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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 트리플힐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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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04 / 전원속의 내집

교통부터 시작해서 교육, 여가까지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용인 동백 택지지구. 흥덕에서 큰 열풍을 일으킨 트리플힐스가 동백에 또 한 번의 출사표를 던졌다.

 

취재 이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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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주차장과 마당을 가진 유니크한 택지지구 내 마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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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 트리플힐스의 전체 조감도


트리플힐스가 오는 4월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92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동백지구 내 단독주택단지로 185~307㎡(56~93평) 36세대 규모다. 동백 트리플힐스는 개발이 거의 완료되어 기반 시설이 모두 갖춰진 동백지구 한복판에 위치한다. 대지는 과거 10억원대 이상으로 분양되던 타운하우스 개발이 중단된 땅으로, 한동안 공터로 자리했던 곳을 트리플힐스가 새롭게 필지를 분할해 재편성했다.
동백의 노른자 땅에 오랫동안 개발이 정체된 이유는 이렇다. 2015년 이전,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 블록은 가구 수 규제로 인해 대형 규모 주택만 공급이 가능했다. 때문에 높은 분양가로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어, 개발이 지지부진했던 것이다. 이에 정부는 단독주택 건립 활성화를 위해 필지 분할과 가구수 제한 등 관련 규제를 완화했고, 개발사업자가 기반시설 등을 조성한 뒤 필지를 분할해 개별등기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후 중소형 필지의 블록형 단독주택 분양이 호황을 맞았고, 흥덕 트리플힐스의 성공 사례가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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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 트리플힐스가 들어설 실제 대지 모습. 단지 뒤편으로 석성산이 한눈에 펼쳐진다. 


소형의 독립 필지 분할로 분양가 맞춰
작지만 강한, 유니크한 단지 표방


트리플힐스 사업팀 김대아 본부장은 “용인 동백은 샐러리맨 아빠와 어린 자녀가 있는 젊은 가족이 많은 곳이다. 지역 특성을 살려 필지 면적을 조금 줄이는 대신, 50% 꽉 채운 건폐율로 2.5층의 집을 지어 분양가격을 낮췄다”며 “이웃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약간의 융자만 받고도 마당 있는 집을 누릴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단지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입주자 입장에서는 소형의 독립 필지들을 개별 등기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기존 예산이 부족한 경우 땅콩집을 지어 두 세대 입주로 이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등기 문제가 늘 걸림돌이 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한 세대가 토지부터 주택까지 한 채를 오롯이 소유하기 때문에 평생 안심하고 부동산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주차 관제 홈오토메이션, CCTV 설치를 통한 보안 등 각종 편의시설을 지원한다. 지난 흥덕 트리플힐스의 단지 가치를 그대로 계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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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 트리플힐스 내 3가지 타입의 주택 모델 중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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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내 도로와 마주한 주택 이미지

실제 흥덕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전체 약 9,700㎡ 규모의 부지 위에 5개 단지, 총 200개 필지가 큰 인기를 끌며 빠르게 분양을 마무리한 바 있다. 1년 내 필지 분양이 완료되고, 현재 건축이 한창인 흥덕 트리플힐스는 최근 건축주들의 니즈를 정확히 읽은 것이 주효해 프리미엄의 가치를 지닌 단지 개발을 실현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동백 트리플힐스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일산 이후 동백은 제2의 도심 단독주택 메카로 여겨진다. 교통이나 교육 여건이 뛰어나고 주변 석성산을 비롯, 자연이 가까워 아이들을 키우기에도 최적의 조건이다. 또한, 초중학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또래 부모들이 많아 교육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현재 동백지구에는 단독택지 500세대, 타운하우스 700세대, 전원주택 400세대 등 총 1,600세대 이상의 단독주택이 자리 잡고 있고, 지금도 곳곳에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동백 트리플힐스 필지 분할도 및 분양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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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석성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동백 트리플힐스는 단지에서 차량으로 분당 신도시까지 10분대, 서울 강남까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에버라인인 어정역을 통해 분당선 기흥역(구 구갈역)에서 환승하면 서울 강남 및 수도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마성나들목(IC) 접속도로가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이마트, 롯데시네마, 아울렛쇼핑몰, 호수공원 등을 누릴 수 있고, 동백 세브란스병원도 개원한다.
김 본부장은 “용인, 판교 등은 물론 서울 강남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이다. 젊은 가족이라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중간 단계, 단지형 단독주택지에서 마당 있는 내 집을 누려볼 최적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승부
홈포인트코리아의 고단열 디자인주택으로

동백 트리플힐스는 필지와 주택이 함께 분양되며 실질적인 단지 설계와 시공은 단독주택 건설업체인 홈포인트코리아가 맡았다. 홈포인트코리아는 흥덕 트리플힐스 시공사로 선정되어 이미 택지지구 건축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동백에서도 각기 개성이 다른 3가지 타입의 건축안을 선보이며, 다양한 평면의 맞춤형 설계로 입주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변형도 일부 가능하며, 다락방 구조를 만들어 수요자의 선호를 높였다.
홈포인트코리아 측은 “다락방을 포함한 2.5층 규모로 56평형(실평수 45평) 면적을 누릴 수 있다”며, “기존 30평대 아파트에 살던 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평수로 아파트에는 없던 공간들, 즉 아빠의 취미실이나 아이 놀이방 등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파트보다 난방비를 최소 30% 절약할 수 있는 고단열 주택으로 시공된다”고 전했다.
분양가도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4억9천만원 후반대로 책정했다. 이는 공동 설계와 시공으로 건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금액이다. 또한, 공동 시공으로 인해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 또한 이점으로 다가온다.
흥덕에서 증명된 트리플힐스의 단지 기획력과 일본에서도 인정받은 홈포인트코리아의 시공 노하우. 이 둘이 만나 시너지를 내는 동백 트리플힐스는 앞으로 동백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적의 단독주택을 최소의 비용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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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요 및 주변현황
단지 위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92
단지 면적 : 7,330.80㎡(2,217.57평)
지역 / 지구 : 도시지역,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제1종 일반주거지역)
도로현황 : 서북측 - 18M 도로, 동북측 - 13M 도로
건폐율 / 용적율 : 법정 50% / 100%
용도 : 단독주택
분할 필지면적 : 140.50~232.50㎡ (42.5~70.33평)
건축 규모 : 지상 2층 + 다락
주차 필지당 : 1대
부대시설 : 경비실

​문의 :  트리플힐스  031-285-0552  www.treefullhill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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