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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계절을 담는 패브릭 소품 / Autumn Cu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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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177-01 / 전원속의 내집

한결 차가워진 바람이 성큼 다가온 겨울을 깨닫게 하는 11. 집 안 가득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부드럽고 포근한 기운이 물씬 감도는 쿠션에 주목할 것.  

​취재 김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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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오밀조밀 크로셰 뜨개질로 완성된 원형쿠션 Marta. 동글동글한 호박모양은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차분한 분위기의 컬러 조합이 깔끔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낸다. 아담한 사이즈로 거실이나 아이 방의 데코로 좋은 아이템. ø30×D10() hpix

      

02 네덜란드 디자인 브랜드 Tas-ka에서 제작한 Play Farm(Brown House) 쿠션은 100% 천연 원단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퀄리티가 뛰어나다.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화사한 컬러뿐 아니라 입체적인 모양으로 위트를 더했다. 50×50() hpix

    

03 올빼미 쿠션은 덴마크 토털 리빙 브랜드 Brooming Ville 제품.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프린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파나 침대 위에 두면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가 되어 공간에 멋스러움을 더한다. 50×50() whimsy

     

04 NUMERO74의 하트 쿠션 중 믹스 파스텔(Mix-pastel) 시리즈. Gray, Green, Pink, Blue 등 총 여섯 가지 색상이 있어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솜이 포함된 쿠션이라 커버와 따로 분리되지 않는다. 40×33() 8colors

      

05 Britt Bonnesen이 디자인한 Brick. 패치워크나 직소퍼즐을 연상시키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쿠션이다. 여러 컬러와 각기 다른 종류의 패브릭을 사각 형태로 잘라 이어붙여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는 기하학적인 모양을 만들어냈다. 컬러는 9가지. 60×50() innometsa

      

06 마치 눈꽃이나 별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하는 쿠션. 앞면에는 차분한 올리브와 블랙 컬러를, 가장자리에는 로즈 컬러를 더해 포인트를 주었다. 유니크한 형태 덕분에 의자 위에 올려두면 인테리어 장식으로 훌륭하다. ø40() r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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