땅 위에 세워둘 수 있다. Ø200, H260(㎝). 디자이너 Daniel Pouzet, Fred Frety의 작품. kiasha ▲ 2인용 선베드 세트 4-winds. 상단에 설치된 4개의 캐노피는 햇빛 방향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여, 베드의 방향을 바꾸지 않고도 완벽하게 햇빛을 차단할 수 있다. 233×233×258(㎝) kiasha -TABLE -01 Bistro Round Table과 Tertio Folding Table. 모두 Fermob 제품으로, 24가지 중 마음에 드는 컬러를 골라 공간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접어서 보관 가능하며, 테라스와 베란다 어디든 잘 어울리는 테이블이다. Ø77&96&117×74(㎝), Ø60×73(㎝) a.hus 02 BALTIMORE Rect Table. 고재 티크 원목을 사용해 보타닉 스타일을 표현한 제품으로, 8~10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30㎜ 각재로 제작된 테이블 상판은 이음부 없이 하나의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깔끔함을 더한다. 220×90×H74(㎝) westcoast 03 프랑스계 홍콩 회사인 Maiori Furniture의 야외용 테이블. 탄소배출 없이 생산된 친환경 제품이다. 의자와 세트로 구입이 가능하며, 각 몸체와 패브릭의 색상을 선택하여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다. kiasha 04 2.5㎜ Antic Honey(내추럴) 색상의 인조 라탄으로 제작된 지름 75㎝ 원형 사이드 테이블. 상판 유리는 추가 옵션으로 설치 가능하다. 75×75×H34(㎝) westcoast 05 IVINI design studio의 Las Vegas bar table Set(4인용). 테이블에 의자가 삽입되는 독특한 형태의 가구로, 상판이 모두 합성목으로 제작되어 자연 티크목과 같은 변색현상이 없는 우수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Ø80×H108(㎝) kiasha - PARASOL -01, 02 3m의 라운드형과 2.5m의 스퀘어형의 파라솔 SPECTRA. 벨기에에서 전량 생산되는 UMBROSA 제품으로, 기존 파라솔의 구조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폴딩 시스템을 적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접고 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최상급 발수원단을 사용하였으며, 파라솔을 펼쳤을 때 만곡이 없는 일자 형태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타제품에 비해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 것이 특징이다. westcoast 03 Skagerak社의 파라솔 atlantis. 튼튼한 원목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고급 원단으로 마감하여 탈색과 습기에 강하다. 테이블을 함께 갖춘다면 어디에서나 시원한 휴식처로 변신한다. wellz 04 아쿠아 컬러와 블랙스트라이프의 패턴에 고급스런 블랙 프린지가 인상적인 파라솔 CAROLINE SEABREEZE. 자외선차단이 되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고급 목재로 만들어진 POLE과 Basil Hinge로 인해 원하는 각도로 부드럽고 쉽게 조절 가능하다. pimlico 05 UPF50+Sun protection기능이 있어 뜨거운 햇볕도 걱정 없는 JET SET-White Jungle. 휴대가 간편하며 베이스 없이도 쉽게 모래사장이나 바닥(흙)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펼쳤을 때 사이즈 : 180㎝(캐노피 길이), 220㎝(캐노피 넓이) pimlico - SOFA & BENCH -01 MANHATTAN 3인용 소파. 간결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실용성 뿐 아니라 공간에 모던함을 더해준다. 4가지 컬러(블랙·토페·그린·레드)의 쿠션은 추가 선택할 수 있다. 사이즈는 176×73×71(㎝) westcoast 02 사이드테이블 겸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BRISTOL Bench 1800. 정원이나 옥상 데크 뿐 아니라 실내 공간에서도 멋스럽다. 완벽한 내구성을 지닌 인조 라탄 소재의 제품이다. 180×46×H43(㎝) westcoast 03 Alfredo Haberli가 디자인한 4가지 기능을 가진 Swiss Bench 시리즈 중 하나인 The Poet Bench. 실버와 브론즈의 컬러가 있으며, 플라워즈·스타즈·포인츠·베이직 등 4가지 종류의 패턴이 있다. 안쪽과 바깥쪽, 모두 앉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wellz 04 느슨한 짜임으로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심플한 화이트 톤의 Seashell. 여러 겹 겹쳐서 수납이 가능하다. 프랑스 디자이너 Jean-Marie Massaud의 작품. kiasha 05 SIENA 소파는 그레이와 브라운 톤이 적절한 비율로 섞인 6㎜ 하프 라운드 형태의 인조 라탄으로 제작되었다. 쿠션 내부에는 안쪽으로 물이 스며들 경우 즉각적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퀵드라이폼(Quick Dry Form)이 사용되었다. westcoast - LOUNGER -01 식물의 잎 모양을 형상화한 독특한 형태의 1인용 선 베드. DEDON社 제품으로, 독일 디자이너 Frank Ligthart가 디자인했다. 컬러는 Seagrass와 Java 두 가지. kiasha 02 Summer Cloud는 차양막과 베드가 동시에 360도 회전할 수 있어 햇빛을 완벽하게 차단시켜 주는 기능성과 모던한 디자인을 동시에 겸비했다. 디자인 그룹 EOOS 제품. kiasha 03 Alize Deck Chair. Pascal Mourgue가 디자인한 것으로, 허리 부분을 곡선으로 처리해 누웠을 때 편안함을 제공한다. Fermob 제품. a.hus 04 싱그러운 컬러의 Bistro Metal Chaise Longue. Fermob의 아웃도어 시리즈 중 하나로, 철제 소재지만 탄력이 있어 불편하지 않다. 54.5×140.8×89(㎝) a.hus 05 지름 7㎜ 인조 라탄으로 제작된 VERONA Lounger. 자연스러운 질감 덕분에 실내외 구분 없이 모든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다. 방수소재의 목 받침 쿠션이 포함되며, 방석과 등받이 쿠션은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65×161×H76(㎝) westcoast 06 고급스러운 다크브론즈 컬러의 MANHATTAN Lounger. 폴리에틸렌 섬유로 만들어져 강한 내마모성을 가지고 있으며, 소파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120㎜ 아웃도어용 방수쿠션이 적용된다. 77×170×H70(㎝) westcoast - CHAIR - 01 프랑스 아웃도어퍼니처 브랜드 페르몹(Fermob)의 감각적인 핑크 빛깔이 돋보이는 Luxembourg Low Armchair. 가볍고 실용성을 살린 금속가구로, 아웃도어 공간에 싱그러운 느낌을 연출해 준다. a.hus 02 MANHATTAN 암체어. 부식에 대한 저항성 및 온도 변화에도 강해 사계절 야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 원목 가구는 물론, 다양한 어떤 소재의 가구와도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59×57×8H4(㎝) westcoast 03 영국 전통덱체어로 유명한 GALLANT&JONES 제품. 캐나다산 화이트오크와 100%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웃도어패브릭으로 완성되었고, 친환경 선블럭오일을 사용해 마감하였다. pimlico 04, 05 깔끔한 화이트 톤의 HEE Lounge Chair와 상큼한 그린 컬러의 HEE Bar Chair. 덴마크 디자이너 히 웰링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리사이클이 가능한 환경친화적인 의자이다. 파우더가 코팅된 지름 11㎜의 메탈 와이어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돋보이는 컬러감으로 공간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72×67×38(㎝), 40×76×65(㎝) innometsa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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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스타일리스트 손을 거쳐 완성된 하우스 인테리어
공간을 꾸미고 싶지만, 돈도 시간도 아닌 부족한 인테리어 감각이 가장 큰 문제라면? 재기 넘치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의 손을 빌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플샤스탈린’ 서희진 씨의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스타일링 센스를 엿보기 위해 오래된 남양주 주택단지로 향했다. 취재 정사은 사진 변종석 취재협조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서희진 freecia9834@naver.com▲ 가죽소파에 아기자기한 패브릭 쿠션과 선반을 배치한 거실 ▲ 식탁은 옛 한옥의 툇마루를 그대로 옮겨와 철제 프레임 위에 올려 만들었다. ▲ 아이가 뛰놀기 딱 좋은 크기의 마당 한켠에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직접 만들어 선물한 그네가 자리한다. 아파트도 10년쯤 지나면 유행에 뒤처지기도 하고 새로운 컬러로의 치장이 필요하듯이, 주택도 그쯤 지나면 새 옷을 입을 때가 된다. 남양주의 이름난 전원주택 단지인 이곳은 비교적 잘 지어진 곳이라 외관은 특별히 손 볼 필요가 없었다. 이곳으로 막 이사 온 건축주 부부는 외부를 고치기보다는 정원과 인테리어만 취향에 맞게 매만지기로 결정했다. 50평이 조금 안 되는 실내지만 두 층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같은 면적의 아파트보다 널찍한 느낌은 덜하다. 그렇지만 방과 거실이 복도를 중심으로 분리되어 있어 짜임새 있는 공간 배치가 돋보인다. 1층은 캘리그래피 디자이너인 남편의 작업실과 거실, 주방을 만들고 2층은 부부의 침실과 미니 거실, 그리고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 방으로 꾸미기로 했다.▲ 연한 파스텔톤으로 단장한 싱크대와 원목으로 만든 노출형 선반 위에서 신혼시절 마련한 주방살림이 제 자리를 찾았다. ▲ 나무와 식물을 활용한 벽면장식이 돋보인다. / 간결한 선반 위 놓인 액자와 소품 /거실 너머로 보이는 마당 풍경 ▲ 거실 모서리에 난 창으로 마당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원목과 파스텔톤 벽지, 커튼과 소품을 이용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집 전체에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 보조주방과 주방 사이 폴딩으로 열리는 프렌치도어를 설치해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했다. 부부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북유럽스타일을 추구하되 이전에 사용하던 가구를 최대한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세우고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서희진 씨와 손을 잡았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이라 불리는 북유럽풍 디자인은 최근 젊은 건축주와 신혼부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원목 사용을 기본으로 하되 나무 자체의 물성을 살리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둔탁하지 않은 경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자이너는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우선으로 화이트를 주조색으로 선택하고 파스텔 색조 데코월을 포인트로 삼았다. 요즘 젊은 부부들은 페인트 마감을 선호하지만 이 집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서희진 씨는 바로 어린아이 때문이라며 그 이유를 밝힌다. “아무리 친환경이라 해도 주 원료가 화학성분이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벽지를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패브릭 느낌이 나는 벽지나 부드러운 모노톤 벽지가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어 일반인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 체리빛 필름지로 덮여있던 데코월, 몰딩 등을 모두 걷어내고, 기본 화이트 컬러에 질 좋은 원목가구와 컬러풀한 원단을 부분적으로 사용해 공간에 편안한 느낌을 더하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곳곳에 두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냈다. 추가로 치장된 목재의 선택 또한 과하지 않으면서도 결이 드러나도록 치목된 것을 사용했다. 편안한 인테리어에는 조명도 한 몫 하는데, 과하지 않은 조명들은 집안을 은은하게 밝히며 따뜻한 분위기를 낸다. 아이가 뛰어다니는 거실과 주방 바닥에는 부딪힐만한 물건을 모두 치워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도 잊지 않았다. ▲ 캘리그래피 디자이너인 남편을 위해 현관 복도의 왼쪽에는 프라이빗한 작업실을 만들었다. ▲ 패브릭 패턴이 잘게 프린트되어 있는 벽지를 사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낸 안방. 침대 머리맡 소품 배치와 데코레이션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서희진 씨의 제안이다. ▲ 2층 화장실 입구의 작은 공간으로 세면대를 따로 설치해 물 사용을 편리하게 했다. 작은 원형타일을 시공해 공간에 청량감을 더한다. / 몇 가지 소품과 배치 변경만으로 젊은 감각이 물씬 풍기는 상쾌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욕실 /1층 남편의 작업실로 향하는 복도. 오른쪽에는 데크로 나가는 슬라이딩 도어가 있고, 왼쪽에는 2층으로 오르는 계단실이 자리한다. ▲ 계단실에는 원래 없던 중문을 달았는데, 이는 헌 문짝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졌다. / 계단 끝에는 아이의 안전 위해 슬라이딩 가드가 설치되어있다. 2층 거실은 해가 깊게 들어 온종일 따뜻하다.▲ 아이방에 꾸며진 행거와 소품들은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다. 옛 주택을 정리해 구조변경 없이 사용하기로 하면서 비용을 줄이고, 신혼 때 마련한 가구를 그대로 가져와 추억도 그대로 서린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낡은 주택을 손봐 거취를 옮긴 젊은 부부는 반짝거리는 화려함보다는 소박하고 아늑한 집을 택했다. 그들이 원하는 모습대로 다시금 태어난 주택에서 이제 아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것이다.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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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다재다능 차고 문
밤새 뚝 떨어진 기온. 출근하려고 보니 차 앞 유리에 성에가 가득하다. 우리 집 차고에도 문이 있었더라면.낮에는 은은하다가 밤에 빛을 발하는 폴리카보네이트를 활용한 차고 문. 오렌지색 벽돌 외벽과 조화를 이루며 경쾌한 주택 분위기에 일조한다. 적정건축 OfAA + 스튜디오 인로코 ©이원석OVERHEAD가장 기본적인 방식으로 리모컨이나 센서를 통한 자동화가 보편적이다. 차고의 폭을 그대로 살려 출입이 가능한 것이 장점.투명해서 더 특별한 차고 문. 오버헤드 방식이지만, 수직 방향으로도 프레임을 구획해 별도 출입 도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_ 조앤파트너스고운 헤어라인의 질감이 살아 있는 스테인리스 발색 도어로 햇빛에 의한 변색 걱정이 없고 녹이 슬지 않는다. _에이치아이도어유행 타지 않는 심플한 실버 패널 도어. 채광창이 있어 낮 시간에는 불을 켜지 않아도 된다. _ 브랜드하우징FOLDING & SLIDING천장부 활용이 용이하지만, 폭은 확보되는 상황에서 선택하기 좋다. 무엇보다 하드웨어의 강도가 관건.왼쪽 끝과 중앙에 힌지가 있어 반으로 접히고 한쪽 끝으로 밀착시키는 도어 형태. 리모컨 작동도 가능하다. _에이치아이도어쪽문이 하나씩 접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쪽으로 슬라이딩되어 전체 오픈이 가능한 형태이다. _World Garage Door레일 상부가 넓게 설계되어 자동차가 지나가도 하중을 분산해 변형이 생기지 않는 고강도 하부 레일을 적용했다. _이지폴딩OUTDOOR밀폐된 차고는 못 만들어도 프라이버시와 방범을 생각한다면 도어는 필수. 스윙, 셔터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할 때.도심 협소주택이라도 차고는 필수. 일부 외기에 노출되지만, 스테인리스스틸 3연동 자동개폐 도어를 달아 필요한 부분을 가렸다. _공감건축사사무소경사가 있거나, 폭과 높이에 여유 공간이 부족할 때 셔터를 쓰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_와이피건축사사무소스윙 업(Swing Up) 형태로 열리는 방식. 도어를 확장해 안마당까지 가리는 디자인이 근사하다. _World Garage Door자료협조_ 에이치아이도어 http://hidoor.co.kr구성 _ 조성일 | 사진 _ 주택문화사 DB, 브랜드 제공ⓒ 월간 전원속의 내집 / Vol.251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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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실내 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 모음
미세먼지 공포는 ‘그린테리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실내 정화는 물론, 보고 있는 것만으로 마음을 즐겁게 하는 실내 식물 리스트.아레카야자NASA가 지정한 실내 공기정화 식물. 습도 조절 능력도 뛰어나 풍성하게 두면 가습기를 대신할 정도다. 실내 적응력이 좋아 손쉽게 키울 수 있다.스파티필룸대표적인 공기정화 식물로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일산화탄소 등을 제거하며 냄새 제거 효과까지 있다. 음지에서 잘 자라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수박필레아쐐기풀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관상용으로 주로 재배한다. 잎 위쪽이 톱니 모양으로, 표면에는 규칙적인 은색 무늬를 갖고 있다. 여름이 되면 줄기 끝에서 희고 작은 꽃이 핀다.네프롤레피스다른 고사리에 비해 건조에 강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공기 중 유행성 오염물질, 특히 포름알데히드와 알코올 성분을 제거하며 습도 조절도 돕는다.멕시코소철전형적인 고생대 식물로 튼튼한 입과 독특한 몸통 라인을 갖고 있다. 성장 속도가 매우 더딘 편이며, 반음지 실내에서 키우기 좋다.몬스테라관엽식물로 구멍이 있는 넓고 갈라진 잎이 특징이다. 플랜테리어에 자주 활용되는 식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낸다. 줄기를 물에 꽂아 넣고 뿌리가 날 때까지 키우는 수경재배도 가능하다.타마라크 크로톤햇빛을 받는 양에 따라 잎의 색이 달라져 ‘변엽목’이라 불리기도 한다. 뛰어난 공기정화 효과로 새집증후군을 없애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직사광선에서 키울 때는 흙이 마르지 않게 조심하고, 빛을 좋아하니 창가 밝은 곳에 두면 좋다.극락조화뉴기니와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 극락조를 닮아서 붙은 이름이다. 두껍고 큰 타원형 잎이 특징으로, 볕이 잘 들고 적당한 습도에서 생육이 좋다. 관리만 잘 하면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 증산작용이 활발하고 미세먼지 흡착력이 뛰어나다.멜라니 고무나무인도 고무나무보단 잎이 조금 작고, 갸름한 형태다. 새로 나오는 잎은 붉은 빛을 띠며 자라면서 차츰 녹색으로 변한다. 생명력이 강해서 건조한 환경이나 그늘진 실내에서도 잘 자란다.덴마크무궁화하와이안무궁화를 개량시킨 품종으로, 화분에 키우기 알맞은 크기다. 꽃 하나가 지면 또 하나가 펴서 3~11월까지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다. 추위에 약해 실내에서 키우며, 습도가 높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드라세나 드라코훤칠한 키에 시원하게 뻗은 잎이 매력적인 식물.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잎이 건조하면 탈 수 있어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한 것보다 습한 데 약하다.인도 고무나무가장 인기 있는 실내 식물 중 하나. 건조한 환경에 강해 쉽게 죽지 않고, 병해충에도 강하다. 반양지 식물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고, 꺾꽂이를 통해 번식한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으니 화분 밖으로 잎을 늘어뜨리는 다른 식물과 겸식해 연출한다.드라세나 레몬라임원산지가 열대 아프리카로 곧게 자라는 딱딱한 싹을 가지고 있고, 잎은 선명한 윤기를 띤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이 좋으며, 화분의 흙 표면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줘 관리한다.마가렛아담하고 예쁜 꽃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쭉 핀다. 여러 포기를 모아서 심으면 볼륨감이 좋다. 다습과 건조에 약하고,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홍죽, 천년죽이라고도 불린다. 잎의 색상이 화려하며 밝은 빛을 좋아한다. 줄기가 곧게 서는 것이 특징이며, 줄기 끝에 퍼지는 모양으로 잎이 달린다. 잎이 건조하지 않도록 자주 분무해주는 것이 좋다.드라세나 마지나타드라세나 식물군 중 가장 키우기 쉽고 널리 알려진 종류. 야자수처럼 뭉쳐나는 잎으로 실내에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실내 공기 정화 능력도 우수하다. 건조함에 강하고 예민하지 않은 편으로, 잎이 처진다 싶을 때 물을 주면 된다.드라세나 아이차카홍죽, 천년죽이라고도 불린다. 잎의 색상이 화려하며 밝은 빛을 좋아한다. 줄기가 곧게 서는 것이 특징이며, 줄기 끝에 퍼지는 모양으로 잎이 달린다. 잎이 건조하지 않도록 자주 분무해주는 것이 좋다.화분 - 데팡스식물 - 스타일링 김원희구성 _ 이세정 | 사진 _ 변종석ⓒ 월간 전원속의 내집 /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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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쓸모 많은 주택 실내외 벤치 디자인
집에 앉는 공간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앉는 행위는 휴식과 대화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주택 안팎을 채운 다양한 벤치 아이디어를 소개한다.개비온을 낮은 담장 겸 벤치로 설치했다. 동네 주민들이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함께 앉아 담소를 나누기도 좋은 공간이다.하우스컬처©진효숙계단참을 수평적으로 연결하고 창이 나 있는 곳만큼 벤치로 둘러 코지 스페이스가 만들어졌다.에이라운드 건축상부에 창을 달고 하부 수납장을 허리춤까지 높여 벤치로도 사용한다. 경치는 누리되 실내 프라이버시도 보호할 수 있다.모루초디자인벤치 디자인, 이것만은 알고 준비하세요- 기둥과 기둥 사이, 붙박이장으로 인해 오목하게 들어간 공간은 벤치를 만들기 최적화된 장소다. 하부는 수납장으로 계획하면 활용도를 높일 수 있고, 색상과 자재는 바닥재와 맞추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유용하도록 현관에, 노약자의 안전한 목욕을 위해 욕실에, 공간을 절약하는 용도로 계단참에 설치하는 등 아이디어만 더하면 단순한 휴식 이상의 기능을 할 수 있다.- 하부 구조 없이 벽에서 좌석만 앞으로 나오는 캔틸레버 방식이라면 벽과 벤치가 만나는 접점 부분에 응력이 높아지므로 구조적인 보강이 필요하다.공간에 딱 맞추어 제작한 신발장 한쪽 벽에 나지막한 벤치를 두어 앉아서 신발을 신거나 외출 시 가족을 기다리기 좋다.우노가구뒷마당으로 가는 길에 계획한 화단 겸 벤치. 공사 단계부터 집과 어울리게 디자인하고, 벤치와 벤치 사이에는 미니 수돗가도 설치했다.미우가디자인©류인근계단 아래 데드스페이스를 벤치로 활용했다. 폭을 넉넉히 설정하면 눕거나 평상처럼 쓸 수 있다.디자인밴드요앞 건축사사무소©이병엽.담장과 같은 자재로 수납형 벤치를 제작하고 파이어 피트를 두어 가족의 야외활동 을 위한 공간으로 계획했다.바이아키취재_조성일 | 사진_주택문화사 DBⓒ 월간 <전원속의 내집>/ Vol.237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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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주택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팬트리 활용법
주방을 넘어 집의 수납을 책임지는 팬트리. 기능을 더해 디자인까지 만족시켜줄, 팬트리의 정석이 될 공간들을 모았다.팬트리를 겸하는 보조주방을 계획하고 바닥재를 통일해 주방과의 연결성을 살렸다. 아일랜드 하부에는 요리에 필요한 소스, 향신료 등을 모아 체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romentor design studioENTRANCEⓒ변종석블랙 & 화이트 콘셉트에 걸맞게 입구에서부터 집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특히 현관 좌우에는 벽체처럼 보이는 깔끔한 마감의 팬트리를 배치하여 수납 활용도를 높였다.817designspace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거실과 식당이 개방되어 있어 복도를 따라 전체 가구를 연결했다. 그리고 앞쪽으로 내부 깊이가 1m 정도 되는 큰 워크인 클로짓(Walk-in Closet)을 설치해 공간 분리 역할을 강조했다.Rimdesignⓒ도서 「최고의 주택 평면」오픈형으로 디자인한 현관 수납공간. 유모차나 자전거 등 부피 큰 물건을 보관하거나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확인하기에는 문이 없는 편이 더 편리하다.house stageⓒ도서 「최고의 주택 평면」크지 않은 현관일수록 수납과 인테리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곡선의 벽을 이용해 한쪽에는 신발을, 다른 한쪽에는 캠핑 도구 등을 넣고, 접이식 문으로 분리와 확장이 용이하도록 했다.house stage복도 벽쪽으로 위치한 기존 유리장에 철거 불가능한 내력벽이 있어 그곳에 청소도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튀어나온 라인에 맞춰 유리 장식장을 설치해주었다.RimdesignKITCHEN냉장고 옆 코너 공간에 스윙아웃도어와 180° 경첩을 달아 팬트리를 겸한 미니 홈 바를 만들었다. 수납은 물론 조명과 콘센트를 넣어 사용자의 편의까지 두루 살핀 디자인이 돋보인다. 문이 있어 오픈과 분리가 용이해 공간 활용이 자유롭다.J2GOB DESIGN안방 드레스룸과 주방 사이에 철거할 수 없는 기둥을 이용해 주방 쪽에서는 팬트리, 드레스룸 쪽에서는 옷장이 되도록 디자인했다. 가구는 림디자인 자체 제작이며, 내부에는 견고한 블룸(BLUM)社 하드웨어를 적용했다.Rimdesignⓒ변종석주방 옆 기존에 있던 공간을 팬트리로 만든 사례. 공간에 맞춰 수납 선반을 설치하고 자주 쓰는 물품을 놓았다. 식재료별로 바구니에 담아두면 재료를 찾기도 편하다.sudam architecture허물 수 없는 내력벽들로 다양한 동선 계획이 어려웠던 좁은 주방이라 최대한 심플하게 구성하고자 했다. 식료품을 보관하는 팬트리 공간과 함께 식기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도록 그릇장도 옆에 나란히 배치하였다. 팬트리를 포함해 한 면이 연결된 제작 가구에는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소형가전들을 보기 좋게 넣어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구획했다(팬트리 브랜드 : 하만·누오미).romentor design studio다이닝 공간 뒤에 두어 동선을 배려한 팬트리. 사용된 선반은 물건의 크기 및 사용자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자유로워 쓰임새 또한 다양하다. 팬트리 도어의 색상을 벽과 통일해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췄다.hongyedesignⓒ레이리터주방 확장과 구조 변경으로 얻은 넓은 면적엔 다이닝 공간을 두고, 기존 창고는 커피바와 팬트리로 계획했다. 팬트리 입구는 슬라이딩 도어로 제작해 개폐 시 버려지는 공간을 대폭 줄였다.romentor design studiotip! 팬트리는 주로 장기 보관하는 품목을 기준으로 사용빈도가 높은 위치를 선정하여 계획하는 것이 좋다. 즉, 주방-현관-세탁실-복도 등 자주 반복되는 행위가 이루어지는 동선에 팬트리를 배치하는 것이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이다.FURNITURE넉넉한 수납을 자랑하는 키큰장에 주방의 넘쳐나는 살림살이들을 한 번에 정리했다. 이러한 수납장은 안쪽 깊숙이 보관된 제품도 손쉽게 꺼낼 수 있고, 여러 개를 층층이 쌓아서 보관할 필요도 없어 공간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Rimdesign자주 사용하는 청소기와 생필품 등을 보관할 팬트리장을 쉽게 손닿을 수 있는 곳에 설계해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미리 위치를 고려한 덕분에 청소기를 충천할 콘센트도 안쪽에 마련할 수 있었다.romentor design studio미처 팬트리 공간을 마련하지 못했다면 일반적인 수납 가구로 오픈형 팬트리를 꾸미는 것도 방법. 선반인서트를 사용하면 층을 분리해 다양한 크기의 양념통과 보관 용기 등을 수납할 수 있다.IKEA수납장 상부를 팬트리 도어로 활용했다. 중앙에는 무거운 그릇과 주방용품을 차곡차곡 정리할 수 있는 널찍한 선반을 두었다. 문 안쪽에는 랙을 부착해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수납을 꼼꼼하게 신경 쓴 세심함이 돋보인다.UNOtip! 팬트리 하드웨어는 양쪽으로 돌려서 사용하는 방식, 단순한 돌출형 시스템, 고정 선반식 등 다양하므로 보관할 내용물과의 간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특히 보관할 물건이 크고 무게감이 있다면 움직임이 적은 하드웨어가 좋다.취재협조로멘토디자인스튜디오 https://romentordesign.com림디자인 http://rimdesignid.com제이곱디자인 https://j2gob.design홍예디자인 http://hongyedesign.co.kr㈜마춤가구 우노 www.unogagu.co.kr이케아 www.ikea.com/kr/ko취재_ 김연정 | 사진_ 진성기(쏘울그래프)ⓒ 월간 전원속의 내집 / Vol.260 www.uujj.co.kr월간 <전원속의 내집> 의 기사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복사, 배포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오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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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자재탐구 / 천연석 뺨치는 e-stone(이스톤) 열풍
내구성과 강도, 가공성까지 모두 갖춘 인테리어 대리석이 내장재의 핫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방 상판뿐 아니라 대형 면적의 벽체 시공까지 활용할 수 있는, 이제는 이스톤 시대다.취재 이세정 취재협조_ LG하우시스 www.lghausys.co.kr천연 대리석은 원하는 색이나 패턴을 바라는 양만큼 지정하기 어렵고, 교체가 필요할 때 이전에 시공했던 제품을 다시 구하기도 쉽지 않다. 강도나 가공 문제도 있어서 실제 주방 가구 상판이나 욕실 마감재에는 인테리어 대리석을 많이 쓰는 추세다.특히 최근 등장한 엔지니어드 스톤, 줄여서 ‘이스톤’으로 불리는 자재는 기존 인테리어 대리석의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토파즈, 사파이어, 에메랄드 원석에 버금가는 강도를 지닌다. 천연 석영계 재료를 90% 이상 함유해 외관은 천연 대리석 같지만, 내구성과 내수성이 천연석보다 뛰어나다. 기존에는 아크릴계 인조 대리석을 많이 사용해왔으나, 최근에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할 수 있는 이스톤)이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천연석에 버금가는 색상과 패턴, 질감을 가진 이스톤 주방 상판, LG하우시스 비아테라 아우라이스톤은 가장자리 마감과 가공에 유리한 소재다. LG하우시스 비아테라 미뉴에트고급스러운 외관에 내구성 높은 이스톤최근 문을 연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는 환영홀과 탑승동, 화장실 벽체에 최신 인테리어 대리석 제품들이 시공되어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계자는 “천연석 대비 다양한 컬러와 동일한 패턴을 유지할 수 있는 점을 인정받아 시공이 결정되었다”고 설명하며 “설계자 의도에 맞춰 10여 차례의 컬러 매칭을 통해 공간에 어울리는 색과 패턴을 제안하며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현장에 적용된 LG하우시스의 비아테라, 하이막스 제품은 긁힘이나 깨짐에 강한 내구성을 지녀 마모되기 쉬운 공용 공간에 적합하고, 얼룩이나 오염에도 강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비아테라 제품은 천연 석영과 레진의 진공·진동·압축 프레스 성형 기법이 더해져 제품 내부에 빈 공간이 없어 수분 흡수를 방지하는 성능을 갖고 있다.취향과 공간 콘셉트에 맞춰 선택의 폭도 넓어져현재 LG하우시스는 미국 현지에서 직접 가동하는 공장을 통해 비아테라를 국내에 공급하며 모노, 멀티, 미러, 퓨어, 베인 등 총 5가지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단색의 칩을 모티프로 디자인해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모노’, 천연 화강석의 화려하면서도 다채로운 컬러로 클래식한 멋을 살린 ‘멀티’, 투명하고 반짝이는 거울 칩이 적용된 ‘미러’에 천연 대리석 수준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베인’ 등에 이르기까지 취향과 공간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아일랜드형 주방 상판에 시공된 이스톤 모델욕조 테두리를 고급스럽게 마감한 이스톤 사례오염에 강하고 대형 사이즈로 공급 가능해비슷한 시기에 오픈한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도 엘리베이터홀, 세면대, 로비와 인포데스크, 휴게 공간 내 가구 상판 등 다양한 부위에 인테리어 대리석이 시공되었다.LG사이언스파크는 연구에 몰두하기 위한 공간을 위해 화이트와 그레이를 기본 컬러로 비아테라 PU610(울트라화이트)를 적용했다. 관계자는 “강도와 가공성뿐 아니라 박테리아나 오염에 강해 상업용 벽체에 적용하기 좋은 조건의 자재”라며 “사이즈 역시 대형 판재로 공급되어 디자인에 맞는 다양한 크기로 벽체 시공이 가능했다”고 평가하고 있다.그간 ‘하이막스’로 대표되던 인테리어 대리석 시장에 프리미엄 이스톤 제품인 ‘비아테라’까지 더해지면서 건축 디자인의 제한은 더욱 사라질 전망이다. 특히 하이막스 제품은 세계적 디자이너인 자하 하디드(Zaha Hadid), 론 아라드(Ron Arad), 장 누벨(Jean Nouvel) 등이 즐겨 찾는 소재로 유명세를 타면서 광저우 오페라 하우스, 스페인의 푸에르타 아메리카 호텔, 독일 포르쉐 뮤지엄, 뉴욕 브룩클린 박물관 등 세계 곳곳에서 시공되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 건축자재, 그중에서도 인테리어 대리석의 열풍은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인천공항제2터미널 화장실 벽면과 세면 상판에 시공된 사례LG사이언스파크 내 곡선 벽면을 시공한 하이막스 제품ⓒ 월간 전원속의 내집 2018. 4 / Vol.230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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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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