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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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 만드는 남자 ‘베이킹파파’
    • 빵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빵을 만들게 된 남자. 도심 속 아파트와 빌라를 오가던 그들의 이야기는 한적한 시골 마을 전원주택에서 다시 시작된다.
    • 03-22 10233views
  • 21
    • 조작된 정보의 바다 속에서 감춰진 진실을 찾는 여정
    • 언젠가 건축주와 함께 황토대리석을 취급하는 한 업체를 방문했을 때의 이야기다. 회사 대표는 “황토대리석의 흡습성을 보여주겠다”며 분무기로 대리석에 물을 뿌렸다. 물은 황토대리석에 잘 스며들었다. 그러고 나서 “황토대리석에서만 원적외선이 나온다”며 옆에 있던 옥 덩어리와 함께 같은 시간 동안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시켰다. 순간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이렇게 잘못된 상식들이 만들어지는구나!’
    • 03-15 3995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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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웃을 만나는 방법,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 지난 칼럼에서 나는 집짓기를 계획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그에 앞서 ‘상상하기’를 권했다. 그들 중 일부는 상상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이들이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계속 고민하던 차에 상상의 힘을 더해 집짓기의 윤곽을 잡아가고 있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상상이 완성되기 전, 건축주가 꼭 알아야 할 작은 원칙 하나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 02-11 5892views
  • 19
    • 차(茶) 문화공간, 구도심 골목 안 ‘루치아의 뜰’
    • ‘스텔라’는 이 집에 살다 떠나간 할머니의 세례명, ‘루치아’는 집의 새로운 주인 석미경 씨의 세례명이다. 같은 성당에 다녔지만 만난 적은 없던 두 사람은 운명처럼 ‘집’이라는 또 하나의 교집합을 만들게 된다. 지금 전하는 이야기는 ‘스텔라의 뜰’이 ‘루치아의 뜰’이 된 사연이다.
    • 01-26 28713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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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우스에세이 / 상상을 통해 마주하는 집에 대한 진실
    • 칼럼을 맡아 그 처음을 ‘어떤 글로 시작해야 좋을까?’라는 고민을 잠시 해봤다. 그리고 내 머리 속에 떠오른 단어가 ‘imagine’이었다. 이 칼럼을 읽는 독자 대부분은 아마도 지금 건축주이거나, 앞으로 주택을 짓고 사는 것을 꿈꾸는 예비 건축주들일 것이다.
    • 01-11 3843views
  • 17
    • 엔에스홈, 액티브하우스(Active House) 세미나 개최
    • 액티브 하우스는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한 집으로 다양한 장치나 설비를 건축물에 활용해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생산하여 자체적으로 소비하는 주택입니다. 세미나를 통해 액티브하우스를 국내 목조건축에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봅니다.
    • 10-16 8700views
  • 16
    • 2015 친환경건축축제 개최(10.29~11.1)
    • 경기도와 사단법인 국토환경지속성포럼에서 2015 친환경건축축제를 개최한다. 녹색건축과 관련된 세미나, 그린홈 짓기 체험, 친환경 재료 및 설비, 친환경 건축설계 및 시공사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10-08 3297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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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거 / 황인구 씨의 ‘아키의 캠핑&건축家’
    •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에 와서야 캠핑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지만, 황인구 씨는 이미 2008년도부터 캠핑을 취미로 시작해 블로그에 캠핑 후기와 정보를 포스팅해왔다.
    • 10-01 6454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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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이천 목공소 ‘가구장이 박홍구’
    • 느리게, 욕심 부리지 않고 소박함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2005년 5월 ‘전원에 산다’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박홍구 씨네 가족. 세월이 한참 지난 후 다시 찾은 그곳에는 집 안 구석구석 그들의 지난 이야기가 빼곡히 담겨 있었다.
    • 08-28 15760views
  • 12
    • 오랫동안 꿈꿔온 집, 나만의 상상을 더해보세요
    • ​아파트에 사는 내내 단독주택에서의 삶을 꿈꾸며 가족의 보금자리를 그림으로 그리고 섬세하게 기록해왔다는 한 건축주가 제게 설계도를 내밀었습니다. 건축주가 손수 그린 설계도를 들고 찾아온 것은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 08-20 9822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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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카페 교동899 창업분투기
    • 강릉시 교동 899번지에 위치해 이름 붙여진 카페 ‘교동899’. 지난 2012년에 문을 연 카페는 핸드드립커피는 기본이요, 한옥카페답게 강릉의 명물로 꼽히는 사천한과와 조청, 유기농 곡물로 만든 빙수와 인절미ㆍ모찌 등의 전통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너른 정원을 중심으로 본채와 별채로 구성된 카페는 강릉지역 예술가들을 위한 갤러리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어 작은 미술관으로도 손색이 없다. ​
    • 07-09 20568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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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ㆍ가구ㆍ커피가 한 자리에, 카페 디자이노
    • “카페에요, 가구점이에요?”란 물음을 가장 많이 받는다는 카페 디자이노(design-o). 목조건축을 전문으로 설계하는 건축가 최진헌 씨와 웹 디자이너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한 아내 최종숙 씨가 하루 종일 함께하는 오피스 공간이다. 디자이노에 발을 디딘 순간부턴 커피향에 한번, 다양한 가구 모습에 한번, 건물 속 건물의 모습에 또한번 매료된다. 오감을 자극하는 곳, 카페 디자이노를 만난다.
    • 07-03 10790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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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가 손수 지은 강화도 펜션 NANY HOUSE
    • 강화의 저녁풍경에 폭 안긴, 그림 같은 세로집을 지었던 황진석, 김난희 부부. 2년이 지나 이들은 서로의 이름을 딴 펜션 두 동 ‘나니’와 ‘지니’를 지었다. 처음 방문한 마을인데도 결코 낯설지 않은 것은 부부가 직접 지은 집에서 묻어나는 따스함 때문일까. 그간 겪었던 우여곡절이 고되지만은 않았다는 부부에게서 삶의 넉넉함이 느껴진다. ​
    • 05-26 14319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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