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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베이징에서 콜라주플러스와 라문의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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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베이징/디자인베이징 페어가 2016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6년부터 시작된 아트베이징(Art Beijing)은 이미 십 년이라는 경험과 노하우로 중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자리잡았다. 2015년부터 서브섹션 개념으로 디자인베이징이 아트베이징 기간에 함께 개최되었는데, 올해 2회를 맞이한 디자인베이징은 이미 아트베이징의 인기를 넘어서고 있으며 중국의 대표적 디자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디자인베이징을 총괄하고 있는 이동임 감독은 “9월에 열리는 베이징의 또 다른 디자인 행사인 베이징 디자인 위크(Beijing Design Week)는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시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에 반해, 디자인베이징은 전시기획자와 고객, 에이전시가 직접 만나 비즈니스를 만드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아트베이징에서 확보된 네트워크와 노하우로, 참가업체, 관객, 고객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디자인베이징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장승효, 김용민 작가가 이끄는 ‘콜라주플러스(col.l.age+)’는 이탈리아의 디자인 거장인 알렉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 와 협업하여 디자인베이징을 위한 특별한 크로스 오버 작품을 선보였다. 평소 시적 삶을 강조한 멘디니에 따르면 집은 아름다움과 자유, 조화로 가득 찬 개인적인 장소여야 한다는 것이다. 멘디니의 시적인 분위기와 콜라주플러스의 만남은 환상적인 시각 효과를 주는 대규모의 설치작업과 비디오 작업으로 이루어졌다. 화려한 색상의 콜라주 이미지로 만들어진 타일 모양의 모자이크와 특유의 경쾌함과 강렬한 색의 대비로 만들어진 비디오 작품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람보르기니가 후원한 이번 협업의 대표작은 멘디니의 프로스트 의자(Proust Armchair)와 ‘라문(RAMUN)’ 아물레또(amuleto)를 ‘콜라주플러스’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웅장한 규모의 설치작품에는 대형 샹들리에, 세 개의 프로스트 의자, 세 개의 영상 작업과 다수의 ‘라문’ 아물레또가 포함되었다. 드리밍 멘디니(Dreaming Mendini)라는 제목의 비디오 작업을 포함한 4~5분짜리의 각기 다른 영상이 세 개의 각기 다른 프로스트 의자 뒤에 설치되었다. 각각의 영상과 프로스트 의자, 아트 블로썸(Art Blossom)이라고 불리는 타일 타입의 작품과 샹들리에는 멘디니가 평생 동안 디자인 한 제품의 이미지와, 그의 드로잉, 전시전경 등의 이미지 아카이브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설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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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멘디니의 시그니처 작품인 프로스트 의자는 다른 디자이너나 아티스트와 협업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콜라주플러스’와의 협업은 장승효 작가의 오랜 러브콜을 디자인베이징에서 맨디니에게 전했고, 이에 멘디니가 흔쾌히 허락하면서 이뤄졌다. 디자인베이징 오프닝에는 멘디니와 콜라주플러스팀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최근에 ‘콜라주플러스’는 아트파리 아트페어(Art Paris Art Fair)의 특별 프로젝트인 그랑팔레 파사드프로젝트(Façade of the Grand Palais)에 초대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그랑팔레 건물 전면을 비디오로 맵핑한 작품으로 콜라주플러스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환상적인 이미지 콜라주로 현지의 뜨거운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콜라주플러스’는, col.(함께) ,l(하나로), age(시대, 움직임), +(지속적 시너지로서의 플러스)를 조합한 스튜디오 이름이다. 디지털 미디어 작업에서 하나의 인격체처럼 같이 일하는 김용민 작가가 장승효 작가와 함께하고 있으며, 음악은 고지인 작가가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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